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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지난 달 중국군과 인도군은 600여명이 라다크지역
분쟁지 갈완계곡에서 난투극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인도군 20명이 사망했다.


사실 중국과 인도는 역사적으로도 사이가
좋지 못한대요. 그 원인은 세계 최대
3488km 의 상호 두 국가의 인정하지
않는 국경선이 있기 때문이죠.


두 국가의 영토문제의 발단은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아편전쟁이 있었는데요
중국 청나라는 인도제국을 지배하던 영국에게 패망하며 난징조약을 통해
홍콩을 할양하는 조건에서 영토 문제를
일단락 지으게 됐습니다.


그 당시에 영국은 동인도와의 삼각무역을 통해
더 많은 아편을 밀수출 하게 되면서 청나라의
다수 국민들이 아편에 중독되어 자국의
생산성이 악화되면서 결국 몰락의 길을 가게된다.


그렇게 중국청나라는 열강이 더이상 자국의
영토를 탐하는걸 원치않았고 영국도 중국을
넘보지 않게 되었다.

이 후 중국청나라는 신해혁명을 통해 무너진
틈을 타서 영국은 티베트정부와
국경협상을 벌여
1914년 맥마흔 라인을 선포하며 영국은
티베트와 영국령 인도제국사이에
국경선
공포하였다


그러나 중국은 그당시 불평등조약으로 어기며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인도는 국경선이
맞다고 주장하며 양측의 갈등이
시작되면서 1962년 중인전쟁을
비롯해 지금껏
영토분쟁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의 인도군과 중국군은 우발적인
전쟁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접경지역에선
총기류 사용을 금지해 왔지만

위에 언급한것처럼 지난달부터
중국군과 인도군은 접경인 라다크지역에서
중국군이 못이 박힌 몽둥이로 인도군에
휘둘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론의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이러한 무력충돌이 심화되면 그 뒤에는
또 한 어떤 나라들은
이익을 볼 수있겠는데요.

미국은 중국을 경제제재 하며 중국을 대체하기
위한 국가중 하나인 인도 입니다.

인도는 중국만큼 큰 영토와 인구를
가지고있기 때문인데요..

미국은 중국의 일대일로의 세력확장을
막기위해서라도 인도를 우호적인 관계로
생각해야 될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미국이 중국을 때릴 수있을까?
중국이 아니면 전세계 물건생산 등 어려워진다
특히 필수재같은 경우는 더 심하다.

중국처럼 이렇게 싸게 물건을 공급해주는
나라가 없다면 진작에 미 연준의 금리인상과
인건비상승으로 물가상승압력이 더 해졌을거다.

그래서 중국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로금리까지
갈 수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세계경제에서
중국의 역활이 크게 작용한다


이번 무력충돌로 중국의 대한
인도국민들의 분노로 반중감정이 격화되현서
중국산제품 불매운동이 불고있다.

올해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가 30% 샤오미가 그 뒤를 삼성전자와
중국의 비보 이다.

전체 TV 판매량에서는 삼성전자가 1위지만
스마트TV에서는 샤오미가 1위이다.
이렇게 인도시장에서 한국중국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도 중국산 제품에 대해 고율관세
부과할것을 검토중이라고 알려지고 있기에
인도에서의 중국제품때리기는
삼성에게로 수요층이 이어져 달갑게 느껴진다


이렇게 인도의 반중정서가 생기면
삼성스마트폰이 수혜를 받고 기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지가 기대가 되지만

코로나가 거즘 사라진 중국에게 미국이나 인도가 제재를 가하게 되면 중국의 심기를 건드려
더이상 물건을
찍어내지않는다면 벌어질 상황대해서도
고려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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