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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시카고 상업거래소 CME에서 현지시간
1.13 일 비트코인 옵션 상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

 

CME 홈페이지는 1.13일 비트코인 옵션 출시에
대한 내용이 게시되었고
아직 감독기관의 승인을 받지못한 상태임을
명시 했다.
앞서 CME는 작년 9월부터
비트코인 옵션 상품 출시를 2020년 1분기까지
내놓겠다고 발표했었다.

 

이 소식을 나오고 얼마지나지 않아
NYSE의 모기업 ICE 그룹의 자회사 Bakkt
2019년 10월에 비트코인 옵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었다. 그 후 Bakkt는 12.9 일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아 비트코인 옵션을
출시 하였다.
그런데 Bakkt 와는
달리 CME 에선 아직도 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이다.

 

확실히 Bakkt는 ICE의 자회사 거래소라
ICE그룹 내에서 뒷받침 돼주는게 크다봅니다.


앞으로의 시장이 커진다고 봤을때
Bakkt가 CME보다 영향력이 있는 거래소로 보입니다. Bakkt 는 현물인수도 방식이며
싱가포르에서는 달러로 거래할 수 있는
상품도 출시 되었습니다.

그리고 Bakkt의 전 CEO 는
ICE 그룹 회장의 와이프였으며 현재는
상원의원으로 활동중이다.

 

CME 의 비트코인 옵션 상품의 조건은
계약단위가 5BTC 이며 가격은 달러로 표시
최소가격단위는 25달러 기준이다.

거래시간은 미국중부시간으로
일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시~오후4시까지
한국시간으로는
월요일 오전 8시~ 토요일오전 7시까지다.
계약당 마지막거래일은 매월 마지막 금요일이다.

Bakkt 에게 밀리는것 같지만 시장에선 CME가 거래소가 bakkt 거래량 보다
훨씬 많다는점이다. 또 한 CME 비트코인 선물은
규제당국승인을 받은거래소 상품가운데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Bakkt 보다
더 많다

 

 

이렇게 옵션 상품을 출시하는 이유는
선물도 마찬가지지만 일반 현물시장으로만
이 시장을 키워나갈수도 어렵고 또 한 수익을
창출하려면 누군가 매수해서 가격을 끌어올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있다.
즉,가격이 올라야만이 수익이 나는 구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헤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자본유입력이 제한된다.

선물은 미래자산이 떨어지거나 오를거같으면
매수와 매도를 통해서 거래를 진행한다.

옵션은 콜옵션 : 미래자산의 가격이 오를거같으면
미래시점에서 살수 있는 권리
미래시점에 가격이 예상대로 오르면 콜 옵션 행사,
안오르면 콜 옵션 포기

풋옵션: 미래자산의 가격이 떨어질거같으면
미래시점에서 팔수있는 권리.
미래시점에 예상대로 가격이 떨어지면
풋 옵션 행사. 안떨어지면 풋옵션 포기

이렇게 현물이나 선물을 조합해 옵션을 거래하면
현물이나 선물에 투자한 기관들이 옵션을 통해

리스크클 헤지 할 수가 있다는 점이다.
비트코인의 극심한 가격변동성의 문제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해지며
비트코인 접근성도 높아질 수가 있다.

 

이런 옵션의 장점은 다양한 투자상품을
만들수가 있기때문에 기관투자자 입장에선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셈이다.

 

현물과 옵션에 같이 투자하면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JP모건 전략팀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중
CME의 비트코인 옵션에 대해서 아주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하였다.
또 한 지난 몇일 간 CME 선물계약 미결제약정이
작년연말대비 69% 증가했는데 이는
비트코인 옵션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것일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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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최근 뉴스를 보니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땅값이 2000조가 올랐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국토부 주장은 통계를
가지고 왜곡하지말으라며 반박하였다.
서로간의 팽팽한 주장을 펼치는 가운데
실제로 경실련에서는 국토부 및 공시지가를 산출하는 한국감정원의

관계자들을 고소하며 국토부는 이에
반박하며 공개토론을 제안하였다.
이르면 다음주에 공개토론이 열릴예정이다. 바로 이 가격에 대한
서로 입장차이가 큰데요..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죠.. 각 거래소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거래량따라 현저하게 가격이 다르기도 합니다. 17년 비트코인 불장 때 이러한 재정거래가 가능했었지요..

다시 이야기를 이어 가도록하겠습니다.
경실련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1979년부터 2018년까지 40년간

전국 땅값 상승세를 분석하였습니다.
2018년 말 기준으로 대한민국 땅값의
총액은 1경1545조원 입니다. 여기서
정부 보유분을 뺀 민간토지보유분은
9489조원 입니다. 1979년에는
325조원에서 40년만에 약 30배 올랐다고 합니다. 땅값은 2010년에서 2015년까지
6000조원대에서 정체되어 있다가
2016년말 7435조원
2017년말 8327조원 (892조원 상승)
2018년말 9480조원(1162조원상승)
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년대비 1년간 땅값상승 총액은
731조원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문정부가 들어서면서
2017~2018년 2054조원이 늘었습니다.
노무현정부때는 3100조원이 늘었는데
노무현때보다는 작지만 문재인정부가
출범한건 겨우 절반밖에 지나지
않았다는겁니다. 앞으로 절반이 더
남았으니 연평균 상승분을 보자면
역대 정권별 중 문재인정부가 최고입니다.

과연 어떻게 경실련에서 이런통계가
나올 수 있었을까 하면 경실련은
경제 관련하여 가장 오래된 시민단체중
하나 이기도 하며 이 단체가 갖고있는
문제의식 중 하나는 '불로소득' 


이라는 겁니다.  ''불로소득'' 의 대표적인게
바로 부동산 입니다. 이 부동산은
소유하고 있는것만으로도 돈을 벌어다
줍니다. 경제정의를 실천하는데 있어서
이 불로소득은 맞지 않습니다.
경제정의실천을 위해선 불로소득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이 불로소득이 2000조가
늘어났겁니다. 불로소득이 많은거는
건강한 사회가 아닙니다. 일하는
가치를 얻지않기때문이죠.. 근로의욕을
상쇄시키기에 ''백날 일해봤자 집 한채
사기 힘들구나'' 라는 겁니다.
그래서 불로소득에 대해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기때문에 불로소득을
환수할 수 있는 수단이 세금입니다.
정부는 세금을 걷어서 사회의 분배정의를
실현하겠다는 거겠죠. 그런데 부동산의
세금기준이 되는게 바로 공시지가 입니다.
경실련에서 문제로 삼고있는게

이 '공시지가'인데 실제 거래대비 너무
터무니없이 낮다는겁니다. 경실련
전국 주요필지 132개를 조사했더니
땅값이 공시지가의 43%불과했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공시지가 2018년 말
4080조원인데 시세반영률 43% 역산했더니 실제 전국땅값은 9489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국토부는 경실련이 내놓은 수치가
객관적인 토지가격으로 보기어렵다고
반박하였습니다. 국토부가 추정하기로는
일단 전제가 잘못되어 경실련이 주장하는 시세 반영률은43%는 아니고 국토부가
추정한 시세반영률은 64.8% 이
간격이 20% 차이가 난다.

지난 4일엔 국토부는 '경실련의 주장은
국가통계를 임의로 수정,추정해
신뢰성을 무너뜨리는 일방적인것''
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같은 시세반응율을 넣어 계산해보면
전국땅값도 8352조원.국민대차대조표
상의 2018년말 토지자산총액
8222조원 에도 경실련의 수치보다
비슷하다는 거다. 국토부통계가 더 잘맞다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43% VS 64.8%
과연 시세반응율은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원래 공시지가라는게 세금을 걷기위해서
만들어진거라 실제시세보다 낮게 측정될수 밖에 없습니다.
공시지가가 얼마나 시세를 잘 반영하느냐는 시세반응률을 나타내는데요

100% 가까울수록 실제시세와 비슷하다는겁니다. 그럼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느냐는건데 통상 시세반응률은
아파트,주택,토지 순이라고 합니다.
거래량이 적거나 어떠한 물리적으로
조사하는 범위가 넓을수록 시세반응률
현실화 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즉 다시말해 일일이 사람이 하는거라
임장활동을 통해 자금과 시간의 한계로
조사가 어려울수록 정확도가 떨어진다는겁니다.

토지같은경우는 10년동안 거래가 없는것도 많기에 거래내역을 참고하기 어렵고 그러다보니 사람이 돌아니다면서
주변시세와 인근개발로 가격영향을
얼마나 미쳤는지 일일이 돌아다녀봐야 안다는것입니다. 아파트를 예를
들자면 공시지가의 산출근거가 되는
부동산가격조사는 한국감정원
담당을 합니다. 우선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아파트대해서는 월간과 주간단위로
'전국주택동향조사' 발표 합니다.

주간단위는 아파트,공동주택
월간단위는 주택,공동주택,토지
이 중 주간단위는 아파트를 살펴보면
대상은 전국17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대상표본은 전국아파트 8008호
단지기준으로 3698 입니다. 전국의
아파트가 900만호 이니 턱없이 부족한 표본이지요.  지역별로는 서울은
표본아파트607 단지 자치구별로
나누면 한구당 표본지는 20곳 안팎에
불과해 한 주에 최소 한건 이상 거래가
성사되는게 극히 드문 일이죠.
그러다보니 이런상황에서 산출하다보니
가격을 믿을 수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한국감정원 통계를 보고
가격이 안정화 된걸로 생각할 수 있지만
반면, KB 국민은행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이 합병한 은행)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가장많이 취급하는
곳이  KB국민은행입니다.
주간시장동향을 3만327개의 아파트를
가격조사 합니다. 한국감정원보다
4배가 더 표본이 많습니다.
오히려 국가보다 민간 KB국민은행이
더 낫다는 겁니다.

공시지가를 산출하기위해서 아파트경우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한국감정원이 공시지가 산출할때는 공동주택(아파트) 경우 전수조사를
실시 합니다. 전국1339만 채를 조사.
이걸 넉달 반만에 조사를 해야하다보니
한국감정원의  직원은 550명.그중 감평사는 200 명안팎으로
알려있습니다. 이렇다보니 무자격이거나
알바를 동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리적으로 힘들다보는거죠

''경실련''에서는 그나마 아파트는 낫다는겁니다. 진짜 문제는 토지라는거죠
경실련은 지난 5일 국토부 한국감정원
부동산 공시지가 책정관계들을
업무방해 및 직무유기로 검찰해 고발했습니다. 부동산 공시지가가
낮게 책정 되어 서민아파트 보유자들이
과도한 세금을 내야했으며 재벌들, 땅이 많이 가진사람이 유리하다라는 주장입니다. 공시지가를 낮게 책정하면
보유세,재산세 등 세금이
적게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면 비트코인도 왜 가격이 일물일가
법칙이 적용되지 않고 있을까요?
실체가 하나인데 가격은 여러개고 차이도
벌어진다는것은  재정거래를 할 수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직구로 구매하는것도 그런 개념이죠.. 이 코인이 가격이 그렇습니다. 예를 들자면
애플 주가는 나스닥에서 보면 되는거죠

비트코인은 국내 업비트,미국 코인베이스,
비트파이넥스 ,홍콩 바이낸스  등
가격이 다 다르다는겁니다.

비트코인ETF를 미국SEC에서 승인
안하는 큰 이유 진짜가격을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믿을 수 있는 가격을
대체 어떤걸로 해야 될지 모르는거죠.
또 한 거래소까지도 믿을 수없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금값도 각 나라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미국은 뉴욕증권거래소
에서 거래되는 금선물을 가지고 가격을
인정해주는겁니 다.

백트거래소Bakkt 나오면서  점차
ETF의 승인을 모두 기대하고 있는게
이 거래소의 기업이 NYSE를 운영하는 모기업인  ICE라는 거죠.

그러면 여기가 만든 거래소라면
SEC에서도 저 정도면 믿고 보지않을까
라는 기대가 있었던거죠
그런데 이게 웬일 거래소의 거래량이
시장기대에 못미치는거죠..
거래량을 키워서 덩치를 키워하는데말이죠..

그래서 비트코인은 사실 백서에 의하면
탈 중앙화이지만 결국 각국의 정부에서
인정을 해주지않고 부정적인규제만 내놓은다면 결국 시장의
규모가 커지기 힘들고 사람들은 천천히
등을 돌릴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건
탈 중앙화가 아닌 각국의 정부의
중앙화 속에서 기존시스템을 탈중앙화로
넘어가야 한다는것입니다.

이상 SEC의 ETF 승인은 언제가는
될거라는 기대해봅니다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블록체인및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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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 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오늘 비트코인 7000달라가 깨지면서
연말 불장의 기대에 못미치게 된거같습니다.
여기저기 곡소리 들리기 시작합니다.
내년 규제완화와 가이드라인이
나올 때 까지는 신규자금이 들어오지는
않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투자자들은 자본력이 거즘 고갈 된
상태이며 비트를 끄러올리기에는 개미들의 자금이 부족하지않나 싶네요. 저역시도 힘들게 미래가치에
대한 믿음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발 담금지도 2년째인데여기서 포기하면
진짜 패배자고 훗날 상승장이 오면
죽써서 개줄거같은 느낌이라서
포기도 못합니다. 희망을 놓지않는건
점점 자산시장으로 가까워지는 소식들과
규제완화 세금적요오 거래소설립가이드라인,
비트코인선물펀드 등 세계적으로
자산시장으로 진보하는게 보이는지라
절대 포기는 못하겠습니다.
기관투자자들 대상으로 보다 안전하게 투자 할 수
있도록 여러상품들이 나오고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개인투자자들도
진입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열어줄거라 생각합니다. 훗날 은행이나 증권사세도
암호화폐의 투자상품으로 내놓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자신의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우리는 보상을 받는게 당연시 되는
그런 새로운 패러다임이 올거라 봅니다
그 보상은 기업의 암호화폐로 보상될것이고
백화점포인트도 코인으로 보상받는 시대가
열리겠지요.. 제가 딱 하나 믿는건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보다 향후 성장률로 본다면
암호화폐 시장이 더 크다는 점입니다.
자산시장의 새로운 헤지수단으로 쓰일거라는
믿음으로 기다려봅니다.

 

소식전해드리겠습니다.

 

미국나스닥이 투자한 암호화폐 거래플랫폼
''
에리스X'' 가 12월17일 부터 암호화폐
선물거래를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에리스X '' 는


TD아미트레이드,비트메인,컨센시스,피델리티,
뉴욕디지털투자그룹 등이 투자한 월가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플랫폼이다.
2018년 10월
출범을 했으며 당시 월가경험을 갖춘 이들이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든다하여 기대를
모은 바 있습니다.

 

지난7월 비트코인선물
출시를 위한 라이센스를 취득한 상태이고

그 후 상품을 내놓지 못하고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지며 그 사이 Bakkt 가
현물기반 비트코인선물상품을
출시하면서 모든 이들이 Bakkt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12.17 암호화폐선물거래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거래가능시간은 미국중부시간으로
월~금 오전8시부터 오후4 이다
.
상품내용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홈페이지서 실물인수도 방식의 비트코인
선물의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Bakkt와 비슷한 상품일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계약기간은 Bakkt경우는 1일,1개월 만기
상품 2가지가 있는데
에리스X 는 1개월,3개월 만기상품이라 합니다.

 

에리스X가 왜 주목을 받는가하면
나스닥경우 기술주 중심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고 (애플,구글 등)

최근에는 중국채굴업체 '카나안'이
나스닥 상장에 성공하였습니다.

 

NYSE모기업인 ICE도 Bakkt거래소를 통해
암호화폐시장에 들어왔고 나스닥도

 

에리스X 투자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합류한 상태이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블록체인및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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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첫번째 전해드릴 소식은

중국 국영 관영통신사 신화사가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성공적 사례이다'' 라고
평가 했다. 시진핑도 블록체인에 기술에
대해 호의적 발언을 하며 엄청난 이슈를
불러왔었죠.. 시진핑이 해당 발언을 한 후
중국 각  관료들과 전문가들이 시진핑의 발언은 암호화폐를 인정하는 발언은
아니다. 암호화폐는 여전히 규제의
틀에 갇혀져있지 않고 리스크와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 이러한 견해들을
내놓았었다.
이번 신하사가 한 말은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을 이용한 첫
성공사례로 인정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튤립버블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며 또 다른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여전히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첫
성공사례는 맞지만 가격불안정이나
자금세탁관련 이슈가 크다. 지금으로선
리스크가 크다라는게 요지이다.

두번째 소식입니다.
비트메인의 경쟁사 '카나안'  20일

나스닥 상장 임박의 이야기가 돌고있으며
채굴업계의 IPO신청이 최종 정상적으로
통과가 되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나안''업체는 비트메인의 이은
세계 2위 채굴기업이며 중국기업이다.

2016년 부터 기업인수를 당한 후
우회상장을 하는 방법을 강구했던 바있고
이게 실패함으로써 중국주식시장에
직접 상장을 노렸지만 모두 실패하였다.
2018년 홍콩 증시에 IPO 신청했지만
여기서도 실패를 맞았다.
결국에는 미국으로 IPO신청을 옮겨갔다
중국자체가 워낙 중앙화된 집단이고 자본주의를 통제적으로 운영해서
본질적으로 미국으로 넘어간것도
있지만 미국의 상장 사이클은 규제 완화시켜주고 있어서 2012년도 4월부터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규제완화를
추진하였다. ''카나안''도 이러한 이점을
활용해서 나스닥에 상장 준비를 하고있으며 미국 상장관련해서는
2017년 초부터  '카나안' 이 나왔던
소식이구요 지난 10월에는
씨티그룹,크레딧스위스,갤럭시디지털 등
4개 기업을 증권인수업체로 내세워
실질적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무엇보다도 카나안이 작년초부터
준비를 차근차근 했다라는것도 20일
나스닥 상장의 근거가 될 수 있겠다.
카나안은 이번 IPO를 통해서 총 4억$
규모의 자금을 모을 예정이라 합니다.
중국이 채굴시장의 점유율을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미국
역시도 놓치는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두고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당장의 실적보다는
앞으로의 채굴 패러다임이 바뀔 수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세번째 소식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모기업인 ICE에서
운영하는 벡트(Bakkt)가 거래소
기관참여를 위한 커스터디서비스
출시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 금융서비스청에 커스터디
서비스사업자 라이센스를 취득
했다는게 알려지면서 다시금 이슈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은 미치지 않았다.

기관 커스터디서비스를 미국뉴욕
금융서비스청에 라이센스를 발급
받았다는건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본다

몇달전  SEC 클레이튼의장이 비트코인
ETF가 얼마 안남았다.라고 발언을
했었다. 단, 단서를 붙이면서
비트코인 ETF 곧 되지만
두가지조건이 있다. 

첫번째,
자금세탁의 대한 프로세스가
마련되어야 한다.
두번째,
커스터디 서비스가 불확실하다.
명확한 커스터디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 두가지가 해결되어야만 비트코인
ETF 승인이 될수있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사실상 벡트 (Bakkt )경우에는  두가지문제를
손쉽게 해결한거 같다. 왜냐면
자금세탁방지 관련한 부분은
ICE그룹에서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가 Bakkt 이기때문에 규제
울타리에 자동적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 한  이번 뉴욕금융서비스청에 커스터디 사업자
라이센스를 취득하면서 사실상 이문제
해결이 된거같다. 커스터디 서비스의
상징적인 의미는 자산관리서비스를
해준다는 거고 곧 규제권이 암호화폐
자산을 인정해준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다. 나스닥 CEO 보도한바에
의하며 SEC를 비하하며 ''본인은
IT버블도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여러가지
진취적인 시도를 해왔던 사람인데
이번 블록체인 통한 디지털자산서비스
추진도 그렇고 먼가 할려고하면
SEC가 반응속도가 느리다''라며 발언했다
SEC 가 감독기관이라 본질적으로
보수적인 입장일 수 밖에 없는듯 하다.

Bakkt고객으로는 판테라캐피탈,
갤럭시디지털 등이 고객으로 있으며
판테라 경우는 2013~2018 년까지
수익율이 10.000% 되는 기업이며,
갤럭시 디지털 같은 경우는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설립한 디지털
자산 전문기업이다.
지난 4월엔 국내 넥슨 창업자 김정주
회장이 투자해 관심을 모은 바가 있다.

Bakkt의 COO (최고운영책임자)
Bakkt가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에
자신감을 비추는 것은 '' 기관투자자는
최첨단 기술을 그 이상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Bakkt의 모기업
ICE 그룹은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
상장 된 전세계 주요기업들의 커스터디
서비스를 맡아왔던 경험이 있다.

Bakkt의 장점은
엔터프라이즈 급 서비스가 있다고 하였고
은행등급과 맞먹는 제어시스템 보안을
가지고있다. 데이터센타 사이트간의
전용 네트워크연결의 우수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운영인프라 같은 경우는 연중무휴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재해복구운영 프로그램통해
비상사태 시 고객자금을 보호한다.
또 한 독립적인 감독기관있으며
미국 뉴욕금융서비스청으로부터
라이센스 발급받은 거래소 이기때문에
안심해도 된다라고 하였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블록체인및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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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오늘은 뉴욕증권거래소의(운영)
모기업인 ICE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
에서 출시한 비트코인 현물기반의 선물거래소 Bakkt가 내년 상반기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결제 앱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Bakkt의 CPO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서
이용자가 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
디지털자산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소비자앱과
가맹점 포털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하였다.
첫번째 파트너스타벅스이며
같이 테스트를 진행과정에 있다고 한다.

스타벅스 경우는 지난해 5월기준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바일결제 이라고 한다. 총 2340만명이 스타벅스
앱에 내장된 선불카드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커피를 사며
이것은 애플페이나 구글페의 사용자는
1000~2000만명 사용자를
보유하는거에 반해 압도적이다.
스타벅스결제의 40% 이 앱을 통해서
결제가 된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스타벅스가 가지고 있는 현금보유량은
2016년 기준으로 12억$ 한화로
1조원이 넘는 수준이다.
이런 스타벅스의 굉장한 영향력과 결제
서비스앱으로 앞서나가는 모습이 있기에
Bakkt 가 이런 스타벅스와 손잡고
결제 서비스를 진행 할 계획인거같습니다

예치금 같은 경우도 미국 여러중소은행을
넘는 수준이다. 사실 Bakkt 거래소
출범 했을 때 기대와는 다르게 거래량이
너무 않나와서 투자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는데 이번  ICE 에서 정말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구나라는 분석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선물만
있었던거와는 다르게 금융시장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갖출 수 있을거라는
점에 기대가 되는 때문인데요.
Bakkt 경우는 미국 뉴욕 금융감독으로부터
신탁기관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투자 생태계
조성을 최우선목표로 제시한 상태다.

연방정부 규제하에서 거래나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 보다 차별성과 우수성을 보이고
있다. Bakkt 는 비트코인을 보관 할 수
있는 웨어하우스를 가동 하면서
디지털자산의 커스터디
(수탁형태 보관관리) 시장을 주도할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있다.

또 한 비트코인선물옵션 상품을
오는 12.9일 출시한다며 이를 위해
미국 CFTC 승인도 받았다고 한다.
CME 같은 경우는 내년 상반기쯤에
출시한다고 하는 반면에

Baktt
한 발 앞선 올해 안에 비트코인선물옵션
까지 내놓겠다고 하고 결제서비스까지
다방면에서 빠른 행보를 보이며
시장을 장악하려는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최근 시진핑블록체인의 관해 호의적발언을 하면서 엄청나게 이슈가
되고 있는데 ICE 백트거래량과
소식을 보면서
미국도 준비하고 있다라는걸
보일 수 도 있겠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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