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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오늘은 중앙은행이 직접발행하는
디지털화폐 CBDC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텐데요.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코로나의 글로벌 확산으로 각국의 중앙정부에서
CBDC
도입시기에 속도를 붙이는 추세다
국제결제은행 BIS 에 따르면 2020년 이미
세계모든 80% 중앙은행들이 CBDC 연구개발에
착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고 더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 중심이 될 가능성이
커질거라는 전망때문인지
코로나의 촉매제로 공식적인 중국에서 시작으로
세계 금융선진국들이 보다 진지하게
CBDC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시간을 되돌려보면 CBDC의 언급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왔었으며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던 전 미국 예일대
제임스 토빈 교수가 1985년? 87년 쯤
제안 했었다.

중앙은행은 휴대성이 불편한 지폐와
동전을 없애고 온라인 예금계좌를 개인에게
부여하자는 내용이었다.

CBDC의 경우 시중은행을 거치지 않고
직접 개인 및 기업에게 발행가능하며
이것은 한국의 연간 1000억원에 이르는
현금유통과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전망된다.


유럽중앙은행 ECB 경우 디지털화폐 도입을
내년에 결정에 결정하기로 했으며
미 연준에서도 관련연구를 강화하며
시범운영계획을 논의 중에 있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의 글로벌 확산으로
가장많은 확진자를 가져온 미국은
1913년 연준이 설립 이 후
무제한 달러공급
이라는 길을 가고 있다.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가 달러가치하락으로
연결되고 더이상 유지하지 못한다면
기축발권국인 미국이 더이상 세계 시뇨리지의
특권을 이어나갈 수 없게 된다.


미국 학계중심으로 달러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화폐개혁을 단행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중국의 디지털위안화
발행 명분을 계기로 디지털달러 도입을
진행하는 방안이다.


미국의 화폐개혁이란 돈의 액면가를
단순히 낮추는게 아니라 기축이 완전히
바뀔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달러를 무너뜨리지 않고
화폐개혁을 할 수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위에 언급했던 내용처럼 바로 CBDC.
디지털화폐 도입이다.

미국이 더이상 실물화폐를 찍어내기에는
내년말 부터 그리 오래도록 못할거로 보면서
대안을 CBDC로 이어갈거라 여겨진다.
화폐라는건 사용처가 많아야 한다.
즉,쓰는 사람들이 많아야 한다는것이고
사용이 없어질수록 그 통화는 약해지게 된다.


예로 인도와 한국이 교역을 할때 결제통화를
루피나 원화로 거래하는게 아니라
달러를 사용하게 되는것이다.


지금의 미국은 IT 기업이 국가보다
더 큰 지위를 갖는 시대에 가까워지고 있다.
페이스북,아마존,구글,넷플릭스 등


이러한 기업들의 서비스 이용을 달러로만
거래할 수있도록 만들어버리면 된다.


막강한 달러패권에 도전하는 중국 또 한
디지털 위안화를 자국기업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 등 이러한 거대 기업들의
본격적으로 나와 격돌하여 누구의
플랫폼이 더 크냐에 따라서 그 나라의
화폐가치가 높아지는 시대가 오게 될지도 모른다.

중국의 디지털위안화 유통 시범서비스를
통해 확대와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사용으로
전 세계에 디지털 위안화를 홍보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런한 중국의 달러패권 흔들기는 미국의
디지털달러 도입시기를 앞당길 수밖에
없을것이고 새롭게 구현되는 시장은
디지털화폐로 재편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디지털화폐는 그 기업이
전 세계적으로 얼만큼의
확장성을 보이냐에 따라서 패권을 가리게 된다
.


그래서 트럼프가 중국의 IT기업들을 자꾸
때리는 이유가 이러한 이유
이며 중국기업들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디지털 위안화의
서비스를 심게 되면 글로벌 화폐 발행차익과
패권을 가져가기 때문이다.

미국의 기업들이 이러한 것들을 막아낸다면
몰락이 아닌 달러의 주도권을 지키고
신 화폐전쟁속에서 패권을 지켜 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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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11~17일)

5월 둘째주 주요 암호화폐 가격분석입니다.
퀀트 투자 방식을 통해 고평가 된 대상과
저평가 된 대상을 찾아 투자를 결정하는
매매 전략입니다.

비트코인 10.6% 상승🔺️
이더리움 8% 상승🔺️
비트코인캐시 1.5% 상승🔺️
이오스 5.3% 상승🔺️
라이트코인 1.6% 상승🔺️

암호화폐시장 역프 -3%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중국의 최대의 정치 행사인 양회가 오는 21일 열게 됩니다.

 

시장은 이번 양회를 통해 대규모 경기부양책
발표가능성을 꺼내들수 있다는게 크다는 점이다.

만약 부양책이 강력하게 때려준다면
암호화폐 및 자산시장에도 한번 더
상승여력이 있을거 같다.

그러나 중국이 미국과의 전면전을 펼친다면
투자시장에는 후퇴를 볼 수있겠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적피해를
복구하고 미국과의 전면전을 피하는
정책방향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 오는 중국양회에서 자국 디지털화폐
DCEP를 언급하게 된다면 비트코인에게는
상당히 좋은 흐름이 나오겠다.

허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선을 긋는
내용이 나온다거나 하면 좋을 수만은 없다.
그렇기에 양회가 개최되기전까지 여러뉴스를
접하는게 좋을듯 하고 중국과 미국이
전면전에 나설것인지 피할것인지를
확인 하여 참고하세요.

현재 암호화폐는 블록체인기반의 기술적인
가치 보다 자산으로써의 의미가 강해지고있죠
현재 지표도 지속적으로 좋아보이고 있는데요

왜냐면 비트코인이 다른 메이져코인들보다
많이 오르고 있기때문인데요.

만약 반대로 알트코인들의 상승이 강하고
상대적으로 비트코인이 약하다면
시장이 조만간 또 아래로 흔들겠구나
라는걸 참고하셔야됩니다.

 

또 한 비트코인 점유율이 현재로써는
66% 중반대에 있고 이게 만약 70% 넘어가거나
근접해진다면 그 다음 알트코인으로 가격
전이가 이뤄질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경기침체는 예상보다 크게
다가왔는데요. 최근 워렌버핏 형님은
항공주에 이어 은행주까지 대량
매각 하였다고 하는데 반대로 금융기관들이
힘을 못쓰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네요.

기준금리는 0% 대까지 떨어지게 되고
구조적인 경기침체의 장기화는 기존
금융기관들이 역활을 제대로 못해주고 있기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걸 세계는
알고 있을것이다.

코로나 이 후의 경제는 디지털경제로
전환이 필요하게 되고 그 중 금융시스템의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 될것이라 본다.

 

그렇기에 미중간의 디지털화폐 전쟁이 우려되고
핀테크에서 벗어난 테크핀,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DEFI 등 새로운 금융기관들의
출현이 가능케 할 것이다.

 

기존 전통금융기관들이 하지 못했던
금융서비스 중 대표적으로 미국의
페이스북 '리브라' 카카오의 클레이 같은
기업들의 참여도 높아지겠다.

페이스북은 정부와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개선하고 있고 카카오 또 한 내달 암호화폐
지갑을 출시 예정이다.

암호화폐를 이용 할 겨우 환전의 번거로움을 간소화시키고 싸이월드 처럼 우리나라에만 국한되지 않고 국제시장까지 뻗어 나갈 수
연결 고리가 되어 줄 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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