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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최근 국제금값은 역사상 처음 온스당 2000달러를
돌파하였는데요.


코로나의 장기화에 따른 세계경기침체우려와
그에 따른 각국의 대대적인 부양책의
유동성과
저금리 기조


미중간의 갈등악화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달러약세로 인한
안전피난처인 금 으로 투자유입이
급증 한거로 보여지는데요.


그리고 여기에 더해 러시아,중국 등
각국의 중앙은행들의 금 모으기에 경쟁이
생겨난 점도 금값을 끌어올리기에
한 몫했다고 본다

이러한 금은 종가 기준으로 역사상 기준으로 지난
2011년 8월 22일 온스당 1891.9달러를
기록한 국제금값은 약 9년만에 이 수치를
넘어서며 이 후 꾸준히 상승해 왔다


최근 금가격의 가파른 상승세는
한국은행이 발간한 '해외경제포커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물가연동국채 수익률이
지난 달 마이너스로 전환되는 등 실질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 가치도 약세를 보이고있고
주요국들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지속되면서
당분간 유동성이 풍부해짐에 따라
금 가격은 당분간 중기적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또 한 앞으로
18개월간 금가격은 온스당 3000달러로
뛸것이라고 내다보고
골드만삭스 그룹은 내년까지 2300달러를 최고치로 예상했다.


이에 덩달아 은가격도 상승하고 있는데요.
귀금속의 주된 거래를 달러화로 하기에
달러약세가 은가격까지 끌어올려주었다.

은 은 금과 달리 산업 재료의 특성이 있다.
다가올 11월 미 대선에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집권할 경우
오바마 정부 때 부터 이어져온 친환경
확대정책은 바이든까지 이어질거고

세계경제가 회복국면에 접어들때 설비증설과
4차산업의 주요기술인 5G통신망에도
은이 활용되기에
산업수요가
많은 은의 가격은 다시 한번 상승을
그려줄거라 보여진다.


하지만
지난 4일(현지시간) 12월 인도분 종가기준
금값은 202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그 후 5거래일 연속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였지만 6거래일만에
하락 하였습니다.


하락의 원인으로는 연일상승으로
투자자의 차익실현도 있겠지만
약세였던 달러가치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미 증시는 장중하락한 가운데 금값 또 한
신기록 행진에 제동이 붙었다.


금값 하락에는 주요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
이 날 장 중 0.8% 상승하였다.
달러가치 상승으로 금값의 랠리를
멈추게 한것으로 보여진다

달러표시자산인 금은 대부분 달러
구매하기때문에
달러가치가 상승하면
금값은 떨어지는게 통상적이다.

여기서 달러 인덱스란.
세계주요 6개국의 통화를 묶어 달러의
상대적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1973년 3월 기준점 100 을 기준으로
미국연방준비제도 이사회 FRB에서 작성,발표합니다.

주요통화는 유로,일본엔화,영국파운드,
캐냐다달러,스위스프랑,스웨덴크로나가
있으며 이 중 57% 가장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는 유로화.

그 다음으로 일본엔화 파운드 순으로
가장높은 비중인 유로화의 변동을 주시한다

역사적으로 달러인덱스가 가장 낮았던 시기는
글로벌금융위기였던 2008년 70.69였고
2018년 6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가장높았던 시기는 멕시코정부가
주변남미국가까지 위기에 빠트렸던 1985년
당시 인덱스는 164.72 였다.


앞으로의 달럭인덱스는 앞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좀 더 있을거같은데요.
다가올 미국 5차경기부양책과 초저금리 유지. 중국을 비롯한 일부 주요국가들의
경제재개 소식에
대한 기대감이 달러가치하락에 상대적인
금값 상승가능성이 높아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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