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도 강력한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요몇일 나흘간 상승을 보여주었지만 예상대로 얼마못가 다시 하락하였다. 시장은 나흘간 큰 폭으로 상승한 탓에 하방압력이 있다고 했지만 그 바로 이 전글에도 적었듯이 난 아직도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또 한 다음주 주식시장은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있는 시기라 갈수록 주식시장은 힘들거라 보고 2차하락을 조심히 예상해본다.
솔직히 지금 매수하는건 좀 이르다고 생각하고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이상 미 증시가 최소 여기서 10~15%는 더 빠지고 다시 정부 및 연준에서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은다면 좋을듯 하다. 돈을 막퍼주면서 사람들이 코로나의 대한 인식을 잊게 만드는 방법일까?
아직 실물경제에 대한 통계가 나오지도 않았고 현재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중국을 넘어서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다 뉴욕 또 한 멈추었다
현재비트코인은 매수자들이 많을수록 오히려 가격이 하락하고 매수를 안해주면 받아줄 물량이 없어서 가격이 되려 안빠진다. 살짝 오른다싶으면 빠지고 이런모습이 자주 나오고 있는 중이다.
역으로 기관이나 고래들은 기다리고 있으면서 물어주길 바랄거다 그러다 털고 나오고.. 그런데 매수여력이 약해지면 버티다못해 자기들 갖고있던 것들 다 팔고 나올수밖에 없을거다. 그러니 우리는 매수를 미루고 더 빠지는걸 보고 기다리자.
비트코인은 6천달러 밑으로 내려오지싶고 매수대기하며 관망하는 포지션을 선호한다. 탈중앙화 탈중앙화를 외치지만 현재로써는 고위험자산으로 분류되기에 실물경제가 무너지는 가운데 비트코인만 혼자 상승 한다는건 어리석은 생각일 수도 있겠다. 장기적으로 길게 보면 오르긴 오르겠지만 아직은 너무이르다는거다. 주식도 마찬가지..
어디가 바닥인걸까? 이제 다 온거같은데 이 코로나 사태만 지나면 어차피 어떻게든 경기회복 할건데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 우리는 이말을 지키면서 버텨주었으면 한다.
저도 봉급쟁이며 일반 서민들처럼 하루하루 살고있습니다. 그렇다고 고액연봉자도 아닙니다. 경제에서 말하는 10년만에 돌아오는 세계경제위기라고도 한다 2008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 후 최대 위기 이다.
몇일전 글에 디지털달러대한 내용이 있는데 미 정부에서 디지털달러를 재난소득지급에 활용한다는 이야기가있었죠? 만약 은행계좌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디지털계좌를 만들어 지급한다고하는데 이것은 분명히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능이 필요로 할것이다 디지털지갑이라고 표현하는 곳은 현재로썬 암호화폐 시장밖에없고
기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지않고 돈을 받을 수 있고 통장개념으로 사용하는건 암호화폐 뿐이라는거다.
그러면 기존 달러와 달리 개념이 바뀌면서
암호화폐에 근접한 내용이며 사실화 된다면 암호화폐 시장엔 호재로 작용될거 같지만 아직까진 승인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하지만 이런 경제위기에서 디지털화폐 대한 내용이 언급이 될 정도면 앞으로의 전망은 밝아보인다. 그러니 지금의 공포를 즐겨야 할 때인거 같다. 경기가 회복되면 다시는 이 가격은 역사속으로 사라질 수 도 있겠다.
최근 웃도는 이야기는 KB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만 상표등록까지 하며 정부에서 지침만 내려오면 은행권쪽에서 운영을 하려나 보네요.
비트코인 앞으로의 장기화는 크게 상승이 올거라는 예상입니다. 현재 주식은 다시 상승세를 몇일 째 이어가고 있는데요
비트코인과 주식은 디커플링되어 왔었지만 간혹적으로 커플링이 되어 갈 때 있다.
그때가 언제냐면 지금의 전염병 사태 극단적으로 오를때와 극단적으로 내릴때이다. 그러나 이런경우가 아니라면 서로 다르게 움직이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세계경기가 위험하다고 보니깐 비트와 주식 하락세에서 같이 흐른다.
그런데 이상한건 지금의 주식시장이다 코로나 확산으로 기업들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미국 보잉 은 국가에게 도움을 요청 할 정도이고 그런데 이러한 기업들이 주가가 오른다?? 포드는 차 못팔아서 적자로 난리나고 우리나라도 대한항공 항공사들 비행기도 못뜨는데..ㅡㅡ
카드사도 마찬가지 비자,마스터 등 미국은 온오프라인 결제에서 상대적으로 오프라인 결제비중이 더 높은 편.
그런데 오프에서 결제가 코로나땜시 집콕하니 결제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을건데 미국은 배달문화가 우리나라처럼 다르다 배송작업이 24시간 하지않으니 배송물량은 많겠지만 실질적으로 받는건 사실상 긴시간이 걸릴것이다 그러기에 오프에서 사재기로 미리 필수재들을 거두어 놓을거다. 자주 밖으로 나가지않는다는거다.
이런속에서 왜 주가는 오를까? 다우와 나스닥이 버티는게 이런기업들이 오르니깐 다른기업의 주가 빠진것을 보전해준다.
이유는 최근 미 정부는 강력한 재정정책이 의회에서 닷새만에 타결되면서 시장에 2조달러가량 돈이 나온다. 연준 또 한 회사채 매입을 최초로 실행한다고 밝혔기에 이 많은 돈들이 자산시장으로 들어오게 된거라 본다.
포드 및 보잉은 기업위기라 주식을 매도하는게 맞는데 매수를 하는 이유는 국가가 개입하여 매입해주기때문에 아마존이나 구글 보단 국가가 개입하는 곳에 타는거다
과연 이 주가가 정상적인 걸까? 기업은 실적이 안나오는데 회사가 망하지않도록 만든다? 그래서 일반이 시세차익을 보겠다는건데
실적과 달리 이런주식들을 계속 사고있다.
최근에 우리정부에서도 회사채 매입 이야기도 나오고 셰일가스도 미친듯 오르고있다. 원래는 회사가 실적이 앞으로 좋을거같다면 주식을 사서 시세차익을 남기는건데.. 삼성은 4만원 밑으로 오면 진짜 사고싶다.
비트코인이 만약에 미 증시에 상장이 되어있었다면 미국기업들이 비트에 많이 연관되어 있다면 지금처럼 망할거같은 처럼 주식을 매입해주어 폭등할거같다. 시총도 작아서 미친듯 오르겠군.
지금 유럽은 망한거 같다 이탈리아는 하루 700여명 사망자가 발생. 스페인은 확진자는 4만명 그 중 10% 가 의료인이라 한다. 인구가 우리나라보다 조금 적은데 누가 의료 붕괴인가? 치료를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결론은 미 주가는 오르는게 오른게 아니다. 국가가 개입해서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얻기위해 건드린거다. 사실 진짜 원래 대장주라고 알고 있는 삼성이나 구글 애플 아마존 등 첫날은 올랐지만 거의 못올랐다.
그렇다고 펀더멘탈이 바뀐게 아니다. 이거는 단기적 투기자본이다. 이제 비트코인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때까지 계속 매수 타이밍으로 보고 길게 갈 생각이다.
진짜로 오를게 안오르고 페이스북이나 아마존 등 이런것들이 사실 올라야하는데
여튼 미 주식은 위험자산 중 국가가 개입된 주식을 계속 사서 단기적으로 올려 수익창출을 해먹는다면 이거는 전반적으로 시장은 아직도 위험한 상태라고 판단하겠다.
최근 연준은 돈을 풀고 미정부는 돈을 주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가 아직도 확산되고 있는지라 사람들은 사실상 느끼지못하고 있나보다.
물론 이렇게 하면 서민들 더 어려워지고 빈부격차가 더 심화될거같다. 정부의 재정정책이 서민들에게는 사실상 주머니에 넣을 수 없는 돈이다. 신용도가 높은 기업 등 많은 돈을 빌려서 투자시장에 돈을 넣어서 자산가격을 더 올리기때문이다.
지금 사회적거리두기 참여운동에 자영업자들도 어렵지만 프리랜서로 일하는 분들은 정부에서 돈도 못받았지만 일거리가 없어서 소비여력이 없어졌다.
코로나가 더 길어지면 직장인들도 피해를 입을 수있다. 어쨋든 시장에 나오는 돈들이 자산의 버블을 만들어주고 이걸 마지막 터지면서 전세계경기는 하강곡선을 그리게 되며 위기가 시작될거다 대학생들까지도 대출받아서 주식산다고 한다.
그런데 웃긴건 달러 양적완화 한다고 하는데 그럼 달러의 가치는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환율이 떨어져 우리나라 통화는 강세.
그런데 유로화는 반대로 약간 올랐다. 왜냐 유로화는 달러보다 화폐가치가 떨어져있다는거다. 우리나라 원화도 강세를 보였는데 유로화는 약세라니.. 이제 유로화는 전세계가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거같다.
그렇기때문에 달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시장에 돈이 풀리면서 화폐가치가 떨어지니깐 주식이나 자산시장에 돈을 넣는다.
그럼 비트코인은 주식에서 수익이 난다면 더 위험자산인 그때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이 되어 상승할 여력이 생길것이다.
현지시간 지난23일 미국 하원에서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실업률 증가와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원의장이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디지털달러' 검토 한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민에게 재산소득을 지급시 '디지털달러' 활용해 적격 수급자를 가리는 방안이다.
22일 기준 미국은 코로나확진자는 무려 3만명을 넘어선 상태이다. 이에 여러주 정부들은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위해 임시적 영업정지 및 재택명령 등 강력조치를 취하고 있다.
초안에 따르면 연준이 관리하에 미국시민을 위한 디지털월렛을 만들고 디지털달러를 통해 적격 대상자에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과 연간소득 7만5천달러 이하의 미국성인 1명당 매달 2천달러 미성년자에게 1천달러를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지시간24일 민주당지도부가 경제부양법안 심의과정에서 디지털달러에 대한 제안이 최종안 삭제되었다.
법초안에서 디지털달러 규정이 삭제되었지만 미 상원에서는 복수의 의원들이 디지털달러 제안을 유지하기위해 힘쓰고 있다고 한다.
반면 공화당측에서 발의한 또 다른 구호금 지원안인 미국소비자, 정부,기업,취약계층 대상 재정 보장 및 지원법안에서는 디지털달러 지급안이 여전히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중국 디지털 위안화 인데요. 작년부터 계속 이야기는 들려오고 있긴한데 지난24일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보도에는 코로나사태로 디지털 위안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흐름인가 봅니다. 지금 중국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경제가 큰 충격을 받자 중국인민은행은 당초계획보다 서두르는 모습이다.
또 한 알리페이도 디지털위안화의 2차발행기관으로 접속해 있는거 같아보이고 이와 관련해 5건의 특허가 공개되면서 구체적 형태까지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특허에는 발행,거래기록관리,전자지갑,익명거래, 불법계좌 감독등이 포함되어있다.
디지털위안은 특성은 법정화폐 처럼 액면가가 있고 쪼개기가 가능하다. 1천원짜리 위안화를 500위안으로 쪼개서 송금할 수 있으며 지폐를 온라인상에 그대로 옮겨논거와 같다.
암호화폐 특성인 수취인 추적이 가능하며 중앙통제방식으로 거래하나하나에 명령을
달고 이 명령의 등급을 부여해서 우선등급을 먼저 실행하게 된다.
그러기에 추적이 용이해진다 구체적발행 시기는 알기어렵지만글로벌타임스는 중국입장을 대표적으로 대변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직접 디지털위안을언급한것으로 보면 시기가 조금더 가까워진거같아 보이고 알리페이 특허 역시 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