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Forbes)에 따르면, 안토니오 구테헤스(Antó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은 디지털 시대에서의 직무와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ETF 관련 소식입니다. 이번 미SEC에서 월셔 피닉스가 신청한 비트코인 ETF 심사가 연기되었다는 내용인데요. 이유는 여전히 시세조종 우려가 있다 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SEC는 지금껏 12건이넘는 ETF 신청을 모두 거절했었습니다. 뉴욕 투자운용사 월셔 피닉스가 신청한 비트코인ETF 대한 심사기한은 내년 2.26 로 연기하였다.
앞서 5월 월셔피닉스는 뉴욕증권거래소 아카(NYSE Arca) 함께 미국국채기반한 비트코인 ETF 신청이었다.
월셔피닉스의 비트코인 ETF는 미국국채와 동시에 투자하는 방식이며 매달자동조정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을 방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국채와 비트코인 비중이 5:5 라면 비트코인가격이 50% 오르면 매도해서 국채를 매수합니다 그래서 다시 비중을 5:5 로 맞춰놓고 반면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국채를 팔고 비트코인을 사는겁니다.
이렇게 되면 변동성을 줄일 수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SEC가 우려하는 비트코인 가격변동성의 위험을 줄일 수 있기에 워셔피닉스 ETF는 다른 ETF내용과 다르기 때문에 미SEC에서 승인을 해줄것이다. 라고 낙관했었습니다.
SEC심사가 지지부진하자 월셔피닉스는 지난 18일 서신을 발송했습니다.
내용은 어떻게 근본적으로 다른지 구체적으로 설몀되어 있다고 하네요.
또 한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가 5개거래소 (비트스탬프,코인베이스,잇비트,크라켄, 제미니의 현물가격평균치로 비트코인가격을 산정한다는 점을 강조 하였다.
하지만 SEC 비트코인ETF 승인을 해줄지는 불확실한 상태다. 현재 SEC는 월스피닉스 외 비트와이즈가 1월 신청한 비트코인 실물인수도 방식의 ETF도 재심사중에 있다.
내년2020년 1월1일부터는 '볼커룰' 이 완화가 됩니다. 오바마 정부때 규제가 나왔으며 전 연방준비제도의 이사회의장 이었던 폴 볼커의 제안으로 '볼커룰'이라 부른다
은행이 파생상품 등 위험자산 투자하는것을 금지하였고 서브프라임사태 이후 경제위기 대형화를 막기위함이다.
하지만 월가에서 트럼프 정부 때 몇번의 법개정을 통해 내년1.1일부로 완화가 되고 사실무력화라고도 볼 수있겠다.
그렇게 되면 금융시장에서는 여러가지 위험자산 투자를 늘리게 될것이며 그 중 암호화폐도 포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도 다 끝나가고 암호화폐 시장은 현재 특별한 이슈가 없어보입니다. 내년에 있을 이슈 몇가지 중 각국의 디지털화폐를 전 에도 다루었지만 페이스북 '리브라' 와의 차이점을 간단히 적어보려 합니다.
우선 CBDC란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디지털화폐를 말합니다. 2020년 내년 프랑스 중앙은행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CBDC를 발행하는 세계최초의 첫 국가가 될거같다는 시장의 전망입니다. 터키,캐냐다등 이에 더불어 CBDC 의 연구로만 본다면 바로 중국인데요
중국은 현재 위챗,알리페이 등 을 포함한 페이먼트시장의 선두주자로 뽑히고 있는데요 CBDC 발행시 위 같은 기업을 통하여 발행한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은 달러패권의 대항하여 위안화의 힘을 키우고 싶어하기때문에 CBDC를 활용 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중국은 G2 국가의 하나로써 미국의 맞서는 국가이기때문에 패권을 가지고 전세계 1등국가로 자리잡는게 당연하겠죠
CBDC는 발행은 시대의 흐름과 같은데요 과거 화폐의 발전단계를 보면 물물교환으로 시작해 상품화폐, 금속화폐,지금의 신용화폐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발전하게된거네요
그럼 5G 열리는 초연결 디지털사회에서는 종이화폐가 어울릴까요??
환전하는 번거로움, 잔돈 등 현재화폐는 시대의 가장못미치는 것 중 하나인거같습니다. 앞으로의 밀레니얼 시대사람들은 디지털화폐에 익숙할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이미 아이때부터 보고자랐으니 그렇기에 종이화폐의 수명은 다하지 않았을까요?
다음 페이스북의 '리브라' 코인의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려 볼게요. 우선 CBDC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정부가 주도하는 것이며 페이스북 '리브라'는 사기업이 주도하는것이지요
페이스북은 총가입자 23억명이며 19년기준 활성사용자는 16억3천만명 정도입니다. 중국이 14억 정도인데 아주 큰 규모입니다. 이런거대 IT공룡
이 발행하는 리브라코인은
페이스북 자회사 칼리브라를 통해 제공하는 화폐와 1:1 로 교환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시작은 달러와 스왑하는 것이지만 추후에는 각국의 화폐와도 스왑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스테이블 코인이란. 가격변동성이 거의 없는 환율변동성 처럼 일정한 가격을 유지하는거죠. 반면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가격변동성이 크죠.
현재 리브라는 미국정부에서의 제재를 통하여 프로젝트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페이스북 측에서도 정부의 승인없이는 내놓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암호화폐 매체 코인리더스 기사에는 내년 다가올 비트코인 채굴 반감기에 대한 시장전망을 보여주었다.
세계 최초,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내년 5월경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halving, halvenin를 겪게 된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블록당 채굴 보상은 현재의 12.5 BTC에서 6.25 BTC로 줄어들 예정이다. 이는 공급량 감소로 이어져 가격 상승으로 나타날 수 있다. 실제 역대 비트코인 반감기마다 가격 급등이 일어났다.
블록체인 벤처 기업 블록체인 캐피탈(Blockchain Capital)은 2019년 암호화폐 시장 현황 보고서를 통해 "2020년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반감기 이후 채굴 비용이 높아지고 난이도가 상승할 것이다. 이는 더 높은 채굴 수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인기 트레이더 플랜비(PlanB)도 최근 자신의 독자적인 비트코인 가격 차트인 스톡투플로우(stock-to-flow, S2F) 차트 분석을 통해 "다음 비트코인 반감기는 이전 반감기(2013년과 2017년)와 마찬가지로 파라볼릭(포물선)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면서 "비트코인의 공정 가치가 2020년 5월 반감기 이벤트 이후에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영국 소재 소재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셰어스(CoinShares) 최고전략책임자(CSO) 멜텀 드미러스(Meltem Demirors)는 한 인터뷰에서 "내년 5월로 다가온 비트코인 블록 보상 반감기가 비트코인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항상 비트코인 반감기가 현재 시세에 반영이 됐는지 여부를 궁금해 한다. 하지만 비트코인 반감기 전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또 오늘날 비트코인 시장은 규모 자체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이 커졌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백트(Bakkt) 등은 암호화폐 선물 및 파생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물 거래만이 가능했던 지난날과 비교해 투자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은 많아졌다. 따라서 비트코인 시장의 방향성은 반감기를 중심으로 좌지우지되던 지난날과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Grayscale Investments)도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반감기 영향 전망 설문 결과를 게재했는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조사 대상자의 56%가 비트코인 반감기가 시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27%는 시장에 선반영됐다고 답했다.
한편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블록체인 캐피탈(Blockchain Capital)의 파트너 스펜서 보가트(Spencer Bogart)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반감기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인프라의 확대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 반감기에는 더 많은 양의 채굴기 도입으로 네트워크 인프라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해시파워와 네트워크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으며, 더 빠른 유동성을 이끌어내고 추가적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블록체인및암호화폐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리더스 자료에 의하면 프랑스 자국최초 ICO를 당국에서 승인하였다고 합니다. 2017~2018때 이더리움으로 ICO 할때가 생각나네요..
프랑스 금융 규제당국이 자국 최초로 암호화폐공개(initial coin offering, ICO)를 허가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감독원(AMF)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자국에서는 처음으로 암호화폐 펀딩 플랫폼 개발사 '프랜치-ICO(French-ICO)'의 ICO 신청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은 AMF가 3~6개 ICO 후보 기업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 많은 후보사들이 나올 수 있다고 지난 7월 보도한 바 있다.
AMF 사이트는 ICO를 “분산원장기술을 통해 실행되는 자금조달 행위이다. ICO 결과 토큰이 발행되며 이를 상품 및 서비스 이용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은 "프랑스에서 ICO는 합법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규제 승인 없이도 진행이 가능하다"면서도 "기관의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는 일반 대중에게도 상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된다"고 부연했다.
이어 "ICO 희망업체는 한 번에 한 건만 신청 가능하고, 진행 기간은 6개월 넘길 수 없다"면서 "이번 허가는 토큰 발행업체가 아닌 ICO 제안에 대한 승인일 뿐이다. 따라서 예정된 청약기간이 끝나는 내년 6월 1일까지만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프랑스는 ICO에 관한 특수조항이 포함된 새로운 산업혁신법 ‘PACTE’를 도입했다.
신규 법률에 따르면 AMF는 ICO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ICO프로젝트를 선택적으로 승인할 수 있다. 이는 유틸리티 토큰 발행에만 해당되므로 증권형 토큰 공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해당 법률 위반 시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된다.
한편, 프랑스 중앙은행은 내년 1분기 금융기관 대상으로 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entral Bankissued Digital Currency, CBDC) 파일럿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디지털 유로 파일럿은 프랑스 금융시스템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CBDC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상이 민간 금융업체로 한정된다.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프랑수와 빌로이 드 골로는 "프랑스가 디지털 화폐를 통한 기술혁신에 주목하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신중하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기술을 실험할 것"이라며 "프랑스가 전세계 최초 CBDC 발행국이 되어 다른 나라에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분야를 선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렇게 내년에는 중국과 프랑스의 CBDC발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암호화폐 시장의 어떤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디지털화폐와 암호화폐는 서로가격변동을 수반하는건아니지만 앞으로의 디지털사회에 CBDC발행이 암호화폐에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조금은 긍정적인 신호로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해외여행가서 환전 할 필요없는 시대가 곧 다가올거라 생각합니다
' 투자의 신 워렌버핏' 이 운영하는 버크셔해서웨이 10.4% 보다 투자수익률이 높습니다 . 덕분에 스웬슨의 연봉이 2017년 기준 470만달러 이라고 하네요 예일대 총장보다 3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 한 아이비리그 8개대학에서 가장연봉이 높은 직원이라고 합니다.
스웬슨의 투자비결은 대학기금들은 투자하는곳이 비교적안전자산인 채권,대형주식 이었으며 이렇게해서는 수익을 올릴수없다 라고 판단하고 대학이니만큼 혁신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곳에 투자를 해야한다며 헤지펀드,벤처캐피탈 , 원자재,부동산 등 고위험자산 비중을 높였습니다.
특히 VC투자 당시 대학기금들은 VC투자 및 스타트업에 투자 하지않았으며 처음으로 스웬슨이 시작하게 됩니다.
투자전략에 중 하나가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몰빵하지 않고 철저한 자산분배라고 합니다. 지금은 이런 전략이 대부분의 대학에서 보편화돠 투자전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2018년 한 보도에 따르면 예일대가 코인베이스 공동창업자 프레드에르삼, 세쿼이아 캐피털의 파트너를 지낸 매트황 ,판테라캐피털에서 찰스 노이즈가 함께 설립한 4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펀드패러다임에 투자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투자규모는 알려지지않았지만 대학기금이 암호화폐펀드 투자했다는것만으로도 시장에는 큰 화제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면 대학기금입장에서는 암호화폐펀드가 투자할만 한 미래성장가능성이 높은펀드로 판단하는건 아닐까요.?? 이 투자를
주도하는 인물은 ''데이비드 스웬슨''입니다. 과거 2005년 초짜 펀드매니저에게 '텐센트' 에 2000만달러 투자한 그 이의 능력이 다시 또 구현될 수 있을까요 .?
지난 17일 미국최대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2015년3월 미국특허청에 신청한 비트코인 이메일전송을 인정했다.
암호화폐를 보내는 사람이 받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로 암호화폐를 보내겠다고 신청하면, 시스템은 보내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와 연동된 암호화폐 지갑에서 주문한 암호화폐를 인출해 받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와 연동된 지갑으)로 보낸다. 받는 사람이 거래를 확인하고 승인한 시점을 기준으로 송금은 48시간 안에 마무리된다. 쓰지 않는 암호화폐는 안전한 금고에 보관되며, 암호화폐 지갑에 연동된 이메일 주소를 인증해야만 지갑에 접근할 수 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2012년 이후 거래수수료로만 20억 달러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지만, 이번에 특허를 받은 이메일 연동 암호화폐 전송 방식은 이용자들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특허
신청서를 보면 비트코인 전송 수수료는 코인베이스가 직접 부담한다. 코인베이스와 연동되지 않는 외부 지갑으로 암호화폐를 보낼 수도 있는데, 이때는 이용자가 수수료를 내야 한다.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을 간편하게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특허를 받았다. 다른 암호화폐는 별도로 언급이 없었지만, 코인베이스가 마음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다른 암호화폐에도 이메일 간편 전송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메일 서비스 제공자에 관해서도 별다른 요건이 없다. 즉 이용자들은 현재 이용하는 이메일 계정으로 암호화폐 전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용자가 사전에 인증받은 연동 은행 계좌를 통해 법정화폐로 비트코인을 사는 것도 코인베이스의 이메일 전송 시스템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인베이스가 이번에 받은 특허를 앞으로 내놓을 새로운 서비스에 어떻게 접목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특허청은 코인베이스에 두 가지 다른 특허도 함께 인정했다. 거래소의 이용자 계정이 국제법과 국내법을 준수하도록 확인하는 애플리케이션이 하나고, 다른 하나는 규제를 어긴 계정을 강제로 폐쇄하는 프로토콜이다.
이메일을 보내듯 비트코인을 전송할 수 있으면 암호화폐와 관련 기술이 낯선 이들도 쉽게 암호화폐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암스트롱은 코인베이스가 기존 금융서비스에서 배제된 이들을 더 끌어안는 “개방형 금융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