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지난11일(현지시간) 트럼프 미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대국민연설에서 앞으로 30일동안
영국과 아일랜드를 제외한 모든 유럽국가가
미국으로의 입국을 금지했다.
유럽의 코로나사태가 점점 확산되고 미국까지도
코로나확진자들이 1200명 넘어서며 사태가
악화되자 유럽국가의 미국내 입국금지라는
강력한 조치를 취한것이다.
트럼프는 한국과 중국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의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여행금지 및 제한조치를 가급적 빠른시일 내 재평가 할것이라며 완화가능성을 시사했다.
미증시와 유럽의 증시 또 한번 폭락을맞았다.
120년 다우존스역사상 22.6% 하락하며
최악의 폭락이었던 1987년 블랙먼데이
이 후 최대낙폭이다.
WHO(세계보건기구)는 11년만에
코로나19 사태를 팬데믹으로 공식선언했으며
또 한 ECB(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미 제로금리를 유지하는
ECB는 시장예상과는 다르게 금리인하에
나서지 않은게 투자심리를 더욱더 위축하게 부추기는 셈이 되버린거 같다.
국제유가도 이틀연속 폭락세를 이어갔다.
최근 잇따른 자산시장의 폭락으로 세계경제는
패닉상태이다.
우리투자자들은 여기서 멘탈을 바로잡아야한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지만
트럼프가 유럽과는 다르게
우리나라의 입국제한을 막으려고 하는것은
무엇일까..
유럽의 경제는 이미 무너지기 시작했고
미국은 더이상 경제적지원을 하지않을
가능성이 높아진거같다.
유럽의 지위를 한국이 가지고 갈 수 있겠다.
사실 기존 유럽은 미국이 어떻게든 경기부양을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미국이 지금 유럽을
포기하겠단걸로 시장은 받아들이며
패닉상태로 접어들었다.
시장은 발작을 일으키며 세계증시는
전부 폭락이다. 트럼프가 유럽발 입국금지조치를
내린건 당연한거지만 이게 경제시장에 영향을
준건 아닌데 앞으로 미국이 유럽에 대해
지원의 손을 뻗지 않겠다는 의미가 크지만
그 중 영국은 입국금지국에서 제한됐다.
트럼프가 유럽만, 영국 제외?
패러다임이 바뀐것일까. 트럼프는 기업가
출신이라 돈이 되는 곳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한국을 막을 수없을것이다
미국의 IT기업들이 한국이 다 안고있기때문에
한국을 제한한다는것은 미국IT기업들의
성장을 막는거와 다름 없다
이제 한국과 중국은 유럽을 대체할 국가이다
라고 생각되고 미국에서 준비를 할거같다.
최근 미국에서 원화가 달러와 스왑이 가능케 하는 논의가 되고 있다고 한다. 바로 통화 스왑이다.
미국은 유로화 붕괴되면 통화바스켓안에
다른 통화를 넣게 할 가능성이 높아질거다.
지금 이야기나오고있는게 위안화와 원화이다.
유럽의후퇴와 아시아의 새로운 부상일까.
한국과 중국이 주도한다면 두 국가의 산업들이
해외시장에선 유럽을 대신해 자산시장으로
각광받을거고 또 한 IT기업의 최전선에
있는 국가들이다.유럽이 미국의 이런발언들로 유로화가
붕괴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들이 유럽전역으로
퍼질 수도 있다. 이러한 인식을 잠재울
또 다른 회피수단이 필요할것을 유럽은
찾으려 할것이다
만약 미국이 유럽을 더이상 우방국으로 대해주지
않는 다는 공포가 시작되면 반드시 다른
탈출구가 필요하기에 영국을 제외하고(브렉시트)
프랑스,독일,이탈리아 프랑스,독일은
암호화폐를 법원에서 자산으로 인정한 상황.
코로나가 진정세를 보인다면
앞으로는 암호화폐 쪽으로 집중 될 시기다
암호화폐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뀔만한 뉴스들이 나왔고 추 후 반등이 나와준다면
그 전부터 주식및자산시장은 선반영 되기에
진반등으로 U자형을 그리며 반등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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