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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무제한 양적완화를 펼치고 있는 미국연방준비제도
FED 연준에서 지난 31일 현지시간 오전
성명을 통해서
REPO(환매조건부채권) 기구를
설립해 각국 중앙은행들은 미국국채를 맡기면
국채를 담보로 달러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채권 및 금융시장의 혼란을 막기위함으로 해석되고
이는 최근 신흥국들의 미국 국채 매각을 막아
금리가 오르는것을 방지하고 추가적인
달러공급을 원할하게 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장에서는 이게 호재라고 보는 분위기같은데
이게 과연 호재로 작용될지 의문이 듭니다.
좀 더 쉽게 풀이를 하자면 본이 소유한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거와 같다.

 

심리적 안정책 일까요??
중무역전쟁에서 중국이 미국한테 마지막카드
내민다고 했을 때 꺼낸 카드가 미국국채 였었다.
만약 국채를 매각하게 된다면 금리가 상승해
미국시장은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

예전에는 중국이 국채를 팔면 받아주는
일본이나 유럽이 있어서 큰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다르다는것

 

중국 및 신흥국들의 달러보유분이 부족하여
국채를 매각하게 되면 지금은 받아줄 나라가
없다는 것. 코로나로
일본은 올림픽연기되었고
도쿄봉쇄로 100조원 손실 난다고 하고
유럽도 마찬가지 재정악화로 경제는 위기상태인데
이것을 누가 떠안아주겠냐는 거다.

그런데 시장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추가적인 달러공급화의 유동성이 확보되어
시장은 안정화를 보인다??

이것은 미국은 지금 국채가 시장에 대량 풀리면
미국 자체도 재정지출이 큰 상태라 국채를
안받아주면 달러의가격은 하락하기에
지금의 경기를 지탱하는 양적완화정책이
무너지게 된다. 이게 다 달러의
훼손을 막기 위함이다.

 

결론적으로 미국이 위험하니깐 이러한거다.
지금의 주식 및 자산시장은 안정화 되어가고
있는게 아니라 미국은 더 불안한 상황까지도
갈 수있다고 판단되기에 새로운 대책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것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소식은 호재가 아니여서
한국시간으로 그 날밤 뉴욕증시는 4%
폭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그렇기에 이런 소식은 미국의 불안감을 증폭하며 위험하다는 신호라고
생각하는게 맞고 더 후반으로 갈 수록 실적이야기까지 나와주면 주가는 더 빠질수가 있고 주식시장보다 더 위험시장인 암호화폐 시장에도 자금이 빠져나갈 우려가 있으니 이번주까지는
시장을 면밀히 관찰 할 필요가 있다.

 

잠시 전제를 깔자면 비트코인 탄생배경에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중앙은행의 화폐발행권의 독점으로 무제한
찍어낼 수있는 시스템에 중앙은행 화폐의 신뢰가 깨지면서 발행주체가 없고 발행량이 제한 된
비트코인 탄생하게 되었다.



지금 10년이 넘게 비트코인 사라지지않고
아직도 거래가 되고있다
. 만약 지금의
주가가 2008년 금융위기때 처럼 빠지게 된다면
지금의 비트코인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만약 위의 내용처럼 경제가 위기를 맞는다면
암호화폐를 대안책으로 쓸수 있는 부분이
많아질거라 생각한다.


미국 국채는 달러표시자산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위험한 시기에 달러를 살수 있는
자산이기에 국채를 많이 매입한다.
그러면 미국은 국채를 팔아 시장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달러의공급을원할히 할 수있게된다.
그러나 미국 국채를 아무도 사주지않는다면
달러의 가치는 훼손하게 된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을 미국이 나스닥에
자산시장에 편입을 시키면 비트코인은
달러표시자산이 된다.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을
사고싶으면 달러가 있어야 되고 그러면
달러를 확보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질거고
미국은 시장에 유동성을 확보하여 달러를
공급할 수 있으면서 달러의
가치는 절하되지 않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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