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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친환경'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9.10 내년 국제유가 전망과 LG전자의 글로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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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최근 국제유가는 6월 이후 3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배럴당 40달러
밑으로 떨어졌었다.


지난 8일 현지시간 WTI는 10월 인도분 선물은
전일 대비 8% 3.19달러 하락하면서
배럴당 36.60달러에 거래되었다.
6월 16일 이후 최저수준이다.

이에 브렌트유 또 한 11월 인도분 역시
39.75달러에 거래되었다. 이 또 한
6월 이후 최저치이다.

업계에서는 코로나 2차팬데믹으로 인해
석유수요가 다시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꼽고있다.

8일 국제유가의 하락의 불을 당긴건
사우디아라비아의 아시아 수출가격
인한 여파가 있다.


사우디 아람코는 10월인도분
아랍경질유 공식판매가격 OSP 를
1.40달러로 인하하면서 하향조정 했다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석유 수요가 크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달러인덱스 또한 93 위로 돌파하면서
국제유가를 끌어내리는 하나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하루만에 국제유가는 반등을
보여주었다.
11월 브렌트유는 40달러 이상 회복하고
뉴욕상업거래소
10월인도분 WTI 역시 배럴당 3.5%오른
38.05 달러로 장을 마감하게되었다.

이러한 이유는 미국 원유공급물량이
감소한다는 전망이 반영한듯 보이지만


9일 현지시간
미국에서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전체 군인중
42% 에 해당하는2200명을 감축할거라는
미 국방부가 발표하면서
트럼프의 미군철수공약에
속도를 붙이게 되었다


이러면서 원유가의 반등이 맞지않을까요?

내년에 바이든 정권이 만약 들어선다면
국가는 미국셰일산업을 도와야 하지만
친환경정책을 지향하는 바이든이
어떻게 원유가를 고유가를 유지해줄 수
있겠느냐 문제였다.

그런데 이러한 중동정세 불안은
민주당에서나 공화당에서나 양자간끼리
원하고 있을것이다.


그럼 내년에도 트럼프가 재선을 하고있든
새로운 바이든이 오든간에
이러면 중동정세불안은 필연적으로 봐야하며
인플레이션의 트리거가 될 수있기에

내년에 국제유가는 지금보다 가격상승쪽으로
예상해보고 셰일채산성을 고려했을 때
배럴 당 50달러 근처까지 예상해 볼 수있겠다.

이와 관련주에서는 정유주와 화학주
보시면 좋을 듯하다.


근래에 주가가 LG전자가 좀 뛰던데
그동안의 전자제품 기업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부대 비용
임대료 인건비 관리비 등 지출하게 되는데요.

이것을 비대면시장으로 오면서
부대비용 감소로 바로 소비자에게
전달 되면서 중간유통마진이 감소해
영업이익을 극대화 시겼다.


또 한 호주의 한 매체에서 평가한
LG전자 세타기와 건조기가 소비자평가
1위에 선정이 되어 최고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최근 OLED 시장은 중국을 주축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 중간 부대비용이 감소를 하면 총 매출이
적어져도 영업이익은 오히려 늘어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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