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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현지시간 16일 미국증시가 다시 한번
개장과 동시에 대폭락을 맞았다.

S&P 500 지수가 7% 이상 급락하며 일시적
거래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또 다시 발동
일주일새 벌써 세번째 발동된것이다.


다우지수가 2만선을 위협하며 대폭락했으며
2만선 붕괴직전까지 몰리게 되었다.

이 같은 폭락은 1987년 블랙먼데이(검은월요일)
이 후 최대 낙폭이다.

미국CNBC는 트럼프가 코로나 사태에 대해
7월~8월까지 이어질 수있다는 발언이
낙폭을 키웠다고 전했다.

유럽증시 - 4~5% 의 폭락세를 보이면서
2012년 이후로 가장낮은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유가 역시도 - 9.8% 폭락하며 유가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30달러가 깨지면서 WTI 기준
28.7 달러에 진입하게 되었다.

이에 사우디는 이 가격대에서 1년은
버틸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우디의 현재 재정균형유가는
80달러인데 코로나가 유지될수록 사우디도
꼭 좋은상황만은 아닌듯하다.

이러한 글로벌 증시 폭락에서는 안전자산인
금값도 하락하며 무의미하게 되었다.
연준의 강한 통화공급정책 처방이 통하지
않은건 금융위기사태가 아니라
전염병의 무서움이다

 

현재 미국은 휴지,식료품 등 사재기 열풍
불어닥치고 확진자 증가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코로나가 진정세에 들어오기전까지
극심한 공포는 이어질거 같다.

 

투자처의 내부적 문제가 없었다면 반드시
코로나가 진정상태로 돌아가는 시점부터는
급등하는 모습이 연출 될 수도 있을거같다.
지금이 신분상승 할 수 있는 기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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