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미국 예일대학 기금의 아버지라 불리는
''데이비드 스웬슨 ''
예일대 경제학과 박사출신으로 예일대와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전설로 꼽힙니다.
1980년대 리먼브라더스와 살로먼브라더스를
거치면서 월스트리트 경험을 쌓아었습니다.
예일대에서 1985년 기금을 맡아달라고하자
고민끝에 수락하였습니다. CIO직을 수락했던
1985년 예일대 기금규모는 10억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스웬슨은 이 기금을
최근 기준으로 294억달러로 키웠습니다.
34년간 연평균운영 수익률은 13.8% 달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연금이 연평균 5% 수익내면
잘했다고 박수받는데 말이죠 ..대단하죠
' 투자의 신 워렌버핏' 이 운영하는
버크셔해서웨이 10.4% 보다 투자수익률이
높습니다 . 덕분에 스웬슨의 연봉이 2017년 기준
470만달러 이라고 하네요 예일대 총장보다
3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 한
아이비리그 8개대학에서 가장연봉이 높은
직원이라고 합니다.
스웬슨의 투자비결은 대학기금들은 투자하는곳이
비교적안전자산인 채권,대형주식 이었으며
이렇게해서는 수익을 올릴수없다 라고 판단하고
대학이니만큼 혁신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곳에
투자를 해야한다며 헤지펀드,벤처캐피탈 ,
원자재,부동산 등 고위험자산 비중을 높였습니다.
특히 VC투자 당시 대학기금들은
VC투자 및 스타트업에 투자 하지않았으며
처음으로 스웬슨이 시작하게 됩니다.
투자전략에 중 하나가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몰빵하지 않고 철저한 자산분배라고 합니다.
지금은 이런 전략이 대부분의 대학에서
보편화돠 투자전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2018년 한 보도에 따르면
예일대가 코인베이스 공동창업자 프레드에르삼,
세쿼이아 캐피털의 파트너를 지낸
매트황 ,판테라캐피털에서 찰스 노이즈가
함께 설립한 4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펀드패러다임에 투자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투자규모는 알려지지않았지만 대학기금이
암호화폐펀드 투자했다는것만으로도
시장에는 큰 화제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면 대학기금입장에서는 암호화폐펀드가
투자할만 한 미래성장가능성이 높은펀드로
판단하는건 아닐까요.?? 이 투자를
주도하는 인물은 ''데이비드 스웬슨''입니다.
과거 2005년 초짜 펀드매니저에게
'텐센트' 에 2000만달러 투자한 그 이의
능력이 다시 또 구현될 수 있을까요 .?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블록체인및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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