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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6월 3일 국내 대장주인
삼성의 주가는 장중 7% 급등세를
보이며 3.19 일 최저점 찍은 후 가장 큰 반등이다
뒤를 이은 SK하이닉스 역시 6.48%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국내 대표반도체 기업인 삼성과 SK하이닉스
3월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확산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면서 두 기업의
주가는 쭈욱 하락했었다.

경제전문가들은 급등한 이유에 대해서
뻔 한 답을 내놓고는 한다. 세계 경제 강대국들의
경제재개 신호와 이에 따른 반도체 수요증가로
업계회복의 대한 기대감??

그런데 좀 더 직접적인 요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외국인들의 수급이다.
외인들이 국내시장에 들어오지않으면
3% 이상의 이만한 상승을 보여주기 어렵다
그러면 외인자본이 들어온건데 그 뒤를
뒷받침 돼줘야 할게 원화의 강세다.


미국 내 흑인문제의 폭동으로 미국시장의
위험신호가 나타나서 시장에 풀린 돈들이
성장성 있는 시장에 유입 될 가능성이 크며
그렇게 되면 이머징시장의 최고인
한국시장으로 옮겨질 수 있겠다.

그리고 원화의 강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점.
아마 최근 G7초청을받는 이슈가 있었죠.
우리나라가 G7의 가입될 경우 국제사회에서
주목받으며 그 만큼의 자산가치도 오를테다

사실 코로나 이후의 우리나라 경기는
상대적으로 좋다고 볼 수있다.
전 세계
선진국이라불리오던 유럽과 일본 등의
국가들이 코로나사태에 미흡한 대응으로
경제쇼크가 오면서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다.

주가는 앞으로 코로나도 문제지만 미국의
폭동이 얼마나 더 끌고 가고 더 큰사태로
이어질지가 관건인듯 하다.

이렇게 이머징국가시장으로 돈이 들어온다는건
결국 그 하단인 암호화폐 시장까지도
들어올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해본다.


단기적인 하락조정은 언제든지 오는거니깐
크게 게의치 말고 앞으로 그럼 이 시장을
더 견인해줄게 머가 있나..

아직 유동성 부족하지 않다는 점이 있기에
기대해볼만 하고 단, 흑인폭동 시위가
장기화 혹은 강력진압으로 이어질 경우
시장에는 불안감이 휩싸일 수 있겠다.


현재 대부분의 시위는 평화적으로 잠잠해지고 있지만 워싱턴DC에서는 반대시위가 계속되면서
미국 국방부는 현역 육군 1천600명 배치해
수도 인근 군기지에서 대기중에 있다고한다.

이런거 외에는 깊이 하락 할 내려올 요인이
그다지 찾을게 없는듯 하다.


그런데 인종차별 시위도 문제지만
잠재적인 문제는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가
CNN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하루사이에
신규 코로나 환자가 2만명이 발생했다.


이러한 흑인인종차별 항의시위가 물론
얼굴가리개나 마스크를 착용하긴 했지만
사회적거리두기를 어렵게 하면서
코로나감염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있다

하반기에 어떠한 경제붕괴에 대한
시그널을 주고 있을지 우리는 모른다.


최근 블룸버그에서는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20,000달러 에서 최대 28,000달러 에
근접할 것이라고 했다. 이 가격은
2017년 연말 최고점의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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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세계 1위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TSMC
미국 내 공장 설립을 발표하며 업계가
들썩이고 있는데요.

 

TSMC의 미국 공장설립은 중국화웨이에 대한
2차 수출제재를 가하게 되면서 화웨이로부터
위탁을 받아 반도체를 생산한 TSMC는
거래가 끊어지면서 화웨이는 최신 5G에
중계기에 들어갈 핵심 반도체를 조달 받기
어려워지게 되면서 미중분쟁 국면과
맞물리게 되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 15일 발표한
수출규정개정에서 미국의 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반도체를 제조하는 해외업체들도

특정 제품을 화웨이에 공급하기위해선
미국에게 허가를 받도록 하였으며
개정안은 120일 유예기간을 거쳐 9월부터
시행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가 자국 첨단제품
생산에 대만,중국,한국 의존도가 높다는
우려에 반한 조치인듯 하다.

사실상 TSMC도 미국산 제조장비로
반도체를 생산하기에 이제는 미국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TSMC 발빠르게 미국내 5나노 기반
파운드리 공장설립을
내년착공해 2024년
양산계획에 있는데요.

삼성전자미국 오스틴 내 파운드리 공장이
11나노까지만 만들수있기에
추가투자를 고민하고 있을 듯하다.

 

5나노 50% 이상 물량을 미국주요업체인
애플,퀄컴,엔비디아,AMD,브로드컴 등 향후
주문이 5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제품에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삼성전자는 추가투자를
통해 5나노 라인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여진다.

결국 이번 미국 정부가 발표한 이번제재가
중국화웨이와 대만TSMC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함 일텐데요

 

미국의 압박이 가해지면서 화웨이는 미리
부품을 쌓아놓고 대량 비축한 재고로
단기적으로 버틸것으로 예상되며
화웨이의 반도체 설계 자회사인 '하이실리콘'
이번 미국의 추가제재가 있기 전 TSMC에게
7억달러어치의 반도체 제품을
긴급 발주 한것으로 전해졌다.


TSMC는 미국주요업체 애플,엔비디아,퀄컴
뿐만 아니라 미국의 군수반도체까지
생산하고 있는데요. 결국 생산비중이 미국이
약70%이상이 될 정도이기에 미국으로
붙는거는 당연 한거 일수도 있겠다.

그간 TSMC는 미국이나 중국이나 공장설립을
피했었습니다. 둘 중 하나의 선택은
둘 중 하나의 시장을 잃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번 코로나방역에 큰 성공을
거두며 압도적인 지지와 표심을 자극하여
집권2기를 시작한 대만 차이잉원 총통
중국의 일국양제는 거부하겠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도움을 필요로 한
친미진영으로 해석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제 TSMC는 미국정부 요구에
부응하면서 국제반도체 시장에도 선택을
해야될때가 온거 같은데요.

SK하이닉스 경우 반도체 생산을
미국의 기술을 이용하지만 설계는
자체생산이기때문에 미국의 규제를 피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세계반도체 생산기업 중 미국의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주요기업은 거의 없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역시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미국의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일부 이용하기에 중국수출에 미국의
승인이 필요 할 수도 있겠다.

 

또 한 중국의 매출비중이 높기에 미국에게
붙을지 중국에게 붙어야할지 골때리는
상황이 되겠다.

화웨이는 TSMC를 대체하기위해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선택할 수 있을거란
기대가 있는데요.

중국정부에서는 내수부양과 반도체자립을
위해
자국기업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중국파운드리업체 SMIC
22억5000만달러의 대규모투자와 기술자립
박차를 나서고 있습니다만

 

현재 SMIC 기술은
14나노에 머무르고 있고 생산능력도 부족하기에 삼성이나 TSMC를
따라오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며
많은 시간이 필요 할듯 합니다.

화웨이가 최근 출시한 P40 pro 스마트폰에서
AP에서는 하이실리콘이 설계하고 TSMC가
생산한 기린980이 탑재되었는데요
이 칩은 7나노생산라인에서 제조되며
14나노칩이 한계인 SMIC로써는
구현 할 수 없게되죠.

결국 SMIC가 중국정부의 대규모투자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화웨이입장에서는
초조할 수 밖에 없을께다. 향 후
발전된
스마트폰 생산에 차질을 빚게 할테다.

TSMC가 미국의 5나노 공장을 가동할 경우
미국반도체 기업들이 삼성전자 보다
더 많은 주문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기에


삼성전자 역시 TSMC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미국 오스틴공장의 확장이 필수로
놓여지게 될것이며 미국정부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트럼프가 원하는대로 파운드리 사업이
점차 미국쪽으로 이전 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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