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전도사 이샌

지난 6일 미국IT 기업인 IBM 에서
블록체인 5대 전망을 발표하였는데요.

IBM 사내 블록체인 기술전문가와 연구원,
각산업별 고객들에게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하는 임직원들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 이를 토대로 올해 블록체인분야에서
주목해야 할 5대 전망을 발표하였습니다.

첫번째로는
실용적인 거버넌스 출현. 업계에서도 여전히 개선해야 할 중요한 문제다.

IBM은
올해 다양한 컨소시엄의 의사결정,승인체계,
결제방식등에서 도움받을 수있는 새롭고

효율적인 거버넌스 모델이 출현할것이라고 예측.
블록체인을 도입한 기업의 CTO및CIO의
68% 는 향후 3년안에 여러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확장된 개념의 거버넌스 모델이
등장할것이며 이는 기업블록체인 환경에서
아주중요한 하게될것이라고 밝혔다.

두번째로는
상호연결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실제 구현
가능한 기술이 되고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하는 흐름이다고 했다.
블록체인이 성공을 위해서는 여러조직간의
협업이 필수이고
비허가 블록체인과 허가블록체인과의
상호운영성과 상호연결성을 지원하는
거버넌스 표준이 보장유무를 삼았다.

세번째로는

블록체인이 IOT,5g,AI 엣지컴퓨터 등
최신기술이 접목되어 네트워크 참여자들에게
믿을 수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블록체인이 모든의사결정과정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알고리즘 지원하고 강화할것이라고 했다.

네번째로는
블록체인을 도입한 기업의 88% 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가입하기 위한 중요 요소로
데이터에 대한 신뢰와 투명성을 강조했다.
IBM은 블록체인업계가 악성데이터 소스
또는 부정확한 데이터소스에서 전송되는
데이터를 차단하기위해 크립토앵커,
IOT기반'비컨'등의 검증도구로 데이터
안전성을 높일전망이라 했다.

마지막으로는
2020년에는 CBDC 도소매 확장을 예상하며 아시아,중동,카브리해 국가에서
중앙은행은 동시에 디지털화폐
CBDC를 도매 위주로 확장을 펼치고
소매용 CBDC 의 시도도 이어질거라 예상했다.

IBM은 블록체인 5대의 이런점들을
올해 주목해야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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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블록체인&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지난 해 헤지펀드사의 수익률이 공개되었다.
전통적인 헤지펀드사의 지난해 연수익률은
10.4% 기록했으며 반면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경우는 16.33% 수익률을 기록했다.

3일 현지시간 유레카헤지 최신 연구데이터를
인용해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BTC,
파이낸셜타임즈 등 보도하였다.

양쪽 수익률은 다소 크게 벌어지지는 않지만
전통적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주목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거라고
뉴스BTC는 분석하였다.

도이치뱅크 같은경우도 지난달 암호화폐가
전통자산에 비해 장점이 많다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놨었다.

이렇게 JP모건 등 대형기관들이 암호화폐를
투자자산을 지목하다보니 투자자들도

기존 전통적인자산시장에서 새로운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쪽으로 관심을
가져보이는거 같습니다.

골드만삭스 임원출신인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만든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갤럭시디지털' 의 자산관리책임자인
스티브쿠츠는 최근 파이낸셜타임즈 와의
인터뷰에서 '1년,3년,10년 기간동안
암호화폐 투자는 다른어떤 자산유형의
투자수익률 보다 높다고 밝혔다.'

갤럭시디지털 CEO는 블룸버그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조금씩 가격이 올라가 회복한다.올해 어떤모습으로
거래가 될지 기대하고 있다.
이란 사태,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비트코인이
반등하지 않았다면 초조했겠지만
비트코인은 반등해주었으며 비트코인의
위치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사태로 인해
세계금융시장의 자금이 증발하면서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일본등 국제주요증시가 타격을
받았었다. 반면 암호화폐 시장에 자금이
유입돼 비트코인 등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현재는 9600달러를 살짝 터치하며
9200달러선에 유지하고 있다.
증시가 반등을 보여주니 반대로 오른만큼의
주식시장으로 반납하는 모습이다.

우리는 어쩌면 너무빨리 이 시장에 진입한지도 모른다.. 사실 아직 기술적인든 자산으로든 두각을 나타내지못하고 있기때문이다. 헌데 이렇게 글로벌 이슈가 있을 때마다 비트코인은 주목을 받고있다.

전통자산시장의 위험회피수단으로도
쓰일 수있는 비트코인은 미래의 편리한
자산의 유동성과 실생활및 국제적 결제수단으로도
자리매김 할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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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지난 2일 오전 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정치혁신 언론인 간담회에서 새로
신당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어제3일 '안철수 신당'(가칭) 결정 하며
신당비젼을 발표하였습니다.

회계시스템도입,정당 국고보조금관리,
공문서관리등을 행정시스템에 블록체인을
도입하겠다고 제시하였다.
블록체인은 투명성이 강조되니 모든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라는 것으로 보여진다.

안철수 전 대표는 신당창당 기자간담회에서
'실용적 중도정당을 지향하는 신당은
작지만 유능한정당 당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유정당 투명하고 깨끗한 인재를 기르는
혁신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또 한 신당 3대기조로 국가보조금을 줄이는정당
당원이정책을 제안하는 공유정당,
당 공문서관리에 블록체인도입 혁신정당을 내세웠습니다.

이렇게 3대기조 중 하나인 혁신정당은
블록체인을 도입해서 정당이
국가보조금 세금으로 쓰이는데 국민들은 사실
이러한 부분을 잘알지 못하며 감시부분
또 한 미흡한 처지이다. 그렇기에
블록체인기술을 도입하는데 있어서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앞서 안철수 전 의원은 2018년인터뷰에서
2015년부터 블록체인기술에 관심이
있었다고 말했으며 당원모집과 투표에
블록체인기술 사용을 검토중이며 향후
정당정치에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한 정부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분리하는 것은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는것이라며 언급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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