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얼마전 비트코인시장은 큰 하락을 보였는데요.
국내거래소 업비트기준 일봉
-10.9% 까지 빠지고 이더리움은 14%가까이 나머지 알트코인들은 개박살 났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단순조정인지 아닌지
이미 지나고 보면 저는 떨어질 때 더
매수했다는 점 입니다. 물론 시드가 부족해서
많이 담지는 못했지만..


제가 올해 지속적으로 언급을 했던게
바로 미국의 통화정책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져서 비트코인시장까지 때릴거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큰 하락이 와도 회복시기가
비교적 빠를것이라고 했었습니다.


19400달러부근에서 16188달러까지
큰 하락이 왔지만 이틀만에 반등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18500달러 부근에서 역프를 동반하면서
가격수렴이 된듯 보입니다.


이렇게 신규투자자들은 암호화폐시장에
큰 하락을 올해 3월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전체자산시장이 크게 요동칠 때 비트코인도
같이 크게 하락한
두번째 되는거같은데 투자자들은
익숙해져야 합니다.

다만 3월달의 하락과는 다른다는 점은
암호화폐시장이 여태까지 실물경기하고
연동되면서 가격의 움직임을 보여주었는데요
.

이번에는 자체시장요소에서 하락의 원인이 있었던같았습니다
최근들어 미국의 코인베이스 거래소에서
미국에서 암호화폐 대한 규제가 있을 수
있어서 라이센스 못받은 업체들의
보유물량 매도가 가능성이 나올 수 있겠다.
또 한 3월 하락이 왔을 때 그 당시 거래소로
들어온 비트물량이 9만개정도가 되는데
지금 현재 10만개정도의 물량이
거래소로 유입이되었다고 합니다.

3월당시에는 코로나인한 하락이 터진
이 후에 물량이 들어온거였고

이번에 거래소로 들어온물량은
코로나 3차대유행이 확산되면서 추가폭락이
있을 거같아 세력의 비트코인이 거래소로
들어온거같기에

외국에서 개인단 큰손들이 지레 겁을 먹고 던진거같고
지금거래소로 들어온 물량이
폭락을 주도
하지는 않을거같지만 가령 2차하락이
온다면 그 하락의 깊이가 세게 나올거는 같다.

지금은 개인투자가 12% 기관투자가88%
이렇게 기관이 사들이고 있고 해석해보면
자산으로써 지위를 갖게끔 한다.

유의미한 하락은 개인투자자가
많이 붙어야하지만 개인 보다 기관투자에서
시장을 견인하다보니
언론에서 주목도 높아져
개인투자자들의 참여가 이루어진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건 비트코인 혼자 독주할 때가
비트도미넌스65% 된 상태였다.
그러다 메이져알트로 수급이 들어오면서
리플,이더리움,비트코인캐시,이오스,라이트코인
까지 견주하게 상승이 이루어지고

그 밑에 준메이져 오미세고,스텔라,네오 등등
시총20위권안에 코인들까지 가격상승동반
비트도미넌스는 61%초반까지 가고

비트코인은 어느새 횡보중인데 나머지
잡알트코인까지 건드리면서
비트도미넌스는 60% 초반까지 내려오면서
여지없이 전체 큰 하락을 보였다.


예상은 했었지만 자금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걸 볼 수있었다.
비트>메이져>준메이져>잡알트코인까지

이런부분을 투자하는데 참고하시라고
권장하고 싶다.


3억5천만의 명대규모 사용자층을 확보한
세계최대간편결제 업체 페이팔
2600만개의 가맹점에서 자신 거래수단을

암호화폐
비트코인,이더리움,비트코인캐시,라이트코인
으로 결제허용을 공식화 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고 비트코인은
10월에만 30% 상승했었다.

여기에 바이든 행정부 경제팀에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인물들이 대거 포진하고

차기 민주당정부가 들어서면 저금리기조가
확대되고 재정지출이 늘어나면서
달러가치하락으로 이어지고 실질인플레이션의
증가로 예상되는 모든요소들이


헤지수단으로써 디지털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의 가격을 끌어올리는 이유이지 않을까.

또 한 바이든은 법인세7% 과 장기보유주식
양도세를 15.8%를 대폭 올리겠다고
공약한 상태다.

이로인하여 주식자금 일부가 비트코인시장으로
옮겨간것으로 보인다.


대외적으로 나타나는 모습들로 앞전의 업로드
했던 내용과 덧붙어 해석해보면
회의적이었던 기관투자자들과 글로벌
금융사들까지 가세하면서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은 더 강해졌다.

코로나 사태 이후 약7개월 비트코인은
360% 가격상승을 보여 원화로 2천만원
달러로는 1만9천달러를 터치하면서
역대 최고 2만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비트코인은 2008년부터 3번의
4년마다 반감기를 거치고 다음해인
연말 신고가를 경신하였다.

2016년 반감기 이후 2017년 비트코인은
20배가량 상승하였다.


올해5월 비트코인은 반감기를 거치고
채굴보상이 반으로 줄게 되었으며

최근 미국 씨티은행의 보고서에는
내년 연말 비트코인가격을 31만8천달러.
원화로 3억이상을 전망했다.


🆗️구독,공감 🆗️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와의 파트너쉽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8일 현지시간으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는 공지사항을 통해 삼성전자와
블록체인 월렛 통합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블록체인 월렛은 갤럭시 S10,S20
스마트폰에서 이용가능하다.

 

윙클보스 형제가 설립한 제미니는 이번 삼성와의 제휴를 통해 미국과 캐냐다의 삼성 갤럭시 폰
이용자들은 제미니의 모바일 앱과 삼성
블록체인 월렛을 함께 사용 할것이라며

제미니 거래소는 삼성전자외 파트너쉽을
맺은 최초의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이자
커스터디 업체라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미국과 캐냐다의 갤럭시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에 탑재 된 암호화폐 지갑을
제미니 거래소와 연동해 암호화폐를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한 콜드월렛과 커스터디(수탁) 서비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서는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이용할 수있다.

제미니 거래소는 거래량 많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라이센스를 보유 하 거래소로 알고있다.

삼성전자는 무선사업부 에서 임시로 운영하던
블록체인 태스크포스 TF 팀을
정규조직으로 전환했다고 몇일전 전했다.

이렇게 삼성이 암호화폐 지갑서비스에
나서는거 보면 국내 정부는 결국 암호화폐
시장의 문을 열어 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삼성이 하는데 국가가 절대적으로 막지는
않다고 본다
. 카카오도 시작한 사업들이
시장에 도입되고 있지 않은가..

카카오 보다 무서운 삼성이 하는데..
카카오의 여러사업들이 결국 시장에
도입되지 않았던가..

삼성은 한국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삼성인데
국가가 암호화폐 시장을 막을 수 있을까?

🆗️구독,공감 🆗️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지난31일 국내 최대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는
임의회원계정을 이용해 150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재판에 섰던
업비트 송치형 두나무 의장과
운영진 2명에게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 측 입장은 핵심 쟁점은 크게 두가지로
'아이디8'로 업비트가 거래를 해왔었는데
이게 허위매매를 했다는 검찰측 입장

 

두번째로는 봇을 이용해 자전거래를 하여
회원들을 현혹시켰다는 거다.

 

첫번째 쟁점인 대하여 재판부는
'아이디 8' 허위자산
충전을 검찰측 증거만으로는
확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검찰은 아이디8 에
입력된 포인트 상용하는 원화를 두나무는
그때마다 충전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입력된 전자정보가 그때마다 입력된 당시와 일치하지않는 사실만으로는 해당전자정보의 의미를 모두파악 할 수는 없다.
구체적으로 판단해야될 소지가 있다는
재판부의 입장이다

검찰의 추가적인입장은 아이디8 충전여부에서
두나무가 시장에 1만5천개의 비트코인을
팔아 약1491억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재판부는 검찰은 편취한 금액이
약 1491억이라고 했으나 이에 대한 피해를
실제로 입은 업비트 회원은 없는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피고인 또 한 아이디8은
법인계정이라서 출금이 불가능하다고
밝혔기에 재판부는 이런부분도 반영을
한것으로 보여진다.

두번째 쟁점.
자전거래 및 허위매매에 통해 검찰은
두나무가 이러한 인위적 거래를 통해
'가짜 거래량'을 만들어 투자자들을
현혹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에 피고인은 그런 목적이 아니라 유동성
공급때문이었다고 밝혔으며 1심 최종판결
과정에서 재판부는 허위매매로 인해
거래량이 증가하고 그로 인하여 일반인들로
하여금 마치 업비트가 성황인것처럼 꾸몄다는
내용이 공소사실에 포함돼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일반적으로 가상화폐 거래소가 허위매매를
하는 이유는 가상화폐 거래가 쉽게 가능할것처럼
보여 잠재적 고객을 유인하게 하는
반면에

두나무는 2017년 12월까지 글로벌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등재되지 않아
일반 투자자들이 관련사항을 파악하기는 쉽지않다

 

따라서 검찰이 말하는 허위매매등이 업비트
회원유입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입증하기 어렵다고 재판부의 입장이었다.

국내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만큼
일각에서는 처벌수위에 따라 업계 사업자들에
대한 규제강도가 그대로 적용될것이라는
의견들이 있다.

아직까지는 관련법이 없는이상
하루빨리 증권시장처럼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암호자산시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규제가
나오기를 바래본다. 아마도 증권사에서
제일 먼저 암호화폐 상품을 출시
하지않을까 라는게 나의 관측이다.


※더 많은 정보가 알고싶다면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
http://bitzon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