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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절하'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6.09 미중 환율전쟁 화폐전쟁까지 비트코인 성장성에 투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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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퀀트투자기법 기반으로 한
6월첫째주 (6.1~7)
암호화폐 가격변동 분석입니다.

비트코인 2.2% 상승 🔺️
이더리움 4.5% 상승🔺️
비트코인캐시 5.2% 상승🔺️
이오스 3.8% 상승🔺️
라이트코인 1.1% 상승🔺️
에이다 16% 상승🔺️

어제 김프 0.2% 에서 역시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새벽에 급반등을 해주어
현재는 역프상태 -0.5%

최근 미국과 중국의 이슈거리가 매일 보는듯
하는데요 최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면서 다시
환율전쟁까지 불붙는게
아닌가 라는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달 25일쯤 중국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12년만의
최고치로 제시했습니다.

지난 해 8월에도 위안화 환율이 달러 대비
7위안을 넘는 '포치' 이뤄지면서 미국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었죠.
포치는 7을 깨트린다의 뜻으로 위안화 환율의
심리적 마지노선이라고 보고있습니다.

미중간의 갈등은 코로나바이러스 책임론에
더해 홍콩국가보안법에 이어 환율 다툼까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데요.

미중 1차 무역전쟁의 계기였던 환율전쟁이
다시 붉어진다면 전 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불안한 글로벌 불확실성이 더욱더
확대될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도 시장의 불확실성은
매우 좋지 못한다는 점.


이렇게
중국의 위안화의 가치가 떨어지게되면
중국제품의
수출경쟁력이 높아짐에 따라
미국은 타격을 입게 되는것이죠.

그리고 위안화의 가치하락은 지금의 경제악화에
시달리는
주변 신흥국 통화가치의 연쇄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자국 통화가 가파르게 떨어지면
환차손 때문에
외환자본유출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중국이나 우리나라도 꼭 좋은것만은 아니다.



일각에서는 국내수출입 비중의 가장많이
차지하는
중국이기에 동반통화의 약세로 이어져
단순히 환율만 놓고보자면
원화의 약세는 신흥국중에서도 무역규모가 큰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국내기업들에겐
수출주력제품인 반도체,스마트폰 등


글로벌시장에서
중국기업들과의 직접적인 경쟁이 드물기에 단기적으로 호재가 될 수는 있어도

미중간의 갈등 나날이 격해지고 중국경기가
하락국면에서 중국의 구매력까지 악화되는 상황에선 중국수출둔화로 이어질 수 있어
이러한 미중갈등의 장기화에
이른다면 국내수출전선에도 제동이 걸릴 수있겠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위안화 평가절하를
중국정부가 주도한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도
할 수있겠는데요.

이에 대해 중국경제 전문가 안유화교수님은
중국정부가 의도적으로 개입했다고
보진 않는다고 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환율은 7위안 이상으로 가는건
자본시장을 막아놨기 때문에 가능했던터라
만약
자본시장을 열어두게 된다면
환율은 그 이상 높게 될 수도 있을거라 하였다.


중국사람들은 당국의 통제로 달러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기에 시장환율보다
11개통화로 구성된 복수통화를 가중평균화한
관리변동환율제를 적용하고 있다.

중국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전날 종가
기준과 무역국가들의 환율가중치를 더해
이튿날 발표하게된다.


하나 우려스러운건 미국의 홍콩특별지위 박탈 등
홍콩에 쓰였던 모든 혜택들이 철회해 중국외환시장 창구였던 홍콩의 금융허브가 위태롭고
홍콩달러의 페그제가 무너지면은 미국 등
시장에 개입한 개인 및 기업들의 타격을 입는다.

홍콩을 잃는것은 미국도 마찬가지
타격이 있을거다 . 중국은 외환시장은 막아놨지만 금융시장은 개방한 상태.
그러기에 아직
홍콩을 대체할 만한 다른 대안이
여의치 않겠다.


이제 우리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위안화의
약세는 곧 원화의 약세로 이어지기에
자산투자에 있어서 금,달러표시자산에
투자하는게 안전하다.

또 한 위안화의 약세가 회복한다면
미래의 선도영역에서의 핵심을 가지는
기업이나 새롭게 떠오르는 자산에 투자가 알맞다.


그에 따라 필자는 디지털자산인
비트코인 성장성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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