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한 때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0명 까지
떨어졌었지만 이태원클럽발 코로나바이러스가
재부상하며 수도권 집단감염은 쿠팡물류센터,
수도권개척교회,방문판매 '리치웨이'
탁구장,헬스클럽,요양시설 등 점점 더
번지고 있는 추세다.


신규확진자는 지난달 하루 평균치보다
2배가 늘었다고 한다. 이에 방역당국은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를 무기한 연장하긴 했지만
확산세를 끊어놓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 추세라면 조만간 제가 예상하는 가을,겨울
보다 조금 더 일찍 코로나 2차 대유행이
닥칠거라 생각된다. 빠르면 7~8월
2차 대유행을 우리는 다시 맞이 할수도 있겠다.
단,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이야기다.

매스컴에서는 특히 가을까지 확산세가 지속되면
상황이 심각해질거라고 한다.
왜냐 가을환절기나 겨울은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그 증상은 감기(독감)인지 코로나인지
불분명해지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검사가
밀려들어오고 그러면서 의료업계에서는
늘어나는 환자수를 현재보다 대처하는 시간이
지체 될것이라는 거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2차코로나 팬데믹 (대유행)
가능성을 경고하였다. 현재로써는 우리는
어떠한 백신 및 치료제가 제때 개발 될것이라는
보도를 믿어선 안된다.


해외 국가들 또 한 심각한 수준이다.
경제재개를 서두른 미국은 하루에만
신규확진자수가 2만명이 넘어섰고 브라질
현지시간 13일 전날보다 2만1천704명 많은
85만 514명으로 세계에서 가장많은 미국 다음으로
확진자 및 사망자수가 많다.

이 둘의 국가의 공통점은 경제재개 활동이다.
브라질은 이번달 초부터 점진적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한 상파울루 주에서만
17만2천명이상의 확진자와 1만명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국 상황도 마찬가지다. 경제재개를 서두른
지역에서의 확진자 다시 급부상하며 총확진자는
2백만명을 넘어섰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에서의
2차대유행이 발생해도 경제셧다운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급증과 코로나19의 재유행이 올것이라는
우려에 뉴욕증시는 3월 이후 최대 낙폭
기록했고 나스닥지수 또 한 49년만의
1만포인트로 다시 고점을 기록했지만 하루만에
5%이상 하락하여 9588 선에 있다.


이렇게 백신이나 치료제가 임박하지 않는
상황에서
신규확진자의 급증은 코로나의
2차 대유행이 발생할 수있다는 우려가
점점 더 깊어만 지는거 같다.

만약 백신및치료제가 개발되지않는 전제로
2차 유행이 온다면 각국은 1차때의
선제적 학습을 통해 피해가 1차때보단
상대적으로 적을적겠지만 그를 뒷받침하려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예로 우리나라는 확진자수를 급격하게
줄일 수 있었던 시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하게 때렸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2차유행이 온다면 세계각국은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초강력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펼칠것이며 이에 따라
경제셧다운
다시 한번 시장에 충격을 안겨줄 수도 있겠다.


우리정부는 코로나 치료제를 연내목표로
하고있으며 백신개발 또 한 내년 하반기로
연구지원을 할 계획이다.
MS 창업자 빌게이츠 또 한 백신개발은
1년 내 생산가능할것이라고 전했다.

사실상 올해는 어려울것으로 보이며 경기가
위축되면서 정부의 1차때의 재난지원금이
한번 더 시장에 풀리지 않는 이상 내수시장은
1차때보다 더 깊게 나락할 수도 있겠다.
아픈데 또 때리는 셈이기도 하다.


정부의 재정및통화정책이 어떠한 방향성을
그리고 있는지를 유심히 봐야한다.
한국은행의 무제한 양적완화 (RP매입) ,
정부의 긴급재난금 등. 1차 때 쓸때론 쓴
카드다. 남은 카드는 무엇일까??

그나마 1차때는 내수가 버텨주어서 피해규모가
적었던 반면에 시장에 풀리돈들이 모두 소멸된다면
중심의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더 버틸수가 있겠나..


경제대국 미국으로 이야기해 보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남은 카드는 2장일거같다.
마이너스 금리와
MMT (현대통화이론)
이다.

연준은 그동안 무제한 양적완화와
제로금리 시행으로 통화정책은 거의 바닥일테다.
사태가 더 심화되더라도 쓸 카드는 위에
두가지 뿐이기에 트럼프가 마이너스금리
외쳐도 파월 의장은 꼼짝을 안하고 있는 이유는
더 이상쓸카드가 녹록지 않기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자산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기에 마이너스금리까지는 반대했지만
경제쇼크가 한번더 올 때는 우선적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펼치고 그때가서도 1차때처럼
은행을 통한 공급이 이제는 상위극소수층에게만
흘러가 자산시장으로 유입 돼 버블을 만들면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때문에
그 다음이 될 카드는
MMT 현대통화이론 이다.


MMT를 이야기하자면 시간이 길어지는 관계로
간단히 끝내겠다.

MMT는 경제학에서 비주류로 속하지만
지난 10년간 양적완화를 해도 인플레이션이
오지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현 가능해
질 수도 있고 세계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소시에이츠 창립자
'레이달리오' 는 금리인화와 QE보다는
돈을 찍어내 사실상 필요한곳에 뿌려주면
경제전체가 이롭고 빈부격차도 해소 될것이라며

MMT 이론에 긍정적인 모습을 비추었다.


금리인하가 될수록 빈부격차의 양극화는
더 심화된다
. 일반서민들이 빌리는 돈과
기업이나 부자들이 빌리는 돈은 아주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10% 의 이익을 서로
얻는다 할지 언정 1억을 투자한 사람과
100억을 투자한 사람이 수익률은 같겠지만
수익금은 현저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구독,공감 🆗️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그 전 글에도 있겠지만 예상했었던
2차코로나 팬데믹 시나리오가
나오는걸까요??


미국주가는 11일(현지시간) 석달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전 날 FOMC가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022년까지 제로금리 정책기조를
유지될것임을 시사했지만
정례직 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의 연준의장
제롬파월은
''경제불확실성이 여전히 매우크며, 고용 등에 의한 코로나의 영향은 오래지속될것이라고 지적하며 미국경제 회복속도가 매우 불확실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연준은 미국의 실업률이 올해 말 9.3% 기록한 후
내년 말에는 6.5% 2022년에는 5.5% 보일것이라며 코로나 이전상황으로 돌아가기에
오랜시간이 걸릴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은 연준의 부정적전망에 반응한듯
뉴욕증시는 6.9% 폭락, 나스닥은 5.27% 폭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의 우려와 연준의 부정적인
경제전망이 투자심리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텍사스와 애리조나 등 일부 주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코로나 2차 쇼크의
공포가 우려 되고있다.


실물경기는 누웠는데 주가는 위로 솟는게
맞지 않다는점을 강조했었는데요..
만약 실물경기가 주가에 반영이라도 된다면
급락은 물론 지금껏 상승했던 부분을
반납하고도 1차팬데믹 보다 더 깊게
하락 할 수도 있다.


그동안은 유동성 장세라고 생각한다.
시장의 돈을 풀어 주가를 부양시키고
재난지원금을 통해 숨통을 잠시 이어가게해준것.

이러한 정부의 총알이 바닥이 나면 그때서야
악화된 실물경기는 고스런히 주가에
반영되어 장밋빛 랠리를 달리던 주가는
곤두박질 하는 모습을 나타낼 수있겠다
.

주식시장 및 자산시장은 경제와 동조해서
움직이는게 사실상 맞다. 그래야만이
버블이 아니라는것이다.

그동안의 주가는 투자자들의 심리적작용과
동학개미운동 및 각국의 재정정책이 만들어낸 주식시장의
1차반등의 끝물이 보이는거 같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2차 대유행이 가을에서 겨울을
예상하는데 최근 신규 확진자의 증가세가
가파르고 있는 미국이나 브라질 등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겠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휴가철시즌인
7,8,9월에도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

이렇게 행여나 2차 대유행이 온다면 주가는
그 동안의 상승분을 상당수 및 그 이상을
반납 할 수도 있게된다..

그리고 나서 급반등을 다시 또 보여줄거같기에
시드를 지금부터라도 모아놔서 다시
뉴스에서 때리고 곡소리들릴 때 들어가도 좋겠다.


카카오와 네이버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경제성장동력에 중요한 역활을 할거같다.

🆗️구독,공감 🆗️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