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전도사 이샌

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1.29일 현지시간 미국연방준비제도 FED가
이틀간의 통화정책회의
연방공개 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만장일치 결정으로 새해 첫 기준금리를
현행중인 1.50~1.75% 동결 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 해 12월에 이어 두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동결하게 됐다.
또 한 연준은 레포금리 급등을 차단하기위해
국채매입을 지속할것이라고 밝히고 초단기
유동성을 공급하는 환매조건부채권 거래도
4월까지 지속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소식은 단기유동성으로
시중에 4월달까지만
돈을 풀어주겠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얼마전 미국IT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있었다.
기업들은 지금껏 실적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시중에돈으로 기업가치를 높여왔었다.

실적발표 후 기업주가는 그대로 하락으로 꽂혔다
맞다. 그전에는 시중풀린돈으로 기업주가를
끌어올려 복면을 쓴채로 있다가 실적발표 후
그 실체를 드러낸것이다.

헌데 그 중에서도 진짜가 있었다.
바로 애플,MS 두 기업이다.
실제로 제조업을 갖고있는 있는
기업들만 진짜 였던것.

미국의 주가가 나중에
조정이 와서 빠지더라도 우리가 사야되는
종목은 버블일땐 사서 이익을 챙기지만
실적발표를 하거나 정말 경제위기가
온다고 가정했을때는 진짜 제대로 일을 하는
애플,MS,최근 급등하고 있는 테슬라까지
이런 기업들을 우리는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미국증시가 실적이 있는 기업들만 오르는
이유가 연준에서 4월까지는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하고 그 이후는 시중에 돈을
안풀겠다는 늬앙스다.

그전까지는 트럼프가 풀어논 돈으로 주가를
올려왔었고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나오니
그동안 돈을 잘 활용한 애플,MS 등 은
실적발표 후 주가는 오르고 돈으로 버블을
형성한 (AMD 등) 주가급락현상이 나오는것였다.

애플도 작년 실적이 안좋다가 12월에 중국국민들이 당국이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불안한 심리에 보안이 좋다는 저가로 출시한 애플폰 수주가 높아져 실적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자 그럼 연준이 4월까지 유동성을
공급해 주겠다는 이유가 무엇일까?

올 4월에는 미국이 세금을 납부하는 달이다.
그렇기에 연준이 그때까지 돈을공급 하겠다고
하고 만약 돈을 공급을 안하게 되면
주식을 대거 매도하고 세금을
납부하게되고 그럼주식은 폭락할 수 있는
현상이 나올수가 있기때문이다 .
그래서 연준은 4월까지 단기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제한적인 약속을 한거로 보여진다.

그렇기에 미국의 시중자금줄이 말라가면
우리 한국 이머징국가에서도 돈이 빠져나가기에
단기적으로는 시장이 한번 출렁일 수
있을거같기에 3월초부터는 시장을 유심히
관망하고 대응을 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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