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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큰 하락세를 보여주었죠
비트코인 최고가 4만2천달러 부근에서 30% 가량
추락하며 2만8850 달러까지 빠졌었는데요.


언론에서는 하락 요인을 바이든 행정부의
차기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미 연준의장의 발언이 투자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켜 기관 매도세
나왔다고 보고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2만달러를
깰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판단하고 만에 하나 그런다면
무조건 매수 입니다.

지금의 추세는 이번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1.25~29일) 이 후에는
다시 반등세를 나타내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거같은데요

위의 언급했던 내용중 재닛옐런 발언으로
비트코인의 하락 영향이 컸다고 했는데
사실 이번에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서
규제기관 3곳이 친암호화폐 인사가 되었다.


암호화폐에 우호적 인사였던
전 선물거래(CFT)위원장 히스타버트가
사임하고 차기 위원장으로 암호화폐 대한
풍부한 지식
을 겸비한 크리스 브루머
후보자로 유력한 상황이다.

또 한 OCC 통화감독청, 그리고 신임
SEC 위원장으로
지목된 게리 겐슬러. 그는2018년부터 MIT에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강의하고 있다.


이렇게 암호화폐 대해서 이해하며 익숙한
친화적인 인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서
규제를 강행하면서도 그 속에는
시장을 열어줄거라고 보고있기 때문이다.

라가르도 ECB 총재는 다보스포럼에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우호적인
자금조달 요건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추가로 바이든의 대규모 경기부양책까지
더해지면 아직은 유동성이 꺽이지는
않을거라고 판단.

이렇게 하락이 딥하게 나올 때
비트코인,이더리움을 적극 매수하는게
가장 좋은 매수포지션이라 본다.

그리고 지금 거래소를 보더라도
최근에 이더리움 볼륨이 가장 높다.
시장에서는 기관매수가 많아졌다고 하고
미국 코인베이스 거래소에 따르면
이더리움에 대한 기관투자 수요가
크게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으며


디지털자산 데이터 분석업체에서는
트위터 내 이더리움 주간언급 횟수는
3만2천건을 넘으며 역대 최고수치를
경신했다고 한다.

이더리움을 주목하면서 가격이 하방으로
밀리면 BUY BUY BUY.

2017년 비트코인은 개인이 가격을
끌려올렸지만 지금은 다르다 .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거다. 비트코인은 금 시장의
1/5 수준이라서 기관같은 큰 손들이
움직이면 큰 상승으로 이어진다.

오는 3월25일부터 국내 특금법이 발효되고
전 세계 또 한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에
본격 나서게 된다.


이 제도화에 가장 먼저 진입 할 가능성이
높은 코인은 시총1위 비트코인과 2위인
이더리움 뿐이다
. 나머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도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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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증시를 포함한 외환,미 국채,암호화폐,
달러인덱스 등 몇일
널뛰기를 하며 혼조세
를 보이다가


코스피는 3000선 붕괴직전 반등에 성공했고
바이든 정부의 차기 재무장관으로 지명 된
전 연준 의장 재닛 옐런 의 파격적인
재정지출로 경기부양 발언에 뉴욕증시는
일제히 반등하였다.

오늘도 국내증시는 상승바톤을 이어받어
강세를 이어갔지만 과연 이게
찐반등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질지
단순 조정으로 일시적 출렁거림에
불과할지는 곧 있을 바이든 취임 후
추이를 지켜보면 될 거같다.


아마도 트럼프와 바이든간의 정치적 불안감이
가파른 상승을 보이던 증시에 투자자의
심리적 영향을 준 단순한 조정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다.


단,
지금 바이든 취임이 하루 앞둔 상황에서
이미 지난주부터 워싱턴은 요새화 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있는데 만일
무장폭동이나 테러 등의 사태가 터진다면
하락의 요인이 될 수있겠다.

이거 외에는 사실 지금의 추세가
꺽일 이유가 없기에 정책적으로는 롱
으로 본다.

앞으로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FED의 금리인상은 아직 이르다는 발언.
국내 3차 재난지원금 등 사실상
유동성의 큰 변화는 없기에 오름세가
꺽일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든의 취임식에
대한 불안감 외에는 딱히 시장을 압박할
요인은 없기에 주식이나 암호화폐 시장은
취임식 이 후 를 지켜보자는 심리에
지금의 시장은 흔들리는 같다.

즉,투자가들 입장에서 취임식 이 후에
정상적인 자산시장으로 돌아올 지 말지
모르기때문에 심리적 요인으로
위로는 더 못가고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기에 이것을 빌미로
아래로 내려올 때 매수해보는것도 좋아보인다
.

한국시간으로 21일 02시 바이든취임식인데
시간이 다가올 수록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세를 계속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은 현재 기관매수가 멈춰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GBTC .
최근 JP모건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4만달러를 위해서는 GBTC 자금유입이
관건이라고 하였다.

GBTC 가격이 현물가보다 20~30% 비싸면
롱으로 보면 되지만 반면 현재는
10% 안팎이다. 지금보니
8.65% 차이난다.
이런경우 대부분 가격이 횡보하거나
하락이 찾아왔었다.


시장에 그레이스케일 들어오면서
투자신탁상품인 GBTC의 월가자금이
유입되고 영향력이 커지면서 현물 대비 큰 폭의 프리미엄이 붙고 비트코인에 투자를 원하는 월가
금융사들은 GBTC 지분을 프리미엄을
주고 매수 함으로써 간접적으로 투자를 한다.


작년에는 20~30% 붙었을 때 비트코인이
2만달러를 뚫고 4만달러까지 이어졌었다.
허나 지금 GBTC의 프리미엄은 8% 정도 이다.

그레이스케일의 GBTC의 자산규모를 통해
기관투자자의 수요 추이를 유추 할 수있겠다.


GBTC의 프리미엄이 붙는 이유는

금융당국의 규제나 내부자체 규정으로
상당수 금융기관들은 비트코인에 직접적으로
투자를 할 수없는 상황이기에 GBTC를 통해
간접적으로 매수를 한다.

여기서 GBTC를 매수한 기관투자자는
6개월 의무보유기간이 존재한다 6개월이
지나면 장외거래시장에서 보유분을
판매할 수있는데 장외거래에서 매수한
투자자들은 의무보유기간 없이 GBTC를
살 수 있기에 프리미엄을 주고
GBTC를 사들이게 된다.


이것은 추후에 비트코인 더 상승할거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기때문에 프리미엄을
주고도 매수하는것이다.

다시 본론을 진행하면 GBTC의 프리미엄이
10% 도 안된다는건
취임식 때 바이든 정책방향을
확실히 모르고 투자를 할 수없기에
기관의 매수가 멈췄고 곧 있을 취임식에 있을
바이든의 행정명령 대한 메시지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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