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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

몇일전 중국 매체에서 중국인민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 DCEP에 대한
관련기사가 있었습니다.
조만간 선전과 쑤저우에서 DCEP의 대한
시범사업을 전개한다는 소식인데요
선전 같은경우는 총 2단계로 걸쳐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1단계는 올 연말까지 소규모폐쇄테스트를
2단계는 내년 선전 내 대규모 도입 예정.
만약 시범발행이 문제없이 마무리가
지어지면 모든 DCEP 발행 할 준비
끝났다고 볼수 있다는 이 매체
평가입니다. 중국당국의 승인만 떨어지면
즉각 대규모로 발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지난달 예고된 바 로는 11월28일
중국인민은행 부총재가 제8차 '지불청산포럼'에서 ''DCEP는 설계,
표준제정,기능개발,각종테스트 등을
이미 마무리한 상태다.다음 단계는
DCEP를 시범할 만한 장소를 물색하고
시범서비스 범위를 정하는 과정중에
있다고 하였다'' 중국당국은
선전과 쑤저우를 시범장소로
택한 이유가 있었다.  선전 경우
지난 8월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시범지구로 선전 지원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였습니다. 즉 중국정부가 선전 도시를 디지털경제혁신의 시범도시
지목을 한 것입니다. 앞서 작년  6월
인민은행 산하 디지털화폐연구소는
전액출자한 자회사 '선전핀테크유한회사'
설립하기도 했으며 참고로 화웨이 본사도
선전에 있다. 최근 이 연구소는 화웨이와
만나 앞으로의 협력체결을 한 사례가 있다. 화웨이는 중국내에서 클라우드및
5g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연구소와
화웨이의 협력으로 시너지를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중국정부
디지털화폐의 개발,추진의 대해서 중국
IT기업의 힘을빌려 협조하는게 당연하다고 강조했으며 선전지역은
디지털경제혁신의 시범도시이기도 하지만
화웨이라는 중국정부의 친화적이고
디지털화폐의 개발,확산의 도움
준 화웨이본사가 선전에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다른 지역인 쑤저우는 장강삼각주
혁신기술의 허브로 꼽히는 지역이다.
여기인구는 8천만명으로 중국전체인구의 6%에 불과하지만 중국GDP의 21%
차지할정도로 중국내에서 핵심지역이다.
또 한 알리바바사도 이곳 쑤저우에 위치해있다. 인민은행 산하의 장삼각

핀테크유한공사는 디지털화폐 연구소와
쑤저우에 공동설립한 회사와 함께
디지털화폐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나서기로 했다.

DCEP 테스트방식은 크게
기업간의 재량권을 주어 그들간의
경쟁을 붙일 계획이다. 여기서 낙오되면
탈락이 되고 남아있는  유효성이 입증된
업체만 남아서 사업시스템을 도입하게된다. 여기에 참여한 기업은
중국의 4대은행
공상은행,농업은행,건설은행,중국은행
3대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
테스트기업에 속해있다.
자체시범사업을 은행같은경우는 지갑
애플리케이션 개발해서 이를 통해
상용화하는 방법을 선호하고있으며
반면 이통사와 협력한 은행은 지갑앱을
이통사 유심칩에 넣는 방법도 고려하고있다고 합니다. 
응용처도 다양하며 교통,의료,소비 이런
서비스영역에 DCEP 를 활용하는게
주목받고 있다. 이들에게 경쟁을 붙인
다음에 좋은성과를 거둔 사업모델은
향후 DCEP가 전국에 확산이 될 때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

DCEP는 본연의 통화를 대체하며 지폐속성과 일치한다는 주장이 나오고있다. 이 매체는 사례로 본다면
송금이며 서로주고받으며 가치의 전환이
일어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먼저 디지털지갑을 스마트폰에 저장을
하며 서로 부딪히면 송금이 이루어진다
한다. 송금수수료는 무료이며 인터넷이
연결되지않고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위챗이나 알리페이는
시중은행계좌와 연동이 되어있어야 하지만 이 DCEP 디지털지갑은 시중은행계좌와 연동되지않아도
송금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다만,
디지털지갑에 충전및출금시 은행계좌에
연동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신용카드와의 연동은 은행쪽에서 연구를 진행중이며 만약
연동이 된다면 신용카드현금서비스
가능하지만 은행의 수수료를 내는
기존방식과 유사할것이라고 한다.

향후DCEP가 상용화가 된다면
모바일결제 근간을 이룬 알리페이,위챗페이의 입지가 흔들릴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다. 한 디지털 화폐
소장은 ''알리페이나 위챗페이법률지휘로보나 안정성으로 보나 지폐와
동일한수준으로 볼 수없다'' 라며
상업은행에 기반한 모바일결제는 은행이
파산할경우 손실을 만회하기 어렵다.
하지만 DCEP 중국에 중앙은행이 직접
관할하기에 이런 뱅크런같은 우려는
할 필요가 없다 라고 주장했다.

또 만약 자연재해로 인터넷이 안된다고
했을 때 위챗페이가 할 수없다며 이때
할 수 있는건 지폐를 사용하거나 DCEP를
사용하는방법밖에 없다고 했다.

반면 다른 업계에서는 DCEP의 궁극적목표는 현금을 대체하는 것뿐이고
알리,위챗페이와 같이 국민들이 현금보다 많은 이용의 편리한결제
인프라가 없다면 DCEP또 한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언급하였다.

또 다른관계자는 알리,위챗페이는
이미 중국당국과 DCEP와 관련해
이미 논의중이고 모바일업체들
관심을 보이며 이사업에 합류하길 원한다고 하였다.  이 매체는
기사 말미에 ''지폐는 언젠간 사라진다
지폐의종말은 멀리 내다봤을 때
불가피한 미래현실 이라고 하며
그렇다보니 정부에서는 발행할 수밖에
없는거지만 현재는 시기상조. 중국
정부의 입장이다 아직은 디지털화폐
인프라가 기존은행시스템을 완전히
넘을만큼의 기능을 가진시점이 오지
않았다는 점에 단기간에 DCEP
상용화는 어려울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정말 앞으로는 지폐가 사라지게 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에도 언급했드이 화폐의 발전단계
보아오면 화폐는
물물교
상품화폐
금속화폐
현재의 신용화폐로 와있다.
자 그럼 초디지털시대에 다음화폐의
발전은 무엇이 될까요??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블록체인및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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