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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중국은 최근 국유기업들의 연쇄적 디폴트 사태와
회색코뿔소로 불리는 부채문제가
짙어지고 있다고 한다.



회색코뿔소는 지속적인 경고로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요소를
뜻한다.

중국의 부채리스크는 진부한 이슈이기도 하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과는 다른 특징을
띠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반도체굴기 상징 칭화유니그룹과 화천자동차 등
중국당국의 지원사격을 받는 국유기업들의
잇따른 디폴트 선언에 부채를 둘러싼 위기의식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면 중국은 부채비율이 높아지면서
중국경제의 한계에 드러나게 된걸까?


중국은 자본수지,수출 로 인해 부채비율은
높지않다. 그런데 왜 국유기업들을
건드리면서 디폴트를 만드는 건
자본시장 경제체제 도입을 위한것이다.

중국이 자본시장 경제체제를 받아들이려면
구조조정을 해야할테다.

중국은 최근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을
때리리면서 연일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마윈은 최근 한 행사에서 중국금융당국을 향해
'전당포 영업' 이라는 비판하는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사실 마윈을 건드리는 이유는 위안화이다.
우리의 일상에서 일반적인 대출의 주체는
은행에서 취급하고 있다.

알리페이를 짧게 설명하자면
알리바바 그룹의 자회사 앤트그룹이
운영하는 알리페이는 텐센트의 위쳇페이와 함께
중국내 전자결제서비스를 양분하고 있으며


이게 어느정도냐면 중국 내에서 위쳇페이와
알리페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소비활동이 어려울 정도로 알리페이의
연간 사용자는 10억명이 넘고 이것은
중국인구의 70%가 넘는 수준이다


알리페이는 알리페이 내에서
소액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신용한도에
따라 큰 돈도 대출이 가능해진다.

또 한 알리페이 안에서 여러협력 금융기관들이
입점해 투자상품 서비스와 보험상품까지도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은 다양한
선택을 할 수있게 된다.
우리나라의 카카오라고 보면 되겠다.

최근에 중국은 DCEP 디지털위안화를 발행했는데
알리페이를 가정하여 생각해보자.


알리페이를 통해 위안화가 들어오고
대출을 일으키게 되는데 위안화가 알리페이
생태계로 들어와 알리페이 자체 통화가
되버리게 된다. 즉, 알리바바의 돈이 되는 셈.

이게 위험할 수 있는게 자본을 알리바바가
찍어내게 된다. 자국통화는 중앙정부가
공급하고 시장에 안정을 지키며
경제의 심장부 역활을 한다.

그런데 위안화를 받아서 알리페이로 공급하고
알리페이의 생태계가 확장하게 되면
위안화의 약세를 초래할 수 있게된다.

위안화의 발권력을 기업과 중국정부가
나눠가질수는 없다.기업들은
돈을 가지고 있으면 자본규모가 크기때문에
몇일만 묶어놔도 이자수익이 쏠쏠하다.

예로 우리가 전자결제하는 업체들을
생각하면 된다. 쿠팡,네이버,카드사
고객들은 돈이 다 묶여버리기에 시장에서
도는 돈들은 실제로 현금을 주고받는것보다
결제규모는 크지만 돈이 도는 속도.

다시말해 통화유통 속도가 느려지면
경제성장률의 회복도 늦어질 수 밖에 없다.

이른바 '돈맥경화' 중앙정부에서 아무리
돈을 뿌려도 가계와 기업들은 경기의
불확실성 때문에 소비와 투자를 미루기 때문이다.

전자결제업체들이 이렇게 돈을 꽉
쥐고있으니깐 실물경기에는 돈이 돌수가 있겠나.

 


원론적으로는 시중에 통화량이 많으면
인플레이션을 가져온다.

그러나 코로나 대응을 위해
세계주요국들의 막대한
통화,재정정책들로 유동성이 풍부해졌지만
이렇게 시중에 돈이 돌지않고 자산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거나 묶여버리면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다시 중국 이야기로 이어가면
국영은행인
농업은행,건설은행,중국은행,공상은행 등
4대은행이 대출이 해줘야 하는데

알리바바그룹에서 이 서비스를 가져가므로써
위안화의 가치는 떨어지게 된다.
그러면 왜 그동안 간과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건드리게 될까?

그때는 정부가 대안책이 없어서 확장성을
기업에게 맡긴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위험성을 느끼고 디지털화폐
CBDC를 발행해서 알리페이나 위쳇페이로
공급해 발권력을 정부가 직접 관리하겠다는 것.


이런부분때문에 알리페이와 위쳇페이는
약해질 수밖에 없고 CBDC가 나왔기때문에
발권력을 가진 중국정부는 시장에 개입하면서
디지털위안화를 적극적 도입했을 때
여태껏 기업이 가지고있었던 통화주권을 다시
국가가 다시 받아오는 역활을 하게 된다.


그런의미에서 디지털위안화의 발행은
화두로 자리잡는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아직 망할 수가 없는게
현재 코로나 경제충격에서 경제규모가 큰
유럽,미국,일본 등 중국이 무너지면 가장 큰
시장이 없어지기 때문에 코로나를극복하지 못한다.

중국이 망하면 제일 먼저 미국이 망하고
다른국가들까지 부도가 잇따를것이다.
지금은 무조건 모두 돈을 뿌려서
체력을 키워야할 때다.

그리고 이게 향후 2~3년 이면 무너지는 나라로 인해나비효과가 나타낼것이다.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디지털위안화의 영향력을 강화시키려면
새로운 마켓이 존재하여야 하고 그 자리를
비트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비트코인시장은 이미 700조가 넘는 시장이 됐다.
디지털위안화의 영향력 강화시기에는 디지털위안화와 연동되는 비트코인마켓을 열고
디지털위안화의 확장성을 키울 수있다.

그러면 비트코인은 달러패권에 도전하는게
아니라 보완책이다.


위의 언급한대로 CBDC로 암호화폐시장을
조성해주면 시장에 뿌린 달러가 CBDC를
사기위해 기존달러를
다시 고스란히 거둬들여 달러약세와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있다.


또한 현재 금리가 낮아진 은행권에서는
수익성이 악화된다 이런 와중에 수수료를
벌수있다던지 이자놀이를 하는 등
수익성을 제고하기위해 새로운 상품 및
사업을 영위하기에는 금융기관들의
비트코인 취급은 시기적으로 매력적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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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중국의 DCEP(digital currency electronic payment) 는 기존 경제에 영향을 주지않을것이라며 4개 도시에서 시범운영
개시 하였다.

 

디지털화폐는 통합적으로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라고도 한다.
디지털화폐의 특징은 바로 투명성이다.
이 모든것들은 블록체인기반으로 암호화폐 경우
비트코인 등 퍼블릭 블록체인이 적용되지만
중국의 DCEP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기반이다.

 

또 한 암호화폐 처럼 가격의 변동성을 가지는게
아니다. 현금이기에 기존처럼 사용하며
DCEP는 위안화와 1:1 비율로 고정된다.

중국에서 지급결제수단인 위챗페이,알리페이와는
다른것이며 기존에 이러한 결제는 은행계좌에서
출금이 되지만 반면 DCEP는 전자현금이다.

 

계좌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기존종이화폐가
전자화폐로 대체하며 핸드폰으로 들어온것이다.

예로 매장에서 결제시 페이시스템을 이용하면
운영자는 안받을 수 도 있지만 DCEP는 현금과
동일하기에 받을 수 밖에 없게된다.

DCEP의 장점은 돈의 움직임을 투명성으로
알 수가 있다. 회계부정을 하고싶어도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송금을 할 때는
스위프트를 이용해서 2~3일의 송금기간과
비싼 수수료를 내고있다.

 

그러나 DCEP를 이용하게되면 중국에서 만든
정산 결제시스템 CIPS 통해서 송금하면
즉시 돈의 이동이 가능하면 수수료 또 한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무역간의 결제에서 수수료가
적고 거래가 빨라지게 때문에 기존에 몇일씩
걸렸던 환율변동 위험을 벗어 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중국의 DCEP는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중국의 DCEP는 미국의 달러를 위협
할 수도 있다. 미국은 중국보다 연구기간이
매우 짧으며 중국은 이미 5년전부터 연구
하고있었기에 기술적인 부분에서 중국을
앞서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꼭 디지털화폐가 좋은것만은 아니다.
국제간 무역결제에서 디지털화폐를 사용하면
거래내역이 화폐발행국에 고스란히 드러나게
되므로 국제적 결제에서 거부감을 발생
시킬 수 있게 된다.

미국은 중국에 이어 보고만 있지는 않을거다.
아마도 전에도 언급했지만 기업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중국을 쫓아가며
디지털화폐 패권전쟁을 벌일지도 모른다

 

페이스북 ''리브라'' 인데 현재 리브라는 프로젝트에
변경을 주면서 각국의 통화를 이용 할 수있다.
USD,EURO 등 스테이블코인 처럼
리브라 통화바스켓안에 각국의 통화를
담을 수 있게 된다.

페이스북의 가입자의 23억명이다. 이것은
전 세계인구의 1/3 수준이다.이게 시장의 유통되면 그만큼의 파급력이 있고 중앙은행의 힘보다
강 할 수가 있다.

중국은 미국의 패권을 가져오고 싶어하는
국가이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디지털통화로
넘어가는 트리거가 될 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다.


위안화는 달러를 기반으로 발행이 이뤄지기에
달러에서 벗어난 탈달러화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겠다.

전 세계국가들 유럽 등 40여개 중앙은행들이
개발 밎 검토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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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최근 중국정부는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경기침체를 극복하기위해 5G 망 구축을 필두로
신 新 인프라 설비에 대한 대대적 투자
예고 한 바 있다.

 

22일 우하오 국장은 신 인프라에 관한 설명안에는
신 인프라를 정보통신망을 기초로 하여
디지털전환,스마트업그레이드, 융합혁신 등
서비스를 위한 기초시설
이라고 정의 내리며

5G,사물인터넷IOT,공업인터넷,위성인터넷,
인공지능,클라우드,블록체인,데이터센터,
지능형 계산센터,스마트교통,스마트에너지

신 인프라 관련분야로 열거하였다.

23일에는 시진핑 주석은 5G,사물인터넷,인공지능,
공업인터넷
등 투자를 추진하면서 교통,수리,
에너지 등 전통적영역의 인프라 투자강도를
높여한다며 경제안정화를 위한 인프라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었다.

 

위에 인프라구축 내용 중 5G와 스마트시티 관련이
눈에 띄었는데요.
이 5G 경우 중국은 이미
작년 11월부터 상용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지난 말 쯤 기사에 보면 중국 이동통신 3사와
중국이동통신 인프라건설 전문사는 5G구축망
사업에 우리나라돈 약34조원 2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하였고

 

5G는 사물인터넷IOT,자율주행,AI, 등
다양한 차세대 산업에 미치는 꼭 필요한 핵심기술이라는 점에 중국당국은 5G네트워크
구축을 가장 대표적인 신 인프라 대상으로 규정했다. 이 에 향 후 수년간 중국은 5G 구축에만
천문학적인 재원을 쏟아부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음으로 스마트시티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이러한 도시에서 쓰이는 화폐이다.
바로 CBDC이다. 중국정부 전체가 바라보는
시각은 혁신기술,혁신도시에 맞춰져있는데
여기에 쓰이는 화폐는 기존에 화폐시스템과
다르다는것이다.

앞으로 중국이나 미국이 코로나이후의 경제성장을
이끌 수 있는 산업을 전통산업이 아닌 차세대
산업인데 중국이 선택하는게 미국이 대부분
선택한다. 그리고 앞으로 기업들이 새로운 분야로
잡지 않으면 성장하지 못하게 되기때문이다.

 

그리고 차세대 산업에 중국이 인프라설비 계획에 뒷받침 되어줄 화폐로는 CBDC 디지털화폐.
미국도 비슷한 산업들로 경제성장을 이끌면서
5G에 몰아가고 있으니 미국도 CBDC.

암호화폐가 이번 인프라설비에서 새로운 뉴딜의 필두가 되지 않겠나 .. 그렇기 때문에
이번년도가 매수기회의 가장 좋은 적기가
아닐까 싶다.

역사적으로 보면 자산시장에서의 새로운
뉴딜이 열렸을 때 자산이 폭락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왜냐면 잘 살 때는 모르지만
꼭 어려운시기가 닥치고 경험하면서 얻을것들로
인한 깨우침이 앞으로의 산업 및 경제에
변화를 주게 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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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비트코인 매수 시기인가?

비트코인 2020. 4. 23. 18:14 Posted by 이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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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코로나 쇼크로 인한 세계경제 위기속에서

경제전반적으로는 일자리를 잃는 실직자가
늘어나는 이 순간 가장 힘든시기인거같다.

 

21일 미증시가 많이 빠지는 바람에
우리나라주식과 암호화폐시장에 영향을
미칠 줄 알았더니 어제 암호화폐 시장은 소폭반등을 보여주며
7천달러에 다시 안착한 상태이다.

우선 암호화폐 시장이 좋아지려면 주식의
투자자들이 손실이 나면 안되겠다.

원유 ETN 쪽에서 기관 및 개미들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졌다고 한다. 이런 윗물에서
부터 수익이 발생해줘서 보다 위험자산이
암호화폐 시장에도 돈이
들어올 수있을것인데 안타깝다.

라임사태부터 ETN으로 투자자들의 손실영역은
커지고
금융권들도 어렵고 국내자동차
현대기아차도 코로나 쇼크로 실적이 크게 축소하며 기업들의 임원들이 급여반납 행진이 계속되면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상황이다.

 

정유업체들도 어려운상황인데 그전에 비싸게 주고
비축해두고 있다가 현재는 유가하락으로 더
싸게 팔아야되는 상태다. 석유수요감소와
국제유가급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로
국내정유4사의 1분기 영업적자가 3조원을
넘어 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며

 

정유업계,자동차업계등 국가지원을 호소하고있다.
이러한 대기업들은 큰 위기가오면 국가는
대기업들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해주기에
저희같은 중소기업들과 민간단위들은 더 힘들다.

이러한 악재가 시장에 반영이 됐어어야하는데
그나마 미국에서 중소기업들의 지원과
우리나라도 2차추경을 신속하게 통과시킨다는
경제대책발표가 전해지면서 주식시장의 낙폭을 줄이고 견인을 해주는 모습이었다
.

오늘부터 기업실적발표와 실업자발표 등
가격하락폭이 올 가능성이 있다라는 점.
몇일 전 미국원유가 사상처음마이너스로
떨어지고 아직 시장의 하락을 우리는
열어두고 있어야 한다.

코로나사태로 최근 수면 위로 오르는게
CBDC디지털화폐인데 중국이 하고싶은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서 국가재정은 부족한 상태.
달러가 있어야 자국화폐를 찍어낼 수있는
우리나라와 같은 이머징국가에 속한다.

중국이 미중무역전쟁으로 달러보유도
많이 확보하지 못한상태인데 유럽,아프리카 등
도와준다면 달러를 소비하고 화웨이 및 반도체
쪽에 돈을 많이 빌려줬는데 실적이 없어
회수도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위안화를 기존 종이화폐로
발행하면 인플레이션 베네수엘라 처럼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격을 수가 있다.


그런데 디지털화폐 시장에선 아직 기축통화가
정해지지않았기에 그러다보니 코로나사태로
위축된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돈을 풀어야 할
시기가 왔다하면 그럼 기존 종이화폐는
외환보유량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황이라 위험하다.

그러면 달러를 기반한게 아니라서
영향을 적게 받을 수 있는 디지털화폐
5년전부터 준비한 CBDC를 대외적으로
노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본다.

 

이러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서
암호화폐시장에도 하반기부터는 다시
주목받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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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세계경기불황속에 주식시장이 다시 좋아지면
주식으로 들어간 자본들이
암호화폐시장으로도
전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주식에서 이득을 챙긴다면 더 큰 다른 투자처
찾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다른 파생상품이나
암호화폐 쪽으로 온다는거다.

그런데 만약 주식에서 손실이 날 경우
더 위험자산인 암호화폐 쪽으로 오는건
사실상 어렵다.

 

미국 최대 항공기 업체인 '보잉' 주가는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 항공산업이 얼어붙으면서
올해 보잉 주가는 60% 이상 떨어졌다.


보잉은 협력업체를 포함한 미국내 10만여명의
고용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방위력과도
직결된다. 17일 현지시간 트럼트 대통령은
보잉을 돕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미 정부에 600억달러 긴급자금 요청한 상태이며
만약 보잉이 무너지기라도 한다면
미국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줄것이다.

지금경제의 항공주는 정말 위험하다.
국내 한진칼 대한항공은 내부분열로 인해
대주주 싸움이 일어나기 때문에 주식매입에
열을 올리고는 있지만 이런걸 보고 절대
들어가면 위험하다.

우리나라가 절호의 기회가 온것일까?
올해
중국시장이 열린다고 미국기업 함부러
들어갈 수가 없을것같은데

 

이전에 아마존,구글,우버 등 중국시장에
그냥 들어갔다가 쫓겨난적이 있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있다. 이런 IT기업들은
충분히 주변국들을 이용하여 서비스가 가능하다

예로 배송문제만 북한을 이용해서 중국까지 가능하다면 한국에 물류거점을 만들어서
중국배송시키면 되니깐 그전보다 타격을
덜 입을수도 있겠다.

데이터센터,물류창고는 땅에 기반을 하기에
도시 쪽 집약된곳이 필요없고 도로만
있으면 지을 수 있기에 비싼 땅이 필요가 없다
그래서 땅에 투자해서 건물을 올려서 지가를
높이는 이전과는 다른 개념으로
생각해야 될거 같다.


그리고 코로나 전부터 유럽국가들의 CBDC
발행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유로화처럼
CBDC도 단일화폐로 발행 될 가능성이 높다

유럽국가들이 힘들어지면서 유로화의 대안으로
나온거이기 때문이다.

충분히 유로화의
붕괴가 CBDC로 전이가 되면서 암호화폐에도
모티브같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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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최근 미국 이란의 충돌로
유가,금의 가격과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국제적인 정치와 경제와는
땔수없는 유착관계가 있다고 하죠.

정경유착 . 그 사이에는 머니전쟁.
그래서 기축통화가 무서운 거죠.

 

내 돈을 지키려면 다른자산으로 옮겨가야하는데 중앙기관을 거치지않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자산은 무엇에 가까울까요?? 금,은,원유 종이화폐 이런것들은 업고 이동하기엔 사실상 힘들죠..

 

디지털자산인 비트코인은 인터넷만 있으면
이런 불편함들이 없죠. 이와 비슷하게 국제정세
불안의 이슈화들로 비트코인은 매번 가격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떤 관계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5.22 일 비트코인의 피자데이를
기념하는 날인데요. 이 당시 비트코인의 실생화에 적용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피자2판에 1만비트
거래를 성사시켰다.
커뮤니티에선 이를 기념하기위해 매년 비트코인피자데이로
지정했다. 그 후 2011년 1BTC는 1달러를
기록하고 이 후 엄청나게 상승하였다

 

또 한 2011에는 2008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글로벌금융위기터지고 3년이 지난 시점.
유럽발 금융위기도 후속으로 터지고

금융권에대한 불신이 극에 달했던 시기였다

 

2011년 타임지에 비트코인 실리며 대외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소수의 선구자들로 전파하게 되었다. 다음으로 2013년 에는
국제적으로 비트코인 알리게 된시기였다.

 

2013년에는 그렉시트 사태와 유로존 국가들의

위기가 대두화 되면서 다시한번 금융권의
긴장이 고조되던 시절.

이러한 시점에 키프로스가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키프로스의 이슈는 구제금융의 조건에
예금에 과세를 하라는 방안이었다
.


이 조건에 따르면 키프로스는 하루에 300 유로
이상은 예금인출을 제한하고 6.75~9.9% 까지
인출금액에 따라 세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이였다. 국민들은 인출제한 때문에
은행앞은 줄을서는 현상과 키프로스에
탈세목적으로 예금해둔 유럽등 자산가들이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러한 사건들로 위험화폐에 대한 대안자산으로써
비트코인이 다시한번 부각이 되었다
.


실제로2013. 3.16 키프로스가 구제금융을
받자 불과 이틀만에 비트코인가격이
45달러에서 55달러로 상승했다.
4월중순까지 최고 290달러까지 찍었었다.
이러한 국제적 정세불안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주었었다.

 


또 한 전연준의장 벤버냉키가 암호화폐
잠재력을인정하는 발언을 한 후
비트코인은 200달러에서 단숨에 1000달러로
급상승하였다.

 

그러나 2013년 국가규제로 비트코인도
400달러선까지 하락을 감추지 못했었다.


2014에는 잘 아시다시피 일본의 마운트콕스사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데요.
그 당시 해킹사건으로 비트코인이 분실되어
거래소 파산으로 이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62%급락하였다.

 

이 후 2017년 에도 중국에서 국가규제로
인해 암호화폐거래가 전면금지되었었다.
하지만 그 해 6월 일본에서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써 인정해주자 비트코인은
3배가까이 상승하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렇게 2018년 1월 2만달러라는 대기록을
보이며 현재 8000달러선에서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2019년에는 중국 시진핑의 블록체인산업
육성과 암호화폐 채굴산업을 도태산업리스트에서

제외하고 페이스북의 자체 리브라코인
발행이슈도 있었다. 프랑스 및 중국의 디지털화폐
CBDC 의 발행.

 

이러한 국제적인 이슈를 조합해보면
정부에서 암호화폐를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때와
자산시장이 불안전해질때 비트코인 가격의
영향을 미쳤었다.

</

최근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까지... 올해들어서 더 심화되고
있는 금융장기침체 및 국제적인갈등이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헤지할 수 있는
자산으로 주목을 받고 미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금리조절로는 온전하게 유지시킬 수없다라는 MMT(현대통화이론)
정책성과 여부에따라 암호화폐 시장의
영향을 미칠 수 있을거같다.

 

따라서 국제정세와 제도권의 합류는
비트코인을 더욱더 굳걷하게 만들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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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디지털화폐 CBDC
중국인민은행의 디지털 화폐가 DCEP 아프리카 에서 유통될거라는 추측이 돌고있다.

 

아프리카 대륙 내 페이스북 리브라의 영향력을
다룬 책 '아프리카에서의 리브라' 저자인

텐다이 토무는 AMB크립토 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중국인민은행이 올해 발행하는 DCEP
디지털화폐가 중국에 이어 아프리카에서도
널리 유통될것이라며 하며 그간 중국은
아프리카 국가와 좋은관계를 유지했기에
이를토대로 아프리카는 중국외 최초로
DCEP 도입하는 지역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

 

사실 중국이 아프리카에 투자에 돈이
겁나게 많은데요 지난 10년간 쏟아부은 돈만 150억 달러정도인데요.

중국이 2008 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경제가 무너지는것을 보고 위안화를 국제기축 통화로 쓰이게끔
노력하게 됩니다.

<

/p>

 

가장먼저 시작한게 아프리카 였다는거죠
많은경제적 지원을 통해 우호적인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런 중국의 퍼주기식 지원이 오히려 나라자체의
성장을 멈추게 하고 중국 의존도를 높인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DCEP가 아프리카에
도입이 된다해도 정부는 이를 막지 못할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텐다이토무는 '중국과 무역을 장려하는
아프리카국가들은 DCEP가 자국 내 들어오는것을
제재하지 않을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이 같은 소식은 나오지
않았으며 중국인민은행 디지털화폐 연구소 소장 무장춘은 DCEP개념정도만 언급한 바 있다.

아프리카의 DCEP발행은 그저
텐다이토무의 입장이고 우호적인관계에서
본다면 그럴수도 있다는거같다.

아무래도 중국 외 DCEP발행하기 수월한
국가는 아프리카 당연시 되겠죠.

 

지난달 에도 중국경제지 차이징은 DCEP는
선전과 쑤저우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한바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중국정부에서 내놓은소식은 없지만 선전과 쑤저우 같은 경우,우리나라에 부산시일부지역 블록체인 특구처럼 만들어지고
있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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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중국이 CBDC 발행계획의 일환인 암호법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저번 글에서도 언급을 했었는데요.

암호법은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이 블록체인
산업육성을 강조한 다음날인 지난 10.26일
중국 제 13차 인민대표 상임위원회에서
통과 되었었고 1.1일 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이
됐습니다.

 

이 암호법은 총 3가지로 분류됩니다.
일반암호,핵심암호,상용암호 로 나뉩니다
일반암호와 핵심암호는 엄격히 규제를 하고
상용암호는 국가차원에서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일반암호와 핵심암호는
중국의 기밀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상용암호는 개인및 기업이 다루는 규제이다
.

 

앞서 중국공안에서는 지금까지 상용암호를
이용한 2세대 신분증 18억장을 발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암호법의 제정은 중국의
중앙은행 발행 CBDC발행을 위한
초석인것으로 추정을 했다고 합니다.

 

중국매체쪽에서는 이 암호법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CBDC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블록체인기술의 일환으로 다루었고
디지털화폐와의 연관성을 강조하지않았지만
이 내용을 강조한건 일본측 미디어였다.

 

일본측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이 암호법을
통해 조만간 발행 할 디지털화폐의
법적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라고 하였다.

2020년 중국의 디지털화폐발행이 거의
사실화 되는 같은데요. 다만 우려가 되는건
중국 내에서 암호화폐,암호법,블록체인
모든것들이 중국당국아래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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