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전도사 이샌

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지난4일 한국은행은 디지털화폐 CBDC 전담팀을
조직을 마련한다고 밝히고
다음날5일 한국은행은
'주요국 중앙은행의 CBDC 관련대응 현황'
발표하였습니다.

사실 2019년에는 한국은행은 신용카드 등
결제수단이 다양하다는 이유로 CBDC를
발행 할 이유가 없다라며 부정했지만
지금은 다른모습으로 보여지고있는데요.

그랬던 한국은행이 대외여건변화에 따라
CBDC 발행 필요성이 제기 될 가능성에
대비해 전담조직인
'디지털화폐 연구팀 및 기술반' 으로 명칭했다.

하지만 올해들어 기조가 달라지고 있었다.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님이 신년통화정책
테마 중 하나로 CBDC를 언급하더니,
비슷한 시기에 디지털화폐 연구를 위한
전담팀을 채용하겠다고 나선것이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보고서에는
미국,일본 등은 CBDC를 발행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관련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은행도 CBDC 발행은 시기상조
입장이지만 이와 관련된 연구와 테스트를
하고 있다는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거액결제를 CBDC로 할 경우 365일 24시간
결제가능해지고 또 한 결제과정이 간소화되어
처리속도의 향상과 비용감소를 기대할 수있다.

중국,터키,등은 조만간 시범운영에
나설계획이며 유럽연합EU에서도 연구를
지속하며 발행 가능성을 검토 할 계획이다.

사람들은 편리성을 곧 따라가게 되어있다.
하나의 예로 이동수단이었던 말.
자동차가 나오면서 사람들은 이동하기 위해 다시
말을 타려고 하지않는다. 그렇다고 그 말이
옛날보다 못달리는것도 아닌데 말이지.

지금스마트폰 3g, 4g 가 이어지면서5g 까지
지갑이 없어지고 전자페이시스템 이용.
결국 사람들은 편리성을 따라가게 된다.
인프라 구축하는 시간이 지나면 모두들
편리한 디지털화폐를 이용하게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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