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최근 들어 신규 비트코인&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전고점을
바짝 뒤쫓고 있어 언론에도 이슈화 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나봅니다.
초보 코인투자자 (코린이) 여러분들이
참고해야 사항들을 이야기해 보려합니다.
주식을 좀 하셨던 분들이라면 이해가
어렵지는 않겠지만 무작정 비트코인에
투자하려는 코린이들은 어김없이
큰 변동성에 익숙치 못하겠지요.
비트코인은 이제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7년 비트코인 광풍이 불었을 때 개인투기꾼들의 자본과는
현저히 다른모습으로 자체 펀더멘탈이
강해지고 있는데요.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운용자산일부를
비트코인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동안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던 미 은행들은
지난 7월 미국 통화감독청은 씨티은행,
골드만삭스 등 가상화폐 수탁서비스를
허용해주면서 우호적인 정책을 나타내고 있다.
또 한 동남아 최대은행인 싱가포르의
DBS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DBS디지털 거래소 출시계획을 밝히며
통화청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JP모건 역시도 미국대형거래소 코인베이스,
제미니와 파트너쉽 맺으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최대 온라인결제 기업
페이팔은 지난 12일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결제,거래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피델리티는 자회사를 설립하여 기관투자를
위한 암호화폐거래서비스를 제공.
올해8월에는 비트코인 펀드 출시 하였다.
미국 씨티은행은 최근 기관투자가들에게
'비트코인 21세기 금' 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으며 내년 말 31만 8천만달러에
달 할 수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사례로 본다면 암호화폐가
제도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되고 있다.
최근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비트코인은 지난 달 페이팔의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터이다.
조짐을 보였던건 뒤로 거슬러
코로나19 사태로 각국정붕외 중앙은행들의
강력한 통화,재정정책이 막대한 유동성을
낳으면서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달러약세 흐름
미 차기 대통령의
공격적인 재정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달러가치하락 가능성이
지속 될 전망이 자산 피난처로 암호화폐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암호화폐 시장은 개인투자가 중심에서
기관투자가 중심으로 시장은
재편되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비트코인 상승세에 올라타면
2017년과 같은 일이 또 반복 될거다.
앞서 말한거처럼 이제는 개인수급이 아닌
기관수급으로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는거
경제흐름을 읽어야 투자가 수월해진다.
국내주식과 비트코인은 상호적인 관계라
주식을 하려면 경제흐름의 눈을 기르고
돈이 가르키는곳을 알아야하는것처럼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다.
투기로 진입하다가는 운좋게 돈을 벌 수는
있지만 지킬 수없게 되고 결국 원금까지
손실이 발생 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가 주식이 오르면 비트코인도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단순히
영업이익이 좋아져서가 아니였다.
외국 IB자본들이 국내환율이 강해지니깐
달러를 원화로 전환해서 환차익과 동시에
펀더멘탈 좋은 삼성전자를 매수하면서
시세차익까지 가져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환시장에서 달러의 약세는 환차손을 막기위해
투자를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 중 일부를 삼성전자를 사고 나머지로 비트코인까지 매수하여 달러가치하락을
헤지수단으로 수급이 들어오는 모습으로
오르는 추세다.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면서 국내주식으로
들어오는 피난처는 삼성,현대차,카카오 다.
그러면 내년에도 지속적인 달러약세
기대가 충분히 존재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을 부축하고 있기때문에
이러한 강세장은
내년 후반까지 이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단, 이대로 가면 좋겠지만 분명히 단기조정은
건강하게 필요하다.
리스크 몇개를 꼽자면 최근 미 재무부에
긴급대출프로그램 중 일부를 메인스트리트자금 연장하지않고
연말에 종료한다고 밝힌다고 하였다.
이에 연준은 즉각 반발하며 대출의
연장성을 시사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재무부에서 시장에
돈을 풀지 않으면 주식과 부동산 비트코인 마저도
가격은 온전하지 못 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담달 연말이라 아직은 걱정 할때가 아니지만
시장상황이 급변할수도 있다는 점.
또 한 트럼프가 현재 주장하는 부정선거에
구체적인 증거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JP모건체이스 CEO 제이미 다이먼은
만의 하나 트럼프가 재선을 거둔다면
주식,부동산 자산시장 모두 전세계
자산시장은 크게 휘청거릴 수 있다는 점에
준비를 해야한다며 알렸고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앞으로
두세달 안에 금융위기에 가까운 재앙이
다가 올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최근 자산을 매각하면서 800억달러의
현금확보를 하면서 최악의 경우를 대비했다.
이러한 현금확보는 시장이 급락했을때
저평가된 자산을 매입하거나 자사주를
더 사들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리스크를 큰 손들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어느정도의 현금확보를
항상 준비해둬야 하는 투자습관을
길러야 하겠다.
비트코인 시장은 예전과 달리 지금은
기관의 자금이 들어와 시장을 끌어주고있다.
기관의 운용자금은 증시자금이기에
주식자금 일부를 비트코인 시장에
넣어주었기때문에
그러면 즉, 증시 경제 상황을 모르고는
비트코인투자를 할 수가 없다.
전 세계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직면하게 되었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강력한 추가 부양책은 나올 수밖에 없을것이다.
헌데 추가 부양책에 대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진척이 없다는
리스크가 존재하기에 이러한 시장의 불확실성이
하방압력으로 부추길 수 있겠다.
현재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는 정부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가치를 품고 있는 위험자산이다.
주식보다 더 하위자산이라는거다.
그러기에 시장이 흔들리면 가장 빨리
자금을 회수하는 시장은 비트코인시장이다.
변동성이 큰 만큼 수익성 또 한 큰 시장이다.
하지만 2009년 처음 비트코인이 채굴되면서
지금까지도 그 가치는 존재하며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금융권에서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시기는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이며
국내4대은행에서도 암호화폐 수탁서비스
대한 움직임도 보여주고있다.
점차 가까워질수록 암호화폐 코인시장은
옥석가리기가 이뤄지며 살아남은 코인들은
제도권에 편입되어 그 가치를 증명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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