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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지금 이란 상황이 완전히 뒤바뀐걸 아시나요?
국민과 대학생들의 반정부 시위까지.. 자국정부를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이렇게 된걸까요?
몇일 전 우크라이나 여객기이란이 격추하면서
이란 당국이 우발적 실수라고 인정하였는데요

 

여객기가 격추 되기까지만 해도 이란은
반미 성향이 강한 나라였습니다.
최근 이란혁명수비대의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미국공습에 죽으면서
반미가 집결하기 시작하고 중동지방의
반미시위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셈 솔레이마니는 이란에서만 실세가 아니라
중동지방 반미지역의 실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여객이가 격추 되면서
이란인 및 많은 외국인들이 전부 사망하면서
상황이 뒤바끼게 됩니다.

먼저 알아둬야 할게 있습니다.
이란은 군은 두개로 나뉘는데요
정부의 정규군과 이란 혁명수비대 입니다.

혁명수비대는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직속 군대입니다.


솔레이마니의 죽음으로 장례식에 반미분위기로
사람들이 모였지만 여객기 격추가 이란정부의
잘못으로 드러나면서 영정사진을 찢는 등 다시금 반정부 시위가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란대통령 로하니를 욕하는게
아니라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를 비난하며
퇴진시켜야 된다는 시위가 일어나게 됩니다

 

왜냐면 여객기를 격추한 것은 정부군이 아니라 이란혁명대 라는것.

이제 로하니쪽으로 권력이 쏠릴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로하니입장에선 좋을 수
밖에..

 

로하니 대통령은 미국과 핵협상을 해야된다는
입장을 밝혀왔었습니다.


트럼프는 이제 선택의 폭이 넓어진 상태.
이란은 미국과 협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겁니다.

 

이어 폼페이오 국무부장관은

이란과의 협상이 수월해졌다고 하였고
트럼프 또 한 트위터를 통해 시위대에게 ''나와 우리
행정부는 이란국민의 편이다 .
당신들의 용기에 감명받았고 이란지도자들에게
시위자들을 죽이지말라고 하였다.'

 

미국은 아마 중동국가들이 경제,종교분쟁등 없어지는걸 원하지않을것이다. 만약 개방화되고 선진화되면 중국의 입장이 커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한 분쟁이 없어지면 사우디나 이스라엘쪽에
무기를 팔 수 없게되죠.

앞으로 이란사태는 트럼프가 원하는 쪽으로
협상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중동지역사태로 원유가가
예전같지 못하게 많이
오르지못한건 이제는
원유패권이 미국으로
넘어갔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이 지금 부채가 많아 기업에 돈을 찍어내주고
이런것들이 미국경제 발목을 잡을 수도
있지만 결국엔 원유를 팔아서 달러를 들여오고
부채를 다 갚아버릴 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그렇게 되면 지금의 미국주가의 버블이 사라지고
영업이익은 증가해 실제 기업가치로 이어져
경기부양을 이어갈 수도 있겠네요.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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