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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조작국'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10.26 앞으로 중국의 성장세는 몇년간 지속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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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작년부터 중국은 무역분쟁을 통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 되었다.


중국은 고시환율제로 정부가 개입하여
조정을 한다.

무역분쟁이 한창이던 지난 해 8월
1달러당 7위안화를 넘는 수준으로
위안화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절하 함으로써 상대국들보다 수출경쟁에서
우위를 갖게 되었다.


이렇게 위안화를 절하시키는게 문제가
되었지만 최근 위안화가치를 높이면서
경제흐름은 좋아지고 있다.

중국은 작년까지만해도 수출이 어려웠는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중국경제는 팬데믹 이후
주요경제국 가운데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분기~3분기 GDP는 작년동기보다
0.7 % 증가해 플러스 반등을 이루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사실 자국통화가치가 강해지면
수출업종의 가격경쟁력과 하락과
수익성 악화로 작용 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코로나19 로 전세계의 경기침체를
불러오면서 중국은 엄격하게 전면
봉쇄하면서 코로나 종식선언을 했었다.

중국 외에 공장을 돌릴 수가 없으니
자연스레 독과점을 가지게 되면서
위안화 가치가 올라가게 되도 중국제품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기에 굳이 위안화의 가치를 낮출필요가
없어졌다. 코로나로 전세계 내수는
소비 위축으로 수요가 줄어들게 되는데
줄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수출은 꺽이지
않았다는 점이 있는데


상대 경쟁국가가 없었다는거다.
수출은 전년동기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고
중국은 내수확대까지 활성화 하려하고
환율또 한 절상시키니 오히려 미국의
덕을 보고 있다.

미국의 거대자산운용사 '뱅가드' '씨티은행'
'블랙록' 등 중국 본토 공략에 속도를 붙이면서
자산운용사를 설립하면서 글로벌 주요
채권 투자자들은 중국의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본수지에 수출까지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점점 쌓아지고 있겠다.
전 세계에서 중국시장은 상당히 압도적으로
성장세가 나오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처럼
알리바바가 매년 11월11일 여는
중국최대 쇼핑행사로 광군제 가 열린다.
이게 얼만큼 규모냐면 광군제 하루 동안
매출액이 우리나라 1년치
전자상거래액 보다 크다.

이렇게 엄청난 소비로 외국수요도 많아지면서위안화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달러인덱스는 약세로 갈 수있겠다.


달러는 유로화의 비중이 크기에
유로화의 강세가 나오지않는 한 달러의
약세는 힘들어보이지만 중국의 금융시장
규제를 완화하면서 금융기관들은 중국에
발을 더 깊숙히 담그고
수출이 잘 되면서 관군제 까지
위안화의 가치는 예전보다 훨씬 높아져있다.

 


사실 위안화는 국제통화가 아니기에
달러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허나 지금은 코로나로 전세계의 경제가
스톱 된 상황에서 위안화의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기때문에 달러의 약세를
끌어내릴 수 있을 정도로
위안화의 가치는 점차 강해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으로 몇년 동안 이어진다면
중국에는 버블이 생길 수가 있겠다.
버블이 만약 생긴다면 중국당국은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중국은 기축이 아니기때문에 불가피하다
라는것은 알고 있을것이다.
그래서 지금 중국 디지털화폐로 갈려고
하는게 달러를 기축에서 붕괴시키게 되면
한국과 일본이 맞었던 경제위기를
맞닥뜨리지 않게 될거다


어차피 중국의 성장은 현재로써는
달러없이는 성장이 어렵고 코로나 이후
경제전환 하려면 중국도 달러가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은 중국 금융시장 진입장벽을
완화하면서 외인자본을 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모인 달러는 훗날
어느순간 달러가 버블을 일으키고
그 달러가 빠짐으로써
중국을 무너뜨릴 수도 있겠다.


이것을 대비하려면 위안화의 기축이 되어야하고
그러면 중국은 한국과 일본이 당했던
양털깍기를 피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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