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전도사 이샌

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중국인민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위안화의 개발이 가속화
될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습니다.

중국블록체인 워킹그룹 전 책임자이자
시중4대은행중 하나인 중국은행의 전 총재인 리리후이는 현재 전염병예방과 통제 상황으로
볼 때 빠른 시일에 정부가 디지털화폐 발행을 해서
전염가능성을 낮추려고 하는 의도가 있다고 했다.

또 한 인민대학의 미래법률연구소
금융기술 및 블록체인 연구센타 소장 양둥은
''전염병이 영향이 디지털화폐 도입을
더욱더 가속화 할것''이라고 말했다.

현금 결제의 경우 자신의 코나 입을 만지고
해당 손으로 지폐를 건네게 되면 타인에게
전파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능성 때문에 현재 중국에서는
현금결제를 꺼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중국당국은 우한 등 전염병 집중지역의
화폐가 다른지역으로 나가는걸 막기위해
화폐유통을 차단한 상태다.

또 한 중국당국은 이들 지역에서 화폐를
회수하여 소독을 한 후 14일간 보관 한 뒤
다시 시장에 내보내고 있다.

인민은행 부총재는 지난 15일 언론 브리핑에서
춘절 전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우한에
40억 위안 상당의 신권화폐를 긴급
공급했다고 하였다.

중국은 위챗,알리 페이 같은 모바일결제시장의 인프라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넓게
자리잡고 있다.

현금을 받지않는곳도 빈번하며
현금을 잘 사용하지 않기에 거스름돈을
내줄수 없다고도 한다.

이러한 부분에서 일각에서는 당국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 CBDC 가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유형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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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의 도이치뱅크 지불의 미래 시리즈 중
'디지털화폐 가장 강력한도구' 를 발간했다
여기서 국가발행 디지털화폐들이 많아질거라는
전망을 보였다.

우선 CBDC와 페이스북 리브라가 올해
출시될것이라고 분석했으며 이를 통해서
CBDC는 중국,리브라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들을 포섭을 하며
이렇게 되면 전세계 반이상이 디지털화폐에
노출 될것이라고 하였다.

또 한 중국에서 디지털위안화가 나오게되면
달러의 지위를 위협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위쳇페이와 알리페이를 활용해
디지털 화폐 위안화를 확대 및 보급은
국제화를 더욱 촉진시킬것이다고 내다봤다.

더불어 미중무역갈등이 완화되면 글로벌

주목을 받을것이라고 언급했다.

결제기업들도 글로벌경제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해선 디지털화폐를 편입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미래에는 결제시장의
40% 가 모바일로 이뤄질것이라 분석했다.

도이치뱅크는 미국,영국,중국 등 고객들
3600명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밀레니얼세대
대다수가 암호화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있고 이미 암호화폐가 현금을
대체하고 있다고 하였다.

궁극적으로 도이치뱅크는 암호화폐는
잠재력이 있지만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어떠한 암호화폐도 규제기관 승인없이는
주류결제 수단으로 활용 할수 없다고 했다.

또 한 미국이 페이스북 리브라를 금지하지
않는다면 향후 리브라가 암호화폐에서
지배적인 역활을 하게될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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