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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 돌파하며
5만1천달러를 터치하였다. 원화로 계산하면
약 5천7백만원정도가 된다


혹시나 비트코인 매수가 늦었다고 생각한다면
시총2위 이더리움을 꼭 담으라고 권장하고 싶다.

최근 비트코인의 급등은 테슬라 효과
이어 전통적인 금융기업들의 비트코인을
취급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모습이 암호화폐시장을 들썩이게 하고있다.

최근 주목할 만 뉴스는 미국에서
가장오래된 은행인 뉴욕멜론 은행
비트코인 암호화폐 대해 보유,이전,발행
업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스터카드 에서도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의
하나로 포함시킬 계획을 밝히고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캐나다 증권당국에서
비트코인 ETF(
상장지수펀드) 사상최초로
승인을 받기도 하였다.

JP모건은 금과 같은 지위를 얻게된다면
14만달러 6000달러까지 상승을 전망했다.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역시
이처럼 전통 금융사들의 암호화폐 취급은
금융시장의 주류로 편입되어가고 있기에
비트코인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2017년 불장 때와는 확연히
다른다는것은 그 때는 개미투자자들의
투기판이었으면 그 당시 중국시장이
막히면서 한국 시세가 (김프) 60%
높은 가격에 버블을 만들어었다.

허나 지금은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진입하면서 그때와는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이 더욱더 강해진 셈이다.


비트코인은 상승기류를 타면서
일각에서는 미국달러의 패권의 지위가
약화되는것이냐는 종종 그런 말이
들리고 있는데 즉 달러가 약해지고
비트코인이 오른다면 정말 위험한 일이다.

오히려
비트코인은 달러의 패권을 더욱더 강하게
보조 해주는 역활을 하지 싶다.

달러는 50년이 넘게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기축패권을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
무너질거라고 보지는 않는다.


비트코인은 달러와 공생관계로 이어지지
절대로 적대관계를 만들지않고
달러가 성장하는만큼 비트코인도 성장하는것이
우리가 비트코인을 더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을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은 즐기고 있지만
비트코인과 주식시장은 올 해안에 털고
나와야 시기가 올거라고 본다.

전 세계의 코로나의 확진자수는 점차
꺾이고 있는 추세다 세계보건기구 WHO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한 주간 전 세계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는 전주와 비교해
16% 감소하였고 같은 기간 사망자수는
전 주 대비 10%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최근 JP모건 보고서에는
현재 코로나 확진 추이와 백신접종 속도와
사회적거리 예방조치가 유지될 경우
40~70 일 내로 급격한 감소로
코로나의 팬데믹 사태가 빠르면 4월쯤
끝 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토대는 이스라엘에서 백신접종
2차례 맞은 사람들 중 중증환자가
나타나지 않으것으로 집계되면서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코로나의 감염율은
0.014% 매우낮다고
밝혔다.

지금의 원자재가격은 2012년 이후에
가격은 가장 많이 올라와있다.
원유,구리 등 원자재가격이 올라가면서
코로나가 종식되면 더 올라갈것이며
인플레이션을 고려해야 할것이다

비록 미 연준에서 물가상승률을 2.5%까지
용인하겠다고는 했지만 미국의
기대인플레이션은 2% 넘어섰다. 이것은
실제인플레이션에 영향
을 미치게 된다.

코로나의 종식으로 사람들의 소비 활동이
잦아지면 물가는 점점 높아지고
연준에서 잡아준 2.5% 넘어서면
결국 금리인상으로 귀결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기때문에 지금보다 롱으로 보고있긴하지만 기대했던 비트코인연말 불장의
파티시기를 조금더
앞당길 수 있는 요인이 마련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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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미 증시와 국내증시 모두 연일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최근 뉴욕증시 공매도 관련한
게임스탑 혼란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보이면서
미국의 신규부양책 대한
기대가 여전히 유지되는 듯 합니다.


그 동안의 지표는 환율,달러지수를 통해
주식 및 비트코인 등 자산시장추이를
대입해 보고 있는데요.

달러인덱스는 91선 까지 오고 원달러
환율도
1100원대까지 오르면서
그 전에는 주식 및 비트코인은 하락세
보였었는데 이러한 모습에도
시장은 연일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시장은 악재를 반영하지 않고
유동성이 꺽이지 않았으니 그냥
올려버리는 흐름이다.


이처럼 시장은 왜곡이 되었는데도
우상향을 보이는건 서서히 버블권역에
들어서는 모습을 나타내는듯 하다.


비트코인시장은 워낙 시장규모가 작아서
한달 안팎으로 이어지지지만 주식시장은
전 세계 경기흐름을 반영하다보니
연준의 정책따라 시장은 움직임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유동성은 꺽이지 않았고
백신 접종 확대, 바이든의 추가 부양책 관련된 불확실성도 완화되는 분위기이며
시장의 추세적 흐름을 끊을수 있는 악재를
경기회복에 대한 모멘텀이
방어해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코스피장세를 보면
외인들이 빠져나가더라도 개인의 매수세가
더 강해서 외인들까지 개인에게 끌려
들어오는 분위기.


사실 우리가 알고있는건 달러강세가 나오면
주가가 빠진다. 그런데 최근에는 외국인
기관들은 파는데
주가가 빠지더라도 개인들의 매수세가
끌어올려주는것이다.


그러다보니 기관들도 같이 따라붙으면서
그때부터 불장으로 이어지고 그 불장이
가면서 모든사람들이 환희에 차있을 때
버블은 터지게 된다.

이미 지난주부터 환율,국채 등 불안요소를
가져왔지만 주가는 끌어올려버렸다.


비트코인 역시 주가와 같은 흐름을 보여주며
반등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고 연준의 유동성 축소 관련
내용이 나오지않는 한 더 갈거라고 본다.

비트코인의 흐름도 나쁘지 않다.
단기 조정이 필요하겠지만 장기추세는
꺽이지 않았다고 판단하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25000 불까지도 내려올거라 했지만 가능성은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최근 조정기를 거치고 다시 회복세를
보이면서 기관수요는 전 보다 확실히 빠졌지만
글로벌 투자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보험사,자산운용사,상장사 등 기관투자자들이
직접적인 투자는 어렵기에 간접적 투자는
이어나가고 있는듯 하다.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
신탁과 펀드를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투자할 수있도록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기업 나스닥 상장사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는 약 7만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며 영업이익은 그리
좋지않았지만 기업주가는
3배 이상 상승하였다.


JP모건은 고액자산가,연기금,보험회사 에
이르기까지 비트코인 투자가 확산되고
있다는것을 시사했다.

사학연금 등 연기금에서도 비트코인을
직접 매수하지않고 채굴회사 주식을
사들인다고 한다.


비트코인 채굴회사 주식을 산다는건
채굴회사가 수익이 있을 거라는거에
대한 기대
. 그럼 채굴회사는 비트코인을
채굴하면 회사의 가치는 높아지게 된다.

그러기에 채굴기 기업에 투자하는것으로
유추해보아도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것이라고 보고 그 기업의
주식을 사들이는것
. 해석하자면

장기적인 비트코인 가격상승에 베팅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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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큰 하락세를 보여주었죠
비트코인 최고가 4만2천달러 부근에서 30% 가량
추락하며 2만8850 달러까지 빠졌었는데요.


언론에서는 하락 요인을 바이든 행정부의
차기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미 연준의장의 발언이 투자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켜 기관 매도세
나왔다고 보고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2만달러를
깰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판단하고 만에 하나 그런다면
무조건 매수 입니다.

지금의 추세는 이번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1.25~29일) 이 후에는
다시 반등세를 나타내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거같은데요

위의 언급했던 내용중 재닛옐런 발언으로
비트코인의 하락 영향이 컸다고 했는데
사실 이번에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서
규제기관 3곳이 친암호화폐 인사가 되었다.


암호화폐에 우호적 인사였던
전 선물거래(CFT)위원장 히스타버트가
사임하고 차기 위원장으로 암호화폐 대한
풍부한 지식
을 겸비한 크리스 브루머
후보자로 유력한 상황이다.

또 한 OCC 통화감독청, 그리고 신임
SEC 위원장으로
지목된 게리 겐슬러. 그는2018년부터 MIT에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강의하고 있다.


이렇게 암호화폐 대해서 이해하며 익숙한
친화적인 인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서
규제를 강행하면서도 그 속에는
시장을 열어줄거라고 보고있기 때문이다.

라가르도 ECB 총재는 다보스포럼에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우호적인
자금조달 요건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추가로 바이든의 대규모 경기부양책까지
더해지면 아직은 유동성이 꺽이지는
않을거라고 판단.

이렇게 하락이 딥하게 나올 때
비트코인,이더리움을 적극 매수하는게
가장 좋은 매수포지션이라 본다.

그리고 지금 거래소를 보더라도
최근에 이더리움 볼륨이 가장 높다.
시장에서는 기관매수가 많아졌다고 하고
미국 코인베이스 거래소에 따르면
이더리움에 대한 기관투자 수요가
크게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으며


디지털자산 데이터 분석업체에서는
트위터 내 이더리움 주간언급 횟수는
3만2천건을 넘으며 역대 최고수치를
경신했다고 한다.

이더리움을 주목하면서 가격이 하방으로
밀리면 BUY BUY BUY.

2017년 비트코인은 개인이 가격을
끌려올렸지만 지금은 다르다 .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거다. 비트코인은 금 시장의
1/5 수준이라서 기관같은 큰 손들이
움직이면 큰 상승으로 이어진다.

오는 3월25일부터 국내 특금법이 발효되고
전 세계 또 한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에
본격 나서게 된다.


이 제도화에 가장 먼저 진입 할 가능성이
높은 코인은 시총1위 비트코인과 2위인
이더리움 뿐이다
. 나머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도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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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증시를 포함한 외환,미 국채,암호화폐,
달러인덱스 등 몇일
널뛰기를 하며 혼조세
를 보이다가


코스피는 3000선 붕괴직전 반등에 성공했고
바이든 정부의 차기 재무장관으로 지명 된
전 연준 의장 재닛 옐런 의 파격적인
재정지출로 경기부양 발언에 뉴욕증시는
일제히 반등하였다.

오늘도 국내증시는 상승바톤을 이어받어
강세를 이어갔지만 과연 이게
찐반등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질지
단순 조정으로 일시적 출렁거림에
불과할지는 곧 있을 바이든 취임 후
추이를 지켜보면 될 거같다.


아마도 트럼프와 바이든간의 정치적 불안감이
가파른 상승을 보이던 증시에 투자자의
심리적 영향을 준 단순한 조정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다.


단,
지금 바이든 취임이 하루 앞둔 상황에서
이미 지난주부터 워싱턴은 요새화 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있는데 만일
무장폭동이나 테러 등의 사태가 터진다면
하락의 요인이 될 수있겠다.

이거 외에는 사실 지금의 추세가
꺽일 이유가 없기에 정책적으로는 롱
으로 본다.

앞으로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FED의 금리인상은 아직 이르다는 발언.
국내 3차 재난지원금 등 사실상
유동성의 큰 변화는 없기에 오름세가
꺽일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든의 취임식에
대한 불안감 외에는 딱히 시장을 압박할
요인은 없기에 주식이나 암호화폐 시장은
취임식 이 후 를 지켜보자는 심리에
지금의 시장은 흔들리는 같다.

즉,투자가들 입장에서 취임식 이 후에
정상적인 자산시장으로 돌아올 지 말지
모르기때문에 심리적 요인으로
위로는 더 못가고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기에 이것을 빌미로
아래로 내려올 때 매수해보는것도 좋아보인다
.

한국시간으로 21일 02시 바이든취임식인데
시간이 다가올 수록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세를 계속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은 현재 기관매수가 멈춰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GBTC .
최근 JP모건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4만달러를 위해서는 GBTC 자금유입이
관건이라고 하였다.

GBTC 가격이 현물가보다 20~30% 비싸면
롱으로 보면 되지만 반면 현재는
10% 안팎이다. 지금보니
8.65% 차이난다.
이런경우 대부분 가격이 횡보하거나
하락이 찾아왔었다.


시장에 그레이스케일 들어오면서
투자신탁상품인 GBTC의 월가자금이
유입되고 영향력이 커지면서 현물 대비 큰 폭의 프리미엄이 붙고 비트코인에 투자를 원하는 월가
금융사들은 GBTC 지분을 프리미엄을
주고 매수 함으로써 간접적으로 투자를 한다.


작년에는 20~30% 붙었을 때 비트코인이
2만달러를 뚫고 4만달러까지 이어졌었다.
허나 지금 GBTC의 프리미엄은 8% 정도 이다.

그레이스케일의 GBTC의 자산규모를 통해
기관투자자의 수요 추이를 유추 할 수있겠다.


GBTC의 프리미엄이 붙는 이유는

금융당국의 규제나 내부자체 규정으로
상당수 금융기관들은 비트코인에 직접적으로
투자를 할 수없는 상황이기에 GBTC를 통해
간접적으로 매수를 한다.

여기서 GBTC를 매수한 기관투자자는
6개월 의무보유기간이 존재한다 6개월이
지나면 장외거래시장에서 보유분을
판매할 수있는데 장외거래에서 매수한
투자자들은 의무보유기간 없이 GBTC를
살 수 있기에 프리미엄을 주고
GBTC를 사들이게 된다.


이것은 추후에 비트코인 더 상승할거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기때문에 프리미엄을
주고도 매수하는것이다.

다시 본론을 진행하면 GBTC의 프리미엄이
10% 도 안된다는건
취임식 때 바이든 정책방향을
확실히 모르고 투자를 할 수없기에
기관의 매수가 멈췄고 곧 있을 취임식에 있을
바이든의 행정명령 대한 메시지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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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바이든의 대선 승리를 확정지으며
민주당은 백안관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장악한
블루웨이브가 현실화 되면서
뉴욕증시 3대지수는 일제히 새로 쓰게 되고
그 무렵 비트코인 역시 4만2천달러부근까지
급상승하며 역대 최고가 경신했다.


단기적 하락을 예상했던 미대선의 결과는 트럼프의 질서있는 정권이양을
약속하면서 정지척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자산시장의 불안감을 가라앉혔다.


이어 시총은 크게 늘어
1조 달러를 돌파하고 다시 한번 비트코인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
비트코인이 금과 대체통화를 지위를 겨루면서
장기적으로 14만 6000달러까지
오를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코스피지수는 역사상 3150선을 돌파하며
3000 시대를 열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연이은 신고가를 경신하게 되었다.

주식시장이 달아오르면서 그 동안 소외 받고
위험자산으로 분류되었던
비트코인시장까지 영향을 받으며 연일
고가를 달성하고 있다.


이러한 자산시장의 활황은 코로나19에 따른
막대한 유동성 자금이 부동산,주식시장에
이어 암호화폐 시장까지 유입되고 있는것이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자본흐름도
마찬가지다. 각국의 백신개발과 조 바이든의 차기행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유동성을
부풀게 하고 이는 필연적으로
달러가치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실질 인플레이션 증가를 예상하게 된다.

이를 헤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개도국 등에서는
금이나 교환의 매개 가 될 수있는 비트코인이
주목받아 가격상승에 힘을 더한다

투자자들의 자금이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비트코인과 더불어 시총2위인
이더리움 ETH

비트코인 강세의 곁불을 쬐며 상승랠리를
타면서 전고점 1423달러
200달러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현재 이더리움은 1220달러 부근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번년도에는 기관투자가들이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으로 수급이 유입 될 가능성이
상당히 열려있다고 본다.

3년전 역대최고가 였던 이더리움의
가격은 2018년 1월 인베스팅 기준 1423달러
그 당시 김프가 60% 정도 껴있었기에
그 당시 원화로 업비트기준 243만7천원이다.

그 당시 비트코인 대비 이더리움의 가격은
10:1의 비율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30:1 정도의 웃도는 비율이다.

이러한 것은 비트코인대비 이더리움이
상당히 눌려있으며 보수적으로 본다해도
20:1 까지는 가격이 따라줘야한다고 본다.

 


현재 이더리움은 2.0 업그레이드 POW에서
POS로 전환되는 과정이 시작되면서
이더리움의 확장성이 넓어져 산업적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일부 전문가들은 말한다.


또 한 이더리움 개발자와 투자자 등
업계의 적극적인 지원과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에 상징적인 부분과기술력을 가지고있다.

실제로 미국 시카고 선물거래소 CME
비트코인 옵션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2월 이더리움 선물 상품
상장을 예고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우리나라에서 LG CNS,
KEB국민은행은 이더리움 기업연합인
EEA에 가입한 바 있다.


EEA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인 이더리움을
활용하여 기업용 솔루션 및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컨소시엄이다.


EEA는 지난 2017년에 출범하며 현재는
MS,인텔,JP모건,시티은행 등 글로벌 기업
500여개가 참여하고 있으며
800조원이 넘는 자산을 보유한 영국계
다국적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또 한
EEA에 참여하게 된다.

사실 비트코인 폭등에 이더리움 상승은
비교적 주목을 못받고 뒤에 가려져있지만
새해들어 80% 를 웃도는 상승을 보여주고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네요.

그러면 저는 이번년도 이더리움의 최고가의
상승을 기대하는건 기관들이 암호화폐를
매수구성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어느정도 올랐다고 생각이 들면 그 다음으로
주목받을 만 한건
상징적이고 잘 알려진 시총2위 이더리움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더리움의 가격상승이
상당히 좋을 수 있겠다. 비트코인이
만약 1억에 도달한다면 이더리움 가격은
보수적으로 500만원. 좀 더 개방적으로 본다면
1천만원 부근까지도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상반기에 오버슈팅이 나오지않는 한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최소 연말까지는
들고 가는 포지션이 매우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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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중국은 최근 국유기업들의 연쇄적 디폴트 사태와
회색코뿔소로 불리는 부채문제가
짙어지고 있다고 한다.



회색코뿔소는 지속적인 경고로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요소를
뜻한다.

중국의 부채리스크는 진부한 이슈이기도 하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과는 다른 특징을
띠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반도체굴기 상징 칭화유니그룹과 화천자동차 등
중국당국의 지원사격을 받는 국유기업들의
잇따른 디폴트 선언에 부채를 둘러싼 위기의식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면 중국은 부채비율이 높아지면서
중국경제의 한계에 드러나게 된걸까?


중국은 자본수지,수출 로 인해 부채비율은
높지않다. 그런데 왜 국유기업들을
건드리면서 디폴트를 만드는 건
자본시장 경제체제 도입을 위한것이다.

중국이 자본시장 경제체제를 받아들이려면
구조조정을 해야할테다.

중국은 최근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을
때리리면서 연일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마윈은 최근 한 행사에서 중국금융당국을 향해
'전당포 영업' 이라는 비판하는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사실 마윈을 건드리는 이유는 위안화이다.
우리의 일상에서 일반적인 대출의 주체는
은행에서 취급하고 있다.

알리페이를 짧게 설명하자면
알리바바 그룹의 자회사 앤트그룹이
운영하는 알리페이는 텐센트의 위쳇페이와 함께
중국내 전자결제서비스를 양분하고 있으며


이게 어느정도냐면 중국 내에서 위쳇페이와
알리페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소비활동이 어려울 정도로 알리페이의
연간 사용자는 10억명이 넘고 이것은
중국인구의 70%가 넘는 수준이다


알리페이는 알리페이 내에서
소액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신용한도에
따라 큰 돈도 대출이 가능해진다.

또 한 알리페이 안에서 여러협력 금융기관들이
입점해 투자상품 서비스와 보험상품까지도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은 다양한
선택을 할 수있게 된다.
우리나라의 카카오라고 보면 되겠다.

최근에 중국은 DCEP 디지털위안화를 발행했는데
알리페이를 가정하여 생각해보자.


알리페이를 통해 위안화가 들어오고
대출을 일으키게 되는데 위안화가 알리페이
생태계로 들어와 알리페이 자체 통화가
되버리게 된다. 즉, 알리바바의 돈이 되는 셈.

이게 위험할 수 있는게 자본을 알리바바가
찍어내게 된다. 자국통화는 중앙정부가
공급하고 시장에 안정을 지키며
경제의 심장부 역활을 한다.

그런데 위안화를 받아서 알리페이로 공급하고
알리페이의 생태계가 확장하게 되면
위안화의 약세를 초래할 수 있게된다.

위안화의 발권력을 기업과 중국정부가
나눠가질수는 없다.기업들은
돈을 가지고 있으면 자본규모가 크기때문에
몇일만 묶어놔도 이자수익이 쏠쏠하다.

예로 우리가 전자결제하는 업체들을
생각하면 된다. 쿠팡,네이버,카드사
고객들은 돈이 다 묶여버리기에 시장에서
도는 돈들은 실제로 현금을 주고받는것보다
결제규모는 크지만 돈이 도는 속도.

다시말해 통화유통 속도가 느려지면
경제성장률의 회복도 늦어질 수 밖에 없다.

이른바 '돈맥경화' 중앙정부에서 아무리
돈을 뿌려도 가계와 기업들은 경기의
불확실성 때문에 소비와 투자를 미루기 때문이다.

전자결제업체들이 이렇게 돈을 꽉
쥐고있으니깐 실물경기에는 돈이 돌수가 있겠나.

 


원론적으로는 시중에 통화량이 많으면
인플레이션을 가져온다.

그러나 코로나 대응을 위해
세계주요국들의 막대한
통화,재정정책들로 유동성이 풍부해졌지만
이렇게 시중에 돈이 돌지않고 자산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거나 묶여버리면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다시 중국 이야기로 이어가면
국영은행인
농업은행,건설은행,중국은행,공상은행 등
4대은행이 대출이 해줘야 하는데

알리바바그룹에서 이 서비스를 가져가므로써
위안화의 가치는 떨어지게 된다.
그러면 왜 그동안 간과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건드리게 될까?

그때는 정부가 대안책이 없어서 확장성을
기업에게 맡긴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위험성을 느끼고 디지털화폐
CBDC를 발행해서 알리페이나 위쳇페이로
공급해 발권력을 정부가 직접 관리하겠다는 것.


이런부분때문에 알리페이와 위쳇페이는
약해질 수밖에 없고 CBDC가 나왔기때문에
발권력을 가진 중국정부는 시장에 개입하면서
디지털위안화를 적극적 도입했을 때
여태껏 기업이 가지고있었던 통화주권을 다시
국가가 다시 받아오는 역활을 하게 된다.


그런의미에서 디지털위안화의 발행은
화두로 자리잡는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아직 망할 수가 없는게
현재 코로나 경제충격에서 경제규모가 큰
유럽,미국,일본 등 중국이 무너지면 가장 큰
시장이 없어지기 때문에 코로나를극복하지 못한다.

중국이 망하면 제일 먼저 미국이 망하고
다른국가들까지 부도가 잇따를것이다.
지금은 무조건 모두 돈을 뿌려서
체력을 키워야할 때다.

그리고 이게 향후 2~3년 이면 무너지는 나라로 인해나비효과가 나타낼것이다.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디지털위안화의 영향력을 강화시키려면
새로운 마켓이 존재하여야 하고 그 자리를
비트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비트코인시장은 이미 700조가 넘는 시장이 됐다.
디지털위안화의 영향력 강화시기에는 디지털위안화와 연동되는 비트코인마켓을 열고
디지털위안화의 확장성을 키울 수있다.

그러면 비트코인은 달러패권에 도전하는게
아니라 보완책이다.


위의 언급한대로 CBDC로 암호화폐시장을
조성해주면 시장에 뿌린 달러가 CBDC를
사기위해 기존달러를
다시 고스란히 거둬들여 달러약세와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있다.


또한 현재 금리가 낮아진 은행권에서는
수익성이 악화된다 이런 와중에 수수료를
벌수있다던지 이자놀이를 하는 등
수익성을 제고하기위해 새로운 상품 및
사업을 영위하기에는 금융기관들의
비트코인 취급은 시기적으로 매력적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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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최근 국내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찍고있는데요.
미국 3대지수 다우,S&P500 나스닥지수는
이들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위험자산으로 속하는 비트코인 역시도
2017년 12월 종전 최고가였던 19600달러가
깨지면서 바이낸스 기준 장중 24000 달러
터치하면서 연일 자산시장의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자산이라는게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횡보하는 시기에 낙수효과를 나타낸다.
부동산>주식>비트코인 순이다.

예로 암호화폐 시장에선 비트코인의 상승이
박스권에서 길게 갇혀있을 때
더이상 오르기는 힘들다는 판단하에
비트를 팔고 수급이 좋은 코인으로
옮겨 가는것이다.


최근에 주식시장에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그 하위자산인 비트코인시장까지 때리면서 최고가를 새로 쓰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면 이 시장에서 우리는
언제쯤 빠져나와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금리인상?? 원론적으로는 맞다.
하지만 긴 가이던스에서 1차적인
금리인상은 늬앙스는 제일 하위 잡주,
잡코인 같은 것들을 끌어올린다.

낙수효과의 맨 밑에 있는 것들까지도
상승하게 되면 그게 정점이라고 생각한다.


자산시장은 유동성 확대와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등
자산시장은 현재 과열되고 있다.


이러한 자산시장의 과열과 달리 실물경기는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

돈이 오고가는 시장은 크게 2가지이다.
노동시장과 자산시장

우리가 흔히들 회사를 다니면서
봉급을 받는 노동시장.

금,부동산,채권,주식 등 자본이 들어간
이러한 시장은 자산시장.

올 들어 코로나로 인해 실물경기와 연결되는
노동시장이 축소되면서 반대로
돈의 총량은 늘어났기에 풍선효과처럼
자산시장이 상대적으로 팽창하게 되었다.


이렇게 시장은 왜곡된 상태이며 괴리율은
높아지고 있기에 버블이 형성되고
이 버블이 꺼질 때 지금의 파티도 끝난다.

 


자산시장에 버블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풍부해진 유동성과
저금리 정책기조의 장기화
를 꼽을 수있다.


하지만 코로나의 사태는 그 누구도 예상
할 수없었던 것이다.
코로나 터지기 전 FOMC에서 이미
2022년까지 금리를 올리지않고
유동성을 줄이지 않겠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코로나 확산세가 전 세계의 경기를
후퇴시키며 각국의 정부들은
강력한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을 내놓으며
시장의 유동성은 더욱더 넘치게 되었다.

올 들어 1월부터
비트코인의 가격은 상승기류을 탔지만
3월 코로나사태가 본격화 되면서 전체
자산시장에는 큰 하락세를 나타내며
비트코인 역시 1100만대에서
500백만선까지 주저앉았다


그러면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디지털 금에 속한 안전 자산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비트코인은 표면적으로는
수량이 한정되어 금 과 같은 지위를
얻을거라 언론에서는 말하지만 내면적으로는
금과 같은 지위를 얻기에는 매우 어렵다.


금과 비트코인의 가격은 비슷한 추세로
흐르다가 갑자기 디커플링 되었기 때문.


금의 가격은 슬금슬금 떨어질 때가 미 대선이
날짜에 서서히 다가가면서였다
또 한 백신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이다.


백신이야기는 시장의 위험을 제거하게 되고
안전자산 보다는 이제는 리스크 자산에
투자를 해도 되겠지 라는 심리적 기대감을 키운다


이제 더 이상의 미 연준의 통화정책은
시장에는 의미가 없지만 언론에서는 제로금리
유지와 유동성축소는 없다에
전망이 좋다고 한다.

정작 필요한건 미 재무부의 재정정책인걸
모르나보다. 미국은 코로나19 관련
긴급대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연말까지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태라
내년 1월달에는 재난지원금이
발표되어야 하고 부양책이 미루어 지면
그때는 조심해야 할 구간이라고 봐야한다.


이처럼 신용대출이 막히면 시장에는
더이상 수급이 들어올 길이 없어지게된다.

신년이라 1월달 부터는 장은 반짝 좋을 수
있지만 부양책이 미루어지면
서서히 자금이 마르기
시작하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기관들이 끌어주기때문에
개미들은 붙어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하방압력이 약하고
반등시기도 비교적 빠를것이기에
비트코인이 개별적인 요소로 하락폭이
나타낼 때 추매를 하는게 좋아보인다.

즉, 개미가 없으면 지속적으로 가격을
끌어내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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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최근 원 달러 환율은 100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원화강세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1100원 대가 깨진것은 지난 2017년 이후
3년여 만입니다.


원화가 절상되면 서민경제에서는 수입물가를 낮춰주므로 유리하지만
반대로 수출기업들은 달러로
수령한 수출대금을 원화로 환전하기 때문에
기업들의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것을 해석해볼 때 경제라는건
어느한쪽이 유리하다면 다른 한쪽은
불리한 요인이 작동하게 된다.

또 한 투자자의 입장에선 국내주식시장이
유리하고 해외주식을 하시는분들에게는
환차손이 발생
하게 됩니다.

이렇게 원달러 환율하락은 달러약세
나타내기 때문에 신흥시장이 투자매력
높아 지면서 그 중 우리나라는 지난달 부터
90억달러에 가까운 무역흑자로 돌아서면서
외인 투자자들의 주목할만한
투자처로 부상하게 됐다.

자본수지를 보면 상반기에는 7월 국내 상장채권
외국인의 채권보유규모는 15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하반기 10월에는 이 흐름이 전이 되어
국내주식시장에도 매수세가 이어지게 되면서
11월 지수를 끌어올린 외국인의 순매수액은
6조원이 넘어 7년래 최대 수치였다.

그 결과 국내 외환보유고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6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보이고
증가폭은 10여년만에 최대 였다.

사실 환율이라는게 상대적인거라서
나홀로 절상을 해버리면 수출타격을 줄 수
있지만 다른 교역국가들의 통화도 동반
상승세가 나타나면 영향을 덜 미치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환율하락이 지속되고
미 연준의 금리인상 시그널이 없다면
내년까지 국내 증시는 더 상승할
여력이 있을 듯 보여진다.

국내원화는 중국 위안화의 연동성이 계속적으로 가까워지고 있는데 이는 최근 세계 통화 중
가장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자국의 통화가치는
곧 그 나라의 경제력을 보여 줄수 있기에
코로나의 글로벌 재확산세가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중국은 경기회복 속도가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것이다.

1 에 가까울수록 밀접한 움직임을 나타내는
상관계수는 원화 위안화 최근 상관계수는
지속적으로 높아져 0.84 넘어서고 있다.


이러한 것은 위안화의 상승은 원화상승으로
동조현상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원화와 위안화가 프록시 통화
인식이 되는건 근본적으로 양국의 경제의존도가
높고 중국정부의 환시 개입을 우려해
보다 유연하고 유동성이 풍부한
원화로 눈을 돌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중국수출비중은
올 들어 전체수출의 26% 차지하며
미국의 15% 보다 크게 앞선 상태다.


다음으로 중국 위안화의 강세는
중국은 11월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21.1% 수출이 급증 754억 3000만 달러라는
사상최대 무역흑자를 기록하며
위안화의 절상을 부추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덕분에 우리나라의 투자처는 중국보다
훨씬더 개방적이고 투명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그러기에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로 많이
몰리는 이유가 중국 및 아시아의 신흥시장보다
수익기대감도 높고 배당도 삼성전자 우선주
같은 경우 중국국채수익률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내년 10월부터는 중국국채를
세계국채지수(WGBI)로 편입이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국국채를 더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으며

이는 중국채권시장으로
최대 신규자금이 1500억달러 정도의
자금 유입이 예상된다.


중국국채는 코로나 팬데믹 국면에서
글로벌 자산시장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다.

달러약세의 기조가 이어지면 외인자본이
수익률이나 가격상승을 기대하고
신흥국 채권에 눈을 돌릴 여지가 있다.


중국채권시장의 거래가 커지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국가들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나라도 조속히 WGBI 편입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국제수요가 늘어
국채가격은 상승하게 되고 금리는
낮아지게 되면서 정부 입장에선
국채이자부담이 경감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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