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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암호화폐 블로거 이샌 입니다

최근 국제유가는 6월 이후 3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배럴당 40달러
밑으로 떨어졌었다.


지난 8일 현지시간 WTI는 10월 인도분 선물은
전일 대비 8% 3.19달러 하락하면서
배럴당 36.60달러에 거래되었다.
6월 16일 이후 최저수준이다.

이에 브렌트유 또 한 11월 인도분 역시
39.75달러에 거래되었다. 이 또 한
6월 이후 최저치이다.

업계에서는 코로나 2차팬데믹으로 인해
석유수요가 다시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꼽고있다.

8일 국제유가의 하락의 불을 당긴건
사우디아라비아의 아시아 수출가격
인한 여파가 있다.


사우디 아람코는 10월인도분
아랍경질유 공식판매가격 OSP 를
1.40달러로 인하하면서 하향조정 했다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석유 수요가 크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달러인덱스 또한 93 위로 돌파하면서
국제유가를 끌어내리는 하나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하루만에 국제유가는 반등을
보여주었다.
11월 브렌트유는 40달러 이상 회복하고
뉴욕상업거래소
10월인도분 WTI 역시 배럴당 3.5%오른
38.05 달러로 장을 마감하게되었다.

이러한 이유는 미국 원유공급물량이
감소한다는 전망이 반영한듯 보이지만


9일 현지시간
미국에서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전체 군인중
42% 에 해당하는2200명을 감축할거라는
미 국방부가 발표하면서
트럼프의 미군철수공약에
속도를 붙이게 되었다


이러면서 원유가의 반등이 맞지않을까요?

내년에 바이든 정권이 만약 들어선다면
국가는 미국셰일산업을 도와야 하지만
친환경정책을 지향하는 바이든이
어떻게 원유가를 고유가를 유지해줄 수
있겠느냐 문제였다.

그런데 이러한 중동정세 불안은
민주당에서나 공화당에서나 양자간끼리
원하고 있을것이다.


그럼 내년에도 트럼프가 재선을 하고있든
새로운 바이든이 오든간에
이러면 중동정세불안은 필연적으로 봐야하며
인플레이션의 트리거가 될 수있기에

내년에 국제유가는 지금보다 가격상승쪽으로
예상해보고 셰일채산성을 고려했을 때
배럴 당 50달러 근처까지 예상해 볼 수있겠다.

이와 관련주에서는 정유주와 화학주
보시면 좋을 듯하다.


근래에 주가가 LG전자가 좀 뛰던데
그동안의 전자제품 기업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부대 비용
임대료 인건비 관리비 등 지출하게 되는데요.

이것을 비대면시장으로 오면서
부대비용 감소로 바로 소비자에게
전달 되면서 중간유통마진이 감소해
영업이익을 극대화 시겼다.


또 한 호주의 한 매체에서 평가한
LG전자 세타기와 건조기가 소비자평가
1위에 선정이 되어 최고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최근 OLED 시장은 중국을 주축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 중간 부대비용이 감소를 하면 총 매출이
적어져도 영업이익은 오히려 늘어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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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코로나 확산으로 원유수요가
급감하며 러시아와 사우디간 유가전쟁까지
겹치면서 최근 잇따른 폭락세와 WTI는 배럴당
20달러 이하를 맛보기도 했었다.

 

미국 트럼프대통령은 2일 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사우디와 러시아가 며칠 안에
합의를 통해 1천만배럴을 감산 할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트윗이 나간 뒤 OPEC 과 OPEC+ 간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감산 기대감에
국제 유가는 즉각 반응하며 장중 30% 를
웃도는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WTI는 24.67% 로 거래를 마쳤으며 브렌트유는
21.02% 로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날 트럼프의 언급이 기폭제로 작용하게되어
유가를 끌어올리게 되었다.

 

자본시장에는 좋은 소식이 될 수도 있지만
아직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다음주에도
더늘어날것이라고 예상
되며 중국 또 한
확진자 감소한다는 통계가 거짓으로
밝혀진 이상 아직은 회복가능성을 열어
둘 수가 없어 투자는 보류한다.

요새는 주식은 그저 단기적으로
단타치는거 밖에 안되는거같고 단타치는
기술이 부족하면 그저 비트코인 만 장기적으로
매수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저 처럼 아직은 회사다니면서 부업으로
하시는분들은 단타치기가 어려우니
현금 확보하면서 장투가 낫다고 본다 .

돈은 물 흐르듯 결국 자산이 이동이 생기고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흐르게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채권시장이 안정화되어야
주식시장에 돈이 유입이 되고 주식시장이
안정화 되어야 더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암호화폐 쪽으로 돈이 들어 올 수있는거다.

 

위험자산 일 수록 자산의 규모는 작고 가격의
변동폭 또 한 크다.

결국 시장에 풀린돈이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이 돈은 결국 암호화폐 시장까지
한 번은 끌어올려주고 날이 분명 올거라 생각한다
.

근래에 자영업자들이랑 일자리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의 주식계좌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그만한 이유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일자리를 구할 지 없을지
코로나 때문에 심리적 불안감에 의한거다

자영업자도 경기가 금방 좋아질거같지
않다는 생각에 들어오고 있다는 건
단기적 수익을 위한 자산이기에 우리가
여기에 덩달아 같이 들어오게 되면 위험하며
실패할 확률이 높은 자산에 속한다.

 

최근 미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까지 통화스와프를
했는데 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까지
한다는건 진짜 미국이 지금 어렵다라는걸
시장에 반증한거다.
돈으로 코로나를
잠시 가리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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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한동안 국제유가는 저유가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지난 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OPEC과
러시아등 비OPEC+ 산유국들의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감산합의에 실패했다.

 

OPEC 및 OPEC+ 은 하루평균 150 만 배럴을
추가로 감산하는 방안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끝내 러시아의 동의를 얻지 못하게 되었다.

 

추가 감산은 물론 이 달말 종료하는 기존
감축량에 대한 기간연장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였다. 지난 7일.서부텍사스산원유 WTI는
전 거래일대비 배럴당 10.1 % 떨어진
41.28달러에 장을 마감하게 되었으며
앞서 OPEC의 추가감산에 실패했기때문이다.

원유는 우리일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국제유가 흐름에 대해 주목 해야한다.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최대 원유 수입국이다.

현재 중국은 코로나사태로

석유수요가 급감하며 이러한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써
중국에서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국제 유가는 20달러선으로(저유가) 붕괴
될 수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유가를 좌지우지하는 국가는
OPEC의 사우디가 아닌데요. 사우디가
과거에는 OPEC을 결성하고 오일쇼크로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미국의 셰일혁명을 통해 원유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에너지패권을 잡아가고 있지요
사우디는 2015년 유가급락이 시작되면서
사우디의 치킨겜에 외화보유도 점차 감소하게되었다. 2014년 11.28일
OPEC회의에서 미국셰일과의 전쟁을
선포하게 되고 사우디는 유가를 후려치기 한다.

결국 사우디는 원유손익분기점인 25달러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셰일혁명을 저지하지 못했다.
OPEC 과의 치킨게임에서 많은
셰일업자들이 파산을 하였었다.

 

그 후 2년 뒤 미국의 원유생산은 다시
활기를 찾으며 새로운기술로 채산성을
낮추기 시작했다.

한편 사우디는 석유의존국가를 탈피하기위해
사막 속 스마트도시 네옴 프로젝트,비젼펀드투자,
무기수입, 복지 등
추진하고 있었지만 돈이 부족하여 사우디의
아람코가 주식에 상장
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우디의 균형재정유가는 80달러가 넘으며
채산성 또 한 25달러로 최고수준이지만
재정지출이 심하여 경제는 어려워졌다.

그에 반해 러시아는 균형재정유가가
50달러도 되지않고 있기에 추가감산 협상에서
반대한 이유이기도 한거같다.

사우디의 균형재정유가가 80달러가 넘지만
현재 유가는 40달러 선이라 굉장히
어려운상태로 보여진다.

 

러시아는 현재 사우디와는 다르게 러시아- 독일 노드스트림 가스관을 통해 유럽에 에너지공급망을
터 논 상태이다. 이에 미국셰일가스는 유럽에
공급하기가 어려운점이 셰일채산성과 운송비용이
크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한 셈이다.

중동국가들도 배를 통해 운송하기 때문에
미국과 경쟁하게 만든다.
트럼프는 친인사쪽인 공화당이고 공화당의
뒤에는 석유재벌들이 있기에 이란제재를
통해 원유공급을 묶어버리면서 유가를 올려
셰일산업을 키워 미국의 일자리창출과
경제성장의 동력이 될 수있기 때문이다.

현재 셰일오일채산성이 40달러까지 커버할 수
있을만큼 기술이 좋아졌다.그러기에
사우디의 원유감산이 미국에게 남아도는
셰일오일파는게 이득인셈.


이러한 유가하락은 국내주요수출제품인
석유화학,조선,자동차,철강 등 이 제품들은 유가가 하락하면 수출단가도 하락하기 때문에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나라는 그리 좋지않다.



국내 증시도 저성장의 우려로
안전자산선호 현상이 커지게 되고 원화약세의
압력을 불어넣게 되고 국내투자시장의
유입이 감소하면서 외국인투자자금이
빠져나갈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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