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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최근 현대자동차의 2차 협력업체가 경영위기
현대차의 납품을 중단하면서 자동차생산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것은 코로나의 장기화가 이어짐에
따라 수요가 붕괴되면서 경영난을 겪는 기업들이
나타나기 시작한거다.


지난18일 현대자동차 2차협력사인 '명보산업'
최근 경영난 어려움에 더이상 버티지못하고
1차협력사 등에 '경영악화로 사업영위가
불가능하다' 라는 공문을 발송하면서
납품중단 및 사업포기를 선언하게 되었다.

이에 시장은 기존 자동차산업의 부진과
코로나의 경제적쇼크가 부품업체들의
줄도산이 현실화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생기고 있다.


18일 부터는 투싼,펠리세이드의 출고는
막혔고 싼타페,넥쏘도 재고가 거의 바닥난 상태.


자동차 부품사들은 코로나사태의 장기화로
자동차수출이 감소하고 해외자동차 공장
생산이 감소할 수밖에 없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었다.

특히나 전체 부품업체의 80% 저신용인
부품사들은 자금유동성이 막힌 상태.
금융권의 대출이 불가능해져 자금난을
직면하게 만드는 등 존립 위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
지난 19일 현대차그룹이 정부와 지자체,
금융권과 손잡고 저신용,중소,중견기업 자동차
부품사들을 지원하기위해 동반성장 펀드등에
1200억원 출연하면서 대규모
금융프로그램 실행에 참여하기로 밝혔다.


한 2조원가량의 자금을
정부,금융기관,완성업체가 지원하기로 했지만
밑 빠진 독에 물붓기 란 지적이 나오고있다.

독일이나 우리나라같은 경우 IT산업과 기간산업
비중이 고르게 시장에 분포가된 상태인데
문제는 뭐냐면 카카오나 네이버가 성장해도
고용창출이 크게 늘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만약 카카오뱅크가 인터넷뱅킹이 아닌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했다면 현존하는
카카오뱅크의 직원들 그 이상이 더 필요하게
될거고 아쉬운건 신한,농협 같이 지점을
세우면서 가용할 충원을 해주던 인력들이
못들어 가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국내전통산업인
철강,조선,자동차 등에 속한 기업들은
이러한 산업이 성장할수록 본청 직원도 있겠지만 그 밑에 하청협력업체들 까지도 인원충원이
늘어나기때문에 일자리가 늘어나게 된다.


앞으로 상가투자를 미루라는 이야기를
하는게 전통산업은 구조상 한곳에 모여
노동과 납품등을 통해 그 속에 속한 사람들끼리
생활권을 형성하고 받은 돈으로 그 지역
상권을 살리게 된다.


하지만 카카오나 네이버 등은 언택트 사업이라
굳이 많은 인원이 모일 필요가 없으며
떨어져서도 업무가 가능한 특성이 있기에
어떠한 지역의 부동산이나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수가 없다.

제조업은 일자리뿐만 아니라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큰 역활을 한다.
또 한 일반 사무직보다는 업무강도가 세다보니
일터 주변에 집을 구하면서 살림까지 이어진다.

근무복을 입고 그지역 시내를 다니다던지
지역사람들의 촉망받는 곳이라고 인식한다.

지금 이렇게 늘어만가는 실업자들이 하루빨리 복귀하고 다음세대들과 자영업자들까지도
다시 일어설 수 있으려면 전통산업이 우선적으로
다시 강해져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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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국제유가하락 영향으로 석유제품과 그 외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경기는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국제유가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됨에따라
수요부진에 유가는 하락속도가
거세게 나타나고있다.

WTI는 지난 한달간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등
역대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9년 우리나라 물가상승률 0.4% 그 속에는
마이너스물가를 세번정도를 포함하였다.
이번 IMF의 물가상승률 전망치가
2020년에는 0.3% 이다 작년보다 더 심해진것.

 

우리나라의 적정 물가 2% 비해 한참을
못미치는 셈이다.

이러한 일들은 수요급감으로 인해
여러원자재가격이 하락하면서 완제품을
만들기위한 비용이 줄기에 소비자물가도
하락하게 한다.

 

이런식으로 마이너스물가로 접어들게 되고
이것이 장기화 되면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통화정책인데 우리나라는
0% 대 기준금리를 보이면서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문제는 금리도 낮고 무제한 양적완화를
추진하고 있고 달러와의 통화스와프를
잇고 모든 수단을 다 쓰고 있다.

그런데 앞서 언급했던 이번 해 우리나라
물가상승률 전망치 0.3%는 하반기에
코로나가 종식된다는 전제하다.

만약 지속적으로 내년까지 확산되고 있다면
현재보다 글로벌수요는 더 둔화되고
추가적인 국제유가 하락도 예상된다.

지금의 실직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현재 경기가
디플레이션에 와있다고 인간지표로
느끼고 알 수있는건 밖에 나와보면 쉽게 일자리를
못구하고 너도 일이 없고 나까지 일이
없어 진다면 디플레이션이라고 봐도 될거같다.

이렇게 디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만약 디플레이션이 온다면 정부는
더이상 쓸 카드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

물론 추가적인 금리인하도 고려하겠지만
상대적으로 미국보다 금리가 높다고는 하지만
금리인하라는 통화정책이 주는 위압감만으로도
그저 외국인투자자들이 줄행랑을 칠 수
있다는 점. 그러면 외환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금리인하를 취할 수가 없을거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서는 국제유가를
2분기에 저점을 찍겠다고 전망했다.

코로나의 2차 경제충격 또 한 2분기가 될거라는
예상과는 잘 맞아떨어지기도 한다.

 

투자자의 관점에선 이런부분들을 고려해
투자로 어떻게 연결하게 만들것인지
판단 능력을 키우면서 기존에 전통산업을 붙잡고 고치려 하지말고 어떠한 새로운 산업이
경제성장을 견인하게 될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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