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가 확산일로다.
지난 달 29일 사망 한 남성이 미국 내 두번째
코로나 사망자로 밝혀지고 뉴욕에서도 어제
첫 확진자가 보도 돼 동부에도 비상이 걸렸다.
유럽국가중 이탈리아는 코로나 최대 확산국으로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렇게 미국과 유렵국가들로 점차 확산이
커지게 된다면 문제는 중국과 우리나라에도
경제적 영향을 미치는게 중국과 한국은
글로벌 생산공장으로 자리잡은 상태로
국제적 생산공급망인 셈이다. 그리고
미국,유럽은 소비를 해주는곳인데
물건을 만들어도 소비를 못해줄 시장상황으로
흘러가니깐 글로벌 경제는 더 위축되버리게 된다.
경제는 지금 코로나가 확산될수로 위험하다고 판단되니 경제는 나빠지고 그러다 코로나의
점차 감소하면 경제는 다시 반등한다.
한국과 중국의 코로나가 진정을 찾아간다해도
미국과 유럽에서 끝나지않는다면 결국
우리나라는 다시 하방국면을 볼 수있다.
다시 물건을 공급하려해도 거기에 따른
주요국가들의 수요가 늘지 않기 때문이다.
무서운건 장기불황으로 이어질 수있다는 점이다.
장기불황의 트리거는 곧 확대재정정책.
정말 장기불황으로 흘러간다는 그림이면
미국,일본,유럽 등 하반기로 가면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위해 확대재정정책을
펼칠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시장에 돈을 뿌려주면서 자산시장에 상당히
좋은 분위기일것이다. 암호화폐도 마찬가지.
단, 보수적으로 확인사살하고 참여하는거다.
재정정책이 정말 확실히 나오는거보고
그 전까지는 관망만 하면서
미국,유럽의 코로나사태 분위기와
각국의 재정정책이 나올 수도 있으니깐
그때 까지는 투자를 미뤄보자는 거다.
어차피 미 대선이 남은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경기침체를 막아야하는 부분도 있으니
여기서부터가 진짜 본론인데 ..
미국과 유럽에서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절대 재정확대를
할 수 없을것이다. 예로 중국이 코로나 때문에. 150 조를 시장에 공급해서 경기가 살아났나.?
아니면 반만 이라도 회복을 했냐 이거야
중국증시만 즉각 반응했지..
결국 돈을 풀어봤자 돌아다니도 않고 집에만 박혀있고 자영업자들 무너지고 실직하고 머 난리인디 이 돈이 소비를 일으킬 수 있는 민간경기에 들어오겠냐는 거다.
그러다 중국확진자가 더 나오면서 주가도
하락을 맞이하게된다. 이런상황이 나타난
이상 우리나라를 비롯해 주요국가들이
재정정책(금리인하 등) 을 펼칠 수 있겠냐는거다
그러면 언제 재정정책을 펼쳐야 하는 시점은
어렵지 않다.. 확진자들이 감소하는 시점에
그때 재정정책을 써야 한다는거지. 거의
마지막 패라고 볼수있는 재정확대인데.
그래서 한국은행도 신중한 입장을 밝히며
아직은 더 지켜보겠다고 한거 아니야.
덧붙여서 산업측면에서 보자면
IT,자동차,핸드폰,반도체,가전제품 등
이런것들은 경기가 좋을 때 그니깐 내 지갑이
빵빵할 때 소비를 해주는 것들이다.
반면에 지금 코로나 사태로 경기둔화된 시점에는
필수 소비재 산업들이 식료품,유통 등
경제성장을 이끌 수있다.
유럽복지국가들은 우리나라와
중국과는 틀리게 전염병으로 인한 공포가
극심해지면 필수소비재들은 국가가 개입해서 생산하는게 아니라 생산가동이 멈추게 된다.
결국 이런 미국,유럽국가들이 공급물량이
딸리게 되어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 확진자들이
감소한다면 필수재들이 생산되어 위 소비국가들에게 공급량이 확대 될것이다.
글 쓰는 도중에 이탈리아 정부에서
1일 (현지시간) 부로 코로나사태로 경기위축을
막기위해 36억 유로 규모의 긴급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발표 하였네요
🆗️구독,공감 🆗️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경제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제유가폭락 러시아 감산반대와 미국셰일전망. (0) | 2020.03.09 |
---|---|
미국 연준 깜짝 금리 인하 왜 해야만 했나? (0) | 2020.03.05 |
개인퇴직금 자영업NO! 자산시장으로 들어올 가능성 높다 (0) | 2020.02.28 |
부동산대책규제로 치솟는집값을 잡을 수 있을까? (0) | 2020.02.24 |
UAE아랍에미리트 원전운영승인 통해 본 탈원전정책의 영향들 (0) | 2020.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