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샌' 입니다.
모기업인 ICE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
에서 출시한 비트코인 현물기반의 선물거래소 Bakkt가 내년 상반기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Bakkt의 CPO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서
이용자가 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
디지털자산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소비자앱과
가맹점 포털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하였다.
첫번째 파트너는 스타벅스이며
같이 테스트를 진행과정에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바일결제 앱이라고 한다. 총 2340만명이 스타벅스
앱에 내장된 선불카드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커피를 사며
이것은 애플페이나 구글페의 사용자는
1000~2000만명 사용자를
보유하는거에 반해 압도적이다.
스타벅스결제의 40% 이 앱을 통해서
결제가 된다고 한다.
스타벅스가 가지고 있는 현금보유량은
2016년 기준으로 12억$ 한화로
1조원이 넘는 수준이다.
이런 스타벅스의 굉장한 영향력과 결제
서비스앱으로 앞서나가는 모습이 있기에
Bakkt 가 이런 스타벅스와 손잡고
결제 서비스를 진행 할 계획인거같습니다
넘는 수준이다. 사실 Bakkt 거래소가
출범 했을 때 기대와는 다르게 거래량이
너무 않나와서 투자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는데 이번 ICE 에서 정말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구나라는 분석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선물만
있었던거와는 다르게 금융시장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갖출 수 있을거라는
점에 기대가 되는 때문인데요.
Bakkt 경우는 미국 뉴욕 금융감독으로부터
신탁기관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투자 생태계
조성을 최우선목표로 제시한 상태다.
연방정부 규제하에서 거래나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 보다 차별성과 우수성을 보이고
있다. Bakkt 는 비트코인을 보관 할 수
있는 웨어하우스를 가동 하면서
디지털자산의 커스터디
(수탁형태 보관관리) 시장을 주도할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있다.
또 한 비트코인선물옵션 상품을
오는 12.9일 출시한다며 이를 위해
미국 CFTC 승인도 받았다고 한다.
CME 같은 경우는 내년 상반기쯤에
출시한다고 하는 반면에
한 발 앞선 올해 안에 비트코인선물옵션
까지 내놓겠다고 하고 결제서비스까지
다방면에서 빠른 행보를 보이며
시장을 장악하려는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최근 시진핑이 블록체인의 관해 호의적발언을 하면서 엄청나게 이슈가
되고 있는데 ICE 백트거래량과
소식을 보면서
미국도 준비하고 있다라는걸
보일 수 도 있겠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암호화폐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CME 내년 1월 비트코인 선물 옵션 출시?2. 벡트(Bakkt) 거래소 싱가포르 현금결제 기반 선물 출시. (0) | 2019.11.13 |
---|---|
중국 화웨이 국가디지털화폐 지원! (0) | 2019.11.09 |
2020년 중국시장 열릴까??우리나라는 그럼 언제?? (0) | 2019.10.30 |
페이스북 리브라 논쟁(청문회) (0) | 2019.10.29 |
코인베이스 거래소 기억하자!! (0) | 2019.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