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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최근 원 달러 환율은 100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원화강세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1100원 대가 깨진것은 지난 2017년 이후
3년여 만입니다.


원화가 절상되면 서민경제에서는 수입물가를 낮춰주므로 유리하지만
반대로 수출기업들은 달러로
수령한 수출대금을 원화로 환전하기 때문에
기업들의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것을 해석해볼 때 경제라는건
어느한쪽이 유리하다면 다른 한쪽은
불리한 요인이 작동하게 된다.

또 한 투자자의 입장에선 국내주식시장이
유리하고 해외주식을 하시는분들에게는
환차손이 발생
하게 됩니다.

이렇게 원달러 환율하락은 달러약세
나타내기 때문에 신흥시장이 투자매력
높아 지면서 그 중 우리나라는 지난달 부터
90억달러에 가까운 무역흑자로 돌아서면서
외인 투자자들의 주목할만한
투자처로 부상하게 됐다.

자본수지를 보면 상반기에는 7월 국내 상장채권
외국인의 채권보유규모는 15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하반기 10월에는 이 흐름이 전이 되어
국내주식시장에도 매수세가 이어지게 되면서
11월 지수를 끌어올린 외국인의 순매수액은
6조원이 넘어 7년래 최대 수치였다.

그 결과 국내 외환보유고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6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보이고
증가폭은 10여년만에 최대 였다.

사실 환율이라는게 상대적인거라서
나홀로 절상을 해버리면 수출타격을 줄 수
있지만 다른 교역국가들의 통화도 동반
상승세가 나타나면 영향을 덜 미치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환율하락이 지속되고
미 연준의 금리인상 시그널이 없다면
내년까지 국내 증시는 더 상승할
여력이 있을 듯 보여진다.

국내원화는 중국 위안화의 연동성이 계속적으로 가까워지고 있는데 이는 최근 세계 통화 중
가장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자국의 통화가치는
곧 그 나라의 경제력을 보여 줄수 있기에
코로나의 글로벌 재확산세가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중국은 경기회복 속도가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것이다.

1 에 가까울수록 밀접한 움직임을 나타내는
상관계수는 원화 위안화 최근 상관계수는
지속적으로 높아져 0.84 넘어서고 있다.


이러한 것은 위안화의 상승은 원화상승으로
동조현상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원화와 위안화가 프록시 통화
인식이 되는건 근본적으로 양국의 경제의존도가
높고 중국정부의 환시 개입을 우려해
보다 유연하고 유동성이 풍부한
원화로 눈을 돌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중국수출비중은
올 들어 전체수출의 26% 차지하며
미국의 15% 보다 크게 앞선 상태다.


다음으로 중국 위안화의 강세는
중국은 11월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21.1% 수출이 급증 754억 3000만 달러라는
사상최대 무역흑자를 기록하며
위안화의 절상을 부추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덕분에 우리나라의 투자처는 중국보다
훨씬더 개방적이고 투명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그러기에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로 많이
몰리는 이유가 중국 및 아시아의 신흥시장보다
수익기대감도 높고 배당도 삼성전자 우선주
같은 경우 중국국채수익률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내년 10월부터는 중국국채를
세계국채지수(WGBI)로 편입이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국채를 더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으며

이는 중국채권시장으로
최대 신규자금이 1500억달러 정도의
자금 유입이 예상된다.


중국국채는 코로나 팬데믹 국면에서
글로벌 자산시장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다.

달러약세의 기조가 이어지면 외인자본이
수익률이나 가격상승을 기대하고
신흥국 채권에 눈을 돌릴 여지가 있다.


중국채권시장의 거래가 커지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국가들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나라도 조속히 WGBI 편입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국제수요가 늘어
국채가격은 상승하게 되고 금리는
낮아지게 되면서 정부 입장에선
국채이자부담이 경감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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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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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앙은행이 직접발행하는
디지털화폐 CBDC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텐데요.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코로나의 글로벌 확산으로 각국의 중앙정부에서
CBDC
도입시기에 속도를 붙이는 추세다
국제결제은행 BIS 에 따르면 2020년 이미
세계모든 80% 중앙은행들이 CBDC 연구개발에
착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고 더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 중심이 될 가능성이
커질거라는 전망때문인지
코로나의 촉매제로 공식적인 중국에서 시작으로
세계 금융선진국들이 보다 진지하게
CBDC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시간을 되돌려보면 CBDC의 언급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왔었으며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던 전 미국 예일대
제임스 토빈 교수가 1985년? 87년 쯤
제안 했었다.

중앙은행은 휴대성이 불편한 지폐와
동전을 없애고 온라인 예금계좌를 개인에게
부여하자는 내용이었다.

CBDC의 경우 시중은행을 거치지 않고
직접 개인 및 기업에게 발행가능하며
이것은 한국의 연간 1000억원에 이르는
현금유통과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전망된다.


유럽중앙은행 ECB 경우 디지털화폐 도입을
내년에 결정에 결정하기로 했으며
미 연준에서도 관련연구를 강화하며
시범운영계획을 논의 중에 있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의 글로벌 확산으로
가장많은 확진자를 가져온 미국은
1913년 연준이 설립 이 후
무제한 달러공급
이라는 길을 가고 있다.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가 달러가치하락으로
연결되고 더이상 유지하지 못한다면
기축발권국인 미국이 더이상 세계 시뇨리지의
특권을 이어나갈 수 없게 된다.


미국 학계중심으로 달러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화폐개혁을 단행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중국의 디지털위안화
발행 명분을 계기로 디지털달러 도입을
진행하는 방안이다.


미국의 화폐개혁이란 돈의 액면가를
단순히 낮추는게 아니라 기축이 완전히
바뀔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달러를 무너뜨리지 않고
화폐개혁을 할 수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위에 언급했던 내용처럼 바로 CBDC.
디지털화폐 도입이다.

미국이 더이상 실물화폐를 찍어내기에는
내년말 부터 그리 오래도록 못할거로 보면서
대안을 CBDC로 이어갈거라 여겨진다.
화폐라는건 사용처가 많아야 한다.
즉,쓰는 사람들이 많아야 한다는것이고
사용이 없어질수록 그 통화는 약해지게 된다.


예로 인도와 한국이 교역을 할때 결제통화를
루피나 원화로 거래하는게 아니라
달러를 사용하게 되는것이다.


지금의 미국은 IT 기업이 국가보다
더 큰 지위를 갖는 시대에 가까워지고 있다.
페이스북,아마존,구글,넷플릭스 등


이러한 기업들의 서비스 이용을 달러로만
거래할 수있도록 만들어버리면 된다.


막강한 달러패권에 도전하는 중국 또 한
디지털 위안화를 자국기업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 등 이러한 거대 기업들의
본격적으로 나와 격돌하여 누구의
플랫폼이 더 크냐에 따라서 그 나라의
화폐가치가 높아지는 시대가 오게 될지도 모른다.

중국의 디지털위안화 유통 시범서비스를
통해 확대와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사용으로
전 세계에 디지털 위안화를 홍보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런한 중국의 달러패권 흔들기는 미국의
디지털달러 도입시기를 앞당길 수밖에
없을것이고 새롭게 구현되는 시장은
디지털화폐로 재편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디지털화폐는 그 기업이
전 세계적으로 얼만큼의
확장성을 보이냐에 따라서 패권을 가리게 된다
.


그래서 트럼프가 중국의 IT기업들을 자꾸
때리는 이유가 이러한 이유
이며 중국기업들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디지털 위안화의
서비스를 심게 되면 글로벌 화폐 발행차익과
패권을 가져가기 때문이다.

미국의 기업들이 이러한 것들을 막아낸다면
몰락이 아닌 달러의 주도권을 지키고
신 화폐전쟁속에서 패권을 지켜 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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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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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채권은행이자 정부기관인
산업은행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된다면 정부기관이 개입 되어
유지하게 되면 초대형 국적항공이
탄생하게 되면서 단번에 규모는
세계 10위권으로 진입하게 되고
포스트코로나에 출범하는 최초의
초대형 항공사가 나오는 셈이다.

사실은 국가가 운영하게 되는것인데
외국을 보면은 전 세계 코로나 확산세로
경영난에 빠진 항공사들은 이미 구조조정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독일 루프트한자 등
국유화 하는 일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 4월 이재명 경기지사는 배달의 민족
수수료 부과방식 변경으로 이용료가
인상되면서 자영업자들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하였는데요.

그러면서 경기도 차원의 공공배달앱 개발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배달앱을 지역경제에서
하게된다면 외국자본이 유입되지않아
투자유치가 어렵게 된다.

이거는 되레 정부사업이 되면서
외국기업들이 들어오지않고 시장경제를
헤칠 수도 있겠다.


코로나 이 후에는 이렇게 정부가 기업
하는 일들을 해버리는게 되는걸까?

지금 모든 국가들이 항공사를 인수합병
하는 상황에 들어가고 우리나라도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인수합병
하려면 대한항공이 자금이 부족해
산업은행에서 자금이 들어와줘야 한다.

이 돈은 곧 국가자금이다. 파산되면
안되는 기업들을 국가지원금이 들어가면서
이 산업을 살리고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 이 전 과는 달리 왜 정부는 나서서
국유화에 힘을 쏟는 것일까...

만약 내년부터 정부지원금이 들어간
기업들이 갚지 못하게 된다면 국유화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니 거의 그렇다고 본다.

 


시장경제에서는 민영화가 일반적이지만
이렇게 국유화로 전환되는 이유는

조세,기본소득제,일자리 등 있지만 그 중
일자리가 항공사들이 하청까지 포함한다면
상당히 많을거고 관련사업분야에
호텔,레저까지 이어져 있다.

그러면 정부가 운영을 하게 되면서
직접적인 일자리 부분에서 컨트롤 하기
쉬위지게 된다.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가 많이 없어지고
4차산업에는 IT기업들이 증가하면서
좀 처럼 노동력이 기반되는 산업이 줄어들고
일자리는 감소
하게 되어 정부가 기업이
된다면 이러한 일자리늘 적절하게
조율 할 수 있는 조건이 될것이다.

앞으로는 정부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산업에 집중하게 될것으로 보고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노동력이 기반되는 쪽 으로 조금더
눈을 돌릴것으로 생각된다.

올해 3분기 역대매출로는 카카오,삼양식품
엔씨소프트,삼성,바이오 기업들 등
그런데 기존 전통산업 조선,철강,건설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해석해보면 노동력을 기반하지 않는
산업분야에서 역대매출을 찍었다.
일자리가 기반한 산업이 좋아지면
당연히 경기가 좋아지게 되는데 일자리가
증가하지 않는 산업만 좋아지다보니
서민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않게 된다.


그 중에 일자리를 잡아주고 있는게
자동차산업이다. 독일,미국,일본,한국
자동차산업을 버리게 된다면 일자리를
만들어 줄 산업이 자국에 남아있질 않게 된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산업
기술향상과 수소전기차 등 달려들려하고
놓지않으려고 애쓰는것은 노동력이
집약되면서 갈수있는 신산업이 자동차 뿐이다.

그렇기에 자동차산업은 국가에서도
절대 뺏겨서도 안되기때문에

미국,독일,일본 도 마찬가지 만약에
수소전기차,자율주행 이쪽 분야를 놓쳐버리면
그 나라의 노동력이 기반된 산업이
사실 거의 없다고 해도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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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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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중국은 무역분쟁을 통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 되었다.


중국은 고시환율제로 정부가 개입하여
조정을 한다.

무역분쟁이 한창이던 지난 해 8월
1달러당 7위안화를 넘는 수준으로
위안화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절하 함으로써 상대국들보다 수출경쟁에서
우위를 갖게 되었다.


이렇게 위안화를 절하시키는게 문제가
되었지만 최근 위안화가치를 높이면서
경제흐름은 좋아지고 있다.

중국은 작년까지만해도 수출이 어려웠는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중국경제는 팬데믹 이후
주요경제국 가운데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분기~3분기 GDP는 작년동기보다
0.7 % 증가해 플러스 반등을 이루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사실 자국통화가치가 강해지면
수출업종의 가격경쟁력과 하락과
수익성 악화로 작용 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코로나19 로 전세계의 경기침체를
불러오면서 중국은 엄격하게 전면
봉쇄하면서 코로나 종식선언을 했었다.

중국 외에 공장을 돌릴 수가 없으니
자연스레 독과점을 가지게 되면서
위안화 가치가 올라가게 되도 중국제품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기에 굳이 위안화의 가치를 낮출필요가
없어졌다. 코로나로 전세계 내수는
소비 위축으로 수요가 줄어들게 되는데
줄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수출은 꺽이지
않았다는 점이 있는데


상대 경쟁국가가 없었다는거다.
수출은 전년동기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고
중국은 내수확대까지 활성화 하려하고
환율또 한 절상시키니 오히려 미국의
덕을 보고 있다.

미국의 거대자산운용사 '뱅가드' '씨티은행'
'블랙록' 등 중국 본토 공략에 속도를 붙이면서
자산운용사를 설립하면서 글로벌 주요
채권 투자자들은 중국의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본수지에 수출까지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점점 쌓아지고 있겠다.
전 세계에서 중국시장은 상당히 압도적으로
성장세가 나오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처럼
알리바바가 매년 11월11일 여는
중국최대 쇼핑행사로 광군제 가 열린다.
이게 얼만큼 규모냐면 광군제 하루 동안
매출액이 우리나라 1년치
전자상거래액 보다 크다.

이렇게 엄청난 소비로 외국수요도 많아지면서위안화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달러인덱스는 약세로 갈 수있겠다.


달러는 유로화의 비중이 크기에
유로화의 강세가 나오지않는 한 달러의
약세는 힘들어보이지만 중국의 금융시장
규제를 완화하면서 금융기관들은 중국에
발을 더 깊숙히 담그고
수출이 잘 되면서 관군제 까지
위안화의 가치는 예전보다 훨씬 높아져있다.

 


사실 위안화는 국제통화가 아니기에
달러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허나 지금은 코로나로 전세계의 경제가
스톱 된 상황에서 위안화의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기때문에 달러의 약세를
끌어내릴 수 있을 정도로
위안화의 가치는 점차 강해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으로 몇년 동안 이어진다면
중국에는 버블이 생길 수가 있겠다.
버블이 만약 생긴다면 중국당국은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중국은 기축이 아니기때문에 불가피하다
라는것은 알고 있을것이다.
그래서 지금 중국 디지털화폐로 갈려고
하는게 달러를 기축에서 붕괴시키게 되면
한국과 일본이 맞었던 경제위기를
맞닥뜨리지 않게 될거다


어차피 중국의 성장은 현재로써는
달러없이는 성장이 어렵고 코로나 이후
경제전환 하려면 중국도 달러가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은 중국 금융시장 진입장벽을
완화하면서 외인자본을 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모인 달러는 훗날
어느순간 달러가 버블을 일으키고
그 달러가 빠짐으로써
중국을 무너뜨릴 수도 있겠다.


이것을 대비하려면 위안화의 기축이 되어야하고
그러면 중국은 한국과 일본이 당했던
양털깍기를 피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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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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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27년 전 세계 중산층 중 중국인
25%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보고서에 나오는 내용에는 중국의
중산층은 2027년 12억에 달할것이라고
예측하며 이것은 세계 중산층의 1/4의 수준이다.

앞서 중국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세계은행 기준으로 4억명으로 추산되는
중국의 중산층 인구는 5년 뒤에는
5억6천명까지 내다봤다.


우리는 투자자로써 중국의 자본이 사실상
달갑게 느껴진다. 중국의 중산층이
미래에 늘어날 전망인데 그 만큼의
세계경제 벨류도 늘어날것이고 기업들의
시총 삼성,현대, 미국의 MAGA 기업들
테슬라 등 이런기업들이 다 중국시장의
가치를 보고 평가해준다.


그런데 반대로 이러한 중국중산층(소비부류)
중국자본이 없어진다고 생각해보면
우리가 소유한 자산 부동산,주식 등 가격도
빠질없을거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성적으로 중국에
대해 받아들어야 하고 장기적인 벨류를
기대할 수가 있을것이다.

과거 2008년 서브프라임사태 때
미국이 금리를 끌어내리면서 금리 보다 집값상승이 오르면서 과잉투자가 발생한거였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현재 제로금리
수준에 맞춰져 있다. 그러면서 부동산시장에
자본이 많이 유입되었는데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지 않는다는 전제로
간다면 이 가격을 유지하고 경제는 잘 돌아가고
하지만 문제는 더이상 오를 수가 없다.


중국인들 욕하면서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내 자산을 지키려면 중국인들에게
욕을 할 수 있겠나..


지금의 중국의 자본들이 빠져나가면
내가 소유한 자산을 지킬수 있겠나
그러니 정부도 어쩔 수 없이 중국자본을
받아들이려고 노력을 안할 수도 없는 상황.


중국중산층의 영향력은 어마무시하게
퍼지고 있다. 세계 시장의 소비패턴을 주도하며
트렌드를 이끈다.


그 속에는 전자상거래와 핀테크 앞세워
전 세계 전자상거래의 40%를 차지한다.

이제는 중국의 자본 및 인프라가 확장되고
있기에 시장을 냉정하게 바라보자.

부동산 대출을 옥죄고 금리는 더 내려가기에
사실상 어렵고 그러면 부동산가격은
큰 변동은 없을거같다.


보통 부동산의 끝에는 전세값 폭등인데
그 후로는 점차 가라앉기 시작하며
지금 뉴스에도 전세값이 몇천만원도 아닌
억대로 크게 상승하면서 부동산은
앞으로 1년~2년 가격이 꼭지점에 와있다고 본다.

그러면 이 부동산을 더 견인해주려면
결국 외인자본이 들어와주어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나라 부동산가격이 계속 올랐던 이유는
인구문제가 사실 존재하는데 점차
인구감소로 인해 부동산가격은 빠지게 되면서
사실 내국인 매수로 부동산가격을
떠받어들어 주기에는 힘에 부칠것이다.


부동산은 대출상품에 가깝기에 서민들은
대출없이는 집사기 힘들다. 필자도 마찬가지다
대출없이 집살 수 있는 여력이 있을 만한
내국인이 부족하고 새로운 자금을 조달 해줄
인구가 필요하다.

단, 이런경우도 있는데 인구가 정체 된
상황에서 그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면서
소득수준이 현저하게 높아짐에 따라
집값 상승을 불러 올 수 있겠다.

위 경우 아니라면 대출은 한계에 이르렀고
20~30 대까지 대출을 썻다하니 개인이
받을 사람 거의 다 받았다시피 한다.

그렇게 되면 집값상승을 더 길게 가져가려면
어디서 찾아봐야 할지 생각해봐야한다.

중국은 글로벌시장의 우리나라의
경쟁상대국가이기도 하다. 트럼프가
중국을 제압해주려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지만
과연 그 속내는 계속적으로 중국을
누르고 싶은 마음일까?


전 세계 중산층을 중국이 25% 차지한다면
과연 미국이 중국을 싫어하겠나.
표면적으로는 싫을 수도 있지만 자국기업들의
매출을 기대한다면 적극적인 구애까지
갈 수도 있지 않겠나..


그러기때문에 우리나라는 중국을 욕하기보단
미국,중국의 대해 우호적인
투 트랙전략을 계속 유지해야 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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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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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사실상 코로나19 를 종식선언
하였는데 과연 이것을 개인 밎
국가들이 믿을 수 있을까요..


코로나는 중국 경제에도 충격을 주고
여론몰이는 하는 미국조차도 중국코로나
종식선언 소식에 따른
진위여부 대해 언급이 없다.


미국은 위챗,화웨이,SMIC 중국기업들을
때리고 있지만 제대로 된 한방으로
흔들 수있는건
중국코로나 아직 안끝났다라는 뉴스를
내보내는것이지요.

그런데 중국코로나에 대해서 반론하는
국가는 현재는 없다.

최근 브라질 마나우스 시의 집단면역과
항체양성률 대한 조사가 논문형태로
공개가 되었는데요.


4월~5월 급격한 확산세로 마나우스시의
경우 6월은 인구51.8% 가 항체 양성을
나타내며 집단면역 수준의 항체 양성을
보여주었다. 이론적으로는 그렇다.

허나 7월에는 40% 8월은 30%
나타내면서 시간이 지난 수록 항체
양성률은 감소하며 결과로는 집단면역을
유지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것을
시사하고 있다는것이다.


이렇듯 재감염의 사례가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이라고도
하여도 1차로 끝나는게 아니라 추가적인
백신접종이 필요한 거고
치료제 또 한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앞서 중국 코로나종식선언에 대한
다른국가들의 반론을 하지않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집단감염이 일어나는데
중국이 코로나종식이라는게
과연 믿을수가 있겠나.

이것을 막기위해 경제봉쇄를 이어간다면
이제는 코로나 때문에 죽는것보다
자영업자들의 폐업,일자리 감소와
10대20대의 학업불안과 고용절벽에
대한 좌절감이

심리적 압박과 불안이 가중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우울증 또는 공황장애는 급증하는듯 하면서
이런게 정말 두려운 것이라고 보고있다.


선진국인 미국,유럽,일본이 무서운거는
사실 우리나라보다 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펼쳐야 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이제는 여기서 정부가 돈을
뿌려도 해결 될 수 없는 상황이
와버렸기 때문에

지금 만약에 다시 셧다운을 해버리면
이거는 다 같이 죽자는거 밖에 안된다

그래서 집단면역이나 치료제 백신이
나올때까지 최대한 버티는 전략으로
바꾸는거다.


결국에 모든 나라는 코로나를 완전히
잡지 못하고 경제활동을 이어가겠다는거다.
우리나라 k방역이 국제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만약 모든 국가들이 백신이나 치료제가
안나오고 집단면역체제로
어쩔 수 없이 가게되면 우리나라가
타격이 클 가능성이 높다


유럽이나 미국은 코로나를 업고도 경제활동을
돌리면서 일상생활 하며 이동제한을
풀어주는데 다시 사회적거리두기를
하고 경제봉쇄를 한다면

오히려 다른국가들보다 반대로 갈수있다.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나라가 가두리를
해버리면 어려워지고 재난지원금 푸는것도
어쨋든 달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다음에 또 다시 지원금 정책은 어려울
가능성이 있겠다.

중국이 말이 맞다면
지금경제상황이 가장 좋은 상황이라고
해도 맞고 이걸 알고있기때문에
유럽이나 미국이 초조 할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또 다시 경제봉쇄를 하기에는
힘든 부분일테다.


그럼 지금 당장 중국경제가 유턴한다는건
자본들이 중국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즉, 외화자본이 중국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외화보유고가 상당히 안정화 되어있는
상황이 나올 수 있을 수 있겠다.


중국이 앞으로 이 상황으로 가면
경제규모 더 커지도록 치닫게 되는게
이런 부분이 미국입장에서는 부담이 되서
계속 중국기업 때리기를 하는게
바로 이런 부분때문이다.


정경유착이라 해서 모든 경제는 순수경제보단
정치와 깊은관계가 있는 정치경제가
긴밀한 연관관계로 묶여있기 때문에
어떻게 돈의 흐름을 따라갈지 파악해야한다.

사실상 코로나는 셧다운을 하더라도
막을 수없다는 판단이 들면 각국의 정부는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찾다 보면 돈의 흐름이 보이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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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최근 국제유가는 6월 이후 3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배럴당 40달러
밑으로 떨어졌었다.


지난 8일 현지시간 WTI는 10월 인도분 선물은
전일 대비 8% 3.19달러 하락하면서
배럴당 36.60달러에 거래되었다.
6월 16일 이후 최저수준이다.

이에 브렌트유 또 한 11월 인도분 역시
39.75달러에 거래되었다. 이 또 한
6월 이후 최저치이다.

업계에서는 코로나 2차팬데믹으로 인해
석유수요가 다시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꼽고있다.

8일 국제유가의 하락의 불을 당긴건
사우디아라비아의 아시아 수출가격
인한 여파가 있다.


사우디 아람코는 10월인도분
아랍경질유 공식판매가격 OSP 를
1.40달러로 인하하면서 하향조정 했다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석유 수요가 크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달러인덱스 또한 93 위로 돌파하면서
국제유가를 끌어내리는 하나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하루만에 국제유가는 반등을
보여주었다.
11월 브렌트유는 40달러 이상 회복하고
뉴욕상업거래소
10월인도분 WTI 역시 배럴당 3.5%오른
38.05 달러로 장을 마감하게되었다.

이러한 이유는 미국 원유공급물량이
감소한다는 전망이 반영한듯 보이지만


9일 현지시간
미국에서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전체 군인중
42% 에 해당하는2200명을 감축할거라는
미 국방부가 발표하면서
트럼프의 미군철수공약에
속도를 붙이게 되었다


이러면서 원유가의 반등이 맞지않을까요?

내년에 바이든 정권이 만약 들어선다면
국가는 미국셰일산업을 도와야 하지만
친환경정책을 지향하는 바이든이
어떻게 원유가를 고유가를 유지해줄 수
있겠느냐 문제였다.

그런데 이러한 중동정세 불안은
민주당에서나 공화당에서나 양자간끼리
원하고 있을것이다.


그럼 내년에도 트럼프가 재선을 하고있든
새로운 바이든이 오든간에
이러면 중동정세불안은 필연적으로 봐야하며
인플레이션의 트리거가 될 수있기에

내년에 국제유가는 지금보다 가격상승쪽으로
예상해보고 셰일채산성을 고려했을 때
배럴 당 50달러 근처까지 예상해 볼 수있겠다.

이와 관련주에서는 정유주와 화학주
보시면 좋을 듯하다.


근래에 주가가 LG전자가 좀 뛰던데
그동안의 전자제품 기업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부대 비용
임대료 인건비 관리비 등 지출하게 되는데요.

이것을 비대면시장으로 오면서
부대비용 감소로 바로 소비자에게
전달 되면서 중간유통마진이 감소해
영업이익을 극대화 시겼다.


또 한 호주의 한 매체에서 평가한
LG전자 세타기와 건조기가 소비자평가
1위에 선정이 되어 최고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최근 OLED 시장은 중국을 주축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 중간 부대비용이 감소를 하면 총 매출이
적어져도 영업이익은 오히려 늘어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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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 & 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현지시간 3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6% 떨어지며 1차코로나 판데믹이
사태가 발발하던 3윌이 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


또 한 애플과 테슬라 비롯한 핵심기업들의
패닉장이 터지면서 애플은 이날 약 8% 하락해
3월 이후 최대 낙폭이며 아마존 넷플릭스도
5% 밑으로하락 , MS는 6% 이상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테슬라 는 액면분할 이후 3일연속 하락을
보이며 이날은 9% 이상 하락했다.

여러원인들이 제기 되고 있는데요.
실업관련 지표도 이번에는 예상치보다
밑돌아서 양호한 성적이어서 문제는
없었는데 폭락을 막아서기에는
역부족이었나 봅니다.

그러면 하락의 원인을 꼽자면
미국의 새로운 경기부양책인데..
코로나19로 그동안 증시를 떠받치는 건
미국의 경기부양책이라 볼 수있는데요.

아무래도 경제활동 봉쇄완화가 지연되는
가운데 민주당 공화당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놓고 여야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못하는점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그러기에 다음주에 재개 될 미국 의회의
추가부양책에 대한 타결에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그 중 쟁점은 매주 600달러 규모의
추가실업수당인데요
.. 양자간의 합의가
이루어지지않는다면 실망 매물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다.

우선 암호화폐 시장이 먼저 반응을 해주고
비트코인은
12000달러에서 오늘 이른아침까지 1만달러
깨지면서 멘붕이 살짝 왔었는데요


이정도는 머 암호화폐 시장에서 흔히
겪는 일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대신 반등이 빠르죠..

근데 이게 많이 오른만큼 단순한 조정으로
끝나길 바라는데 미 증시 하락에 암호화폐
시장까지 영향을 미쳐 다시 대하락의
트리거가 될까 걱정스럽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개인들이 떨어질
물량을 받아주어서
낙폭을 만회한거같은데 미국시장의 변동성을
국내증시에도 수반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공격적인 매수는 미루는게
좋을거 같아보인다.


정말 애플과 테슬라의 액면분할이
전체시장 하락의 트리거가 되는것일까?
여태껏 통계상 하락을 피하지 못했지만
역시나 하락을 맞게 되었다.


좀 더해서 상.하원의 추가부양책
합의점을 찾지못한것이 시장의 불안정한
장세를 만들어 하락을 이끌었을까?

이번 9월 장세를 조정이나 하락에
포지션을 잡을 만한게 예로 아메리카 항공사
경우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지 않는다면
10월까지 1만9천명을 구조조정 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그동안 아메리카 항공사와 유나이트항공사 등 미국
항공사들은 9월30일까지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는 조건하에 6개월 동안 급여명목으로
250달러 규모의 지원받고 있었던것이다.

이렇게 항공사들은 정부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인데 신속히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대규모의
인원감축이 예고되어있기에 다음주
합의가 늦추어지면 시장은
다시 한번 들썩 일 수 있겠다.

정치적측면에서도 바라봐야
하는 점 도 있는데요.

최근 트럼프의 야외 유세활동을 통해
바이든과의 격차를 좁혀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민주당은 우위를 유지하기위해선
주가를 떨어뜨리는 행위이다.


경기부양책에 대해서 민주당측에서
합의를 미룬다면 실업률 증가와
고용불안이 투자 심리적인요소로 작용해
주가를 하락하게 만들것이다.


그런데 합의를 미룰 순 있어도 결국은
해야 될거다. 왜냐면 합의를 안해주고
대량실업이 발생하게 된다면
이 모든 화살이 민주당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이번 공화당 민주당의 행보를
지켜보면서 투자를 진행하는게 좋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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