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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최근 현대자동차의 2차 협력업체가 경영위기
현대차의 납품을 중단하면서 자동차생산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것은 코로나의 장기화가 이어짐에
따라 수요가 붕괴되면서 경영난을 겪는 기업들이
나타나기 시작한거다.


지난18일 현대자동차 2차협력사인 '명보산업'
최근 경영난 어려움에 더이상 버티지못하고
1차협력사 등에 '경영악화로 사업영위가
불가능하다' 라는 공문을 발송하면서
납품중단 및 사업포기를 선언하게 되었다.

이에 시장은 기존 자동차산업의 부진과
코로나의 경제적쇼크가 부품업체들의
줄도산이 현실화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생기고 있다.


18일 부터는 투싼,펠리세이드의 출고는
막혔고 싼타페,넥쏘도 재고가 거의 바닥난 상태.


자동차 부품사들은 코로나사태의 장기화로
자동차수출이 감소하고 해외자동차 공장
생산이 감소할 수밖에 없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었다.

특히나 전체 부품업체의 80% 저신용인
부품사들은 자금유동성이 막힌 상태.
금융권의 대출이 불가능해져 자금난을
직면하게 만드는 등 존립 위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
지난 19일 현대차그룹이 정부와 지자체,
금융권과 손잡고 저신용,중소,중견기업 자동차
부품사들을 지원하기위해 동반성장 펀드등에
1200억원 출연하면서 대규모
금융프로그램 실행에 참여하기로 밝혔다.


한 2조원가량의 자금을
정부,금융기관,완성업체가 지원하기로 했지만
밑 빠진 독에 물붓기 란 지적이 나오고있다.

독일이나 우리나라같은 경우 IT산업과 기간산업
비중이 고르게 시장에 분포가된 상태인데
문제는 뭐냐면 카카오나 네이버가 성장해도
고용창출이 크게 늘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만약 카카오뱅크가 인터넷뱅킹이 아닌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했다면 현존하는
카카오뱅크의 직원들 그 이상이 더 필요하게
될거고 아쉬운건 신한,농협 같이 지점을
세우면서 가용할 충원을 해주던 인력들이
못들어 가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국내전통산업인
철강,조선,자동차 등에 속한 기업들은
이러한 산업이 성장할수록 본청 직원도 있겠지만 그 밑에 하청협력업체들 까지도 인원충원이
늘어나기때문에 일자리가 늘어나게 된다.


앞으로 상가투자를 미루라는 이야기를
하는게 전통산업은 구조상 한곳에 모여
노동과 납품등을 통해 그 속에 속한 사람들끼리
생활권을 형성하고 받은 돈으로 그 지역
상권을 살리게 된다.


하지만 카카오나 네이버 등은 언택트 사업이라
굳이 많은 인원이 모일 필요가 없으며
떨어져서도 업무가 가능한 특성이 있기에
어떠한 지역의 부동산이나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수가 없다.

제조업은 일자리뿐만 아니라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큰 역활을 한다.
또 한 일반 사무직보다는 업무강도가 세다보니
일터 주변에 집을 구하면서 살림까지 이어진다.

근무복을 입고 그지역 시내를 다니다던지
지역사람들의 촉망받는 곳이라고 인식한다.

지금 이렇게 늘어만가는 실업자들이 하루빨리 복귀하고 다음세대들과 자영업자들까지도
다시 일어설 수 있으려면 전통산업이 우선적으로
다시 강해져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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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한 때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0명 까지
떨어졌었지만 이태원클럽발 코로나바이러스가
재부상하며 수도권 집단감염은 쿠팡물류센터,
수도권개척교회,방문판매 '리치웨이'
탁구장,헬스클럽,요양시설 등 점점 더
번지고 있는 추세다.


신규확진자는 지난달 하루 평균치보다
2배가 늘었다고 한다. 이에 방역당국은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를 무기한 연장하긴 했지만
확산세를 끊어놓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 추세라면 조만간 제가 예상하는 가을,겨울
보다 조금 더 일찍 코로나 2차 대유행이
닥칠거라 생각된다. 빠르면 7~8월
2차 대유행을 우리는 다시 맞이 할수도 있겠다.
단,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이야기다.

매스컴에서는 특히 가을까지 확산세가 지속되면
상황이 심각해질거라고 한다.
왜냐 가을환절기나 겨울은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그 증상은 감기(독감)인지 코로나인지
불분명해지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검사가
밀려들어오고 그러면서 의료업계에서는
늘어나는 환자수를 현재보다 대처하는 시간이
지체 될것이라는 거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2차코로나 팬데믹 (대유행)
가능성을 경고하였다. 현재로써는 우리는
어떠한 백신 및 치료제가 제때 개발 될것이라는
보도를 믿어선 안된다.


해외 국가들 또 한 심각한 수준이다.
경제재개를 서두른 미국은 하루에만
신규확진자수가 2만명이 넘어섰고 브라질
현지시간 13일 전날보다 2만1천704명 많은
85만 514명으로 세계에서 가장많은 미국 다음으로
확진자 및 사망자수가 많다.

이 둘의 국가의 공통점은 경제재개 활동이다.
브라질은 이번달 초부터 점진적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한 상파울루 주에서만
17만2천명이상의 확진자와 1만명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국 상황도 마찬가지다. 경제재개를 서두른
지역에서의 확진자 다시 급부상하며 총확진자는
2백만명을 넘어섰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에서의
2차대유행이 발생해도 경제셧다운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급증과 코로나19의 재유행이 올것이라는
우려에 뉴욕증시는 3월 이후 최대 낙폭
기록했고 나스닥지수 또 한 49년만의
1만포인트로 다시 고점을 기록했지만 하루만에
5%이상 하락하여 9588 선에 있다.


이렇게 백신이나 치료제가 임박하지 않는
상황에서
신규확진자의 급증은 코로나의
2차 대유행이 발생할 수있다는 우려가
점점 더 깊어만 지는거 같다.

만약 백신및치료제가 개발되지않는 전제로
2차 유행이 온다면 각국은 1차때의
선제적 학습을 통해 피해가 1차때보단
상대적으로 적을적겠지만 그를 뒷받침하려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예로 우리나라는 확진자수를 급격하게
줄일 수 있었던 시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하게 때렸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2차유행이 온다면 세계각국은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초강력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펼칠것이며 이에 따라
경제셧다운
다시 한번 시장에 충격을 안겨줄 수도 있겠다.


우리정부는 코로나 치료제를 연내목표로
하고있으며 백신개발 또 한 내년 하반기로
연구지원을 할 계획이다.
MS 창업자 빌게이츠 또 한 백신개발은
1년 내 생산가능할것이라고 전했다.

사실상 올해는 어려울것으로 보이며 경기가
위축되면서 정부의 1차때의 재난지원금이
한번 더 시장에 풀리지 않는 이상 내수시장은
1차때보다 더 깊게 나락할 수도 있겠다.
아픈데 또 때리는 셈이기도 하다.


정부의 재정및통화정책이 어떠한 방향성을
그리고 있는지를 유심히 봐야한다.
한국은행의 무제한 양적완화 (RP매입) ,
정부의 긴급재난금 등. 1차 때 쓸때론 쓴
카드다. 남은 카드는 무엇일까??

그나마 1차때는 내수가 버텨주어서 피해규모가
적었던 반면에 시장에 풀리돈들이 모두 소멸된다면
중심의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더 버틸수가 있겠나..


경제대국 미국으로 이야기해 보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남은 카드는 2장일거같다.
마이너스 금리와
MMT (현대통화이론)
이다.

연준은 그동안 무제한 양적완화와
제로금리 시행으로 통화정책은 거의 바닥일테다.
사태가 더 심화되더라도 쓸 카드는 위에
두가지 뿐이기에 트럼프가 마이너스금리
외쳐도 파월 의장은 꼼짝을 안하고 있는 이유는
더 이상쓸카드가 녹록지 않기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자산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기에 마이너스금리까지는 반대했지만
경제쇼크가 한번더 올 때는 우선적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펼치고 그때가서도 1차때처럼
은행을 통한 공급이 이제는 상위극소수층에게만
흘러가 자산시장으로 유입 돼 버블을 만들면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때문에
그 다음이 될 카드는
MMT 현대통화이론 이다.


MMT를 이야기하자면 시간이 길어지는 관계로
간단히 끝내겠다.

MMT는 경제학에서 비주류로 속하지만
지난 10년간 양적완화를 해도 인플레이션이
오지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현 가능해
질 수도 있고 세계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소시에이츠 창립자
'레이달리오' 는 금리인화와 QE보다는
돈을 찍어내 사실상 필요한곳에 뿌려주면
경제전체가 이롭고 빈부격차도 해소 될것이라며

MMT 이론에 긍정적인 모습을 비추었다.


금리인하가 될수록 빈부격차의 양극화는
더 심화된다
. 일반서민들이 빌리는 돈과
기업이나 부자들이 빌리는 돈은 아주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10% 의 이익을 서로
얻는다 할지 언정 1억을 투자한 사람과
100억을 투자한 사람이 수익률은 같겠지만
수익금은 현저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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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그 전 글에도 있겠지만 예상했었던
2차코로나 팬데믹 시나리오가
나오는걸까요??


미국주가는 11일(현지시간) 석달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전 날 FOMC가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022년까지 제로금리 정책기조를
유지될것임을 시사했지만
정례직 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의 연준의장
제롬파월은
''경제불확실성이 여전히 매우크며, 고용 등에 의한 코로나의 영향은 오래지속될것이라고 지적하며 미국경제 회복속도가 매우 불확실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연준은 미국의 실업률이 올해 말 9.3% 기록한 후
내년 말에는 6.5% 2022년에는 5.5% 보일것이라며 코로나 이전상황으로 돌아가기에
오랜시간이 걸릴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은 연준의 부정적전망에 반응한듯
뉴욕증시는 6.9% 폭락, 나스닥은 5.27% 폭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의 우려와 연준의 부정적인
경제전망이 투자심리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텍사스와 애리조나 등 일부 주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코로나 2차 쇼크의
공포가 우려 되고있다.


실물경기는 누웠는데 주가는 위로 솟는게
맞지 않다는점을 강조했었는데요..
만약 실물경기가 주가에 반영이라도 된다면
급락은 물론 지금껏 상승했던 부분을
반납하고도 1차팬데믹 보다 더 깊게
하락 할 수도 있다.


그동안은 유동성 장세라고 생각한다.
시장의 돈을 풀어 주가를 부양시키고
재난지원금을 통해 숨통을 잠시 이어가게해준것.

이러한 정부의 총알이 바닥이 나면 그때서야
악화된 실물경기는 고스런히 주가에
반영되어 장밋빛 랠리를 달리던 주가는
곤두박질 하는 모습을 나타낼 수있겠다
.

주식시장 및 자산시장은 경제와 동조해서
움직이는게 사실상 맞다. 그래야만이
버블이 아니라는것이다.

그동안의 주가는 투자자들의 심리적작용과
동학개미운동 및 각국의 재정정책이 만들어낸 주식시장의
1차반등의 끝물이 보이는거 같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2차 대유행이 가을에서 겨울을
예상하는데 최근 신규 확진자의 증가세가
가파르고 있는 미국이나 브라질 등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겠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휴가철시즌인
7,8,9월에도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

이렇게 행여나 2차 대유행이 온다면 주가는
그 동안의 상승분을 상당수 및 그 이상을
반납 할 수도 있게된다..

그리고 나서 급반등을 다시 또 보여줄거같기에
시드를 지금부터라도 모아놔서 다시
뉴스에서 때리고 곡소리들릴 때 들어가도 좋겠다.


카카오와 네이버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경제성장동력에 중요한 역활을 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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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퀀트투자기법 기반으로 한
6월첫째주 (6.1~7)
암호화폐 가격변동 분석입니다.

비트코인 2.2% 상승 🔺️
이더리움 4.5% 상승🔺️
비트코인캐시 5.2% 상승🔺️
이오스 3.8% 상승🔺️
라이트코인 1.1% 상승🔺️
에이다 16% 상승🔺️

어제 김프 0.2% 에서 역시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새벽에 급반등을 해주어
현재는 역프상태 -0.5%

최근 미국과 중국의 이슈거리가 매일 보는듯
하는데요 최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면서 다시
환율전쟁까지 불붙는게
아닌가 라는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달 25일쯤 중국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12년만의
최고치로 제시했습니다.

지난 해 8월에도 위안화 환율이 달러 대비
7위안을 넘는 '포치' 이뤄지면서 미국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었죠.
포치는 7을 깨트린다의 뜻으로 위안화 환율의
심리적 마지노선이라고 보고있습니다.

미중간의 갈등은 코로나바이러스 책임론에
더해 홍콩국가보안법에 이어 환율 다툼까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데요.

미중 1차 무역전쟁의 계기였던 환율전쟁이
다시 붉어진다면 전 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불안한 글로벌 불확실성이 더욱더
확대될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도 시장의 불확실성은
매우 좋지 못한다는 점.


이렇게
중국의 위안화의 가치가 떨어지게되면
중국제품의
수출경쟁력이 높아짐에 따라
미국은 타격을 입게 되는것이죠.

그리고 위안화의 가치하락은 지금의 경제악화에
시달리는
주변 신흥국 통화가치의 연쇄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자국 통화가 가파르게 떨어지면
환차손 때문에
외환자본유출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중국이나 우리나라도 꼭 좋은것만은 아니다.



일각에서는 국내수출입 비중의 가장많이
차지하는
중국이기에 동반통화의 약세로 이어져
단순히 환율만 놓고보자면
원화의 약세는 신흥국중에서도 무역규모가 큰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국내기업들에겐
수출주력제품인 반도체,스마트폰 등


글로벌시장에서
중국기업들과의 직접적인 경쟁이 드물기에 단기적으로 호재가 될 수는 있어도

미중간의 갈등 나날이 격해지고 중국경기가
하락국면에서 중국의 구매력까지 악화되는 상황에선 중국수출둔화로 이어질 수 있어
이러한 미중갈등의 장기화에
이른다면 국내수출전선에도 제동이 걸릴 수있겠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위안화 평가절하를
중국정부가 주도한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도
할 수있겠는데요.

이에 대해 중국경제 전문가 안유화교수님은
중국정부가 의도적으로 개입했다고
보진 않는다고 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환율은 7위안 이상으로 가는건
자본시장을 막아놨기 때문에 가능했던터라
만약
자본시장을 열어두게 된다면
환율은 그 이상 높게 될 수도 있을거라 하였다.


중국사람들은 당국의 통제로 달러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기에 시장환율보다
11개통화로 구성된 복수통화를 가중평균화한
관리변동환율제를 적용하고 있다.

중국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전날 종가
기준과 무역국가들의 환율가중치를 더해
이튿날 발표하게된다.


하나 우려스러운건 미국의 홍콩특별지위 박탈 등
홍콩에 쓰였던 모든 혜택들이 철회해 중국외환시장 창구였던 홍콩의 금융허브가 위태롭고
홍콩달러의 페그제가 무너지면은 미국 등
시장에 개입한 개인 및 기업들의 타격을 입는다.

홍콩을 잃는것은 미국도 마찬가지
타격이 있을거다 . 중국은 외환시장은 막아놨지만 금융시장은 개방한 상태.
그러기에 아직
홍콩을 대체할 만한 다른 대안이
여의치 않겠다.


이제 우리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위안화의
약세는 곧 원화의 약세로 이어지기에
자산투자에 있어서 금,달러표시자산에
투자하는게 안전하다.

또 한 위안화의 약세가 회복한다면
미래의 선도영역에서의 핵심을 가지는
기업이나 새롭게 떠오르는 자산에 투자가 알맞다.


그에 따라 필자는 디지털자산인
비트코인 성장성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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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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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실물경제는 심각한 수준으로
위축되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하여 우리나라도 통화정책을
통해 0% 기준금리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유럽국가들이 마이너스금리를
실시하는 등 미국 연준과 영국 영란은행 까지도
마이너스 금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마이너스 금리가 적용된다면
우리가 은행에 예적금을 하면 손해보는걸까요?
예로 100만원을 맡기면 90만원 만
받게 되는걸까요?

답은 아닙니다.
마이너스금리란 일반인들에게는 그러니까
우리같은 개인들 예적금에는 적용이 안되고
은행간의 거래시 에만 적용하는건데요.
사실 현재 일본의 경우는 오랜시간
마이너스금리를 유지해오고 있는데요.

그러면 마이너스 금리는 어떻게 적용되냐
시중은행들은 중앙은행으로 부터 돈을 빌립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경우 시중은행 국민,신한,
우리은행 등 중앙은행으로 부터 돈을 빌리죠

 

우선 알아야할게 은행들은 지급준비금
이라는게 있습니다.


예로 은행에게 10억이 있다면 9억은 대출해주고
1억은 남겨둡니다. 이게 지급준비금인데요.
세계적으로는 보통 10% 지급준비율을 적용하는데
우리나라같은 경우 2~3% 를 적용합니다.

 

자 그럼 시중은행들은 가지고 있는
지급준비금을 중앙은행에게 맡기고 이자를
받습니다. 그런데 마이너스금리가 적용이 된다면
100만원을 맡기고 95만원을 받게 되는 셈이죠.

일종의 패널티를 적용하여 예치시키지마라 이다.

그렇기에 돈을 맡길수가 없게 되면서
고객들에게는 이자를 줘야 하기때문에
이 돈을 그대로 둘수가 없기에 투자를 하게됩니다.

이 돈들은 자산시장에 유입되어 주식 같은
자산시장을 끌어올려 주게 되는것입니다.

 

미중무역전쟁 일 때 트럼프가 연준에게
계속 밀어붙이는게 금리를 낮추라고 했었죠?
최근에도 마이너스금리를 트럼프는
외치고 있는중이죠. 왜냐면 중국을 때리기
위함인데요.

미국의 달러가치를 내려버리면 자산가치는
떨어지고 또 한 중국에게 관세까지 세게
때려버리면서 미국 자국내 재화를 이용하게끔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중국은 수출에
어려움을 격어 외환벌이가 적어지게 되는거죠

미국이 국채를 발행하기전 마이너스금리를
간다는 건 상당히 어렵다는거고

지금 일본도 미 국채를 받아줄
여력이 녹록지 않고 사줄 나라가 없다는거다.
그러면서도 하려는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시장에 돈을 마니 썻기에 재정확보하기 위함이다.

그러니깐 다시 말해 마이너스금리로 떨어뜨리면
국채를 사줄 곳이 있을텐데 허나 마이너스금리로
안가고 국채를 내다 팔면 받아줄곳이 없다는게다

기축통화가진 힘을 미국을 잘 읽어야한다.
미국이 마이너스간다면 우리도 0%까지
갈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금리를 낮출순 없다. 바로 외환이 빠져나가기
때문인데요. 이머징국가가 미국보다
수익이 안좋은데 우리나라에
투자 할 이유가 없겠죠

 

일본의 '엔캐리'트레이드란 말이 나온게
이러한것들인데요 일본의 낮은 금리로
투자가치가 상대적으로 작아진 일본.
그럼 일본에서 낮은 이자율로
엔화자금을 빌려 상대적으로
이자가 높은 다른국가의 통화나 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우리나라의 전화한통으로 대출해주는
무과장, ○○ 머니,미즈사랑
등 위에 방식으로 시작한거다.

우리나라가 베트남에 투자하는 이유이기도하고
이런식으로 이머징국가들은
외인자본이 유입된다.

그럼 미국이 이머징국가로 자금이 들어가는
인위적으로 막게 하는 방법을 경제제재를
하는것이다.
그러면 자국수출이 어려워지고
외인자본들도 더이상 그 국가의 경제가
불확실해져서 외인자본들이 빠져나가게
되고 다시 그 자본이 안전한 미국으로 들어와
주가를 부양시킬 수 가 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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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TSMC
미국 내 공장 설립을 발표하며 업계가
들썩이고 있는데요.

 

TSMC의 미국 공장설립은 중국화웨이에 대한
2차 수출제재를 가하게 되면서 화웨이로부터
위탁을 받아 반도체를 생산한 TSMC는
거래가 끊어지면서 화웨이는 최신 5G에
중계기에 들어갈 핵심 반도체를 조달 받기
어려워지게 되면서 미중분쟁 국면과
맞물리게 되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 15일 발표한
수출규정개정에서 미국의 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반도체를 제조하는 해외업체들도

특정 제품을 화웨이에 공급하기위해선
미국에게 허가를 받도록 하였으며
개정안은 120일 유예기간을 거쳐 9월부터
시행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가 자국 첨단제품
생산에 대만,중국,한국 의존도가 높다는
우려에 반한 조치인듯 하다.

사실상 TSMC도 미국산 제조장비로
반도체를 생산하기에 이제는 미국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TSMC 발빠르게 미국내 5나노 기반
파운드리 공장설립을
내년착공해 2024년
양산계획에 있는데요.

삼성전자미국 오스틴 내 파운드리 공장이
11나노까지만 만들수있기에
추가투자를 고민하고 있을 듯하다.

 

5나노 50% 이상 물량을 미국주요업체인
애플,퀄컴,엔비디아,AMD,브로드컴 등 향후
주문이 5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제품에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삼성전자는 추가투자를
통해 5나노 라인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여진다.

결국 이번 미국 정부가 발표한 이번제재가
중국화웨이와 대만TSMC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함 일텐데요

 

미국의 압박이 가해지면서 화웨이는 미리
부품을 쌓아놓고 대량 비축한 재고로
단기적으로 버틸것으로 예상되며
화웨이의 반도체 설계 자회사인 '하이실리콘'
이번 미국의 추가제재가 있기 전 TSMC에게
7억달러어치의 반도체 제품을
긴급 발주 한것으로 전해졌다.


TSMC는 미국주요업체 애플,엔비디아,퀄컴
뿐만 아니라 미국의 군수반도체까지
생산하고 있는데요. 결국 생산비중이 미국이
약70%이상이 될 정도이기에 미국으로
붙는거는 당연 한거 일수도 있겠다.

그간 TSMC는 미국이나 중국이나 공장설립을
피했었습니다. 둘 중 하나의 선택은
둘 중 하나의 시장을 잃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번 코로나방역에 큰 성공을
거두며 압도적인 지지와 표심을 자극하여
집권2기를 시작한 대만 차이잉원 총통
중국의 일국양제는 거부하겠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도움을 필요로 한
친미진영으로 해석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제 TSMC는 미국정부 요구에
부응하면서 국제반도체 시장에도 선택을
해야될때가 온거 같은데요.

SK하이닉스 경우 반도체 생산을
미국의 기술을 이용하지만 설계는
자체생산이기때문에 미국의 규제를 피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세계반도체 생산기업 중 미국의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주요기업은 거의 없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역시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미국의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일부 이용하기에 중국수출에 미국의
승인이 필요 할 수도 있겠다.

 

또 한 중국의 매출비중이 높기에 미국에게
붙을지 중국에게 붙어야할지 골때리는
상황이 되겠다.

화웨이는 TSMC를 대체하기위해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선택할 수 있을거란
기대가 있는데요.

중국정부에서는 내수부양과 반도체자립을
위해
자국기업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중국파운드리업체 SMIC
22억5000만달러의 대규모투자와 기술자립
박차를 나서고 있습니다만

 

현재 SMIC 기술은
14나노에 머무르고 있고 생산능력도 부족하기에 삼성이나 TSMC를
따라오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며
많은 시간이 필요 할듯 합니다.

화웨이가 최근 출시한 P40 pro 스마트폰에서
AP에서는 하이실리콘이 설계하고 TSMC가
생산한 기린980이 탑재되었는데요
이 칩은 7나노생산라인에서 제조되며
14나노칩이 한계인 SMIC로써는
구현 할 수 없게되죠.

결국 SMIC가 중국정부의 대규모투자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화웨이입장에서는
초조할 수 밖에 없을께다. 향 후
발전된
스마트폰 생산에 차질을 빚게 할테다.

TSMC가 미국의 5나노 공장을 가동할 경우
미국반도체 기업들이 삼성전자 보다
더 많은 주문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기에


삼성전자 역시 TSMC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미국 오스틴공장의 확장이 필수로
놓여지게 될것이며 미국정부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트럼프가 원하는대로 파운드리 사업이
점차 미국쪽으로 이전 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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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국제유가하락 영향으로 석유제품과 그 외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경기는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국제유가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됨에따라
수요부진에 유가는 하락속도가
거세게 나타나고있다.

WTI는 지난 한달간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등
역대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9년 우리나라 물가상승률 0.4% 그 속에는
마이너스물가를 세번정도를 포함하였다.
이번 IMF의 물가상승률 전망치가
2020년에는 0.3% 이다 작년보다 더 심해진것.

 

우리나라의 적정 물가 2% 비해 한참을
못미치는 셈이다.

이러한 일들은 수요급감으로 인해
여러원자재가격이 하락하면서 완제품을
만들기위한 비용이 줄기에 소비자물가도
하락하게 한다.

 

이런식으로 마이너스물가로 접어들게 되고
이것이 장기화 되면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통화정책인데 우리나라는
0% 대 기준금리를 보이면서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문제는 금리도 낮고 무제한 양적완화를
추진하고 있고 달러와의 통화스와프를
잇고 모든 수단을 다 쓰고 있다.

그런데 앞서 언급했던 이번 해 우리나라
물가상승률 전망치 0.3%는 하반기에
코로나가 종식된다는 전제하다.

만약 지속적으로 내년까지 확산되고 있다면
현재보다 글로벌수요는 더 둔화되고
추가적인 국제유가 하락도 예상된다.

지금의 실직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현재 경기가
디플레이션에 와있다고 인간지표로
느끼고 알 수있는건 밖에 나와보면 쉽게 일자리를
못구하고 너도 일이 없고 나까지 일이
없어 진다면 디플레이션이라고 봐도 될거같다.

이렇게 디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만약 디플레이션이 온다면 정부는
더이상 쓸 카드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

물론 추가적인 금리인하도 고려하겠지만
상대적으로 미국보다 금리가 높다고는 하지만
금리인하라는 통화정책이 주는 위압감만으로도
그저 외국인투자자들이 줄행랑을 칠 수
있다는 점. 그러면 외환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금리인하를 취할 수가 없을거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서는 국제유가를
2분기에 저점을 찍겠다고 전망했다.

코로나의 2차 경제충격 또 한 2분기가 될거라는
예상과는 잘 맞아떨어지기도 한다.

 

투자자의 관점에선 이런부분들을 고려해
투자로 어떻게 연결하게 만들것인지
판단 능력을 키우면서 기존에 전통산업을 붙잡고 고치려 하지말고 어떠한 새로운 산업이
경제성장을 견인하게 될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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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마치 소설이나 영화에서 나올 법 한 뇌에 칩을
박는 모습이 현실화 된다??

 

미국 전기차 제조기업인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인간의 뇌를 컴퓨터와 연결해
질병이나 장애를 극복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엘론 머스크는 작년 7월 뉴럴링크가 컴퓨터 칩을
뇌에 심는 시스템을 개발 했다고 밝혔다.
뉴럴링크는 2016년 엘런 머스크가 설립한
생명공학 스타트업 업체이다.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고 이를 통해
뇌에서 발생하는 생체신호를 해독해 기기를
제어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엘론머스크는 2년전 AI인공지능은 핵무기보다
위험하다고 이야기했다.
유발 하라리 이스라엘 히브리대교수는
기자 간담회에서 AI 발전에 따른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AI와 로봇이 소수의 인간에게
엄청난 힘을 주고 인류대부분은 힘을
뺏기는 되는 경우라고 주장했다.



인공지능 기술은 4차산업중 주요산업에 포함되며
인류에게 있어 거스릴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뉴럴링크는 우선적으로 의료분야에서 도입될
예정이며 이것이 활성화 되기 시작되면
인간과 인간을 넘어 인간과 사물 다음 인공지능과
연결되는 시대를 열어 갈 수 있게 될거다.

현재 일상생활에서도 사물인터넷을 접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단계에 도래했다.

현재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하나는, 인간의 두개골을 뚫고
이식하는
침습방식과 신경영상을 사용하는
두피에 붙이는 타입인
비침습방식이 있다.

좋은 방법은 침습식 이지만 바늘을 뇌에

꽂아야 한다는 점에서 부작용의 우려가 있지만
이에 반해 비침습 방식은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덜 하지만 신호를 잡기에는 약한 단점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뉴럴링크' 에서는
사람머리카락의 1/10의 정도의 얇은 실의
1000개가 넘는 전극을 삽입하여 대용량의
데이터를 전송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재봉틀 타입의 신경외과용 로봇을 개발해
뇌손상을 최소화하고 간편하게 이식 할수 있다.

뉴럴링크는 현재 동물임상을 마치고
사람에 대한 임상신청을 들어가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뇌에 이식하는 컴퓨터칩이 현실에 가까워지면
우리 생활에는 어떠한 새로운 변화가
생길까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생각해 볼 수있겠다.
뇌와 인터넷의 연결은 키보드 마우스
스마트폰의 필요가 없어지면서 뇌에 박힌
칩으로 전화를 걸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될거다.

교육 또 한 굳이 머리굴려가며 배우고
외우고 할 필요없이 데이터를 다운받어
뇌에 저장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교육산업의
기존 시스템은 완전히 무너지게 될테다.

 

지금의 AI 발전과 5G의 인프라가 구축되면
온라인교육이 오프라인 교육보다 높은
이용을 구성하게 되고 옛날처럼 학군을 따라
주거이동을 하지도 않고 통역사도 필요없게 된다.

그러기에 4차산업이 활성화되면 기존 산업의
장타격을 받는 산업은 교육산업이라
생각한다.

 

계속해서 가상현실이 우리일상에 녹아들고
있는 지금 닌텐도의 '동물의 숲' 이 대박이
난것도 비대면 사회에서의 인간의 욕구가
사이버상에서의 만남으로 비추고 싶었던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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