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앞으로 2027년 전 세계 중산층 중 중국인이
25%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보고서에 나오는 내용에는 중국의
중산층은 2027년 12억에 달할것이라고
예측하며 이것은 세계 중산층의 1/4의 수준이다.
앞서 중국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세계은행 기준으로 4억명으로 추산되는
중국의 중산층 인구는 5년 뒤에는
5억6천명까지 내다봤다.
우리는 투자자로써 중국의 자본이 사실상
달갑게 느껴진다. 중국의 중산층이
미래에 늘어날 전망인데 그 만큼의
세계경제 벨류도 늘어날것이고 기업들의
시총 삼성,현대, 미국의 MAGA 기업들
테슬라 등 이런기업들이 다 중국시장의
가치를 보고 평가해준다.
그런데 반대로 이러한 중국중산층(소비부류)
중국자본이 없어진다고 생각해보면
우리가 소유한 자산 부동산,주식 등 가격도
빠질없을거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성적으로 중국에
대해 받아들어야 하고 장기적인 벨류를
기대할 수가 있을것이다.
과거 2008년 서브프라임사태 때
미국이 금리를 끌어내리면서 금리 보다 집값상승이 오르면서 과잉투자가 발생한거였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현재 제로금리
수준에 맞춰져 있다. 그러면서 부동산시장에
자본이 많이 유입되었는데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지 않는다는 전제로
간다면 이 가격을 유지하고 경제는 잘 돌아가고
하지만 문제는 더이상 오를 수가 없다.
중국인들 욕하면서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내 자산을 지키려면 중국인들에게
욕을 할 수 있겠나..
지금의 중국의 자본들이 빠져나가면
내가 소유한 자산을 지킬수 있겠나
그러니 정부도 어쩔 수 없이 중국자본을
받아들이려고 노력을 안할 수도 없는 상황.
중국중산층의 영향력은 어마무시하게
퍼지고 있다. 세계 시장의 소비패턴을 주도하며
트렌드를 이끈다.
그 속에는 전자상거래와 핀테크 앞세워
전 세계 전자상거래의 40%를 차지한다.
이제는 중국의 자본 및 인프라가 확장되고
있기에 시장을 냉정하게 바라보자.
부동산 대출을 옥죄고 금리는 더 내려가기에
사실상 어렵고 그러면 부동산가격은
큰 변동은 없을거같다.
보통 부동산의 끝에는 전세값 폭등인데
그 후로는 점차 가라앉기 시작하며
지금 뉴스에도 전세값이 몇천만원도 아닌
억대로 크게 상승하면서 부동산은
앞으로 1년~2년 가격이 꼭지점에 와있다고 본다.
그러면 이 부동산을 더 견인해주려면
결국 외인자본이 들어와주어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나라 부동산가격이 계속 올랐던 이유는
인구문제가 사실 존재하는데 점차
인구감소로 인해 부동산가격은 빠지게 되면서
사실 내국인 매수로 부동산가격을
떠받어들어 주기에는 힘에 부칠것이다.
부동산은 대출상품에 가깝기에 서민들은
대출없이는 집사기 힘들다. 필자도 마찬가지다
대출없이 집살 수 있는 여력이 있을 만한
내국인이 부족하고 새로운 자금을 조달 해줄
인구가 필요하다.
단, 이런경우도 있는데 인구가 정체 된
상황에서 그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면서
소득수준이 현저하게 높아짐에 따라
집값 상승을 불러 올 수 있겠다.
위 경우 아니라면 대출은 한계에 이르렀고
20~30 대까지 대출을 썻다하니 개인이
받을 사람 거의 다 받았다시피 한다.
그렇게 되면 집값상승을 더 길게 가져가려면
어디서 찾아봐야 할지 생각해봐야한다.
중국은 글로벌시장의 우리나라의
경쟁상대국가이기도 하다. 트럼프가
중국을 제압해주려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지만
과연 그 속내는 계속적으로 중국을
누르고 싶은 마음일까?
전 세계 중산층을 중국이 25% 차지한다면
과연 미국이 중국을 싫어하겠나.
표면적으로는 싫을 수도 있지만 자국기업들의
매출을 기대한다면 적극적인 구애까지
갈 수도 있지 않겠나..
그러기때문에 우리나라는 중국을 욕하기보단
미국,중국의 대해 우호적인
투 트랙전략을 계속 유지해야 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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