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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07 금,비트코인 안전자산 인가? 불안전자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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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현재 미국주식시장의 규모는
2019년는 말 기준으로
34조4520달러 라고 합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3월 2일 5%넘게
폭등했다가 다음날 3일은 2.9% 떨어졌습니다
4일에는 전 세계 돈풀기 공조가 본격화되자
4%이상 오르더니 다음날5일은
다시 3%넘게 떨어졌다.

 

6일 다우지수는 하루
1000포인트 가량 등락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여주었다. 이 시기 금값은 같은기간
6.5% 올랐습니
다. 뉴욕상업거래소
온스(31.1g)당 1666.4달러에 마감한 금값은
7년래 가격이라는 2월24일 종가
1672.4달러 바짝 다가섰으며 현재는
1640달러 정도이다.

미국다우지수 등 주요국 증시하락과
채권금리하락, 미연준의 깜짝 금리인하 단행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지속되고 있는듯하다.

금은 상품화폐이다. 1971년 미국이 발표한
'닉슨쇼크'
로 인해 금본위제 폐지로 지금의 신용화폐제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1971년 베트남전쟁에서 미국은 전쟁을 통해
많은 비용을 지출하였고 국고가 바닥을
드러내자 더이상 달러를 금으로 스왑해주지
않겠다고 닉슨 대통령은 선언 합니다

 

그 후 미국과 사우디와의
페트로달러체제를 비공식
계약을 통해 다시 달러는 날개를 달기 시작하며
무제한으로 찍어내기 시작합니다.

증시가 불안하면 이같은 구조이기 때문이기에
금값이 오릅니다. 시장에 돈이 풀리면
한정된 상품인 금값이 오르게 되는거죠
.


근데 2월말에 주가와 금과 같이 떨어졌을 때를 보면

2월 24일 금값이 고점을 찍고 금값이
동반하락하게 된건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마련해 놓으려는
움직임이 강해진 탓이다.

 

그러니깐 금을 가지고
있다가도 우리가 필요한것들을 사고 거래하기
위해서는 결국 돈이 필요하기 때문인거다.
금을 가지고 이동하면서 거래하기도 어렵고
그때마다 무게를 정확히 잴 수없지 않나..

이것도 불안하고 저것도 불안하고 현금이다.
현금을 쟁여놓고 있으니 시장에서 돈이 사라지는
셈이다. 그야말로 경색국면에 접어든것.

금값은 최근 경제 위기라고 생각하니 떨어졌다가
연준이 금리인하발표와 주요국들의 공조가
다시금 금값을 회복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풀린돈때문에 인플레이션 상황이
나타날꺼 같아 금값회복에도 영향을 준거같다.

 

그럼 비트코인 흐름은 어땠을까요?
2.25일부터 나타난 금값과 함께
무너졌다가 3.2일부터
8500달러에서 9100달러로 회복하였다.
아직 비트코인은 디지털금 의 지위를
얻지못했기에 금값이 오르는만큼 같이
크게 오르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의 암호화폐 특금법 국회통과로 금융당국의 제도권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디지털 금이라는 한정된 상품으로 생각하는
시장 참여자들이 늘고 있고 미국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과 기관투자자들의 진입, 일본에서 규제를 통한 합법화 등

세계인구의 반정도가 금융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 이러한 것을 고려해 장기적으로
이 암호화폐 시장 디지털자산은 서로간의
쉽게 주고받고 거래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아 올거라는건 분명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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