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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올해들어 한달여만에 주가가 2배넘게 상승하였다.

최근 중국코로나바이러스의 국제적확산으로
경제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미국증시를
비롯해 일본,유럽 주요국가증시들이 타격을
받으며 폭락을 했지만 이에 테슬라의 주식은
아랑곳하지않고 연초 이후 한달여만에
2배로 상승하면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한 작년초의 주당 178.97달러와 비교했을 때 무려 5배나 상승한 것입니다.

이제 미국 GM과 포드의 주가를 합쳐도
테슬라를 못따라올 지경입니다.

앞으로의 테슬라는 중국시장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당국은 2021년 시행예정이던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1년더 연장을 하겠다고 하며
전기차시장의 호재로 작용이 되고있습니다.

 

중국에서 테슬라의 자동차가 미국현지보다
1천만원 저렴하게 출시 될 예정인데요
.

특히 상하이에서만 연50만대이상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며 현지 부품조달율 100% 달성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테슬라의 중국판매
비중이 보다 높아질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전기차산업발전과 시장의 수요는
점점 유리한 위치로 자리잡게 될것인데요
1.1일 전기차 배터리에 관해 포스팅한 글에도
내용이 있지만 다시 말씀을 드리자면

 

내연기관 및 수소연료전기차보다
기술이 단순하고 상대적으로 부품이
적게 들어가 고장비율과
유지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공유경제시대가 가까워질수록
전기차수주는 높아질 전망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었던 전기차의
긴 충전시간과 짧은주행거리인데요.


이부분도 테슬라의 CEO일론 머스크는
2019년 4분기실적관련해 열린 컨퍼런스에서
모델3 적용되는 배터리최대 주행거리를
약 644킬로까지 늘리는데 거의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전기차중 1회충전시
현대 '코나' 가 주행거리가 가장 길다고 한다.

이렇게 전기차시장의 성장이 속도를 내면서 국내배터리업체들도 수혜를 입을거라
보고있는데요..

 

LG화학은 지난해 테슬라와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
이 외에도아우디 폭스바겐 GM 등
배터리공급하게 되었다.

지난해 SK이노베이션은 현대기아차가 내년부터
내놓을 전기차전용플랫폼EGMP에
2024년까지 10조원 규모의 배터리공급하는
공급사로확정했습니다.

 

삼성SDI 역시 BMW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헝가리공장부지에 제2공장
설립방안을 검토중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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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 입니다

 

앞으로는 경제관련소식들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경제흐름을 알아야
투자방향성을 알 수있겠죠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가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간 중국은 자국의
엄청난 내수시장의 바탕으로 보조금지원을
통해 배터리시장을 선점해 왔었습니다

 

하지만 이제중국정부는 보조금을 줄여가고
있는데요. 이는 반도체의 뒤를 이을

배터리시장의 경쟁이 시작되었다는
신호로 보여지고있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친환경자동차에 당국의 적극적
정책과 더불어 막대한 보조금까지 지원해
왔는데요. 그래서 전기차판매율이
독보적으로 세계1위가 될정도로 중국의 전기차시장이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의 배터리업체들도 빠른속도로 시장을
잠식했는데요. 기술적우위보다 중국정부의
지원과 내수시장의 규모의 경제로
비정상적으로 커진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동안 한국,일본 배터리업체들이
기술적우위에 있음에도 힘 한번 제대로
못써봤었죠. 하지만 중국정부가 보조금을
줄이면서 중국업체들의 위기가 닥치고 있는데요

 

중국정부는 지난6월부터 좀비기업퇴출을 위해
자국배터리업체에 대한 보조금지원을
줄이고 있으며 오는 2021년에는 완전히
중단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소식에 한국배터리업체들에게는 점유율을 높일
기회라는 관측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한때 중국3위 배터리업체였던
'옵티모나노' 가 파산신청을 하면서 중국
배터리업체들의 본격적인 구조조정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거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2016년 200여개
달했던 중국배터리업체는 2019년 현재
60여개로 급감하였습니다.

 

실제로 보조금정책 축소로 지난달 중국내
전기차 및 친환경차 판매량은 9만5천대로
전년동기대비 44% 감소하였습니다.

보조금이 줄어들면 소비자들은 구매를
미루게 되겠죠.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한국업체에게는 호재이지 싶은데요

 

삼성SDS,LG화학,SK이노베션
국내 3사에 기회가 될것입니다.
중국업체들보다 에너지효율이 2배가까이
차이가 나며 안정성 또 한 숨은기술격차가
큰것으로 나타납니다. 최근 LG화학은
중국 난징 배터리2공장을 내달 완공하고
본격가동화를 시작합니다. 아주 절묘한 타이밍이죠

 

이렇게 바뀌는 배터리시장의 판도가 전기차를 대세로 이끄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수소차도 의미는 있습니다.
중장기운송용(버스,기차,배등)으로는 전기차보다
아직은 더 유리하기 때문인데요

 

전기차가 대세가 될거라는 또 다른 이유는
자동차공유 서비스 인데요.
우버 와 같은 공유업체들이 전기차로 대체될
것이며 수소차보다 전기차 부품이 더 적기 때문에
가격 및 정비,유지비 면에서 더 저렴하기 때문이죠
.

유일한 단점인 배터리 충전문제와 짧은 주행거리만
보완이 된다면 수소차 보다 전기차가 대중화에
가까워질거 같습니다.
정리를하자면
전기차배터리는 메모리반도체를 이어
한국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 한국이 놓쳐서는 안될 시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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