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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폐시범운영'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5.02 미국VS중국 디지털화폐전쟁 페이스북 '리브라' 중국DC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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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중국의 DCEP(digital currency electronic payment) 는 기존 경제에 영향을 주지않을것이라며 4개 도시에서 시범운영
개시 하였다.

 

디지털화폐는 통합적으로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라고도 한다.
디지털화폐의 특징은 바로 투명성이다.
이 모든것들은 블록체인기반으로 암호화폐 경우
비트코인 등 퍼블릭 블록체인이 적용되지만
중국의 DCEP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기반이다.

 

또 한 암호화폐 처럼 가격의 변동성을 가지는게
아니다. 현금이기에 기존처럼 사용하며
DCEP는 위안화와 1:1 비율로 고정된다.

중국에서 지급결제수단인 위챗페이,알리페이와는
다른것이며 기존에 이러한 결제는 은행계좌에서
출금이 되지만 반면 DCEP는 전자현금이다.

 

계좌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기존종이화폐가
전자화폐로 대체하며 핸드폰으로 들어온것이다.

예로 매장에서 결제시 페이시스템을 이용하면
운영자는 안받을 수 도 있지만 DCEP는 현금과
동일하기에 받을 수 밖에 없게된다.

DCEP의 장점은 돈의 움직임을 투명성으로
알 수가 있다. 회계부정을 하고싶어도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송금을 할 때는
스위프트를 이용해서 2~3일의 송금기간과
비싼 수수료를 내고있다.

 

그러나 DCEP를 이용하게되면 중국에서 만든
정산 결제시스템 CIPS 통해서 송금하면
즉시 돈의 이동이 가능하면 수수료 또 한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무역간의 결제에서 수수료가
적고 거래가 빨라지게 때문에 기존에 몇일씩
걸렸던 환율변동 위험을 벗어 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중국의 DCEP는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중국의 DCEP는 미국의 달러를 위협
할 수도 있다. 미국은 중국보다 연구기간이
매우 짧으며 중국은 이미 5년전부터 연구
하고있었기에 기술적인 부분에서 중국을
앞서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꼭 디지털화폐가 좋은것만은 아니다.
국제간 무역결제에서 디지털화폐를 사용하면
거래내역이 화폐발행국에 고스란히 드러나게
되므로 국제적 결제에서 거부감을 발생
시킬 수 있게 된다.

미국은 중국에 이어 보고만 있지는 않을거다.
아마도 전에도 언급했지만 기업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중국을 쫓아가며
디지털화폐 패권전쟁을 벌일지도 모른다

 

페이스북 ''리브라'' 인데 현재 리브라는 프로젝트에
변경을 주면서 각국의 통화를 이용 할 수있다.
USD,EURO 등 스테이블코인 처럼
리브라 통화바스켓안에 각국의 통화를
담을 수 있게 된다.

페이스북의 가입자의 23억명이다. 이것은
전 세계인구의 1/3 수준이다.이게 시장의 유통되면 그만큼의 파급력이 있고 중앙은행의 힘보다
강 할 수가 있다.

중국은 미국의 패권을 가져오고 싶어하는
국가이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디지털통화로
넘어가는 트리거가 될 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다.


위안화는 달러를 기반으로 발행이 이뤄지기에
달러에서 벗어난 탈달러화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겠다.

전 세계국가들 유럽 등 40여개 중앙은행들이
개발 밎 검토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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