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글로벌이슈로 찾아본 비트코인 흐름과 상승요인. (초보필독)

안녕하세요
경제& 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우선 비트코인이 2020년 가격상승을
하면서 그안에는 국제적 이슈들이 있었다.

지난 1월 미국 이란과의 무력충돌과
최근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중국코로나의
글로벌 확산까지.. 비트코인은 이에 따라
가격에도 영향을 주어 상승 모멘템을 밣았다.

지금은 코로나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비트코인도
다시 8K선까지 하락하며 맥을 못추고 있다.

우선 중동지역사태부터 비트코인이 어떻게
가격상승에 영향을 미쳤을까..

지난 1월 미국,이란의 국지적도발
무력충돌이 있었다. 우선 이란은 미국이 만든
경제제재국이다. 이란 화폐로는 달러와 스왑이
불가하여 국제무역교류를 할 수가 없다.

 

이런 상황에 미국과무력충돌로 인해 국가정세는
불안해지며 비트코인의 수요는 증가하며
비트코인의 가격은 상승하였다.

이번에는 중국우한폐렴 코로나19 바이러스.
이란미국 충돌과 비슷한 국제적 사태이지만
위안화는 위험자산으로 인식되고 비트코인의
수요는 늘어날 수 있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금이라고도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디지털 금으로 지위를 완전히
가지려면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인정해주어야 한다. 허나 아직은 그 단계는
오지못하고 그럴 가능성을 다지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불리우면 안되고 아직은
불안전자산이며 이러한 글로벌이슈로
인하여 국제정세가 불안해지니깐 편리성이 좋은 비트코인으로 자금수요가 들어와
급등을 한것이다.

 

그럼 중국코로나가 비트코인 가격상승을 왜
이끌었는지를 보면 아마 위에 언급한것처럼
이동의 편리성일것이다.

설령 전쟁이 터지면 우리는 현금,또는 금
외부로 반출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인터넷 가능한 스마트폰만있으면 된다.
그러기에 중국코로나가 터지면서 가격상승에
영향을 주었지만 이게 장기화 되니
비트코인은 상승도 꺽이게 되었다.

 

하락으로 가게 된 이유는 객관적으로 자산시장의
심리가 우선하다. 비트코인은 국가적으로
우호적인 입장이 아직은 아닌데 투자자들은
계속 갈거라는 심리였다. 그러다보니 결국
정책방향으로 얼마못가서 큰 하락폭을 만든것이다.

현재 미국주가는 실적기반을 하지않고 오르고있다
바로 미래가치이다.

2017년 비트코인의 불장을 기억해본다면
비트코인 또 한 미래가치 기반으로 큰 상승을
만들어냈었다. 그 다음은 이게 진짜 가치가
있느냐 시장에 흡수가 되느냐 의 문제였다.
이것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기,정부규제강화 등
실망매물이 쏟아져 80% 이상 하락을 맞았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침체된 국제경기
27일 한국은행은 금리를 동결했다. 그럴만했다
지금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 시장에 돈을
풀어봐야 이게 기업들투자로 이어지고
소비가 활발해지겠냐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다.

왜냐면 사전예방이 어려운 외부적요인인
바이러스 전염확산이다. 그러면 언제 정부는
돈을 풀어야 할까라고 한다면 확진자가
점차 감소하는 시점이다. 아직은 자산시장이
좀 더 다져야 할 상황이라고 본다. 매수 대기다.

다시 비트코인으로 돌아와서 2017년 최고점을
달리는 시점은 미 연준에서 시장에 마지막으로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했던 때다.

다음 2018년 부터는 최소 4번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시그널을 보여 마지막으로
공급된 자금을 비트코인까지 때려버리면서
가격은 천정부지로 상승.

덧붙여 우리나라주가도2018년 1월 고점을
도달하였던 시점이며 이머징국가의 주가도
마찬가지 비트코인과 같았다.

이러한 흐름으로 볼땐 비트코인의 가격상승요인은
시장의 자금유동성이다. 풀어주면 오르고
막으면 내릴것이다. 비트코인 반감기 시기까지 겹치면 더 큰 상승을 보여줄것이다.

그 3번째 반감기는 2020 년 5윌이고
역사상 반감기 다음해 부터
큰 상승세를 보이며 연말에 최고점을갱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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