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러분들은 어떠한 변화가 어디에서
일어날지 예상해 보셨나요?


과거 역사를 되짚어보면
14세기 중세시대 유럽은
흑사병(페스트)로 인구의 1/3이 사망했었다.
흑사병이 지나간 뒤 인력이 부족해지자
노동임금이 높아져 영주들의 파산으로
봉건제 사회는 붕괴되기 시작했다.

노동력을 대체하기위해 기술투자에 집중을하고
보다 근대적이고 상업적이며 현금기반의
경제로 이끌게 되면서 새로운 질서가
생겨나게 되었다.


16세기에는 천연두는 스페인군대로 인해
멕시코땅에 천연두가 퍼지기시작하여
소수의 병력이 약 30배 넘는 아즈텍문명을
무너뜨리게 되었고 아즈텍원주민들까지
전염병이 확산되었다.

이후 천연두가 잉카 등 남아메리카의
원주민문명의 종말을 촉발하고
이로부터 유럽열강의 식민지로 잠식되기
시작한다.


남미는 세계 은 생산량의 85%를 차지하는
규모였으며 금 역시도 71%를 차지했으며
그 당시 유럽의 화폐는 금,은 이였다
금,은의 증가는 인플레이션을 가져오고
이 후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상공업이 크게
발전하고 지위가 강화되고 계몽사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금융질서의 변화를
촉발하는 사례가 되기도 하였다.


다음은 제1차세계대전이 발발하던
1918년 역사상 최악이라 불리우는 스페인독감은 약 3년간 창궐하여
전세계에서 500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여름들어 확산세가 줄어들었지만 이듬해
9~11월 부터는 2차확산이 시작되었다.

많은사람들이 죽으면서 베이비붐이 생겨나고
영국이 쇠퇴하면서 미국이 신흥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며 세계경제 재편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세계적인 팬데믹 이후에
어떠한 변화가 생겨날지 무궁무진하지만
포스트시대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아
변화될 미래의 사회에는 어떤것들이
생겨날지 궁금하다.

코로나가 가져다준 다가올 새로운 변화?
그 속에 화폐의 진화와 디지털화폐의 부상.


1만년부터 시작된 화폐의 역사
잘 아시다시피 조개껍질,곡식,가축 등으로
서로 교환을 통해 거래를 하였다.
이후 화폐는 상품화폐,금속화폐,지금의
신용화폐로 발전해왔다.
그다음에는 중앙집권형 화폐의 대안으로 분권형 암호화폐까지 등장하면서
코로나의 여파로 5~6년전부터 인민은행이 연구해오던 중국의
DCEP(digital currency electric payment)
디지털화폐가 세상에
알리게 되었다.


이후 중국을 비롯해 일본,유럽 등 세계주요
국가들이 디지털화폐 발행을 추진하거나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세계가장오래된 금융기업인 JP모간
JPM 이라는 코인을 발행하고 412개은행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것은 금융기관의
해외송금,결제 등에 사용예정이며
해외송금서비스 글로벌결제 선두자리에있는 스위프트를 겨냥한 것이기도 하다

스위프트를 통한 해외송금은 지금은
1일걸린다고 하지만그전엔 2~3일은
기본이었다. 반면 JPM코인이 더 신속하고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기에 주도적인 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에서도 디지털위안화를 시범운영
하고있고 또 한 페이스북의 '리브라' 코인이
지난 해 6월에 백서를 발표하면서
시장은 놀랍게 다가왔다.

달러나 유로같은 법정화폐를 통화바스켓에
넣어 리브라를 글로벌 단일통화로
서비스하겠다고 했기때문인데요.
하지만 중앙은행들의 주권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에 청문회를 하는 등 현실과의
타협으로 돌아서있는 상태다.

이 후 페이스북은 한발 물러서 국가별
현행화폐 디지털버전처럼 작동하는
다양한 스테이블 코인을 지원한다고 한다.

그런데 통화바스켓 안에 위안화가 빠지면서
중국의 디지털화폐가 촉발한게 아니냐
라는 설이 있는데 중국은 5년여전부터
연구에 착수했고 사실상 사용도 가능하다


하지만 디지털화폐는 추적이 가능하기에
국민들의 반발이 일어날테다
중앙집권형 화폐로써 추적이 가능해져
그래서 대안으로 이원화시키려고 한다.


소액은 익명성이 존재해도 좋지만
큰 액수일때는 실명이 들어가있는
전자지갑으로만 거래를 하게 하는것이다.
당연히 마약,도박 등 불법자금은
익명이 보장되지 못하고 통제가능한선에서
형성이 될거같다.

중국은 이렇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글로벌확산이 되버리면
미국입장에서는 중국보다 스타트가 느려
기축통화로써의 달러패권이
흔들릴 수도 있게된다.


사실 미국은 현재의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관성이 남아있어서 암호화폐 및
디지털화폐를 고려하지 않았다

허나 세상은 중국을 비롯해 유럽,일본 등
경제규모가 높은 국가들이 발행하니
미 의회에서도 디지털화폐 개발을 권고하고 있다.

그치만 기술적으로 다른국가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늦었기때문에 어려움이 있겠다.
중국이 디지털화폐를 상용하기전에 미국이
먼저 선점할 수있냐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사실상 어려운상황에서 기존에 개발하고 있는
기업에서의 시스템인 페이스북리브나
또는 JP코인을 대안으로 삼고 중국을
견제해야 되지 않을까 한다


중국디지털화폐는 인터넷이 환경이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서로 맞대어서 결제와
송금을 할 수있게된다.


전 세계인구는 78억정도인데 그 중 절반이
인터넷 환경이 갖춰지지않고있거나
은행계좌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서로
맞대어서 송금이나 결제를 지원한다면
이러한 소외층에들이 제도권으로 유입되면서
활용 할 수가 있게된다.

개발도상국들의 디지털화폐가 들어가면
경제가 급속하게 도약할 수 있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미국이 염려하는건 중국의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등을 육상과해상의 연결.
일대일로를 통해 디지털위안화는
퍼져나갈텐데 그렇게
된다면 달러기축통화의 상당한
도전이 일거라 보여지고


머지않아 암호화폐 및 디지털화폐가
세계국가들이 시장에 판을 다시 짜야하는것과 디지털화폐 이것은 선택을
하고 안하고 문제가 아닐것이다.


🆗️구독,공감 🆗️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11~17일)

5월 둘째주 주요 암호화폐 가격분석입니다.
퀀트 투자 방식을 통해 고평가 된 대상과
저평가 된 대상을 찾아 투자를 결정하는
매매 전략입니다.

비트코인 10.6% 상승🔺️
이더리움 8% 상승🔺️
비트코인캐시 1.5% 상승🔺️
이오스 5.3% 상승🔺️
라이트코인 1.6% 상승🔺️

암호화폐시장 역프 -3%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중국의 최대의 정치 행사인 양회가 오는 21일 열게 됩니다.

 

시장은 이번 양회를 통해 대규모 경기부양책
발표가능성을 꺼내들수 있다는게 크다는 점이다.

만약 부양책이 강력하게 때려준다면
암호화폐 및 자산시장에도 한번 더
상승여력이 있을거 같다.

그러나 중국이 미국과의 전면전을 펼친다면
투자시장에는 후퇴를 볼 수있겠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적피해를
복구하고 미국과의 전면전을 피하는
정책방향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 오는 중국양회에서 자국 디지털화폐
DCEP를 언급하게 된다면 비트코인에게는
상당히 좋은 흐름이 나오겠다.

허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선을 긋는
내용이 나온다거나 하면 좋을 수만은 없다.
그렇기에 양회가 개최되기전까지 여러뉴스를
접하는게 좋을듯 하고 중국과 미국이
전면전에 나설것인지 피할것인지를
확인 하여 참고하세요.

현재 암호화폐는 블록체인기반의 기술적인
가치 보다 자산으로써의 의미가 강해지고있죠
현재 지표도 지속적으로 좋아보이고 있는데요

왜냐면 비트코인이 다른 메이져코인들보다
많이 오르고 있기때문인데요.

만약 반대로 알트코인들의 상승이 강하고
상대적으로 비트코인이 약하다면
시장이 조만간 또 아래로 흔들겠구나
라는걸 참고하셔야됩니다.

 

또 한 비트코인 점유율이 현재로써는
66% 중반대에 있고 이게 만약 70% 넘어가거나
근접해진다면 그 다음 알트코인으로 가격
전이가 이뤄질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경기침체는 예상보다 크게
다가왔는데요. 최근 워렌버핏 형님은
항공주에 이어 은행주까지 대량
매각 하였다고 하는데 반대로 금융기관들이
힘을 못쓰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네요.

기준금리는 0% 대까지 떨어지게 되고
구조적인 경기침체의 장기화는 기존
금융기관들이 역활을 제대로 못해주고 있기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걸 세계는
알고 있을것이다.

코로나 이 후의 경제는 디지털경제로
전환이 필요하게 되고 그 중 금융시스템의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 될것이라 본다.

 

그렇기에 미중간의 디지털화폐 전쟁이 우려되고
핀테크에서 벗어난 테크핀,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DEFI 등 새로운 금융기관들의
출현이 가능케 할 것이다.

 

기존 전통금융기관들이 하지 못했던
금융서비스 중 대표적으로 미국의
페이스북 '리브라' 카카오의 클레이 같은
기업들의 참여도 높아지겠다.

페이스북은 정부와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개선하고 있고 카카오 또 한 내달 암호화폐
지갑을 출시 예정이다.

암호화폐를 이용 할 겨우 환전의 번거로움을 간소화시키고 싸이월드 처럼 우리나라에만 국한되지 않고 국제시장까지 뻗어 나갈 수
연결 고리가 되어 줄 수있겠다.

🆗️구독,공감 🆗️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 세계 경제는
위기로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비상사태속에서
글로벌 경제패권의 다툼이 가속화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각국이 추진중인 디지털화폐 CBDC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머징국가에서 화폐를 찍어내기위해서
제일 중요한건 외환보유 즉 달러이다.

달러가 기반이 되어있어야만 돈을 찍어낼수있지
그냥 막 찍어내버리면
인플레이션을 가져올 수 있기때문이다.

그럼 중국이 작년부터 미중무역전쟁으로
달러수급이 감소하면서 보유량이 적어지고
코로나까지 터지면서 경기부양책으로
재정정책으로 위안화를 많이 풀게되었으며
그러다보니 외환부족현상에 놓여있다.

최근 미국은 경기부양책을 세게 때렸지만
중국은 그럴수 없는게 2가지 .
외환부족과 미국처럼 부양책을 내놓았다간
미국의 종속국가가 될 수 있어서 하지
못하는것이다.

그럼 중국은 현재 기업이 어렵고 근반세기만에
마이너스 경제 성장을 경험한 가운데
위안화를 찍어내야하는데 기존 종이화폐 로
미국처럼 급격하게 경기부양책으로
뿌린다면 인플레이션이 올 수있는 상황이기에
더는 줄 수가 없다.

디지털달러나 디지털위안화 등 CBDC는
현재 기축이 되는 나라가 없다.

전에 글에도 포스팅했었지만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는 최근에 나온게 아니라
이미 5년전부터 연구를 시작하였었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로 디지털위안화가
대중에게 수면위로 올라오게 된 까닭은
그 동안은 중국경제가 좋았기때문에 달러수급이
부족하지 않았기에 굳이 미국과의 통상마찰을
일으킬 디지털위안화 발행에 대한 생각을
할 필요가 없었겠다. 중국이 잘 살았으니깐

허나 지금은 기존위안화를 찍어낼 수 없는
상황에 놓여 하이퍼인플레이션 대한
우려가 생겨 디지털화폐를 단독으로만
발행할 수 있는 입장이다보니깐 CBDC에
대한 논의들이 이뤄지고 있고 일반인들에게도
관심이 전이되고 있다.

이러한것은 유럽 역시도 더이상 유로화를
더 찍어내는것에서 상당한 부담을 안고있을거다.
그러기에 민간들에게 직접 전해주던 유로화를
디지털화 해서 찍는 다면 과연 인플레이션이

올수 있을까 라는 이런생각을 하게 되는거다.

CBDC 라는건 중국 위안화의 바탕이 되어
디지털화폐 나오게 됐기에 암호화폐 시장에는
악영향을 미칠거라는 생각도 하게될거다.

 

문제는 중국이 CBDC발행을 이미 5년전부터
연구에 들어갔고 암호화폐 규제도 풀었었다.
하지만 반복되는 규제속에서 2017년 9월쯤
제동을 걸어잠궜다 . 투자자보호도 있겠지만 CBDC나오면서 암호화폐가 거슬렸을 수도 있고
비트코인 때문에 환율이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 있었기때문이라는 설도 있었다.

이런것으로 볼 때 중국의 CBDC발행이 됨으로써
비트코인이 방해가 된다는 것으로 시장을
잠궈버렸는데 사실 CBDC가 나왔을 때
미국쪽에서 대응책이 있느냐는 거다.

 

최근 소식에 페이스북 리브라는 16일 (현지시간)
당초 목표였던 글로벌 단일통화에서 한보 후퇴하며
구조를 바꾼 향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CBDC와 연동된 리브라USD,리브라EUR 등
단일 법정화폐와 직접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이 코인들을 통화바스켓에 담아
가치를 담보하는 자체 '리브라코인' 도
함께 발행한다.

 

이런 이런 소식은 미국의정책방향을 엿볼 수있다.
미국은 중국보다 디지털화폐 대한 연구가
길지 않고 기술적으로도 부족했다고 느끼기에
이것을 따라가려면 페이스북의 리브라가
정부와 발맞춰가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실 리브라는 지금껏 달러를 부정하며
단일통화사용으로 나왔지만 이제는 달러와 합세하여 계획을 밝힌것이다.

그리고 중국에서 보다 빨리 CBDC가 나온다면
지금 미국쪽에서도 사실 리브라로 바로
대응하기는 어렵고 아직 계획발표만 나온상태라
이런경우
비트코인이 대안이 될 수있는
가능성이 높아질거 같다 라는 점이다.

달러를 많이 소진하기위해선 어떠한 산업을
키워는게 맞을건가 바로 금융,결제,자산 시장이다.
만약 디지털화폐를 발행한다해도 현재
사용처가 없다는 점. 기존에 달러를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없고 CBDC를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없다면 이것으로
투자를 할 수있는 시장을
열어주는게 가장 CBDC구매촉진을
일으킬 수있을것이다.

 

그러기에 때문에 기존화폐로 구매할 수있는
것을 바꿀 수는 어렵고 새롭게 마켓을
열어주고 구매욕을 당겨야한다. 거기에 맞는
시장은 흡사한 암호화폐 시장으로 눈을
돌릴 수 있을거같다.

이 부분때문에 코로나 사태로 CBDC 발행 보다 가속화되어 암호화폐 시장의 규모가
커질 수있는 트리거가 될만한것으로 보인다.

🆗️구독,공감 🆗️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최근 미국 이란의 충돌로
유가,금의 가격과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국제적인 정치와 경제와는
땔수없는 유착관계가 있다고 하죠.

정경유착 . 그 사이에는 머니전쟁.
그래서 기축통화가 무서운 거죠.

 

내 돈을 지키려면 다른자산으로 옮겨가야하는데 중앙기관을 거치지않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자산은 무엇에 가까울까요?? 금,은,원유 종이화폐 이런것들은 업고 이동하기엔 사실상 힘들죠..

 

디지털자산인 비트코인은 인터넷만 있으면
이런 불편함들이 없죠. 이와 비슷하게 국제정세
불안의 이슈화들로 비트코인은 매번 가격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떤 관계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5.22 일 비트코인의 피자데이를
기념하는 날인데요. 이 당시 비트코인의 실생화에 적용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피자2판에 1만비트
거래를 성사시켰다.
커뮤니티에선 이를 기념하기위해 매년 비트코인피자데이로
지정했다. 그 후 2011년 1BTC는 1달러를
기록하고 이 후 엄청나게 상승하였다

 

또 한 2011에는 2008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글로벌금융위기터지고 3년이 지난 시점.
유럽발 금융위기도 후속으로 터지고

금융권에대한 불신이 극에 달했던 시기였다

 

2011년 타임지에 비트코인 실리며 대외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소수의 선구자들로 전파하게 되었다. 다음으로 2013년 에는
국제적으로 비트코인 알리게 된시기였다.

 

2013년에는 그렉시트 사태와 유로존 국가들의

위기가 대두화 되면서 다시한번 금융권의
긴장이 고조되던 시절.

이러한 시점에 키프로스가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키프로스의 이슈는 구제금융의 조건에
예금에 과세를 하라는 방안이었다
.


이 조건에 따르면 키프로스는 하루에 300 유로
이상은 예금인출을 제한하고 6.75~9.9% 까지
인출금액에 따라 세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이였다. 국민들은 인출제한 때문에
은행앞은 줄을서는 현상과 키프로스에
탈세목적으로 예금해둔 유럽등 자산가들이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러한 사건들로 위험화폐에 대한 대안자산으로써
비트코인이 다시한번 부각이 되었다
.


실제로2013. 3.16 키프로스가 구제금융을
받자 불과 이틀만에 비트코인가격이
45달러에서 55달러로 상승했다.
4월중순까지 최고 290달러까지 찍었었다.
이러한 국제적 정세불안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주었었다.

 


또 한 전연준의장 벤버냉키가 암호화폐
잠재력을인정하는 발언을 한 후
비트코인은 200달러에서 단숨에 1000달러로
급상승하였다.

 

그러나 2013년 국가규제로 비트코인도
400달러선까지 하락을 감추지 못했었다.


2014에는 잘 아시다시피 일본의 마운트콕스사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데요.
그 당시 해킹사건으로 비트코인이 분실되어
거래소 파산으로 이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62%급락하였다.

 

이 후 2017년 에도 중국에서 국가규제로
인해 암호화폐거래가 전면금지되었었다.
하지만 그 해 6월 일본에서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써 인정해주자 비트코인은
3배가까이 상승하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렇게 2018년 1월 2만달러라는 대기록을
보이며 현재 8000달러선에서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2019년에는 중국 시진핑의 블록체인산업
육성과 암호화폐 채굴산업을 도태산업리스트에서

제외하고 페이스북의 자체 리브라코인
발행이슈도 있었다. 프랑스 및 중국의 디지털화폐
CBDC 의 발행.

 

이러한 국제적인 이슈를 조합해보면
정부에서 암호화폐를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때와
자산시장이 불안전해질때 비트코인 가격의
영향을 미쳤었다.

</

최근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까지... 올해들어서 더 심화되고
있는 금융장기침체 및 국제적인갈등이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헤지할 수 있는
자산으로 주목을 받고 미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금리조절로는 온전하게 유지시킬 수없다라는 MMT(현대통화이론)
정책성과 여부에따라 암호화폐 시장의
영향을 미칠 수 있을거같다.

 

따라서 국제정세와 제도권의 합류는
비트코인을 더욱더 굳걷하게 만들어줄것이다.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블록체인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올해도 다 끝나가고 암호화폐 시장은
현재 특별한 이슈가 없어보입니다.
내년에 있을 이슈 몇가지 중
각국의 디지털화폐를 전 에도 다루었지만
페이스북 '리브라' 와의 차이점을

간단히 적어보려 합니다.

 

우선 CBDC란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디지털화폐를 말합니다.

2020년 내년 프랑스 중앙은행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CBDC를 발행하는
세계최초의 첫 국가가 될거같다는 시장의
전망입니다. 터키,캐냐다등 이에 더불어 CBDC 의
연구로만 본다면 바로 중국인데요

 

중국은 현재 위챗,알리페이 등 을 포함한
페이먼트시장의 선두주자로 뽑히고 있는데요
CBDC 발행시 위 같은 기업을 통하여
발행한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은 달러패권의 대항하여 위안화의 힘을
키우고 싶어하기때문에 CBDC를
활용 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중국은 G2 국가의 하나로써 미국의
맞서는 국가이기때문에 패권을 가지고
전세계 1등국가로 자리잡는게 당연하겠죠

 

CBDC는 발행은 시대의 흐름과 같은데요
과거 화폐의 발전단계를 보면
물물교환으로 시작해
상품화폐, 금속화폐,지금의 신용화폐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발전하게된거네요

그럼 5G 열리는 초연결 디지털사회에서는
종이화폐가 어울릴까요??

환전하는 번거로움, 잔돈 등 현재화폐는
시대의 가장못미치는 것 중 하나인거같습니다. 앞으로의 밀레니얼 시대사람들은
디지털화폐에 익숙할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이미 아이때부터 보고자랐으니
그렇기에 종이화폐의 수명은 다하지 않았을까요?

 

다음 페이스북의 '리브라' 코인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려 볼게요.
우선 CBDC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정부가 주도하는 것이며
페이스북 '리브라'는 사기업이 주도하는것이지요


페이스북은 총가입자 23억명이며
19년기준 활성사용자는 16억3천만명 정도입니다.
중국이 14억 정도인데 아주 큰 규모입니다.

이런거대 IT공룡 이 발행하는 리브라코인은

페이스북 자회사 칼리브라를 통해 제공하는
화폐와 1:1 로 교환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시작은 달러와 스왑하는 것이지만
추후에는 각국의 화폐와도
스왑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스테이블 코인이란.
가격변동성이 거의 없는 환율변동성 처럼
일정한 가격을 유지하는거죠.
반면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가격변동성이 크죠.

현재 리브라는 미국정부에서의 제재를
통하여 프로젝트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페이스북 측에서도 정부의 승인없이는
내놓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리브라의 이야기는 앞선 글에 담아놨으니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블록체인및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리플사'가 2억달러규모의 추가 투자유치를
성공 했습니다. 기업 가치는 100억 달러로
인정 받았다
.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합병시 딜리버리히어로(DH)가 우아한형제 지분을
인수할 때 기업가치를 40억달러로 인정했습니다.

 

리플은 100억달라 기업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2억달러 투자금을 유치한건데요.

2억달러 해당하는 지분이 투자한곳으로 넘어간겁니다. 코스피로 본다면 하나금융지주,
아모레퍼시픽 정도 되며 LG전자에 조금
못미치는정도 이죠.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이 이 정도면 놀라울 따름인데요.. 다시 XRP를 매수해야할까요?

 

리플CEO 빵형(브래드갈링하우스)
최근 포춘과 인터뷰에서 내년 리플거래량이
600%이상 증가할 거라고 전망했다.


XRP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거같습니다.

 

현재 XRP는 2017년 9월 이래 최저치다.
위 내용은 리플 공식홈페이지에 투자유치
내역이 공개 되었다. (아래 링크입니다.)

리플사 홈페이지

 

투자는 뉴욕기반의 투자사 테트라곤 이 주도하며
일본SBI홀딩스,버지니아기반의 벤처캐피탈
라우트66벤처스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각각 얼마를 투자했는지는
나와있지 않은거 같습니다.


리플 대변인은 이 투자금으로 내년에
해외에서 150여명 추가고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플측은 올 한해를 창사 이래 가장 가파른
성장을 이룬 해라고 평가했으며 리플은
현재 6개대륙 45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을
확보했고 리플의 결제네트워크인
리플넷의 회원사는 300곳이상으로 증가했다.

 

앞서 6월에는 세계최대 송금업체 머니그램의
지분을 약 10% 를 5000만달러에 인수를
성공적완료 했다고 전했다. 또 한
스페인대형은행 산탄데르 및 미국신용카드사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과도 파트너쉽을 맺었다.

리플홈페이지에서는 투자유치규모만 나와있을뿐
기업가치에 대해선 나와있지않았다.

그런데 위 기사가 나온 후 포춘을 비롯한
여러외신에서는 리플사의 기업가치를
100억달러로 인정받았다고 보도하였다.

기존 해외송금방식은 다른나라 은행의
계좌를 개설하고 거기에 미리 예치금을
넣어두고 고객이 보내는 금액을 받고
미리 타은행에 넣어둔 예치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그래야 빠르니깐요.

 

그런데 이게 다른나라의 여러은행계좌에
예치금을 넣어두면 돈의 회전율이 더디어 자본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은행입장에서는 손해이겠죠.

이러한 부분에 갈링하우스의 주장은
XRP를 사용하면 그럴필요 없기에
자유를 선사한다고 하였습니다.
또 한 머니그램을 포함 한 멕시코 송금서비스를 제공하는 15% 가 XRP를 사용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페소,호주 달러 등의 송금에도
XRP 거래가 발생하고 있다고한다.

 


이번 빵형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달러시대에 XRP의 역활이 있을까?
라는 건데요. 페이스북 리브라가
나오고 중국의 CBDC와 같은 각국의 디지털화폐가
나오면 XRP의 자리가 있겠냐는 거다.
JP모건의은행들 대상의 코인까지 ..

 

여기서 우리빵형은 이렇게 말했다.
''전혀 걱정하지않는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CBDC는 내부화폐 유통량 조절이나
발행을 좀 더 효율적하기 위해 하며
송금초점을 맞추고 있지않아서

국경간 송금에 초점을 맞춘 XRP와는 경쟁상대가
아니라고 했다.

 

사기업이 발행하는
페이스북,jp모건 의 디지털화폐는 다른경쟁사들이
절대 사용하지 않을것이라는 것이다.


XRP는 국경간 자금송금수단으로써
분명하게 기능할것이라고 하였다.

 

다만 XRP가격하락에 대해서는 미안함을
표시하였다. 현재 메이져코인 중 최악이다.
리플사와는 다르게 시장은
XRP의 가격을 이정도로 보는가봅니다.
빵형은

 

내년에는 XRP를 채택을 늘리는데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2020년초에는
더 많은 숫자와 더 중요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블록체인및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십니까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얼마전 중국 시진핑주석의 블록체인산업에
대한 발언에 ''시진빔'' 효과  후

현재 비트코인 조정에 들어갔는데요.
앞으로 중국시장의 암호화폐 방향성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한 칼럼에서 나온
''디지털차이나가 두렵다'' 이야기가
있었다. 중국CBDC(디지털화폐)를
주목하는 이유가 15억정도의 인구
거느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디지털
시장이기 때문이고 중국을 대표하는

디지털기업 텐센트
(시총500조원 삼성의 2배수준)
알리바바 (시총500억 이마트의 170배)
중국디지털화폐의 미래와 파급력을
예상하기 위해서는 중국 디지털화폐가 유통 될 중국의 디지털환경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며

''텐센트가 국가의 전략적 자산이다''
라는 말을 하였다.
창업자 '마화텅'은 중국최고 권력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직을 맡고있다.
기업인이지만 국가공산당에 속해있다고
볼 수 있겠다.  사실 좀 대외적인 활동을

하지않은 인물인데 여기 칼럼 내용에는
''텐센트''가 얼마나 중국
국가자본주의 체제에서 국가의 디지털 전략을 함께 설계하고 디지털생태계를
만드냐는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텐센트가 5월에 디지털중국지수보고서를
발표하며 2018년 기준 중국의 디지털
경제규모가 29조9100위안 국내총생산의
1/3 이 디지털기술로 실현됐다고 한다.

텐센트는 국가자본주의체재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직을 맡으면서
기업과 국가가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또 100억달러 이상의
데카콘기업 등 중국대형 디지털기업을
통해서 디지털화폐를 적용한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수있다.

이미 CBDC발행은 2016년부터
준비했다고 하였다.인민일보 타임라인에
자료에 보면
2008년에는 사토시가 비트코인백서 출시
2013년에는 이더리움백서.
2015년에는 이더리움 ICO 성공
2016년부터는 베이징에서 중국인민은행
디지털화폐 세미나가 열렸었다.
그래서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이것을 목표로 명시했다고 한다. 2017년에는 상하이 블록체인
응용연수센터를 설립해 블록체인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함.
2018년에는 항저우가 최초로 업무보고서에 블록체인이란 말을 기입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중국인터넷정보판 공식
블록체인 정보서비스 관련규정
발표하게 됩니.
중국은 2020년 1.1월부터 디지털화폐
발행을 공식화 하였다.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가 백서발표가 올해 6월이니깐
벌써 중국의 CBDC는 이미 3년앞서서
준비를 한것이다. 실질적 연구는 5년이라고 한다.

페이스북 CEO
마크저커버그 말처럼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중국이 먼저 움직인다'' 처럼
시진핑은 기축 디지털 위안화의
꿈을 실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근래에 이런한 시진핑 발언에 중국계코인이 급상승 관련하여
비트코인캐시,네오,온톨로지,비체인 등 수혜를 받았었다. 현재는 비트코인이 하락하면서 조정장세에 있다.

시진핑발언 이후 전국
인민대표상무위원회에서는 암호법
통과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규제로
시장을 막았지만 이제는 암호화로 된
제품 및 서비스를 당국의 허가를 통해 가이드라인 만들어 내년 1월부터
시행을 한다는것입니다.

앞서 블록체인서비스 허가를 받은
기업중에는 채굴기업,암호화폐 관련
기업도 비트코인채굴기업 대다수
중국에 포지션되어있기에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산업을 중국당국은 외면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블록체인및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