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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현재 미국주식시장의 규모는
2019년는 말 기준으로
34조4520달러 라고 합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3월 2일 5%넘게
폭등했다가 다음날 3일은 2.9% 떨어졌습니다
4일에는 전 세계 돈풀기 공조가 본격화되자
4%이상 오르더니 다음날5일은
다시 3%넘게 떨어졌다.

 

6일 다우지수는 하루
1000포인트 가량 등락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여주었다. 이 시기 금값은 같은기간
6.5% 올랐습니
다. 뉴욕상업거래소
온스(31.1g)당 1666.4달러에 마감한 금값은
7년래 가격이라는 2월24일 종가
1672.4달러 바짝 다가섰으며 현재는
1640달러 정도이다.

미국다우지수 등 주요국 증시하락과
채권금리하락, 미연준의 깜짝 금리인하 단행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지속되고 있는듯하다.

금은 상품화폐이다. 1971년 미국이 발표한
'닉슨쇼크'
로 인해 금본위제 폐지로 지금의 신용화폐제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1971년 베트남전쟁에서 미국은 전쟁을 통해
많은 비용을 지출하였고 국고가 바닥을
드러내자 더이상 달러를 금으로 스왑해주지
않겠다고 닉슨 대통령은 선언 합니다

 

그 후 미국과 사우디와의
페트로달러체제를 비공식
계약을 통해 다시 달러는 날개를 달기 시작하며
무제한으로 찍어내기 시작합니다.

증시가 불안하면 이같은 구조이기 때문이기에
금값이 오릅니다. 시장에 돈이 풀리면
한정된 상품인 금값이 오르게 되는거죠
.


근데 2월말에 주가와 금과 같이 떨어졌을 때를 보면

2월 24일 금값이 고점을 찍고 금값이
동반하락하게 된건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마련해 놓으려는
움직임이 강해진 탓이다.

 

그러니깐 금을 가지고
있다가도 우리가 필요한것들을 사고 거래하기
위해서는 결국 돈이 필요하기 때문인거다.
금을 가지고 이동하면서 거래하기도 어렵고
그때마다 무게를 정확히 잴 수없지 않나..

이것도 불안하고 저것도 불안하고 현금이다.
현금을 쟁여놓고 있으니 시장에서 돈이 사라지는
셈이다. 그야말로 경색국면에 접어든것.

금값은 최근 경제 위기라고 생각하니 떨어졌다가
연준이 금리인하발표와 주요국들의 공조가
다시금 금값을 회복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풀린돈때문에 인플레이션 상황이
나타날꺼 같아 금값회복에도 영향을 준거같다.

 

그럼 비트코인 흐름은 어땠을까요?
2.25일부터 나타난 금값과 함께
무너졌다가 3.2일부터
8500달러에서 9100달러로 회복하였다.
아직 비트코인은 디지털금 의 지위를
얻지못했기에 금값이 오르는만큼 같이
크게 오르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의 암호화폐 특금법 국회통과로 금융당국의 제도권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디지털 금이라는 한정된 상품으로 생각하는
시장 참여자들이 늘고 있고 미국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과 기관투자자들의 진입, 일본에서 규제를 통한 합법화 등

세계인구의 반정도가 금융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 이러한 것을 고려해 장기적으로
이 암호화폐 시장 디지털자산은 서로간의
쉽게 주고받고 거래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아 올거라는건 분명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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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석유국영기업인
<<아람코 >>

지난 달 12.11일 자국 내 타다올 증권거래소에
상장이 되었는데요.

 

사실 아람코는 2016년 부터 '비전2030' 통해 탈석유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상장을 하려면 원유가가 높아져야 하는데 그 동안 사우디는
석유가 100달러를 넘던 시기가 다시올거라
생각하고 미루게 되었습니다.

 

상장당시 원유가가 1배럴당 50달러 선이였는데
아람코가 상장하자마자
전 세계 시총 1위 기업인 애플을
단숨에 넘어서버리며 세계시총1위를
달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장직 후
연 이틀 상한가를 치기도 했었습니다.

IPO공모가 기준으로 산정한 아람코의
기업가치는 1조7000억 달러

반면 애플은 1조3900억달러를 넘는
규모였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아람코기업 하나가
우리나라 주식시장 코스피,코스닥 전체를
먹어도 남는 규모라는것 .

아람코의 기원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미국정부의 지원아래 합작하여
1933년 석유왕 록펠러의
'캘리포니아
스텐다드오일 ' 이 사우디 정부와
합작하여
'켈리포니아 아라비아스텐다드오일' 의
상호로 시작하게됩니다.

 

합작 비율은 5:5 이며 미국이 기술과 장비 등
자금을 지원했는데 그 당시 사우디는
석유가 매장되어있지만 뽑아올릴수 있는
기술없었기에 독자적으론 어려웠던거죠.

 

그렇게 미국기술자들의 노력으로
1938년 다란지역에서 첫 유전을 발견하고
연이어 대유전을 발견하여 세계최대의
산유회사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 후 1944년 아라비아 아메리칸 오일 컴퍼니
Arabian American Oil company
줄임말로 ''아람코'' 바꾸게 됩니다.

1973년 서방국가들의 석유메이져 회사들로
유가가 좌지우지되는 상황속에서 사우디
왕실은 국유화게 나서게 됩니다.

그렇게 사우디는 아람코의 미국지분을
모두 매입하면서 사우디 국영기업으로
바뀌며 이름 또 한
'
사우디 아람코' 로 변경합니다.


과거 1973년 사우디는 독일출신의 미국정치가
헨리키신저와 페트로달러 체제를 약속받고
사우디의 유전을 지켜주기로 합니다.

 

미국의 정부입장에선 미국산 무기를 가장
많이사는 사우디이기때문에 석유팔아
달러받고 그 달러로 무기사주면서
달러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사우디는 유가가 계속 오르기만을 기다리다
지난달 결국 상장을 했지만 미국의
셰일가스도 기술개발로 채산성도 낮아짐에
따라 좀처럼 유가는 오르기는 힘들거같아
보이는데요.


원유는 1921년 부터 무

100년동안 쉬지않고 뽑아내고 있는데
이게 줄어들지는 않고 오히려 더 많아지는
현상이 왔습니다.

 

결국 산유국들의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있기때문에 미국입장에선
유가를 떨어지게 않게끔만 유지하는걸로도
좋은 조건이 되겠지요.

 


올해 있을 트럼프의 재선 공략중 하나가
물가안정인데 유가가 오르면 물가가 상승하기때문에 트럼프는 오르는걸 막으려
할 수밖에 없고
유가는 더는 올라가기 어려워
보입니다.
중동지역 정세불안으로 원유공급이
어렵던 시절엔 아시아국가들이 비상이 걸렸지만
지금은 머 미국셰일가스가 그 빈곳을
채워주고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사우디는 원유가가 더는 안오르고 나라상황은 조여오니 차라리 주식상장해서
자금유입을 통해 나라를 먹여살려야겠다는
생각이었나 봅니다.

 

앞으로의 에너지산업의 흐름이 석유를 지나
세일가스를 통해 천연가스로 이동하고 있는
시점인데요.


앞으로의 공유경제에선 전기차들의
보급화가 높아지면서 전기차의 발전이
전통적인 석유에너지 강세시장의 끝맺음을
알려주는 시그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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