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예전부터 생각해오고 그 전에도 글을 남겼지만
한국은행이 디지털화폐(CBDC) 파일럿 테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중국과 스웨덴 등 세계각국에서
CBDC발행 속도가 불붙자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국은행은 시기상조라고 하더니 코로나
사태로 현금경제를 더욱 위축시킨 영향이
본격적 연구추진에 나선것으로 보인다.
지난 4.6일 한국은행은 CBDC 도입에 따른
법률적,기술적 필요사항을 사전적 검토하고
파일럿(시험운용) 시스템 구축과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연구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 추진기간은 내년 12월까지 22개월이다.
오는 7월까지 CBDC설계 및 요건정의작업
8월까지는 구현기술검토 9월~12월 까지는
업무 프로세스 분석,컨설팅 작업에 들어간다.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는 본격적인
파일럿 시스템 가동 테스트이다.
또 한 4.5일 한국은행은 코로나의 확산이
세계각국에서 가상화폐 등 디지털화폐 발행을
앞당기는 촉매제가 될것이라는 전망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4.3일 국제결제은행(BIS)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기존결제방식의 한계가
드러났다고 지적하며 중앙은행의 CBDC
디지털화폐가 대안이 될 수있다고 제안했다.
현금이나 신용카드 결제가 비대면.비접촉
방식인 CBDC가 더 유용할 수 있다라는
BIS의 '코로나19 현금과결제의 미래'
보고서의 설명이다.
다만, 디지털방식의 취약한 노년층이나
은행계좌가 없는 금융소외계층을 아우르기
쉽지 않다. 사이버 공격에 노출 될
우려가 크다라는 문제 입니다.
코로나19는 전세계적으로 비상사태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의 확산으로
경제활동의 큰 타격을 주어 미국과 유럽은
위기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SK증권 한대훈 애널리스트는 이 코로나19가
종식이 된 후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저 또한
앞으로의 경제시스템은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진다.
우선 언택트 문화의 확산이 예상이 된다고 한다.
비대면,비접촉을 통한 거래 업무가
더 활성화 될거란 이야기다.
대표적인 언택트 기업인 줌커뮤니케이션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폐관리에서도 비상이 걸렸다고
하는데 중국을 비롯한 여러나라들이
지폐를 통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경고가 나오면서 한국은행 및
주요 은행들도 지폐를 소독하고 살균 및
보관한다고 전했다.
중국은 디지털 화폐를 통해 자금유출 우려를
해소하고 디지털 경제에서의 주도권과
디지털 금융의 확산, 디지털화폐 분야에서는
달러를 제치고 위안화가 기축통화로
자리 매김 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라 한다.
알리바바, 텐센트 등 주축이 되어 디지털 화폐에
대해 적극적 지지하고 있다. 또 한 ATM기기에서
디지털화폐 기능을 탑재해 어디를 가도
ATM기기를 통해 디지털위안을 인출하거나
송금 등 서비스 구상을 하고있다고 한다
또 한 미국도 미의회를 중심으로 디지털 발행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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