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전도사 이샌

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연방정부의 모든 권한을
발동하기위해 국가비상사태를 공식 선포' 하였다.

질병으로 비상사태가 선포 된 경우는
2000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임기 때
뉴저지와 뉴욕에서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대응하기 위한 사례 등
굉장히 드문일이 었다.

트럼프는 이날 주정부등의 500억달러
환화 약 60조정도의 자금을 접근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말하며 모든 주가 즉각 효과적인
긴급운영센터 설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코로나19 발병초기 미국의 위험이
낮다며 문제되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였었다
하지만 미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1663명,사망자40명으로 추가 확진자수가
443명으로 전일261명보다 무려 70% 증가하면서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기에 마냥
두고 볼이 아닌거같다.

트럼프는 몇일 전 영국과 아일랜드를 제외한 유럽26개국에서 30일간 미국으로 입국금지조치를
발표했었다. 미증시에 '검은 목요일' 폭락을
일으켰던 유럽발입국금지서명에서 화물까지
입국금지한다는 애드립을 하기도 하였다.

백안관에서는 다행히 화물까지는 아니라고
정정하기도 했으며 이에 유럽국가들은
트럼프가 협상도 하지않고 일방적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었습니다.

트럼프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 한 후
미증시는 급등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우지수는 2008년 이후 최대상승폭을
기록 할 정도이며 유럽증시도 올랐다.

이러한 것은 단지 기술적으로 반등한것으로
보이며 아직 코로나는 심각상태이기에
진정세로 접어들고 반등해주어야지 진반등처럼
보여진다..

등락을 반복할거처럼 예상된다.

한국코로나도 신천지 사태 전에는 안정세를
보이다가 신천지가 터지면서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었기에 미국같은 경우는
의료시스템이 우리나라보다 부족한 미국이
쉽게 진정시키기에는 역부족일거같다

미국에서는 지난 해 10월부터 A형인플루엔자와
B형인플루엔자까지 동시에 발병하면서
약 3400만명의 독감환자로 이 중 35만명이
입원치료를 하고 무려 2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국의료비가 상당히 비싸 한 통계의 따르면
미국국민의 25%가 의료비를 지급하는데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이탈리아 다음으로 가장가능성이 큰 나라를 미국으로 볼 만큼 비상상태이다.
트럼프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검사를 도입하겠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구글하고도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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