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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최근 뉴스를 보니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땅값이 2000조가 올랐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국토부 주장은 통계를
가지고 왜곡하지말으라며 반박하였다.
서로간의 팽팽한 주장을 펼치는 가운데
실제로 경실련에서는 국토부 및 공시지가를 산출하는 한국감정원의

관계자들을 고소하며 국토부는 이에
반박하며 공개토론을 제안하였다.
이르면 다음주에 공개토론이 열릴예정이다. 바로 이 가격에 대한
서로 입장차이가 큰데요..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죠.. 각 거래소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거래량따라 현저하게 가격이 다르기도 합니다. 17년 비트코인 불장 때 이러한 재정거래가 가능했었지요..

다시 이야기를 이어 가도록하겠습니다.
경실련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1979년부터 2018년까지 40년간

전국 땅값 상승세를 분석하였습니다.
2018년 말 기준으로 대한민국 땅값의
총액은 1경1545조원 입니다. 여기서
정부 보유분을 뺀 민간토지보유분은
9489조원 입니다. 1979년에는
325조원에서 40년만에 약 30배 올랐다고 합니다. 땅값은 2010년에서 2015년까지
6000조원대에서 정체되어 있다가
2016년말 7435조원
2017년말 8327조원 (892조원 상승)
2018년말 9480조원(1162조원상승)
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년대비 1년간 땅값상승 총액은
731조원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문정부가 들어서면서
2017~2018년 2054조원이 늘었습니다.
노무현정부때는 3100조원이 늘었는데
노무현때보다는 작지만 문재인정부가
출범한건 겨우 절반밖에 지나지
않았다는겁니다. 앞으로 절반이 더
남았으니 연평균 상승분을 보자면
역대 정권별 중 문재인정부가 최고입니다.

과연 어떻게 경실련에서 이런통계가
나올 수 있었을까 하면 경실련은
경제 관련하여 가장 오래된 시민단체중
하나 이기도 하며 이 단체가 갖고있는
문제의식 중 하나는 '불로소득' 


이라는 겁니다.  ''불로소득'' 의 대표적인게
바로 부동산 입니다. 이 부동산은
소유하고 있는것만으로도 돈을 벌어다
줍니다. 경제정의를 실천하는데 있어서
이 불로소득은 맞지 않습니다.
경제정의실천을 위해선 불로소득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이 불로소득이 2000조가
늘어났겁니다. 불로소득이 많은거는
건강한 사회가 아닙니다. 일하는
가치를 얻지않기때문이죠.. 근로의욕을
상쇄시키기에 ''백날 일해봤자 집 한채
사기 힘들구나'' 라는 겁니다.
그래서 불로소득에 대해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기때문에 불로소득을
환수할 수 있는 수단이 세금입니다.
정부는 세금을 걷어서 사회의 분배정의를
실현하겠다는 거겠죠. 그런데 부동산의
세금기준이 되는게 바로 공시지가 입니다.
경실련에서 문제로 삼고있는게

이 '공시지가'인데 실제 거래대비 너무
터무니없이 낮다는겁니다. 경실련
전국 주요필지 132개를 조사했더니
땅값이 공시지가의 43%불과했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공시지가 2018년 말
4080조원인데 시세반영률 43% 역산했더니 실제 전국땅값은 9489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국토부는 경실련이 내놓은 수치가
객관적인 토지가격으로 보기어렵다고
반박하였습니다. 국토부가 추정하기로는
일단 전제가 잘못되어 경실련이 주장하는 시세 반영률은43%는 아니고 국토부가
추정한 시세반영률은 64.8% 이
간격이 20% 차이가 난다.

지난 4일엔 국토부는 '경실련의 주장은
국가통계를 임의로 수정,추정해
신뢰성을 무너뜨리는 일방적인것''
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같은 시세반응율을 넣어 계산해보면
전국땅값도 8352조원.국민대차대조표
상의 2018년말 토지자산총액
8222조원 에도 경실련의 수치보다
비슷하다는 거다. 국토부통계가 더 잘맞다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43% VS 64.8%
과연 시세반응율은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원래 공시지가라는게 세금을 걷기위해서
만들어진거라 실제시세보다 낮게 측정될수 밖에 없습니다.
공시지가가 얼마나 시세를 잘 반영하느냐는 시세반응률을 나타내는데요

100% 가까울수록 실제시세와 비슷하다는겁니다. 그럼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느냐는건데 통상 시세반응률은
아파트,주택,토지 순이라고 합니다.
거래량이 적거나 어떠한 물리적으로
조사하는 범위가 넓을수록 시세반응률
현실화 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즉 다시말해 일일이 사람이 하는거라
임장활동을 통해 자금과 시간의 한계로
조사가 어려울수록 정확도가 떨어진다는겁니다.

토지같은경우는 10년동안 거래가 없는것도 많기에 거래내역을 참고하기 어렵고 그러다보니 사람이 돌아니다면서
주변시세와 인근개발로 가격영향을
얼마나 미쳤는지 일일이 돌아다녀봐야 안다는것입니다. 아파트를 예를
들자면 공시지가의 산출근거가 되는
부동산가격조사는 한국감정원
담당을 합니다. 우선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아파트대해서는 월간과 주간단위로
'전국주택동향조사' 발표 합니다.

주간단위는 아파트,공동주택
월간단위는 주택,공동주택,토지
이 중 주간단위는 아파트를 살펴보면
대상은 전국17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대상표본은 전국아파트 8008호
단지기준으로 3698 입니다. 전국의
아파트가 900만호 이니 턱없이 부족한 표본이지요.  지역별로는 서울은
표본아파트607 단지 자치구별로
나누면 한구당 표본지는 20곳 안팎에
불과해 한 주에 최소 한건 이상 거래가
성사되는게 극히 드문 일이죠.
그러다보니 이런상황에서 산출하다보니
가격을 믿을 수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한국감정원 통계를 보고
가격이 안정화 된걸로 생각할 수 있지만
반면, KB 국민은행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이 합병한 은행)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가장많이 취급하는
곳이  KB국민은행입니다.
주간시장동향을 3만327개의 아파트를
가격조사 합니다. 한국감정원보다
4배가 더 표본이 많습니다.
오히려 국가보다 민간 KB국민은행이
더 낫다는 겁니다.

공시지가를 산출하기위해서 아파트경우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한국감정원이 공시지가 산출할때는 공동주택(아파트) 경우 전수조사를
실시 합니다. 전국1339만 채를 조사.
이걸 넉달 반만에 조사를 해야하다보니
한국감정원의  직원은 550명.그중 감평사는 200 명안팎으로
알려있습니다. 이렇다보니 무자격이거나
알바를 동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리적으로 힘들다보는거죠

''경실련''에서는 그나마 아파트는 낫다는겁니다. 진짜 문제는 토지라는거죠
경실련은 지난 5일 국토부 한국감정원
부동산 공시지가 책정관계들을
업무방해 및 직무유기로 검찰해 고발했습니다. 부동산 공시지가가
낮게 책정 되어 서민아파트 보유자들이
과도한 세금을 내야했으며 재벌들, 땅이 많이 가진사람이 유리하다라는 주장입니다. 공시지가를 낮게 책정하면
보유세,재산세 등 세금이
적게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면 비트코인도 왜 가격이 일물일가
법칙이 적용되지 않고 있을까요?
실체가 하나인데 가격은 여러개고 차이도
벌어진다는것은  재정거래를 할 수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직구로 구매하는것도 그런 개념이죠.. 이 코인이 가격이 그렇습니다. 예를 들자면
애플 주가는 나스닥에서 보면 되는거죠

비트코인은 국내 업비트,미국 코인베이스,
비트파이넥스 ,홍콩 바이낸스  등
가격이 다 다르다는겁니다.

비트코인ETF를 미국SEC에서 승인
안하는 큰 이유 진짜가격을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믿을 수 있는 가격을
대체 어떤걸로 해야 될지 모르는거죠.
또 한 거래소까지도 믿을 수없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금값도 각 나라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미국은 뉴욕증권거래소
에서 거래되는 금선물을 가지고 가격을
인정해주는겁니 다.

백트거래소Bakkt 나오면서  점차
ETF의 승인을 모두 기대하고 있는게
이 거래소의 기업이 NYSE를 운영하는 모기업인  ICE라는 거죠.

그러면 여기가 만든 거래소라면
SEC에서도 저 정도면 믿고 보지않을까
라는 기대가 있었던거죠
그런데 이게 웬일 거래소의 거래량이
시장기대에 못미치는거죠..
거래량을 키워서 덩치를 키워하는데말이죠..

그래서 비트코인은 사실 백서에 의하면
탈 중앙화이지만 결국 각국의 정부에서
인정을 해주지않고 부정적인규제만 내놓은다면 결국 시장의
규모가 커지기 힘들고 사람들은 천천히
등을 돌릴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건
탈 중앙화가 아닌 각국의 정부의
중앙화 속에서 기존시스템을 탈중앙화로
넘어가야 한다는것입니다.

이상 SEC의 ETF 승인은 언제가는
될거라는 기대해봅니다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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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암호화폐 매체 코인리더스 기사에는
내년 다가올 비트코인 채굴 반감기에 대한
시장전망을 보여주었다.

세계 최초,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내년 5월경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halving, halvenin를 겪게 된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블록당 채굴 보상은 현재의 12.5 BTC에서 6.25 BTC로 줄어들 예정이다. 이는 공급량 감소로 이어져 가격 상승으로 나타날 수 있다. 실제 역대 비트코인 반감기마다 가격 급등이 일어났다.
 


블록체인 벤처 기업 블록체인 캐피탈(Blockchain Capital)은 2019년 암호화폐 시장 현황 보고서를 통해 "2020년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반감기 이후 채굴 비용이 높아지고 난이도가 상승할 것이다. 이는 더 높은 채굴 수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인기 트레이더 플랜비(PlanB)도 최근 자신의 독자적인 비트코인 가격 차트인 스톡투플로우(stock-to-flow, S2F) 차트 분석을 통해 "다음 비트코인 반감기는 이전 반감기(2013년과 2017년)와 마찬가지로 파라볼릭(포물선)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면서 "비트코인의 공정 가치가 2020년 5월 반감기 이벤트 이후에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영국 소재 소재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셰어스(CoinShares) 최고전략책임자(CSO) 멜텀 드미러스(Meltem Demirors)는 한 인터뷰에서 "내년 5월로 다가온 비트코인 블록 보상 반감기가 비트코인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항상 비트코인 반감기가 현재 시세에 반영이 됐는지 여부를 궁금해 한다. 하지만 비트코인 반감기 전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또 오늘날 비트코인 시장은 규모 자체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이 커졌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백트(Bakkt) 등은 암호화폐 선물 및 파생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물 거래만이 가능했던 지난날과 비교해 투자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은 많아졌다. 따라서 비트코인 시장의 방향성은 반감기를 중심으로 좌지우지되던 지난날과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Grayscale Investments)도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반감기 영향 전망 설문 결과를 게재했는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조사 대상자의 56%가 비트코인 반감기가 시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27%는 시장에 선반영됐다고 답했다. 
 
한편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블록체인 캐피탈(Blockchain Capital)의 파트너 스펜서 보가트(Spencer Bogart)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반감기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인프라의 확대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 반감기에는 더 많은 양의 채굴기 도입으로 네트워크 인프라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해시파워와 네트워크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으며, 더 빠른 유동성을 이끌어내고 추가적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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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얼마전에 시진핑 블록체인 발언소식에
모르고 지나버렸던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부테린
발언 인데요..
저번달 26일 한 트위터조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 지갑이 대규모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가정하자. 우리는 블록체인상
해커의 모든 활동을 역추적한 뒤
과거 DAO 와 같이 유사한 하드포크
진행해서 탈취한 자금을 전부
회수할 수 있다.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이더리움을 도난당해야 이같은
하드포크에 동의하겠는가.. ''
라는 질문을 던졌다.

1만168명 응답자 중
100만ETH 미만은 12%
100~1000만ETH 10%
1000만~1억ETH 17%차지
나머지 복구하지않겠다 는 61% 이다

블록체인은 핵심은 불가변성인데
다시 되돌릴 수 있다라는게 과연 맞는것일까요?
2016년 DAO사태가 있었다.
스마트컨트랙을 통해 중앙화를 벗어나는 리더가 없는 조직을 펼쳤지만
즉, 탈중앙화 자율조직 DAO 는
해킹을 당해 당시 시가로 6000만$
이더리움을 탈취당했었다.

허나 방법은 있었다. 당시 해커지갑으로 이더리움이 전송 된 상태는 아니였던것.
하지만 스마트컨트랙 계약에 따라서
몇일이 지나면  해커지갑으로 자동입금이
되기마련이었다.
여기서 결단의 두가지 논의가 있었다.

스마트컨트랙을 고쳐서
해커에게 탈취당한 이더리움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게끔 할것인가?

아니면 블록체인 상 거래불가변성
인정해 그냥 둘것인가?
라는 투표를 하게되었다.
결과는 블록체인 상의 불가변성도
중요하지만
DAO라는 조직도 아직까지는 실험적인
부분이고 한계에 부딪혀단걸 인정하고
DAO 가 탈중화된 자율조직이지만
문제가 생겼을 땐 같이 개입을 하자는
뜻을 밝혀 이더리움 하드포크
분리가 되면서
기존 블록체인을 유지해야 한다는 진영과
(지금의 이더리움클래식)
VS
하드포크를 통해 새로운체인을 만들어서
도난당한걸 복구하자라는
지금의 이더리움 비탈릭진영이다.

비탈릭이 새로운 이더리움 진영에
서다 보니 지금의 메인된거고
이더리움 클래식은 그들만의 길을 가고있다.

이더리움 2.0 을 내년 앞두고
무슨 의도로 설문조사를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POW작업증명 방식에서
POS 지분증명방식으로 바뀌는게
2.0의 대표적 업그레이드 인데

여기에 대해 한 네티즌은 그렇게 설계한
비탈릭 니가 책임져야 한다 하였고
한 비트코인 전문가는
''거래를 되돌려 원상복구를 하는것은
이미 실패한 블록체인이다'' 라고
비난 하였다

최근 블록체인
중국소식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홍보부에서 이더리움 교육영상
만들었다고 하던데..

참고하시길 바라구요.. 근거확인은
본인이 한번더 살펴보시고  투자도 신중하고 주체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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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샌' 입니다.

오늘은 뉴욕증권거래소의(운영)
모기업인 ICE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
에서 출시한 비트코인 현물기반의 선물거래소 Bakkt가 내년 상반기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결제 앱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Bakkt의 CPO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서
이용자가 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
디지털자산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소비자앱과
가맹점 포털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하였다.
첫번째 파트너스타벅스이며
같이 테스트를 진행과정에 있다고 한다.

스타벅스 경우는 지난해 5월기준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바일결제 이라고 한다. 총 2340만명이 스타벅스
앱에 내장된 선불카드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커피를 사며
이것은 애플페이나 구글페의 사용자는
1000~2000만명 사용자를
보유하는거에 반해 압도적이다.
스타벅스결제의 40% 이 앱을 통해서
결제가 된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스타벅스가 가지고 있는 현금보유량은
2016년 기준으로 12억$ 한화로
1조원이 넘는 수준이다.
이런 스타벅스의 굉장한 영향력과 결제
서비스앱으로 앞서나가는 모습이 있기에
Bakkt 가 이런 스타벅스와 손잡고
결제 서비스를 진행 할 계획인거같습니다

예치금 같은 경우도 미국 여러중소은행을
넘는 수준이다. 사실 Bakkt 거래소
출범 했을 때 기대와는 다르게 거래량이
너무 않나와서 투자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는데 이번  ICE 에서 정말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구나라는 분석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선물만
있었던거와는 다르게 금융시장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갖출 수 있을거라는
점에 기대가 되는 때문인데요.
Bakkt 경우는 미국 뉴욕 금융감독으로부터
신탁기관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투자 생태계
조성을 최우선목표로 제시한 상태다.

연방정부 규제하에서 거래나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 보다 차별성과 우수성을 보이고
있다. Bakkt 는 비트코인을 보관 할 수
있는 웨어하우스를 가동 하면서
디지털자산의 커스터디
(수탁형태 보관관리) 시장을 주도할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있다.

또 한 비트코인선물옵션 상품을
오는 12.9일 출시한다며 이를 위해
미국 CFTC 승인도 받았다고 한다.
CME 같은 경우는 내년 상반기쯤에
출시한다고 하는 반면에

Baktt
한 발 앞선 올해 안에 비트코인선물옵션
까지 내놓겠다고 하고 결제서비스까지
다방면에서 빠른 행보를 보이며
시장을 장악하려는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최근 시진핑블록체인의 관해 호의적발언을 하면서 엄청나게 이슈가
되고 있는데 ICE 백트거래량과
소식을 보면서
미국도 준비하고 있다라는걸
보일 수 도 있겠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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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오늘은 글로벌 1위 거래소
바이낸스 거래소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어떻게 단기간에 1위에
오르고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사실 바이낸스 거래소는 설립한지가
그리 오래되지는 않습니다
2017년도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대표거래소 빗썸도 2017년도에
한 때 세계1위 거래량을 찍었었고
업비트 또 한 비트렉스거래소와 제휴를
통해 2017년 상승동력으로 1~2위를
다툰적도 있었다.
허나 바이낸스는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을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빠르게 글로벌1위
거래소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 교수는 3가지요인을 분석해주셨다.
첫번째는 준비된 창업기술이 있었다.
창립자 자오창펑은 원래 OKex 거래소의 기술이사(CTO)로 있었다.
이 노하우를 가지고 2017년 7월
바이낸스를 창업하였다. 

두번째는, 처음부터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금융업이라는 본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슬로건 또 한 '암호화폐는 금융상품이다'
라는걸 내세워 디지털 금융플랫폼이
되기 위해서 지속적인 발전을 해왔다고 한다.  현재는 선물거래소를 출시하였고
100배 레버리지 상품도 있으며
OTC 플랫폼도 제공하고 있다.
페이스북 리브라에 맞서서
''비너스 프로젝트'' 출시를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세번째는, 암호화폐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교육 및 자선사업을
많이 하고있다. 또 한 바이낸스
아카데미를 운영해 채굴과 P2P거래,
스마트컨트랙,디지털서명 및 신원인증,
아토믹스왑,하드포크 등 이런것들을
온라인교육으로 바이낸스 아카데미라는 사이트에서 제공을 한다.

이렇게 암호화폐에 대해 낯선 초기 진입자들에게 거래방법과
암호화폐금융이란 무엇인지 대해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바이낸스를 보다
쉽게 이용하고  산업활성화를 목표로
두고있기에 2년만에 글로벌1위거래소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바이낸스는 8가지 핵심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1.블록체인과 암호화폐거래소
2.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교육
3.블록체인기반 자선재단
4.암호화폐 정보
5.블록체인 프로젝트 인큐베이터
6.토큰발행플랫폼
7.기관 등급 분석 및 보고서
8.바이낸스 공식 암호화폐지갑

그리고 아프리카에 대해서
자선사업과 교육을 하며 나이지리아 법정화폐와 연동이 되는
'나이라'를 출시하여 개발도상국의
금융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아무래도 개도국들의 자국화폐는
기반이 미미하고 가치가 약하기때문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시진핑 주석도 얼마전
블록체인 산업에 육성과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여기까지 바이낸스가 1위를 할 수있었던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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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샌' 입니다.

현재 요몇일 사이에 중국계 코인(네오,퀀텀,트론,온톨로지)
가격펌핑이 크게 상승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 오피셜이 된건 아니지만 중국소식이
있는데 2020년 1.1 일부터 블록체인
대해서 시진핑 주석이 발언을 한다고 하고
암호화폐를 중국이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합법화 한다는 쪽으로 방향성이 가고 있다네요 그래서 암호화폐가 정부가
관리하는 수준에서 운영될 확률이 높아보여 그런소식때문에 요몇일
중국계 코인의 가격 많이 오른거같습니다.

또 한 중국의 어느지역을 채굴산업
메카로 만들겠다는 소식도 들려오고요
중국정부가 2020.1.1 부로 암호화폐
관련법을 제정해서 시행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정확하다고는 아직
단정짓기 어렵지만 모 언론사에서도
보도를 했고 어느정도는 신빙성이
있지않을까 라고 봅니다.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상황들속에서 우리나라는
계좌를 내년부터 열어줄가요?
만약에 우리나라가 계좌를 열어주면
중국소식보다 더 호재이지 않을까 합니다.

주식하는 사람들도 오르긴 오르는데
긴가민가 하는 듯 합니다.  왜? 아직
투자할 데가 없으니깐요..
부동산 경우는 덩치가 커서
주식보다 자금이 많은 사람들이나 하고
또 한 대출도 규제하고 있기에
그나마 작은 돈으로 하는게 주식인데
내년 전세계 경기 어렵다고 나오니 우리나라얼마전 또 금리인하도 했고
사람들이 차입금 상환에 대한
압박이 없기 때문에 현금유용성이
있다.. 이런 시점에 거래소 계좌를
열어주면 자금유입이 크게 될 수도 있다.

국내증권사에서도 암호화폐
시세보는창  생겨났다.
증권거래소들이 이미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놨다.
만약 암호화폐가 합법화 된다면
증권사에서도 비트코인
암호화폐를 거래 할 수 있도록 열릴
확률이 높아 보인다.

얼마전 중국 시진핑 주석이
블록체인 기술을 자국의 핵심기술로서
지원하겠다고 호의적 발언을 했는데요
그 이후 암호화폐 가격상승의
영향을 미쳤는데 이것이 오히려 중국이
당황을 하면서 과열된 시장을 잠재우려
시도하고 있다.

중국 국민들도 비트코인은 들어봤어도
블록체인은 익숙치 않을것이다.
공식 웨이보  통해 나온 기사에는
블록체인이 비트코인 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설명하는 부분이 있다.
지금 매체들은 국민들에게 블록체인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볼수있다.

현재 중국은 암호화폐를 2017년 9윌
이 후 계속 금지를 하고 있는데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당국에서
이렇게 적극나서서 지원사격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한 중국 증시까지 영향을 받았다.
28일 기준 블록체인 테마주 경우
126개 상장사 중 90여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암호화폐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증시까지
들썩이다보니  중국이 과열된 시장에 오히려 당황한 기색이다.

28일 중국 인민일보
''블록체인 미래는 이미 가깝게 와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성적태도 유지해야한다.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는 함께
생겨났지만 이 블록체인 기술혁신은
암호화폐 투기와는 결코같지않다''
라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다르다고
강조하듯  이야기 했다.

중국의 외환관리계 한 수석회계사
블록체인테마에 투자하지말라고 경고했다.
블록체인이란 외피를 덮고 있지만
사실상 불법적인 금융활동이 많아
참여하지말라고 하였다.
블록체인 잠재력은 기존 금융시스템을
무너뜨리는게 아니라 이런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어야하고
실물경제에서 자체적인 입지를 구축해나갈것을 강조하였다.

중국은 현재 암호화폐 금지법은
계속 이어질거라보고
그 대신 내세우는게 중국중앙은행
인민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
CBDC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이미 준비는 됐다고 하는데
과연 중국의 CBDC
언제 나올지 궁금한데
들리는 소문에는 광군절 11.11일
기대를 하고있는데요.
이건 찌라시 입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내용이었습니다.
하루빨리 중국시장이 개방되길
바래봅니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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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리브라 논쟁(청문회)

암호화폐 소식 2019. 10. 29. 07:00 Posted by 이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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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페이스북
마크저커버그와 청문회가  있었는데요

바로 리브라 코인 발행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페이스북 CEO 마크저커버그
"현재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금융권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다. 그러나 시스템에서 소외된 이들이 가족에게 송금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브라가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습니다.

달러발권을 가진 연방준비제도와
나머지 다른선진국들의 중앙은행 협력기구로  국제결제은행(BIS) 라는
곳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긍정적시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현재 페이스북의 양립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한 그룹내에서
리브라에 대해서 양방향성으로 주장을
펼치는듯 하다.

첫번째로는
23일 리브라 청문회에서 주제는
페이스북의 실태와 금융서비스
주택부분에 미치는 영향이었다.

이 청문회를 앞두고 페이스북 측에서
사전자료를 제출했다.
사전자료에는 상당부분의 리브라의
프로젝트 대한 내용으로 차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리브라의 언급이 많이 나올 거
같은 전망이다.

사전자료에 따르면 첫번째 주제 내용에는
리브라가 논쟁에 휩싸여서 지지부진
하는 동안 중국이 움직일 수 있다.
CBDC 라고 명시는 안했지만서도
(아마 중국의 CBDC 발행을 겨냥한다고
느껴진다..)

중국이 이와 비슷한 아이디어로
몇 달 내로 프로젝트를 시작할거 같다라는
이런 늬앙스를 사전 자료에 제출을 했다.
이 언급을 마크저커버그만 한게 아니라
총괄 데이비드 마커스도 리브라 프로젝트가 만에 하나 중단된다면
통화 패권이 중국한테 넘어갈것이다
간경하게 발언했다.

단, 마크저커버그 는 지금의 논쟁은
이해가 간다라고 했다. 기존 달러패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에 그런
부분을 이해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래서 규제당국의 조건을 수립한
후에 출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추가로 당부할 건 미국 금융 리더쉽이
민주주의 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선 리브라를 채택할 것을 믿는다 라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리브라 청문회가 이번달
29일 한번 더 잡혀있는데요
리브라 관련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나올거같아서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또 한 ''마크저커버거는 리브라 협회
지배구조는 갖추어졌고 페이스북은
21개 회원기업 중 하나다.''
라고 이야기하는데요 페이스북을
굉장히 낮춘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래 리브라 회원기업은 28개였지만
미국 상원쪽에서 28개 기업중
페이시스템 관련기업들을(페이팔 등)
상대로 특별사항을 보내어 압력을 가해
그 이후 7개 기업이 탈퇴하게 되었다.

암호화폐는 필연적으로 올 수 밖에 없다
단, 시기가 문제이다

앞으로 4차산업이 고도화  된다면
기존의 화폐시스템도 변화가 오겠죠..
종이화폐 쓰는 사람들이 점차 사회에서
물러나게  되고 지금의 아이들이
디지털화폐 세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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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지금껏 다른 도전!!

비트코인 2019. 10. 26. 02:33 Posted by 이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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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소식
전해드리는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지금 비트코인 떡상중인데
5월 이후 일봉 10% 이상
본거 같네요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새로운 ETF 도전
소식인데요..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ETF란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인데요..

쉽게 이해하자면 금 처럼
국가에서 자산으로
인정받고
투자자들 간
주식하는것처럼

각국주식 지수나
금,채권,원유,각국의 통화 등
주식처럼 사고팔고 할 수
있게 매매를 해는것이지요.

지금껏 여러 ETF 신청건을
제시하였지만
모두 통과되지않거나
보류가 되길 마련이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좀 특별한
도전이 있습니다.

세계최대 ETF 상품
SPDR 골드쉐어스 의
제이슨 투생트
부티크 자산관리사인
크립토인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스와 함께
비트코인 ETF 신청 준비중이라 한다.

제이슨 투생트
이미 금 ETF 업계에서는
많은 업적을 남겼고

과거 금 ETF 계기는
세계 금 협회가 전액출자한
세계 금 신탁서비스에
대표를 맡으면서
ETF 쪽에 관심을 보였다한다.

미국 노던트로스트
수석전략가로 있었고
모건스탠리에서도 MSCI 지수
라이센스 사업을
이끌기도  하였다.
후에 금 ETF 를 통과시킨 인물이다.

그래서 현재 시장반응은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심어주는거같다.

이렇게 ETF 승인이
안되는 이유는
미국 SEC 의장인
제이 클라이튼은 자금세탁 이슈가
완전하게 해결되지않았고..

커스터디 이슈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이어  제이슨 투생트 도
비트코인 승인되려면
정부의 공유협정
SEC의 암호화폐의 시장
이해가 필요하다고 한다.

금 ETF 도 처음에는
이런 제도를 이해못하였다고 하였고
지속적 설득과 프로세스의
발전을 시키면서 금ETF
승인이 되었다고 하였다.
비트코인 동일한 과정을 겪었다고 한다

자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이구요..
비트코인 가즈아 ~!!
이상 이샌' 입니다
위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귀속되오니 신중하고 주체적으로 하십쇼..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블록체인및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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