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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암호화폐채굴'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12.25 중국 암호화폐 채굴기업 힘겨루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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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코인전도사
이샌'
입니다.

세계의 암호화폐 채굴시장 90%이상을
중국 암호화폐 채굴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들 간의 경쟁이 가속화 있다고 합니다.

 

요인은 시장의 장기불황에 따른 수요감소
이런 악재들이 영향을 미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소식은 중국정부에서
암호화폐 산업을 도태산업 목록에서 제외하기로
했기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중국채굴기업간의

경쟁을 격화시키는데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단적인 사례는 '마이크로BT' 라는 기업이
최근 '비트메인' 과 묘한갈등구조가 있었다.

 

내용은 지난12월12일 선전 검찰당국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최근에 회사자금 횡령한 양 모씨를 체포했으며
본격수사
에 들어갔다는 거다.

중국 경제전문지 차이신은 소식통을 통해
보도에 따르면 선전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이곳의 소재한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이크로BT의 양쭤싱이라고 했다.

 

이미 지난 10월에 체포됐으며 10만위안
한화로 약 1660만원 기업의 대표가 횡령한 금액으로는 비교적 적은 거같다. 현재는 조사 중이다.

한 로펌 변호사는 횡령한 금액이 크지않아
6개월~1년 징역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다.

사건 이 후 정상운영에 대해서 회사관계자는
큰 문제없이
업무를 지속적으로 하고있으며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양 대표 체포이후에
채굴기업 비트메인이 주목되며 구설수에 오르기시작했다는거다.

 

양측의 관계는 지난 2015년으로 거슬러올라가
당시 양대표는 비트메인의 칩설계 총괄로
업무를 맡게되며 큰 공헌을 했다고 한다.

1년뒤에 비트메인 공동설립자 '우지한' 이
회사 지분의 2%를 넘겨주려 했었습니다
그러나 또다른
공동설립자 '좐커탄' 이
이를 반대하며 0.5% 만 양도해라고 하였다

 

이에 양대표는 협의가 되지않자 불만을 품고 비트메인을 떠나게 되었다 .
그 이후 설립한 회사가 마이크로BT 이다.
여기서 채굴기 M3,M10,M20 시리즈를 발표한다
최근 신제품 M30시리즈를 선보이면서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갔다.

 

그러나 소식통에 의하면 양측의 관계는
단순한 경쟁관계보다는 원수지간에 가깝다고 하였다. 2017년 있었던 실용신안권 분쟁 당시
비트메인과 그 자회사 싼펑커지 양대표를
둘러싸고
실용신안권 분쟁이 벌어집니다.

 

그 당시 비트메인 실용신안권 허가를 받았지만
(이때는 양 대표가 비트메인에 있을 때)
비트메인주장은 양대표가 세운 회사에서
실용신안권을 이용해 채굴기를 제조판매
하였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후 양대표는
국가지식재산국 특허재심위원회에서
이미 외부에서
실용신안권은 널리 쓰이고 있기때문에

비트메인의 주장은 맞지 않다고 하였으며
무효처리 하였다. 이에 따라서
비트메인이 제기한 소 기각되고 상소 했지만 자진철회 하였다.

이로써 일단락 되는듯 보였지만 최근 사건을
통해서 다시 한번 붉어지게 된것이다.
그 이유는 최근 1인미디어 우숴블록체인에서
비트메인이 양대표체포에 개입했다는 소식이다

 

양대표가 횡령한 금액은 비교적 적은데
잡아두고 조사한다는게 의아한 부분이기에 그렇다.

다만 비트메인은 마이크로BT 위협적인 상대라는게 분명하다는거다.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크로 BT 채굴시장점유율이
40% 육박하며 비트메인에 2위를 차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1월 중국정부가 암호화폐 채굴업을 도태산업에서
제외하는 내용이 기업들간의 힘겨루기는
앞으로 심해질것이라고 예상된다.
비트메인,카나안, 이방으로 이어지는 글로벌시장의
빅3 는 크게 뒤바뀌지 않을듯 해보인다.

 

카나안은 얼마전 나스닥에 상장했고
이방은 IPO에 미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경쟁으로 신생기업들 마이크로BT같은
진입장벽은 훨씬높아질거라는 전망이다.

 


이상 코인전도사 이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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