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전도사 이샌

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미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 코로나 사태에
따른 경제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지시간 17일 현금보조 포함한 통큰 경기부양책을 약속하였다.

미국인들에게 현금1천달러 수표를 지급하는
방안을 포함하여 최대 1조2천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놓고 의회와 협의중이다.
단, 부자들은 제외대상 이라고 한다.

이렇게 미국은 긴급대책을 수시로 내놓고
있지만 아직 현실은 시장에 반영 되지않는듯 하다

미국은 이제 확진자는 5700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는 96명으로 급증하면서 미국의
의료시스템으로 감당이 되겠냐는 우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의료비를 국가에서
보조해주지않고 사기업들로 의료보험을 가입한다. 보험료도 비싸지만 보험사와 제휴를 맺은 의료기관들로부터 치료받고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이런것또 한 문제다.

미국 국민들은 비싼의료비 때문에 코로나
검사 및 치료비용이 부담스러워 병원을 가지 못한 확진자들이 전염병을 더 키울수 있는거 같다.
미 증시는 강력한 경기부양책의 기대감으로
반등이 나와주었다. 오늘 밤 미증시를
지속적으로 주목해 봐야 겠다.

유럽 또 한 각종 재정정책을 내놓으며
영국GDP 15% 의 3300억 파운드 규모의
정부보조 대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탈리아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스페인 또 한 산체스 총리는 코로나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 2천억 유로화

긴급지출 계획을 내놓았다.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역시 기업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최대3천억 유로화의
은행 대출을 보증하겠다고 하였다.

우리나라도 11조 7천억의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였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4번째
추경으로 7년만에 최대 규모이다.

앞으로의 경제전망은 어떻게 벌어질지
궁금하다. 현금확보를 해논 사람들은 지금
경기침체로 값싼 자산을 매입하여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까..

금융위기는 아니지만 전쟁상황에 준 할 만큼
모든 자산시장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경기침체 악화와 투자 위축으로 자금경색이
세계 증시를 포함하여 모든 자산시장을
자금을 빼면서 연일 하락 중이다.

경제 상황이 어떤지 보려면 주식시장이
어떤지를 보면 된다. 주식시장은 기대심리에
투자하기 때문에 3~6개월 정도가 선반영 된다.

또 한 한국증시에 이끈다고 볼 수있는
외국인의 매매 흐름이다 코스피 시장의
현재 외인들은 미친듯이 던지고 있고
하루에 1조가량 팔기도 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들은 이것을 또 받으려고 매수하고
있다. 지금 이렇게 외인과 개인이 현저하게
달라지는건 쉽게 볼 수 없는그림이다.

외인들은 아직도 하락을 염두해 두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주식같은 위험자산들은
대공황이 오면 전고점대비 80% 까지
하락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럼 어디가 하락세의 바닥일까?
솔직히 그 누구도 명확히 맞출 순 없을꺼다.
그 저 확률적으로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 낮다 의 문제인거같다.

주식초보들에게 국내증시볼 때
흔히들 보라고 하는게
외인들의 거래다. 외인들이 하는것만 따라하면
크게 손해볼 일 없다고 한다.

과거 2007년 외인들이 무섭게 팔아버렸다.
개인들은 무섭게 사들이면서 지금 코스피차트와
흡사한 외인과 개인의 반대매매가 급격히
벌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2008 년 말부터 외인들이 매수에 가담하면서 개인들자금은 더이상의 매수를
멈출 때 진반등을 보여주었다.

이게 꼭 답은 아니지만 참고는 해도 좋을듯하다
멀 해도 코로나가 진정세로 돌입하면
자산시장은 회복할것인데 그 때가서
사려면 지금보다 비싼가격에 살 수 밖에 없다.

지금 은 관망이 좋겠지만 분할 매수도
나름 괜찮은거같다. 코로나의 진정세가
언제 찾아올지 항상 주목하고 있어야겠다

경제적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기회
빈자에서 부자로 거듭 날 수 있는 기회
신분상승을 할 수있는 기회
내 집 마련 할 수 있는 기회

역사는 반복되고 기회는 오랜시간을 지나 다시
찾아온다 준비된 자만이 그 기회를 이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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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리더스 자료에 의하면
프랑스 자국최초 ICO를 당국에서 승인하였다고
합니다. 2017~2018때 이더리움으로 ICO 할때가
생각나네요..

프랑스 금융 규제당국이 자국 최초로 암호화폐공개(initial coin offering, ICO)를 허가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감독원(AMF)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자국에서는 처음으로 암호화폐 펀딩 플랫폼 개발사 '프랜치-ICO(French-ICO)'의 ICO 신청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은 AMF가 3~6개 ICO 후보 기업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 많은 후보사들이 나올 수 있다고 지난 7월 보도한 바 있다.

AMF 사이트는 ICO를 “분산원장기술을 통해 실행되는 자금조달 행위이다. ICO 결과 토큰이 발행되며 이를 상품 및 서비스 이용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은 "프랑스에서 ICO는 합법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규제 승인 없이도 진행이 가능하다"면서도 "기관의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는 일반 대중에게도 상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된다"고 부연했다.
 

이어 "ICO 희망업체는 한 번에 한 건만 신청 가능하고, 진행 기간은 6개월 넘길 수 없다"면서 "이번 허가는 토큰 발행업체가 아닌 ICO 제안에 대한 승인일 뿐이다. 따라서 예정된 청약기간이 끝나는 내년 6월 1일까지만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프랑스는 ICO에 관한 특수조항이 포함된 새로운 산업혁신법 ‘PACTE’를 도입했다.
 
신규 법률에 따르면 AMF는 ICO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ICO프로젝트를 선택적으로 승인할 수 있다. 이는 유틸리티 토큰 발행에만 해당되므로 증권형 토큰 공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해당 법률 위반 시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된다.
 

한편, 프랑스 중앙은행은 내년 1분기 금융기관 대상으로 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entral Bankissued Digital Currency, CBDC) 파일럿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디지털 유로 파일럿은 프랑스 금융시스템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CBDC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상이 민간 금융업체로 한정된다.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프랑수와 빌로이 드 골로는 "프랑스가 디지털 화폐를 통한 기술혁신에 주목하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신중하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기술을 실험할 것"이라며 "프랑스가 전세계 최초 CBDC 발행국이 되어 다른 나라에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분야를 선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렇게 내년에는 중국과 프랑스의 CBDC발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암호화폐 시장의 어떤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디지털화폐와 암호화폐는 서로가격변동을 수반하는건아니지만 앞으로의 디지털사회에
CBDC발행이 암호화폐에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조금은 긍정적인 신호로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해외여행가서 환전 할 필요없는 시대가 곧 다가올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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