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전도사 이샌

안녕하세요
경제블록체인&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지난 해 헤지펀드사의 수익률이 공개되었다.
전통적인 헤지펀드사의 지난해 연수익률은
10.4% 기록했으며 반면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경우는 16.33% 수익률을 기록했다.

3일 현지시간 유레카헤지 최신 연구데이터를
인용해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BTC,
파이낸셜타임즈 등 보도하였다.

양쪽 수익률은 다소 크게 벌어지지는 않지만
전통적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주목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거라고
뉴스BTC는 분석하였다.

도이치뱅크 같은경우도 지난달 암호화폐가
전통자산에 비해 장점이 많다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놨었다.

이렇게 JP모건 등 대형기관들이 암호화폐를
투자자산을 지목하다보니 투자자들도

기존 전통적인자산시장에서 새로운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쪽으로 관심을
가져보이는거 같습니다.

골드만삭스 임원출신인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만든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갤럭시디지털' 의 자산관리책임자인
스티브쿠츠는 최근 파이낸셜타임즈 와의
인터뷰에서 '1년,3년,10년 기간동안
암호화폐 투자는 다른어떤 자산유형의
투자수익률 보다 높다고 밝혔다.'

갤럭시디지털 CEO는 블룸버그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조금씩 가격이 올라가 회복한다.올해 어떤모습으로
거래가 될지 기대하고 있다.
이란 사태,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비트코인이
반등하지 않았다면 초조했겠지만
비트코인은 반등해주었으며 비트코인의
위치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사태로 인해
세계금융시장의 자금이 증발하면서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일본등 국제주요증시가 타격을
받았었다. 반면 암호화폐 시장에 자금이
유입돼 비트코인 등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현재는 9600달러를 살짝 터치하며
9200달러선에 유지하고 있다.
증시가 반등을 보여주니 반대로 오른만큼의
주식시장으로 반납하는 모습이다.

우리는 어쩌면 너무빨리 이 시장에 진입한지도 모른다.. 사실 아직 기술적인든 자산으로든 두각을 나타내지못하고 있기때문이다. 헌데 이렇게 글로벌 이슈가 있을 때마다 비트코인은 주목을 받고있다.

전통자산시장의 위험회피수단으로도
쓰일 수있는 비트코인은 미래의 편리한
자산의 유동성과 실생활및 국제적 결제수단으로도
자리매김 할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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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지난31일 국내 최대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는
임의회원계정을 이용해 150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재판에 섰던
업비트 송치형 두나무 의장과
운영진 2명에게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 측 입장은 핵심 쟁점은 크게 두가지로
'아이디8'로 업비트가 거래를 해왔었는데
이게 허위매매를 했다는 검찰측 입장

두번째로는 봇을 이용해 자전거래를 하여
회원들을 현혹시켰다는 거다.

첫번째 쟁점인 대하여 재판부는
'아이디 8' 허위자산
충전을 검찰측 증거만으로는
확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검찰은 아이디8 에
입력된 포인트 상용하는 원화를 두나무는
그때마다 충전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입력된 전자정보가 그때마다 입력된 당시와 일치하지않는 사실만으로는 해당전자정보의 의미를 모두파악 할 수는 없다.
구체적으로 판단해야될 소지가 있다는
재판부의 입장이다

검찰의 추가적인입장은 아이디8 충전여부에서
두나무가 시장에 1만5천개의 비트코인을
팔아 약1491억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재판부는 검찰은 편취한 금액이
약 1491억이라고 했으나 이에 대한 피해를
실제로 입은 업비트 회원은 없는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피고인 또 한 아이디8은
법인계정이라서 출금이 불가능하다고
밝혔기에 재판부는 이런부분도 반영을
한것으로 보여진다.

두번째 쟁점.
자전거래 및 허위매매에 통해 검찰은
두나무가 이러한 인위적 거래를 통해
'가짜 거래량'을 만들어 투자자들을
현혹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에 피고인은 그런 목적이 아니라 유동성
공급때문이었다고 밝혔으며 1심 최종판결
과정에서 재판부는 허위매매로 인해
거래량이 증가하고 그로 인하여 일반인들로
하여금 마치 업비트가 성황인것처럼 꾸몄다는
내용이 공소사실에 포함돼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일반적으로 가상화폐 거래소가 허위매매를
하는 이유는 가상화폐 거래가 쉽게 가능할것처럼
보여 잠재적 고객을 유인하게 하는 반면에

두나무는 2017년 12월까지 글로벌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등재되지 않아
일반 투자자들이 관련사항을 파악하기는 쉽지않다

따라서 검찰이 말하는 허위매매등이 업비트
회원유입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입증하기 어렵다고 재판부의 입장이었다.

국내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만큼
일각에서는 처벌수위에 따라 업계 사업자들에
대한 규제강도가 그대로 적용될것이라는
의견들이 있다.

아직까지는 관련법이 없는이상
하루빨리 증권시장처럼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암호자산시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규제가
나오기를 바래본다. 아마도 증권사에서
제일 먼저 암호화폐 상품을 출시
하지않을까 라는게 나의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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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는
지난28일 중동의 레바논국민들이
OTC 시장 (장외거래)를 통해 국제평균시세보다 30% 이상 높은 가격에
비트코인이 거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P2P거래플랫폼 로컬비트코인즈를
이용해 거래하고있다고 한다.
이 플랫폼은 중앙화 거래소가 없는 지역에서
이용자들끼리 1대1 거래할 수 있도록 매칭해주는
플랫폼이다.

현재 레바논은 수십년간 최악의 경제위기로
자국의 생산시스템은 붕괴에 가까운 상태이며 외환보유고 위기설이 불거지고 있는 중이며
비공식적으로 은행들은 예금의 인출을
제한한 상태이다.

그러자 예금 된 돈을 찾지못하는 고객들은
은행안에서 시위를 하는 일들이
자주 발행한다고 한다.

비트코인은 투자자들에게는 위험자산이겠지만
자국통화가치가 무너진다거나 경제위기를
맞이하게 되면
내 자산을 지키기위한 헤지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지금껏 전통적인 헤지수단인 금은 유동성문제가 있으니 폰 하나만 있으면
내자산을 옮길 수있는 비트코인이
각광받을 수 있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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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의 도이치뱅크 지불의 미래 시리즈 중
'디지털화폐 가장 강력한도구' 를 발간했다
여기서 국가발행 디지털화폐들이 많아질거라는
전망을 보였다.

우선 CBDC와 페이스북 리브라가 올해
출시될것이라고 분석했으며 이를 통해서
CBDC는 중국,리브라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들을 포섭을 하며
이렇게 되면 전세계 반이상이 디지털화폐에
노출 될것이라고 하였다.

또 한 중국에서 디지털위안화가 나오게되면
달러의 지위를 위협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위쳇페이와 알리페이를 활용해
디지털 화폐 위안화를 확대 및 보급은
국제화를 더욱 촉진시킬것이다고 내다봤다.

더불어 미중무역갈등이 완화되면 글로벌

주목을 받을것이라고 언급했다.

결제기업들도 글로벌경제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해선 디지털화폐를 편입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미래에는 결제시장의
40% 가 모바일로 이뤄질것이라 분석했다.

도이치뱅크는 미국,영국,중국 등 고객들
3600명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밀레니얼세대
대다수가 암호화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있고 이미 암호화폐가 현금을
대체하고 있다고 하였다.

궁극적으로 도이치뱅크는 암호화폐는
잠재력이 있지만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어떠한 암호화폐도 규제기관 승인없이는
주류결제 수단으로 활용 할수 없다고 했다.

또 한 미국이 페이스북 리브라를 금지하지
않는다면 향후 리브라가 암호화폐에서
지배적인 역활을 하게될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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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의
확산이 미증시를 비롯해 한국등 주요국들의
증시와 국제유가는 급락하였다.

반면에 비트코인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금 값은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의 글로벌확산이
국제적 공포심리를 높이고 경제시장의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위축되게 만든것으로 보인다.

경제시장이 불안감에 휩싸일 때 비교적 안전자산인
금,국채로 자금유입이 가격상승을 이끈다는점을
알아야 하겠다. ''디지털 금'' 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도 안전 자산으로 합류가 되는것일까?

비트코인 가격은 금일 28일 9000 달러를
돌파하게 됐다. 이거는 자금의 유동성으로
인한 암호화폐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이 된거같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바이러스 사태로
중국의 소매판매는 큰 타격을 입을것이고
소비와 GDP에 영향을 미칠것이라며
중국정부가 확장정책에 대응할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하였다.''

중국의 막대한 자본을 시장에 풀수도 있을것이라는
전망인데 사실 지금 중국당국은 밀려드는 환자들때문에 병원까지도 급하게 짓고있다.

만약 경기침체를 막기위해 대규모 부양에
나설경우 그 자금들이 비트코인으로 흘러들어와
비트코인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지않을까?

이번 비트코인상승은 우리는 기억해야한다.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하고 이러한 우려가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
얼마전 미국 이란 무력사태에서도
비트코인은 상승했었다.

이런점들을 볼 때 국제적 이슈로 인한
경제적으로 미칠 악영향에 대한 우려로 위험자산에서 비교적 안전자산으로
자금유입이 되고 그 안에 비트코인이
있었다는 점을 볼때

비트코인은 금처럼 헤지수단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머지 않아 결국엔
비트코인의 자산편입은 이루어 질것이며
그 누구도 막지 못할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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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카고상업거래소 CME에서
지난 13일 출시하였다.
출시 첫날 거래량은 경쟁업체 Bakkt 거래소의
거래량을 넘어서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습니다.

첫날 거래량은 55건의거래량이며 (건당 5BTC)
총275BTC=210만달러 수준의 거래량을
보여주었습니다.

CME보다 앞서 작년12월 Bakkt 에서도
비트코인선물옵션 상품을 출시한 바가 있다.
벡트Bakkt의 최근 거래량은 100만 달러정도이며
이에 반해

CME는 거래첫날 2배이상
가격차이를 보이며 현재로선 CME가 더
우위에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CME 내놓은 비트코인상품옵션이
기관들만 들어올 수있는 시장이기에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보는데 이 시장의 펀더멘탈을 좀 더 강하게
만들어 줄거 같아 보여집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아직까지는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하다 라고 합니다.
한대훈 SK증권 애널리스트 또 한
당장 시장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않다라고
분석했다.

넥스트머니의 저자인 이용재 작가는
''비트코인옵션상품 출시로 비트코인은
현물,선물,옵션이 존재하는 투자자산으로
등극했다고 하였다.'' 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할 수 있는 판을 마련해주겠다는 미국의
미국의 스탠스가 재확인된것으로 보며
비트코인ETF 등의 출시가 좀 더 가까워졌다고
언급했다.

이렇게 가격변동성 큰 암호화폐투자에 개인들보다 먼저 기관투자자들을 불러들여 피해줄 줄이고
시장규모를 키워 안정화가 되면 서서히
개인들까지도 투자하는 시장이 되지않을까싶네요

금 상품투자도
정부가이드라인이 나오기전에는
개인이 아닌 기관투자로부터 시작 됐었기에
이렇게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만 보지말고
장기적관점에선 비트코인의 호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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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최근 구글 트렌드에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이란 Bitcoin Iran 키워드의
7일간 검색량이 45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8일 이란이
이라크 주둔한 미국공군기지로 발사하면서
폭등을 시작했습니다.

미국이란 이슈에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며 헤지수단으로 크게작용했다는걸
알수 있었다.

검색량의 증가시점은 이란의 거셈 솔레이마니
미국공습으로 사망한 직후 증가했으며
지난 8일 이라크에 주둔한 공군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가장 많은 검색량이 나타났다고 한다.

또 한 미국의 공습일을 시작으로 안전자산인
금과 원유가 오르기시작했었다.

그러나 어제 9일 트럼프가 이란의 군사적 대응을
하지않겠다고 발표하자 (물론 경제 제재를
확대하겠고 하였지만..)
비트코인의 가격은 다시 하락하였다.

트럼프는 아마 이번 11월에 있을 재선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단걸 알았을거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스캔들과 옥죄어 오던
탄핵설 .. 등 그동안을 만회하기위해
보수층 결집을 타겟팅한거 같다.

지지율을 이 기회에 끌어올려 결과적으로
재선에 유리한 포지션을 취하겠다는 모습이
비추어진다.

이번 미국이 이란공습의 이유는

솔레이마니가 중국내 은행 소유자였다고한다
이 은행을 통해 그동안 원유를 위안화로
지불을 했다는 것이다. 이란은 다시
러시아,북한,중국 무기를 구매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은 이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러시아,중국,북한,이란 공산연맹체의
자금줄을 차단하는 작전인듯 하다.
이에가장피해보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다.
아시아에서 가장많이 중동원유를 수입하는 국가이다.

1타2피의 트럼프의 전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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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비트코인가격이 미국이란의 무력충돌로 인한
국제정세불안으로 유가와 비트코인가격 또한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데요.

이란이 미국과의 전면전을 할 수있을까요??
이란은 공군력이 약한걸로 알지만 미국의 경제보복을 받고 있으면서도 사실상
미국까지 날아갈 수 있는 비행전투기들이 없다는거죠..

지금 계속 이렇게 미국이란 충돌 이슈로
인한 비트코인가격상승은 아직은 불안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완화된다는 소식이
터지면 하방으로 내려갈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겁니다. 즉 비트 자체적으로
펀더맨탈이 강해져아 된다느것입니다.

현재 이란은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는게
최선입니다 이쪽은 아시아시장으로 가는
중동석유 60%원유가 이동하는 한국,중국,일본의
수송길이다. 이렇게 되면 유가상승으로
중국은 외환으로 원유를 사기때문에
외환유출이 극심히 높아지게 됩니다.

그럼 트럼프가 원하는 중국의 외환소진현상이
나오며 중국의 관세보복일때 위안화의
(환율조작)가치를 하락시켜 중국물품들을
되려 싸게 내놓아서 세금을 헤지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었죠. 근데 더이상

유가상승으로 위안화의 가치를 하락
시킬수 없게 됩니다. 왜냐 달러대비
위안화의 가치가 떨어지면 원유를

수급하는데 문제가 되는 점
더많은 외환이 소진되기 때문이죠.
솔직히 중동정세불안으로 중국또 한
피해국가인거같네요.

비트가격이 또 한번의 가격을 올려주고
있는데요 이란이 이라크 미국 주둔기지에
미사일 발사로 8100달라에서 8300달라까지
껑충 띄어올랐습니다.
또 한 비트코인 반감기는 5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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