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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큰 하락세를 보여주었죠
비트코인 최고가 4만2천달러 부근에서 30% 가량
추락하며 2만8850 달러까지 빠졌었는데요.


언론에서는 하락 요인을 바이든 행정부의
차기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미 연준의장의 발언이 투자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켜 기관 매도세
나왔다고 보고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2만달러를
깰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판단하고 만에 하나 그런다면
무조건 매수 입니다.

지금의 추세는 이번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1.25~29일) 이 후에는
다시 반등세를 나타내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거같은데요

위의 언급했던 내용중 재닛옐런 발언으로
비트코인의 하락 영향이 컸다고 했는데
사실 이번에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서
규제기관 3곳이 친암호화폐 인사가 되었다.


암호화폐에 우호적 인사였던
전 선물거래(CFT)위원장 히스타버트가
사임하고 차기 위원장으로 암호화폐 대한
풍부한 지식
을 겸비한 크리스 브루머
후보자로 유력한 상황이다.

또 한 OCC 통화감독청, 그리고 신임
SEC 위원장으로
지목된 게리 겐슬러. 그는2018년부터 MIT에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강의하고 있다.


이렇게 암호화폐 대해서 이해하며 익숙한
친화적인 인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서
규제를 강행하면서도 그 속에는
시장을 열어줄거라고 보고있기 때문이다.

라가르도 ECB 총재는 다보스포럼에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우호적인
자금조달 요건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추가로 바이든의 대규모 경기부양책까지
더해지면 아직은 유동성이 꺽이지는
않을거라고 판단.

이렇게 하락이 딥하게 나올 때
비트코인,이더리움을 적극 매수하는게
가장 좋은 매수포지션이라 본다.

그리고 지금 거래소를 보더라도
최근에 이더리움 볼륨이 가장 높다.
시장에서는 기관매수가 많아졌다고 하고
미국 코인베이스 거래소에 따르면
이더리움에 대한 기관투자 수요가
크게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으며


디지털자산 데이터 분석업체에서는
트위터 내 이더리움 주간언급 횟수는
3만2천건을 넘으며 역대 최고수치를
경신했다고 한다.

이더리움을 주목하면서 가격이 하방으로
밀리면 BUY BUY BUY.

2017년 비트코인은 개인이 가격을
끌려올렸지만 지금은 다르다 .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거다. 비트코인은 금 시장의
1/5 수준이라서 기관같은 큰 손들이
움직이면 큰 상승으로 이어진다.

오는 3월25일부터 국내 특금법이 발효되고
전 세계 또 한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에
본격 나서게 된다.


이 제도화에 가장 먼저 진입 할 가능성이
높은 코인은 시총1위 비트코인과 2위인
이더리움 뿐이다
. 나머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도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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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몇일 전 신한은행은 넥슨의 지주회사 NXC
자회사 암호화폐 거래소 '
코빗' 과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합작법인의 지분은 코빗 30%
신한은행이 25% 를 가지고 나머지는
그 밖의 다양한 기술기업이 나눠가질 예정이다.


코빗은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가장 빨리 설립한 거래소이며 NXC가
지분의 100% 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 법인 설립을 위해 금융당국의 승인을
위해 기다리고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공인인증서가 폐지와 탈중앙화 신원인증이
급부상하면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금융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실 신한은행은 2017년 부터 블록체인
기술연구에 착수하며 '블록체인 랩' 설립했다.
이는 시중은행 중 가장 앞서나간것이였다.

지난 28일 에는 LGCNS 와 함께
CBDC 디지털화폐 발행을 위한 플랫폼을
시범구축하는 업무협약을 맺으며
블록체인 기반 소상공인 대출자격 검증시스템,
전자문서 지갑등을 개발해오며
사업을 전개해 왔다.

그러면 위의 내용을 해석해본다면
신한은행이 코빗과의 합작법인설립은
당연히 거래지원이다.

신한은 증권사도 가지고 있는 금융지주이다.
그러면 금감위에서 승인은 사실
불가능해 보이진 않는다. 결국은 해줄거다.

지금 은행권들은 라이센스를 다가지고
있고 이미 준비는 끝났다. 국민은행, 농협 등
블록체인관련 인재들을 영입해 준비하고 있다
.

그래서 암호화폐 거래지원을 은행들이 못하는게 아니라 금감위에서 승인이 나와야만이
할 수있기때문에 지금 신한은행의 이러한
코빗거래소와의 합작법인 설립 내용은
내년이후에는 승인 떨어지지 않겠나 싶다.

 


미국에는 암호화폐 거래소에게 은행라이센스를
부여했으며 대표적으로 코인베이스 거래소
그러면 은행들은 앞으로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취급한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있겠다.

은행들은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내면서 운영한다.
그래서 대출을 통해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그 대출을 해주려면 돈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그러면 암호화폐 상품을 출시하려면
은행은 반드시 그와 관련된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즉,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다.


만약 선제적으로 어느 은행에서 암호화폐
상품을 취급한다면 다른 은행권들도
연이어 상품을 출시할것이다.

그러면 암호화폐 대량매입이 발생되면서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것이다.

최근 싱가폴의 최대 상업은행이며
자산운용기준 동남아 최대은행인 DBS


암호화폐 거래소 DBS 디지털익스체인지 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자산을 디지털경제의 미래로 보며
암호화폐 거래사업에 직접 나서게 되었다.

거래지원코인은 5종으로
비트코인,비트코인캐시,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리플 이다.


홍콩사태로 금융지위가 흔들리면서
홍콩을 대체할 금융허브 대안으로 싱가폴
많은 글로벌기업들과 자본이 몰리고 있어
아시아지역의 금융허브로 급성장 중이다.

이렇게 시장이 점차 커질전망이기에
지금의 비트코인이 최근 많이 오르긴했지만
하락을 두려워하지 않는게 대기수요가
개인이 아닌 기관들의 참여와 수요다.

우리나라은행은 사실 국책사업과 연관이
있는 기업들이라 정부의 방향성을 모르고
이런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

정확한 시기를 모를뿐이지 가늠할 정도와
정부의 방향성을 모르고는 이렇게
선제적으로 움직임을 보여주진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비트코인 가격은 이보다 높아질게
분명하고 장기적으로 봐야한다.
암호화폐는 참고로 쪼개서 0.1개 0.01개 0.001개
등 적은자금으로도 살 수있다.


2017년 불장 때 2700만윈까지 갔던
비트코인 370만원 까지 대하락후 지금은
1500만원이 넘는다.

만약 내년부터 은행권에서 암호화폐를
취급한다면 2~3천만원가는건 아니 5천만원
가는건 큰 어려운 일이 아닌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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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내년부터 디지털화폐 CBDC 발행
파일럿(시험) 서비스에 돌입하게 된다.


시험체계는
한국은행이 발행과 환수를 담당하고
민간단에서 (금융사) 유통 업무를 맡아
실제 현금유통방식으로 운영
설계될 예정이며 내년부터 1년간
가상환경에서 가동된다.

CBDC의 보유현황,거래내역등을
기록하는 CBDC 원장은 블록체인(분산원장)을
도입해 관리하게 되었다.


한국은행이 CBDC를 민간단체로 유통을
맡기는건 법정화폐다. 즉, 발권은
한국은행이 하지만 유통은 신한,국민 등
시중은행이 한다는 뜻이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CBDC는 중국을
비롯해 올해 1월에는 영국,스웨덴,EU,
일본,스위스 ,캐냐다 등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연구그룹을 구성한 바 있다.


디지털결제 시장이 커지고 시장추세에
맞물려 세계적으로 도입논의가 활발하다.


이에 중국은 이미 2014년 부터
디지털위안화 DCEP를 연구개발에 나섰고
올해 4월~8월까지 선전,소주,웅안 등
3개도시에서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

지금 중국은 외환이 많이 필요하기에
그러기에 재난지원금을 안뿌렸다
그러면 미대선이 끝난 후에 본격적으로
경기회복을 위해 돈을 뿌리기 시작할텐데
그럴때 기존 종이화폐 위안화보다
디지털위안화를
뿌렸을 때
외환보유의 영향을 미치는 디지털화폐가
훨씬더 적을것이다.

디지털 화폐는 아직 사용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기존 위안화처럼 달러 대비
찍을 수있는 종이돈이 아닌 좀 더
연동성이 떨어진 자국의 화폐가치를
적당히 유지시킬 수 있게 된다.

유럽,미국도 중국의 디지털화폐 운영을
알고있기에 앞으로는 재난지원 상황이
와서 정부가 지출을 해야할 때
디지털화폐가 조금더 유리하고

기존화폐를 뿌리는건 위험하다고 판단해
디지털화폐로 전환해 은행에서 현물돈으로
바꿔주지않게 된다면 그 돈은 시장에
안나와 자국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게 되고 이 시장을 키운다면
기존화폐로 많은 돈을 뿌려 오는 경제충격을
어느정도 막아낼 수 있다고 보는 듯하다.


종이화폐를 디지털화폐 가치증가를 시키는
이점으로 다가올 인플레이션을
커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것으로 세금을 걷고 정책지원을
통해 CBDC를 썻을 때 많은 혜택을 주게되면
수요가 증가해 본원통화를 소환시키면서
지금껏 찍어낸 통화를 안정화 시킬수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에서도
암호화폐 관련 채용 소식들도 전해지고 있으며
최근 들어 미 정부에서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암호화폐 시장 확대와 성장성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럼 결국에는 정부관리 차원에서
암호화폐 시장을 육성을 통한 인적자원을
채워 암호화폐 활성화에 대해 개방을
하고 있다는 쪽으로 볼 수있겠다
중국이 CBDC를 풀면서 재난지원금에
사용 할것이라고 했었다. 우리나라가
CBDC발행을 한다는게 사실은 최근들어
재난지원금 풀면서 재정지출이 많았고

재정이 부족한 상황에서 행여나
다시 재난지원금이나 이와 비슷한 경우가
발생한다면 CBDC를 발행해서

전자화폐로 공급하게 될 가능성이 열려있겠다.
각국의 정부들은 종이화폐와
다른 디지털화폐로 전환하여 영역을
나누게 되면서 디지털자산 이야기가
나오고 주목을 받을 수 있겠다.

 


지금의 현물화폐 말고 디지털자산으로
돈을 풀게 되면 연동성이 떨어져서
푼 돈의 양만큼의 전부를 책임져야하는
부담이 적어진다.

이러한 상황을 만들수있다보니
앞으로는 종이화폐 보단 디지털화폐를
풀어서 다시 올 2차충격을 상쇄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수 있겠다.

이 CBDC를 코로나사태로 하여금
도입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것은
새로운 현물화폐와 다른 새로운
디지털시장이며 자산일거다.


CBDC를 사게끔 만들려면 기존금융시장을
벗어나 디지털자산 시장이 열리고
현재 그 시장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장이다.

현물화폐로 주식,부동산 등 투자를 하듯
분리하여
CBDC로 새로운 시장, 투자가능한
디지털 자산시장이 열리게 될거 같다.

그렇게 되면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 확대와 성장성이 나타날 수 있겠다.



중국은 달러패권을 차지하기위해
디지털위안화를 확대개편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끔
만들고 싶어 할테다


그러면 결국엔 자산시장과 연동되어야 하는데
세계적으로 공통으로 디지털자산에
투자하고 있는건 비트코인 암호화폐다.


그렇기 때문에 강대국들이 통화패권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본국통화를 더 많이 유통싶어하는게
기축인데 그러면 암호화폐 시장을
안건드릴 수가 없을거고 지정된
CBDC로만 살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서
CBDC 수요를 증가시켜 활용범위를
점점 넓혀 나가는것이다


사실 화폐는 지불결제, 무역거래
시장만 있는게 아니라 금융시장이
상당히 그 규모가 크다. 그 안에서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다.

국가는 찍어낸 통화가 시장에 돌면 가치하락의 부담이 생겨나지만 투자시장으로 끌어들여
통화가치를 유지시켜 주게 된다.

사실 정부는 빈부격차가 벌어질 수록
통화량을 늘리는데 훨씬 더 유리하고
부의편중을 심화시킬수록 얻어내는 것이 많다.



이제는 암호화폐 시장에도 기관수급이
많아졌기때문에 암호화폐 시장 성장성은
매년 커질것이라고 보기에
투자를 시작하려면 비트코인,이더리움
공부하고 진행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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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우리는 코로나19 사태로 통해 2017년 이후
음지속에 살고있었던 비트코인이 새롭게 다시
자산투자로써 부각되고 있다.


한동안의 유동성 장세에 의해 주식시장과
상관관계는 조금씩 감소하였지만
경제가 충격을 주는 때에는 금과 비트코인의
시세는 동조화 되는 듯 했다.

2019년 기사에 금과비트코인의
상관계수를 보게 되었다.
BNN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금과 비트코인의 시세 상관계수는
0. 827 이며 지난 2018년 한 해 상관계수는
0.496이었던거 에 반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올라온거다.

이 상관계수는 1에 가까울수록
비트코인과 금의 시세방향성이 유사하다는 뜻이다
.


금은 가치저장수단으로써
경제위기때마다 투자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디지털 금' 이라 불리오는
비트코인 또 한 가치저장수단 확보수요를
촉진하게 만들었다.

사실 비트코인은 중앙집권식 금융시스템을
비판하며 정면 대안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가 터지면서
세계금융자본 시스템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나며 금융자본의 신뢰는
바닥을 향해가고 있었다.

당시 연준은 무제한 통화공급과

중앙은행의 경제부양 능력소진으로
비트코인이라는 새로운 자산이 부각되며
2009년 1.3일 비트코인의 첫 블록인
제네시스 블록이 생성되며 탄생을 알렸다.

비트코인은 2100만개 공급량은 정해져있으면
4년주기로 채굴보상 반으로 줄어들어
인플레이션을 막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설계 되었다.


현재는 1800만개 정도 채굴이 되었으며
800만개 정도의 비트코인은 움직임이
없다고 한다.


2140년 쯤에는 모든채굴이 끝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올라갈 수록 채굴난이도는
점점 더 상향되기때문에 마지막 채굴까지
성공 할지는 사실 아무도 모른다.

앞서 금 과 비트코인의 흐름이
점점 커플링 되어가는 현상으로 보이면서
금과의 연동성이 매우 높아졌다.

코로나 이 후 인플레이션의 헤지수단으로
일반적인 투자는 금을 선호했지만
이제는 금 에 이어서 비트코인의 수요가
증가하며 시장의 규모는 더욱더
커질것이라고 전망 된다.


각국의 헤지펀드사들의 파생상품 및
기관참여도 많이 늘어난 추세이며
금융제도권으로 점차 들어오기 시작했다.


최근 나스닥상장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자산헤지수단으로
대량의 비트코인을 매입 해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었다.

이에 시장의 반응이재밌는건 비트코인을
매수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즉, 시장에선 긍정적으로 보고 투자대상으로도
받아들이는 신호였다.

세계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는
달러와 일대일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자체 암호화폐 JPM코인 발행하겠다고 하였다.

앞으로의 미국 금융계는 우선적으로
기존 스위프트 송금서비스를 넘어
JPM코인 사용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것은 전송속도가 빠르기도 하지만
수수료 또 한 싸다.


근래에 코인시장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디파이 서비스 (DEFI)

디파이는 탈중앙화 금융서비스를
일컫는 말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중개자가 없는 대출,예금,거래,투자 등을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이더리움(ETH)의 스마트컨트랙 이용한
개인간의 P2P 거래이기에 복잡한 서류가
절차없이 심사대기 시간이 필요 없다


암호화폐를 이용하기 때문에 모든
거래가 10분 이내로 처리되며
수수료 또 한 낮다.

또 한 암호자산을 디파이에 예치하게 되면
이자가 발생하여 수익이 생기는
이자 농사 이다.

이 디파이 서비스의 수익률은 연6%~15%
일반적이지만 그 이상 연 100% 까지도
낼 수 있다는 열풍이 불면서 빠르게 그 규모가
급성장 하고있다.

지난 몇달간 컴파운드,신세틱스,체인링크,
메이커다오 등 디파이 프로젝트 있으며
대다수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구동되는
디파이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이더리움
가격상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우려되는 점도 분명 있다.
아직 디파이 서비스는 기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상태라 해킹에도 취약하며
보상이 줄거나 이자로 받은 자체 프로젝트
코인이 크게 하락하는 일도 발생한다.

디파이코인 중 핫도그 코인은 상장직후
한화로 740만원 수준까지 올랐으나
불과 3시간만에 3원으로 대폭락했다.

투자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실정이기에 그만큼 주의가
필요하며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있다.

2017년 암호화폐 ICO 광풍이 불었던 때
투기세력이 붙어 시세분출과 지나치게 거품을
만들던 그때 투자한 코인들은
대다수 프로젝트가 중단되거나 먹튀가 빈번했고
스캠 및 상폐가 줄 곧 있었다.

이렇게 혁식전인 금융기법인 디파이를 통해
여러디파이 코인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 중 ICO 때처럼 90% 이상 없어질
가능성이 높고 살아남는 프로젝트를
찾아내는게 고수익을 가져다 주지만
위험성이 높은 투자 이기때문에
깊은 주의가 요구되며
신중하게 투자결정해야 한다.


투자자들은
허울 좋은 투기수단에 매몰되지 않고
탈중앙화 금융서비스라는 혁신적인
기술의 속을 들여다보면서 성장가능성 대해
주목 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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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국에서는 정부가 주도하는
블록체인서비스네트워크(BSN) 공식출범을 앞두고 글로벌 확장전략을 본격화면서
6개의 퍼블릭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발표를 하였는데요.


BSN는 공식보도문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22일 8.10일 정식출범과 함께
'BSN 국제포털'에 자체데이터센터와
6개의 퍼블릭 블록체인

이더리움ETH ,네오NEO,테조스XTZ,
널보스CKB,이오스EOS,아이리스넷IRIS

프로젝트를 통합할 예정이라 하였으며


전세계에 블록체인 개발자들에게
다양한 어플리케이션(dapp) 서비스를
제공 6종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이용하는
개발자들이 BSN을 모두 사용하고
개발작업을 조율하고 데이터를 통합하는 등
BSN기반 생태계 관리와 블록체인 개발자를
위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소식에 여기에 들어간 코인들이
평소와 다른 큰 상승이 나와주었으며
네오 같은 경우 11% 까지 급 상승하였다.

BSN은 크게 두가지 특징이 있다.
위의 6개의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상호간의
데이터를 공유할 수있도록 개방하고

공공노드를 중국내에서만 100곳이상 설치를
하고 해외에도 공공노드를 설치했다.
이 공공노드는 참여한 개발자들에게
저렴하게 데이터서비스를 이용.

현재 중국차이나 모바일,유니온페이,
레드 데이트 등 이 핵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네오 대표 다홍페이는 BSN이 중국기업의
전형적인 해외진출 방식을
취한것이라며 설명했다.

BSN은 올해 4월 출범했던 중국정부가
주도하는 국영 블록체인서비스 플랫폼이며
연내 10개이상의 퍼블릭 블록체인을
합류시킬 계획이다.


앞으로 여기 BSN에 들어갈 퍼블릭 블록체인
기업들을 주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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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지난 22일 기획재정부는 그동안 과세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가상자산에 대하여
과세방안을 내놓았는데요
'소득 있는곳에 과세 있다' 라는 원칙에 따라


기재부가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에는
가상자산 거래소득에 대한 과세 방안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가상자산 과세안에 따르면 국내거주 개인의
가상자산소득은 예상했던 대로
기타소득으로 구분했으며 소득금액은
연간손익을 통산해 계산하고 연간
가상자산 거래소득이 250만 이하일 때는
비과세가 적용된다.


즉,내년 2021년 10월 1일 이후에는
거래소득 대하여
연 250만 넘을시에는 개인 투자자들은
양도차익의 대하여 20% 세금을 내야한다


예로 1천만원에 암호화폐를 매수하여
2251만원에 매도 하면서 거래수수료 1만원을
지급하면 1250만원의 거래소득이 잡히고
비과세 대상인 250만을 제외한 1천만원의
20% 200만원이란 세금이 발생한다는것.

가상자산 소득은 별도분리과세로
납세의무자는 가상자산거래소득을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에 연 1회
신고.납부 하면 된다.


국내비거주자 및 외국법인의 경우 국내원천
기타소득으로 과세 및 원천 징수한다.
원천징수세액은 양도가액의 10% 또는
양도차익의 20% 중 적은 금액으로 정한다.

아마도 국내거래소에서 매매하여 번 소득은
거래소가 투자자의 소득내역을 집계하여
국세청으로 보내게 될것이다.


그럼 5월에 소득조회를 해보면 업비트,
빗썸,코인원 등 국내거래소에서 국세청으로
보낸 자료가 나와있을테다.

그런데 오류가 있을 시에는 직접수정하여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새로 수정하여
산정 될것이다.

그리고 현존하는 국내거래소들이
내년부터 암호화폐 수익에 매겨지는 세금부분이
국세청에 신고하는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거래소는 영업을 계속
이어나갈 수가 없기에 국내 메이져
4대거래소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4개의 거래소만
생존하는 일이 발생 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런경우가 드물텐데
법 시행전 개인 지갑(핫월렛,콜드월렛) 에
보관해두었던 암호화폐를 법 시행이후
거래소로 옮겨 매도한다면 어떻게
양도액 산출을 할것인가..


법 시행 후 거래소로 입금하는 시점이
취득가액이 되고 이걸 바로 매도처리한다면
취득가액과 양도가액이 같아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럼 이게 결국세금이 발생하지 않을걸로
되니 세금을 안내도 되면서 이런식으로
절세를 할 수 있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또 하나 해외거래소의 이용 할 경우인데요
해외거래소를 통한 거래 등의 경우
과세 공백이 발생할까 라는 건데

이경우 앞서 내용처럼
납세자는 가상자산의 양도 등으로
발생한 소득에 대해 납세의무가 발생한다.

기재부는 해외거래소를 통한 거래를
보완방안을 마련하고 세정상 노력을
지속적하겠다고 했다.


즉,해외거래소나 개인지갑을 이용 할 경우
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기획재정부는
어려움이 있을 수있지만 가산세를
부과한다고 하였다.

암호화폐 취득가액은 선입선출법으로
거래소에서 산출하며 취득가액은
2021년9월30일 개인지갑으로
옮기고 10.1일 이후에 거래소로
옮겨 매도했다면 2021년 9월30일
내역으로 취득가액이 된다.

솔직히 복잡하기도 해서 세부적인것까지
담아내기가 힘들지만 결론은
국내거래소를 통해 현금으로 전환하는 한
해외거래소 또는 개인 지갑등을 통해
이용 된 절세는 어려울거같고
오히려 거래내역을 입증하기 어려워
초기 매수금액을 인정받지 못해
취득가액이 0원으로 계산되어 세금을
과다하게 내는 불상사가 발생 할수도 있다.

그리고 지금 이걸로는 부족하고 해외에서
암호화폐를 투자상품으로 받아들여 각광 받기 시작하면 다른나라와 어느정도는 맞춰가야
하기에 지금 과세안은 아직은 시간도 많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번 과세안은 국민청원에도 올라가고 주식시장과 형평성을 고려해 반드시
개정안이 나올거 같다.

그리고 그 전에 비트코인이 많이 오르면
다시 이 시장에 참여할지는 그때가서
생각해도 되고 만약 이대로 적용되면
주식하고 말지 사람들은 이 시장을 대다수
떠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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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지난 15일 미국 유명인사들의 트위터 대규모
해킹사건이 발생하였는데요.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를 비롯해
민주당의 대선 후보 바이든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애플,우버,
전 뉴옥시장 마이클 블롬버그 와 암호화폐
거래기관 다수의 계정이 해킹피해를
당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미국 정.재계 유명인사들의 동시다발적으로
트위터 계정이 대규모 해킹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해커는
'비트코인을 보내면 2배로 되돌려주겠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해커들이 올린 주소로 10만달러 이상가치에
해당하는 11개이상의 비트코인이
송금 된것으로 알려졌다.

안그래도 자금세탁방지법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데 트위터에서 정.재계 유명인사들과
기업들의 트위터계정이털리면서
비트코인 언급되며 국가에서
비트코인 거래를
규제 강화를 할 수도
있을거란 심리적 압박에 시장은
밑으로 빠진게 아닌가 싶다.


또 한 미 선물시장이 빠진건 이달 말에 있을
하원 반독점 청문회에 미국IT기업인
아마존,애플,페이스북,구글CEO가 참석한다.

하필이면 트럼프와 지속적으로 티격태격 하는
트위터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나오게 됐는데
내부자가 해커들에게 개인정보를 넘기고
미국의 기업인,정치인,연예인 등 유명인사들의
계정이 털리면서 이렇게 되면
이번 달 말에 위의 4개기업 CEO가 청문회를
참석하는데 개인정보를 소홀히 관리했기때문에
반독점 규제를 받아야 한다 라는 논의가
짙어질수 있기에 선물 시장은 빠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이 살짝 하방으로 빠진 원인은
아마도 트위터 해킹소동으로 인한
비트코인 언급으로 각국정부들은
비트코인 규제안을 내놓을것이라는
시장의 미친 악영향


또 한 미국의 대기업들의 개인정보 관리를
소홀히 했단 이유로 규제지침을 가하게
될거란 선물시장의 불안감.

그리고 상하이증시가 앞서 16일 크게 빠졌는데
4.50% 하락하는 등 중국증시는 폭락사태
맞았었다.

전날 발표한 2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전망치보다 크게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왔지만 이는 정부의
경기부양책 결과일 뿐 아직 내수부진이
여전하다는 인식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과열된 증시가 급냉으로 돌아섰다.

또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시진핑이
코로나에 걸렸다는 설이 돌고있는데
베이징에 코로나가 창궐하면서 시진핑과
그 측근들이 베이징에서 빠져나갔다는게
언론에 노출이 안되고 있다는 설이
계속 돌고있다라는 점.
하지만 아직은 증명할 수없다는 것.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은 세계자산시장과
연동되어 움직이기에 이러한 안좋은
뉴스들이 하나 둘씩 연결되어 가격에
영향을 줄 수있다.


이번 트위터 해킹사태 등
이런 소식에 대형자금을 굴리는 기관들의
펀드상품으로써
비트코인 매수를 진행 할 수 있을지가
당분간 의문이 들고 이번 해킹사태가
비트코인과 어떻게 연결이 될지 조금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

단기적으로 끝나지않을거같고 가격변동성에
크게 노출이 되어있다라고 생각하고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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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최근 부산시에서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2차 사업이 최종 지정됐습니다.


세계 첫 블록체인 특구 부산시는 지난 6일
블록체인 특구관련 3개사업 추가 지정을
밝혔습니다.


추가된 사업은
1.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집합투자 및
수익배분 서비스


2.블록체인 기반 데이터리워드 및 거래서비스

3.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이다.


이 중 블록체인기반 부동산 투자가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인거같은데요.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집합투자 및 수익배분
서비스는 '세종텔레콤'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주로 상위층이나 기관투자자들에게 기회가
열리는 부동산 사모펀드 형태로 거래가
이뤄지는 부동산 펀드시장에 이제 개인들도
쉽게 참여 할 수 있게 된다.

특구안에 부동산에 투자하는 공모형펀드를
조성하여 거래플랫폼 사업자는 진본성,
보안,신뢰성 보장이 가능한 블록체인기반
디지털증서를 개인투자자에게 유통,판매한다.

투자자보호조치로는 수익증권발행규모를
5천억원 잡고 투자자자격 부산은행
계좌소유자 이며 부동산물건은 부산지역 내에서
한정하고 투자자본은 일반 2천만원
소득적격자는 4천만의 제한을 두고 마련한다.

오는 2022년 까지 블록체인 분산원장 시스템을
활용해 부동산자산을 토큰화시켜
중개인 없이도

개인들에게도 판매하고 수익을 배분하는
정부주도 실증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리츠투자와 비슷해보이지만 리츠는
증시상장하는 반면 이번 사업은
디지털토큰화 시키는것이다.

이번 실증사업은 그동안 블록체인을 적용 할
유망분야로 기대를 받았었지만 국내규제에
부딪혀 진행이 어려웠던
증권형토큰(STO) 를 본격화시킬 수 있는
시험대 올라 검증해 볼 수 있는일이다.


부동산자산 토큰화는 미국,유럽 등에서
먼저 진행하고 있는데요. 부동산은 고정자산
즉,움직일 수없는 자산을 동산화 한다.
그러니깐 토큰화를 시켜서 유동자산을
만든다는 건데
그래서
기대를 많이 받았던 반면에 빛을
못보고 있으며 모습을 감추고 있다.

토큰화시장 아직 부동산시장으로의
진입이 아직은 이르다라는 점.

그리고 토큰발행 사업자는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들어와야 발행이
가능해질텐데 기관들은 새로운 방식의
대해서 데이터가 없기에
시장에서의 거래성과를 보고
들어가고 싶다는거에 갈등이 생기기도 하였다


또 한 역선택의 문제도 있었다
공모부동산펀드에도 흔히 나타나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사모펀드에서 먼저
좋은 물건을 땡겨가고 공모에서는 남은
물건을 하기때문인데요..


아무래도 공모는 보호조치도 많고
다수의 투자자이다보니 이해관계인이 많고
복잡한 반면 사모로 진행 할 경우
특정기관에게 투자유치를 진행하면
깔끔하고 관리하기 편하고
상대적으로 복잡하지가 않다

그래서 기대를 받기는 하였지만
진행이 안되거나 실패한
프로젝트들도 늘어나게 되었다.
프로젝트가 많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여러프로젝트들이
여전히 움직이고 있다.

미국 투자회사 아르카는 SEC 공식등록된
최초의 이더리움 블록체인기반 디지털펀드가
출시되기도 했다.


이러한 프로젝트가 성공을 기원하는게
관련업계는 물론, 암호화폐 시장까지도
좋은 영향을 미칠것이며 전체 자산시장의
디지털토큰화 바람이
고무적으로 받아들여 질 거 같다.


미국 에서는 STO증권형토큰 프로젝트 중
필자도 ICO에 참여한 T zero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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