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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세계의 암호화폐 채굴시장 90%이상을
중국 암호화폐 채굴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들 간의 경쟁이 가속화 있다고 합니다.

 

요인은 시장의 장기불황에 따른 수요감소
이런 악재들이 영향을 미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소식은 중국정부에서
암호화폐 산업을 도태산업 목록에서 제외하기로
했기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중국채굴기업간의

경쟁을 격화시키는데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단적인 사례는 '마이크로BT' 라는 기업이
최근 '비트메인' 과 묘한갈등구조가 있었다.

 

내용은 지난12월12일 선전 검찰당국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최근에 회사자금 횡령한 양 모씨를 체포했으며
본격수사
에 들어갔다는 거다.

중국 경제전문지 차이신은 소식통을 통해
보도에 따르면 선전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이곳의 소재한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이크로BT의 양쭤싱이라고 했다.

 

이미 지난 10월에 체포됐으며 10만위안
한화로 약 1660만원 기업의 대표가 횡령한 금액으로는 비교적 적은 거같다. 현재는 조사 중이다.

한 로펌 변호사는 횡령한 금액이 크지않아
6개월~1년 징역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다.

사건 이 후 정상운영에 대해서 회사관계자는
큰 문제없이
업무를 지속적으로 하고있으며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양 대표 체포이후에
채굴기업 비트메인이 주목되며 구설수에 오르기시작했다는거다.

 

양측의 관계는 지난 2015년으로 거슬러올라가
당시 양대표는 비트메인의 칩설계 총괄로
업무를 맡게되며 큰 공헌을 했다고 한다.

1년뒤에 비트메인 공동설립자 '우지한' 이
회사 지분의 2%를 넘겨주려 했었습니다
그러나 또다른
공동설립자 '좐커탄' 이
이를 반대하며 0.5% 만 양도해라고 하였다

 

이에 양대표는 협의가 되지않자 불만을 품고 비트메인을 떠나게 되었다 .
그 이후 설립한 회사가 마이크로BT 이다.
여기서 채굴기 M3,M10,M20 시리즈를 발표한다
최근 신제품 M30시리즈를 선보이면서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갔다.

 

그러나 소식통에 의하면 양측의 관계는
단순한 경쟁관계보다는 원수지간에 가깝다고 하였다. 2017년 있었던 실용신안권 분쟁 당시
비트메인과 그 자회사 싼펑커지 양대표를
둘러싸고
실용신안권 분쟁이 벌어집니다.

 

그 당시 비트메인 실용신안권 허가를 받았지만
(이때는 양 대표가 비트메인에 있을 때)
비트메인주장은 양대표가 세운 회사에서
실용신안권을 이용해 채굴기를 제조판매
하였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후 양대표는
국가지식재산국 특허재심위원회에서
이미 외부에서
실용신안권은 널리 쓰이고 있기때문에

비트메인의 주장은 맞지 않다고 하였으며
무효처리 하였다. 이에 따라서
비트메인이 제기한 소 기각되고 상소 했지만 자진철회 하였다.

이로써 일단락 되는듯 보였지만 최근 사건을
통해서 다시 한번 붉어지게 된것이다.
그 이유는 최근 1인미디어 우숴블록체인에서
비트메인이 양대표체포에 개입했다는 소식이다

 

양대표가 횡령한 금액은 비교적 적은데
잡아두고 조사한다는게 의아한 부분이기에 그렇다.

다만 비트메인은 마이크로BT 위협적인 상대라는게 분명하다는거다.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크로 BT 채굴시장점유율이
40% 육박하며 비트메인에 2위를 차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1월 중국정부가 암호화폐 채굴업을 도태산업에서
제외하는 내용이 기업들간의 힘겨루기는
앞으로 심해질것이라고 예상된다.
비트메인,카나안, 이방으로 이어지는 글로벌시장의
빅3 는 크게 뒤바뀌지 않을듯 해보인다.

 

카나안은 얼마전 나스닥에 상장했고
이방은 IPO에 미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경쟁으로 신생기업들 마이크로BT같은
진입장벽은 훨씬높아질거라는 전망이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블록체인및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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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첫번째 전해드릴 소식은

중국 국영 관영통신사 신화사가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성공적 사례이다'' 라고
평가 했다. 시진핑도 블록체인에 기술에
대해 호의적 발언을 하며 엄청난 이슈를
불러왔었죠.. 시진핑이 해당 발언을 한 후
중국 각  관료들과 전문가들이 시진핑의 발언은 암호화폐를 인정하는 발언은
아니다. 암호화폐는 여전히 규제의
틀에 갇혀져있지 않고 리스크와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 이러한 견해들을
내놓았었다.
이번 신하사가 한 말은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을 이용한 첫
성공사례로 인정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튤립버블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며 또 다른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여전히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첫
성공사례는 맞지만 가격불안정이나
자금세탁관련 이슈가 크다. 지금으로선
리스크가 크다라는게 요지이다.

두번째 소식입니다.
비트메인의 경쟁사 '카나안'  20일

나스닥 상장 임박의 이야기가 돌고있으며
채굴업계의 IPO신청이 최종 정상적으로
통과가 되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나안''업체는 비트메인의 이은
세계 2위 채굴기업이며 중국기업이다.

2016년 부터 기업인수를 당한 후
우회상장을 하는 방법을 강구했던 바있고
이게 실패함으로써 중국주식시장에
직접 상장을 노렸지만 모두 실패하였다.
2018년 홍콩 증시에 IPO 신청했지만
여기서도 실패를 맞았다.
결국에는 미국으로 IPO신청을 옮겨갔다
중국자체가 워낙 중앙화된 집단이고 자본주의를 통제적으로 운영해서
본질적으로 미국으로 넘어간것도
있지만 미국의 상장 사이클은 규제 완화시켜주고 있어서 2012년도 4월부터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규제완화를
추진하였다. ''카나안''도 이러한 이점을
활용해서 나스닥에 상장 준비를 하고있으며 미국 상장관련해서는
2017년 초부터  '카나안' 이 나왔던
소식이구요 지난 10월에는
씨티그룹,크레딧스위스,갤럭시디지털 등
4개 기업을 증권인수업체로 내세워
실질적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무엇보다도 카나안이 작년초부터
준비를 차근차근 했다라는것도 20일
나스닥 상장의 근거가 될 수 있겠다.
카나안은 이번 IPO를 통해서 총 4억$
규모의 자금을 모을 예정이라 합니다.
중국이 채굴시장의 점유율을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미국
역시도 놓치는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두고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당장의 실적보다는
앞으로의 채굴 패러다임이 바뀔 수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세번째 소식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모기업인 ICE에서
운영하는 벡트(Bakkt)가 거래소
기관참여를 위한 커스터디서비스
출시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 금융서비스청에 커스터디
서비스사업자 라이센스를 취득
했다는게 알려지면서 다시금 이슈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은 미치지 않았다.

기관 커스터디서비스를 미국뉴욕
금융서비스청에 라이센스를 발급
받았다는건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본다

몇달전  SEC 클레이튼의장이 비트코인
ETF가 얼마 안남았다.라고 발언을
했었다. 단, 단서를 붙이면서
비트코인 ETF 곧 되지만
두가지조건이 있다. 

첫번째,
자금세탁의 대한 프로세스가
마련되어야 한다.
두번째,
커스터디 서비스가 불확실하다.
명확한 커스터디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 두가지가 해결되어야만 비트코인
ETF 승인이 될수있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사실상 벡트 (Bakkt )경우에는  두가지문제를
손쉽게 해결한거 같다. 왜냐면
자금세탁방지 관련한 부분은
ICE그룹에서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가 Bakkt 이기때문에 규제
울타리에 자동적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 한  이번 뉴욕금융서비스청에 커스터디 사업자
라이센스를 취득하면서 사실상 이문제
해결이 된거같다. 커스터디 서비스의
상징적인 의미는 자산관리서비스를
해준다는 거고 곧 규제권이 암호화폐
자산을 인정해준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다. 나스닥 CEO 보도한바에
의하며 SEC를 비하하며 ''본인은
IT버블도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여러가지
진취적인 시도를 해왔던 사람인데
이번 블록체인 통한 디지털자산서비스
추진도 그렇고 먼가 할려고하면
SEC가 반응속도가 느리다''라며 발언했다
SEC 가 감독기관이라 본질적으로
보수적인 입장일 수 밖에 없는듯 하다.

Bakkt고객으로는 판테라캐피탈,
갤럭시디지털 등이 고객으로 있으며
판테라 경우는 2013~2018 년까지
수익율이 10.000% 되는 기업이며,
갤럭시 디지털 같은 경우는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설립한 디지털
자산 전문기업이다.
지난 4월엔 국내 넥슨 창업자 김정주
회장이 투자해 관심을 모은 바가 있다.

Bakkt의 COO (최고운영책임자)
Bakkt가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에
자신감을 비추는 것은 '' 기관투자자는
최첨단 기술을 그 이상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Bakkt의 모기업
ICE 그룹은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
상장 된 전세계 주요기업들의 커스터디
서비스를 맡아왔던 경험이 있다.

Bakkt의 장점은
엔터프라이즈 급 서비스가 있다고 하였고
은행등급과 맞먹는 제어시스템 보안을
가지고있다. 데이터센타 사이트간의
전용 네트워크연결의 우수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운영인프라 같은 경우는 연중무휴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재해복구운영 프로그램통해
비상사태 시 고객자금을 보호한다.
또 한 독립적인 감독기관있으며
미국 뉴욕금융서비스청으로부터
라이센스 발급받은 거래소 이기때문에
안심해도 된다라고 하였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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